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 나는 96년도에 대학 2학년을 다니면서 구조에 관심을 갖게되어 서점에서 뿌리에서 새순까지 1,2권을 발견하고 구입해서 읽어보았다. 그당시는 나의 지식이 너무 부족하여 거의 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책들을 다시금 보게 되었고 볼때마다 조금씩 이해되는 부분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느덧 05년도에 서점에 갔을때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다. 뿌리에서 새순까지 3과 벌레먹은 열매들이었다. 벌레먹은 열매들은 아주 재미있게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새순까지 3은 많은 실망감과 책장을 넘기기가 벅찼다..어찌보면 샀으니깐 끝을보겠다는 생각이 더 많았을 것이다. 우선 뿌리에서 새순..1,2의 내용과 동일하게 겹쳐지는 것들이 종종있고, 또한 지금은 많은 것이 변해 있는데, 아무리 원칙이 원칙이라지만 80년데 기고 기사를 싣는다는 것은 변화하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아집이라 생각한다. 또한 표현이 과격하다. 나는 이러니깐 받아드릴 테면 받아들이고, 나는 이렇게 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라고 개선의 방향조차 제시하지 않는 것은 독선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