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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 선생님이 말씀하신 뜻이란 무엇인가. 선생님께서는 기독교란 종교만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셨다. 다만, 하나님의 뜻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인과적으로 살펴본다면 역사적인 사건들을 어떻게 해석해볼수 있을지, 그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책이 꽤 두껍지만 그 통찰력에 빨려들어 마치 홀린듯이 읽어갔다. 또한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함께 분노하고 통탄하고 안타까웠다.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배우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은 사고를 확장시킬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역사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종교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이 책을 일독해볼것을 강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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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적 입장에서 본 조선역사'로 시작되었던 이 글은 지금의 '뜻으로 본 한국역사'로 마무리되었다. 모든 갈래를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하나이며 종교를 넘어 민족, 세계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단어는 바로 '뜻'이었던 것이다. 아득한 옛날 한민족이 등장하면서 고난의 역사는 시작된다. 저자는 우리에게 인생을 심화하고 역사를 정화하는 고난을 풀어 보이면서 '왜?' '어떻게?' '그리하여 우리는!' 등의 끊임없는 질문과 답을 던진다. 어떤 수난을 겪었는지 그 고난을 어떻게 헤쳐나왔는지, 그 역사의 흐름 속에 있는 뜻을 알아야 한다. 살아있는 우리에게는 세계적 사명이 주어졌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하여 답습의 고리를 끊고 역사적 진보를 이루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기독교적 입장에서 바라본 한국통사였다. 책에서 한일회담까지를 언급했는데, 그 이후 한국의 역사는 그 짧은 기간에도 고난과 회복의 굴곡이 넘쳐났었다. 하지만 단층적인 일차원의 되풀이는 아니었다. 자라나는 역사 속에서 여러 방향으로 성장하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책을 읽는 동안 고난에 굴복해서는 안 되고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기나긴 역사를 통해 알려준다는 가르침을 받는 듯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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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함석헌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감동으로 시작해서 감동으로 끝난 책이라는 것. 그 속에 담긴 통찰력 있는 사상에 여러 번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책의 주제는 '한국역사에 담긴 하나님의 뜻' 혹은 '성서적 입장에서 본 한국 역사'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두꺼운 분량의 책 한 권에 단군부터 해방 이후까지의 한국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시대별 역사를 중요한 사건 등을 중심으로 개괄하는 정도로만 다룰 수밖에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함석헌 선생님이 이 책을 쓰신 목적은 역사 공부를 위한 역사책 서술이 아니었기에, 시대별 역사를 자세하게 다루었느냐 다루지 못하였느냐 하는 것은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선생님의 목적은 우리 역사를 하나님의 입장에서 한 번 살펴보자는 것이었으니까요.
저는 읽는 동안 연신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비기독교인이라고 해서 반감을 느낄만한 부분은 하나도 없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어떤 역사적 사건을 해석하는 방식에서 통찰력과 지혜를 보고 배울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일단 한 번 통독을 했습니다. 두세 번 정독해야 할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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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함석헌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감동으로 시작해서 감동으로 끝난 책이라는 것. 그 속에 담긴 통찰력 있는 사상에 여러 번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책의 주제는 '한국역사에 담긴 하나님의 뜻' 혹은 '성서적 입장에서 본 한국 역사'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두꺼운 분량의 책 한 권에 단군부터 해방 이후까지의 한국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시대별 역사를 중요한 사건 등을 중심으로 개괄하는 정도로만 다룰 수밖에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함석헌 선생님이 이 책을 쓰신 목적은 역사 공부를 위한 역사책 서술이 아니었기에, 시대별 역사를 자세하게 다루었느냐 다루지 못하였느냐 하는 것은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선생님의 목적은 우리 역사를 하나님의 입장에서 한 번 살펴보자는 것이었으니까요.
저는 읽는 동안 연신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비기독교인이라고 해서 반감을 느낄만한 부분은 하나도 없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어떤 역사적 사건을 해석하는 방식에서 통찰력과 지혜를 보고 배울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일단 한 번 통독을 했습니다. 두세 번 정독해야 할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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