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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달리던 9집이 나왔다.
그래서 바도 예약을 하고 어제 받아보았다.
하지만 처음 받았을때 약간 아쉬움이 있었다.
앨범 사이즈가 dvd케이스 크기라 요즘 많은 앨범들이 dvd케이스 크기로 나오지만
정리하기는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내가 느끼기에는 약간 불편한 불클릿 같다.
딱 폈을때 그냥 넘겨서 볼수 있게 세로로 되어있는 것이아니라
가로로 글자가 써있서서 보기에 약간 불편한감을 주는 듯하다(나만 그런가?)
그래도 재캣 사진들은 이 앨범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전체적인 검은 배경들과 어울리는 것같다.
그럼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다.
앨범을 총 12트랙으로 되어있고 2곳은 once에 수록된 이런여자와 첫사랑 그아이
1번은 인트로 그럼 새곡은 9곡이다.
나는 음악을 들을때 가사는 잘 듣지 못한다. 그 앨범을 수십번 들어야지
이런 가사들이 있었구나~! 하고 신기해 하곤한다.
그래서 가사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은 뭐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좋다 지금 반복재생으로 계속 듣고 있는데 리쌍이 피쳐링한 '서로가 서로가 아니면 안될때' 가 귀에 잘 들어오고
나는 5번트랙 five of swords가 개인적으로 좋다.
한번 들어보아도 괜찮을 듯하다.
다음 10집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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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서운 꿈을 꾸었다. 배경은 중국의 알 수 없는 도시였고, 나를 비롯한 친하게 지내던 고등학교 친구들과 내가 이제껏 만나왔던 사람들이 그곳에 있는 듯 했다. 꿈 속에서의 시간은 지나치게 떨리는 마음따라 천천히 흘러갔기에 나는 거기 있는 모든 사람들을 만날 수 없었다. 다만 제일 처음 막막한 마음을 달래며 그곳을 둘러봤을 때, 내 마음을 놓일 수 있었던 친구를 볼 수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나중에는 한 친구만 나하고 함께 도망칠 수 있었는데, 그 친구는 오늘 ’현실’에서 만나기로 했기 때문인지 내내 나와 함께 다녔다. ’꿈’이었기 때문에 다른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한 잡화점에서 딱 내 취향의 어떤 물건을 샀더니 오늘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면서 나는 엄청난 돈을 받게 되었다. 마치 계획적인 로또에 당첨된 것처럼. 나는 나도 모르게 그 돈을 받았고, 주위의 한 친구가 내게 들으라는 듯이 큰 소리로 중얼거렸다. 쟤는 저 돈만 있으면 못할 게 없겠네. 그 때 그 곳에 있는 우리 모두에겐 어떤 미션이 주어져 있었다. 정확한 경과는 모르겠지만 ’돈’을 좇아 살인귀가 우리에게 다가오기에 우리는 종일 마음을 졸이며 살아야했다. 그 친구의 말을 들었기 때문인지 이제 그 살인귀는 나를 1순위로 쫓을 듯 했다. 물론 살인귀는 한 명이 아니었기에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가장 위험해진 나는 마음이 심하게 덜컹거렸다. 가게 주인은 더 이상 내게 준 돈을 받으려고 하지 않았다. 나를 비웃는 듯한 미소를 지으며 차가운 미소를 짓고 있었을 뿐이다. 나는 진작에 받지 않았어야 했다고 친구와 말을 주고 받으면서 내내 후회했지만, 아무런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친구와 나는 닥치는 대로 외진 이 곳을 벗어나기 위해 애썼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사람이 보이면 발을 멈추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내달렸다. 숨 한번 마음 놓고 쉴 틈이 없었다. 입을 닫은 한 남자가 거진 조금만 더 내달리면 우리를 잡을 정도로 다가왔을 때 우리는 눈 앞에 보이는 한 집으로 들어갔다. 마당이 너르고, 그 위해 기다란 평상이 있는 집이었다. 대가족이 사는 듯 했는데 처음에는 모두 나를 경계하는 눈빛으로 쳐다 보았다. 나는 다짜고자 도움을 구하고, 이 집에 잠시 묵을 수 있는지 물었다. 성질이 급한 듯한 한 남자가 한 사람당 터무니 없는 숙박비를 요구했고, 그 이벤트 상금으로 돈이 풍족했던 나는 얼른 남자에게 돈을 건넸다. 그래서 나는 의심스럽던 ’남자’에게서 벗어나 의심스러운 ’가족’ 사이에 머물게 되었다. 나는 급작스러운 위험에서 벗어났다는 안심과 이 가족 역시 어떤 존재인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옹졸하게 줄어든 심장을 지켜내야 했다. 갑작스레 그 집으로 우리를 쫓았는 듯한 한 남자가 들어섰고 막바로 우리에게 달려들었다. 고막이 터질듯한 비명소리를 내지르는 순간 내 고함소리보다 더 큰 할아버지의 호통이 들려왔다. 그 틈을 타 간신히 몸을 피한 우리는 몸을 들썩였다. 다리에는 힘이 없었지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서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동작을 멈춘 남자를 보았다. 할아버지의 말이 잘 들리지는 않았지만, 남자가 문득 뒤돌아서 이 집을 나서는 것을 보았다. 껌벅 기절할 것 같을 때 잠에서 깨였다. 나는 그제서야 이 모든 게 꿈이라는 걸 알았다. 어느 때나 다름없는 아침이었다. 그 때 알고 있던 이수영의 노래들이 차례차례 떠올랐다. 이유는 없었다. 마치 방금 전까지도 그 노래를 들었던 것처럼 오싹하게 다가왔다. 순간의 데자뷰처럼 그 노래를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났다. 평소의 이수영이 지닌 특이한 노래를 많이 좋아했는데, 단지 그 때문이었지. 조금 더 생각해보니, 꿈 속에서 내내 이수영의 노래를 들은 듯 했다. 처음 그 곳에 도착했을 때, 아무것도 없는 듯한 공간에서 알고 있는 얼굴들을 보게 되었을 때 모두 그녀의 노래가 그림처럼 번졌다. 평소에 이수영의 노래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 드라마 ost처럼 생각한 때가 많았는데, 그런 생각때문이었는지, 내 꿈의 ost도 그녀의 노래들로 채워지고 있었다. 아련한 목소리가 내 꿈의 분위기를 좌우했고, 급하게 뜀발질을 해야할 때는 잠시 잊히는 듯도 햇으나 조금이라도 마음이 놓일 때면 금세 이수영의 노래가 울렸다. 무슨 극적인 효과를 노리는 뮤직비디오같았다. 나는 그저 웃음이 나왔다. 노래가 들리는 꿈은 처음이었는데, 내 꿈의 잿빛 배경은 이수영의 목소리로 한땀한땀 수를 놓듯이 진행되었다. DISC01. 9집 - Dazzle 01. Dazzler 02. 내 이름 부르지마 03. 서로가 서로가 아니면 안될 때 (Feat. 리쌍) 04. 아이예 05. Five Of Swords 06. 아니 07. Wake Up 08. 사랑하지마 09. Doobidooo (Feat. 배수빈) 10. 실감나 11. 첫사랑 그 아이(원곡 Rockdom) 12. 이런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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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금 cd받아서 듣고있습니다. 아 좋네요..... 목소리 녹아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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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9집 [Dazzle] 이번에 리뷰 쓸려고 하는 앨범은 바로 이수영의 9집 [Dazzle]이다. 본래는 온라인 구매를 했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어렵게 산 앨범이었다. 그리고 이 앨범 리뷰를 이제서야 부족할런지 모르겟지만 써볼려고 한다. #Track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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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zzler 이번 앨범을 시작하는 트랙으로써 일종의 Intro성이 짙은 곡이라고 할수 있다... 아니,인트로라고 하기엔 좀 긴 연주곡이라고 할수 있다. 나름 앨범의 시작으로썬 괜찮은 연주곡이라고 할수 잇엇다.
#2.내 이름 부르지 마 이번 9집의 타이틀곡이다. 이수영이 작사하고 조규만이 작곡한 곡이다. 무언가 경쾌한 듯 하면서도 노랫말에서 사랑에 지친 한 여자의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제목에서부터 이별하는 여자의 마음이 가득 담겨져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긴 하지만
리쌍이 피쳐링해준 노래이다... 리쌍이 피쳐링해준 것보단 역시 이수영이 혼자 부르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곡이라고 할수 있다. 물론 곡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느낌이 그렇게 다가오더라...
#4.아이예 시작부분의 이수영의 목소리가 괜찮아서 이 앨범에서 나름 괜찮게 생각하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전형적인 발라드 곡이지만... 목소리가 좋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자주 듣게 되는 곡이라고 말하고 싶다..
#5.Five Of Swords 왠지 멜로디에서부터 트로트 풍이 물씬 풍겨져온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이 노래는 역시 이수영이 작사를 해준 노래이다. 아무래도 타로카드 점에서 노래가사를 얻어온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사 내용에서 타로카드 점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이 조금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노래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트로트풍의 노래이지만 이수영의 색깔과 잘 맞아 떨어졌다는 것이 느껴졌다.
#6.아니 이 곡은 뭐라고 해야 하나, 약간은 평범하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는 그야말로 무난하게 들을수 있는 발라드 곡이라고 할수 있다. 이런 곡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7.Wake Up 다른 곡에 비하면 템포가 있는 곡이라고 할수 잇다. 아무래도 기계음이 들어가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다... 가사를 들어보면 데이트를 앞두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는 여자의 마음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이수영의 색깔로 나름 템포 있는 이 곡을 잘 소화해주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8,사랑하지마 약간은 잔잔한 느낌으로 시작하여 끝으로 가서 터뜨려주는 전형적인 이수영 스타일의 곡으로써, 변화된 이수영의 스타일이 실망스럽다고 생각하신 분들에게 반가운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곡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9.Doobidoo (feat.배수빈) 배수빈이 피쳐링해준 곡으로써, 기대햇던 것보다 배수빈과 이수영의 목소리 조합이 나름 잘 어우러져 서 들으면서 놀랐다고 할수 있는 곡이다. 물론 가사중의 '마성의 여인'은 내가 들어도 그랬긴 했지만...
이번 앨범의 실질적인 마지막 곡이라고 할수 있다... 뒤에 2곡이 있긴 하지만... 그동안의 이수영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이 곡이 정말 대박으로 다가올수 있는 곡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곡이라고 할수 있다. #11.첫사랑 그 아이 #12.이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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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그녀 이수영 그녀의 기존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이 앨범이 아쉽게 다가올런지도 모르겠지만 그녀의 변신을 나쁘게만은 볼수 없는 앨범이라고 할수 있다. 그녀의 다음 앨범 역시 기대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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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거의 이수영씨 노래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사람입니다.
이전에 없던 독특한 음색은 인정하지만, 그 구성지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너무 청순가련하다 못해 슬픈 노래들이 제 개인적인 취향에는 잘 맞지 않아서요.
그런데 이번 앨범 노래, "내 이름 부르지마", "서로가 서로가 아니면 안될 때"를 우연히 듣게 됐는데, 뭐랄까... 이번 노래들은 이수영은 이수영인데 전보다 듣기 편안하고, 좀 더 리드미컬해진 느낌도 들고 예전의 이수영 노래가 아닌것 같아서 확 샀답니다.
하루 정도 이 앨범만 여러번 들어본 결과, 100점은 아니지만 90점은 주고 싶네요. 애초에 제가 기대했던대로 일하거나 운전 중에 편하게 듣기 좋은 노래들이예요.
참, 저 위에 두 곡은 물론 베스트고, 배수빈씨랑 듀엣으로 부른 Doobidooo도 추천합니다. 전 곡 중 제일 경쾌하고 귀여운 노래가 아닐까해요. ^^
아래 리뷰를 보니 이수영씨의 원래의 색을 잃어버려서 실망하시는 분도 계신거 같은데, 저는 반대로 살짝 여유가 생긴듯한 이수영씨가 좋아져서 앨범을 구매하게 된 사람이라 참고로 몇 자 적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소몰이창법 같이 듣는 사람도 힘들어지려고 하는 노래는 별로 안 좋아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