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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퍼킨스 원리 과학 동화 문화관광부 선정 아동.청소년부분 추천 도서 세계적인 어린이과학출판사 킹피셔(Kingfisher)'와 공동제작
과학을 좋아하는 아들녀석에게 안성맞춤인 과학동화를 만났어요. 보통 전집하면 양장본의 딱딱한 표지의 책들이 떠오르는데 이 책은 페이퍼북으로 아주 얇아서 보관이 용이하고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갖고 다니며 보기에 참 좋아요. 책 두께가 얇아졌다고 내용까지 가벼운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과학백과 못지않은 아주 알찬 내용들이 가득했답니다. 무엇보다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과학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간단한 실험을 통해 과학과 한층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더군다나 실험재료가 값비싸고 구하기 힘든 재료가 아니고 재활용품 또는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했다는 점에 200점을 주고싶어요^^ 그리고 과학하면 머리를 절레절레 흔드는 엄마들, "아빠에게 물어보자, 아빠가 더 잘 알아!" 이런 식으로 남편에게 떠넘기셨다면 이젠 그러지마세요!!^^ 엄마도 아이도 쉽고 재밌게 간단한 실험준비로 다양한 과학실험을 직접 할 수 있고 과학의 원리를 재밌게 터득할 수 있는 원리과학동화가 도와 줄거랍니다.
총 59권의 본책과 10권의 호기심과학동화로 구성되었답니다. 권장연령은 6세~초등저학년입니다.
아래그림과 같이 식물, 동물, 자연, 우주, 힘, 기계, 지구, 환경, 신체, 정보.실험, 아하!아하! 호기심동화로 총10가지의 테마와 특별부록으로 나누어져있어요.
제가 받은 10권의 책은 호기심과학동화 2권과 테마10 정보.실험군에서 8권의 책이랍니다. ![]() 아들녀석이 제일 먼저 반응을 보인건 지도를 만들어볼까?라는 책이에요. 사실 처음에는 책보자는 소리에 시큰둥 별반응이 없더니, 실험도 할꺼라는 소리에 급반색을 하는 녀석이라지요. 왜, 이 책을 가져왔는지 물어보니 요즘 아이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노래에 흠뻑 빠져있는데.. 거기서 '지도 김정호'를 궁금해했거든요. 노래를 처음 배웠을 때 지도가 '밤에 잠자다가 그린 그 지도'가 아닐까? 라고 엉뚱한 상상을 했던 녀석 ^^;; 그때, 김정호에 대해서 알려줬더니 직접 다니면서 그린 지도라는 사실에 엄청 놀라했다. 우리도 직접 지도를 만들어볼 수 있다니 당연 관심을 가질 수밖에~~ ![]() 글: 바바라 테일러 옮김: 김귀경 감수:서울과학교사모임 ![]() 이 책에서 여러종류의 지도와 지도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이용되는지 가르쳐줘요. 많은 실험과 관찰을 통해 지도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지요. 시험에 필요한 준비물은 거의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요. 차례도 그림과 글로 재밌게 나타내고 있어요! ![]() 지도를 사용해 본적이 있나요? 지도는 한 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이라 해도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줘요. "아! 엄마 우리는 지도사용해 본 적이 있어요! 바로, 저번 여름에 통영 놀러갈 때 네비게이션보고 길을 찾아 갔잖아요! 그것도 지도맞죠?" 대부분의 지도는 위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것 같은 평면 그림이에요. 그리고 간단한 그림으로 찾는 곳을 표시해 주기 때문에 글로 쓰인 설명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지요. 아주 오래된 지도는 동물의 가죽이나 천에 그려졌는데 '지도(map)'라는 단어의 어워은 라틴어로 '천'이라는 뜻의 'mappa'라고 하네요. 이렇게 어원에 대해서 먼저 배우고~~
![]() 지도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또, 얼마나 유용한지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지도를 그려보는 거랍니다. 공원, 등산로 입구에 보면 커다란 지도를 볼 수 있을 거예요. 이러한 지도들은 현재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화살표나 원으로 표시해서 알려준답니다. 자기 방 지도 만들기로 직접 지도를 만들어 볼수 있어요.
![]() 대부분의 지도는 모든 것들을 같은 비율로 축소시켜 놓았어요. 같은 지역을 각각 다른 비율로 그려진 그림을 비교해 보아요. 이런 개념을 어려워한다면 장난감 자동차를 이용해서 설명해보아요. 장난감 차들은 실제 차보다 25배정도 작아요. 축소하는 방법에 따라 지도는 실제 장소보다 훨씬 더 작게 그릴 수도 있지요.
![]() 등고선이라는 가상의 선은 지도에 땅의 오르내림을 표시하는데 사용되는 중요한 방법이에요. 등고선이라는 말자체도 어렵지만 말로하는 설명만으론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마침 등고선 실험이 있어서 따라해 봤어요.
준비하이소
모래나 흙, 나무판, 연필이나 뾰족한 막대기, 실이나 가는 줄 책에선 위의 것들을 이용했지만 전 제 나름대로 준비한 것들로 ㅎ (지점토 3봉지, 자, 연필, 종이박스, 실)
![]() 1. 우선 지점토로 언덕을 만들어요. 2. 연필로 언덕을 빙 둘러 몇 개의 열을 지어 구멍을 내요. 각 열에 뚫는 구멍은 반드시 같은 높이여야 하겠죠! (자를 사용하면 일정한 높이로 구멍을 낼 수 있어요)
![]() 3. 각 열에 나 있는 구멍을 기다란 실로 언더을 빙 둘러 감아보세요.
![]() 4.위에서 언덕을 내려다보세요. 실로 연결된 선이 마치 지도의 등고선처럼 보이죠? ![]() 5.평평한 종이에 보이는 선을 그대로 그려보세요! ![]() 6.짜잔 엄마가 그린 등고선과 아이가 그린 등고선! 잘 그렸죠? 선과의 간격(폭)이 좁으면 경사가 가파르고 넓으면 완만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엄마, 이것 그리는것도 힘든데..김정호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시다! 차도 없는데.. 전국을 돌아다니며 직접 지도를 그렸으니~
다음은 나침반을 이용해 길찾기랍니다. 나침반의 바늘은 언제나 북쪽을 가리키고 있는 작은 자석이지요.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실험을 해보았어요!
준비하이소
자석, 바늘또는 핀, 코르크 조각(스티로폴이나 물에 뜨는 조각), 얕은 접시, 나침반 이번 실험은 자력을 띤 바늘등을 이용해서 나침반을 만들어보는 실험이랍니다 ![]() ![]() 1. 바늘이 자력을 띠도록 자석으로 문질러 줍니다. 반드시 한방향으로 50회 정도 문지러줍니다.
![]() 2.스티로폴 조각위에 자력을 띤 바늘을 올리고 균형을 잡아 물이 담긴 접시에 띄웁니다. ![]() 3. 스티로폴을 빙그르르 움직여봐요. 4.바늘이 어느쪽으로 움직이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짜 나침반으로 방향을 잡아서 접시 가장자리에 북쪽 표시를 합니다.
![]() 5. 바늘은 북쪽을 향해 돈다는 걸 확인해요.
이외에도 이책에선 각도측정, 측량기사들이 하는일, 세계지도만들기,위도와 경도, 지도투영법,지도 활용등의 다양한 원리와 실험을 알려주고 있어요.
![]() ![]() 책 한권속에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와 실험활동소개가 있어서 정말 유익하고 즐겁게 과학과 만날수있답니다. 초등1학년인 아들녀석 두고두고 잘 활용 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