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8%
  • 리뷰 총점8 12%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9.0

포토/동영상 (14)

리뷰 총점 종이책
더욱 오싹해진 구스범스 호러특급, 죽음을 부르는 광대
"더욱 오싹해진 구스범스 호러특급, 죽음을 부르는 광대" 내용보기
"엄마, 이 책은 당분간 안보이는 곳에 '봉인'해주세요"그동안 구스범스 시리즈는 나오는대로 꾸준히 읽었던 녀석이 갑자기 책을 들고 달려옵니다. 지금껏 읽었던 것 중에서 가장 무서웠다면서요. 당분간 생각날 것 같다며 자신이 눈을 감고 있는 동안 안보이는 곳에 숨겨달라고 하는군요. ( 밤톨군은 이것을 '봉인' 이라고 부릅니다. ) 아이가 원하는 대로 안보이는 곳에 숨겨두었다가 등
"더욱 오싹해진 구스범스 호러특급, 죽음을 부르는 광대" 내용보기


"엄마, 이 책은 당분간 안보이는 곳에 '봉인'해주세요"




그동안 구스범스 시리즈는 나오는대로 꾸준히 읽었던 녀석이 갑자기 책을 들고 달려옵니다. 지금껏 읽었던 것 중에서 가장 무서웠다면서요. 당분간 생각날 것 같다며 자신이 눈을 감고 있는 동안 안보이는 곳에 숨겨달라고 하는군요. ( 밤톨군은 이것을 '봉인' 이라고 부릅니다. ) 아이가 원하는 대로 안보이는 곳에 숨겨두었다가 등교 후에 슬쩍 꺼내 읽어봅니다. 표지부터가 오싹하네요. 어릿광대의 머리통에 꽂힌 도끼가 섬찟하군요. 


지금 네가 뚫어져라 보는 놈은 킬러 광대다. 

어째서 킬러라고 부르는지 알아? 놈은 관객을 죽이거든! 

농담이냐고? 글쎄. 

킬러의 머리에 피 묻은 도끼가 박혀있지? 신경 쓰지 마라. 

사실 그 녀석은 아주 뛰어난 광대란다. 

어쩌다 보니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서커스단에 일하게 되었지. 

킬러는 코코 서커스단의 간판스타야. 

끔찍한 농담으로 어린아이를 울리는 재주가 뛰어나단다. 그리고... 또......

- 작가의 이야기 중에서



주인공 레이는 엉뚱한 짓 벌이는 데 선수인 열두 살 소년입니다. 광대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던 중 서커스단의 광대로 있는 킬러 삼촌으로부터 광대를 체험 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코코 서커스단을 방문하여 광대 체험을 하는데 무시무시한 광대들에 둘러싸여 죽음의 공포를 맛보게 됩니다. 그런데 무서운 건 광대만이 아니었습니다. 코코 서커스단 자체가 끔찍한 공포 덩어리였더군요. 서커스단의 엄청난 비밀이 하나하나 드러나는 과정을 함께 겪으며 책을 읽는 아이의 두려움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 화려한 색감의 그림은 오싹함을 보태는 듯 하다.



「구스범스」 시리즈는 아이들의 생활 속 공포를 이야기에 잘 녹여낸 어린이용 공포소설 시리즈입니다. 이야기의 말미에는 항상 반전이 나오곤 하죠. 허를 찌르는 반전 덕에 마지막까지 오싹함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가장 인기있었던 괴물들을 불러내고, 오싹함과 공포를 더욱 강조하여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어내었는데 그것이 이 책이 포함된 「구스범스 호러특급」 (Goosebumps MOST WANTED)시리즈입니다. 밤톨군이 무서워한 이유가 있었던거죠. 국내에는 지금까지 6권이 번역되었습니다. 




1. 좀비 핼러윈 파티

2. 프랑켄슈타인의 개

3. 크리스마스 유령

4. 난쟁이 도깨비의 복수

5. 선생님은 괴물!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그저 무섭기만 한, 자극적인 책이라면 오랜 시간동안 시리즈를 이어오지 못했을 겁니다. 무섭지만 그 두려움을 극복해나가는 주인공들을 지켜보면서 책을 읽는 아이들도 함께 그 힘과 용기를 배워나가기도 하죠. 주인공이 책을 읽는 아이와 같은 또래인터라 더욱 자신의 이야기처럼 몰입하며 환호합니다. 그러면서 아이들 나름대로의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지요. 


부록의 서바이벌 가이드와 책 날개에 그려진 캐릭터카드가 이전 시리즈와는 또 다른 재밋거리를 제공하는군요. 카드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 밤톨군은 이 카드들도 모두 모아보고 싶어합니다. 



책을 '봉인' 했던 아이는 다시 책을 꺼내달라고 하더니 들춰봅니다. 처음 읽었을 때보다는 덜 무섭다고 해요. 그래도 마지막의 반전이 가장 무서웠던 것은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어떤 반전이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YES마니아 : 로얄 h*****a 2017.03.21. 신고 공감 4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내용보기
구스범스 시리즈는 용기를 UP 시키는 책이라는 테마로 발간되었다. 그림도 무서워서 처음엔 손이 가지 않는 책이었다. 그런데 한 번 읽어보게 되면 다음 책도 읽게 되는 묘한 책이다. 마치 매운 음식에 자꾸 손이 가듯. 숫자로 나뉜 장이 끝날 때마다 꺅 소리를 지르게 만든다. 교묘하게! 넘기고 싶지 않은데 또 호기심이 생겨 넘기게 된다.  작가의 말'구스범스'에 등장하는 괴물 중에서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내용보기

구스범스 시리즈는 용기를 UP 시키는 책이라는 테마로 발간되었다. 그림도 무서워서 처음엔 손이 가지 않는 책이었다. 그런데 한 번 읽어보게 되면 다음 책도 읽게 되는 묘한 책이다. 마치 매운 음식에 자꾸 손이 가듯. 숫자로 나뉜 장이 끝날 때마다 꺅 소리를 지르게 만든다. 교묘하게! 넘기고 싶지 않은데 또 호기심이 생겨 넘기게 된다.

 

작가의 말

'구스범스'에 등장하는 괴물 중에서 가장 교활하고, 가장 소름 끼치고, 가장 끔찍한 놈들이지. 이제 레이의 이야기를 읽어 봐라. 그 광대가 어째서 킬러라고 불리게 됐는지 제대로 알게 될 테니까.

 

별명이 레이저 총인 열두 살 레이가 친구 헤더와 과학 숙제 중에 몰래 서커스 구경하러 가면서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물론 그때 가지 않았어도 또 다른 경험이 기다리고 있지만.

서커스단 광대인 테오 삼촌과 만난 후 서커스가 좋아진 레이. 동네에 온 '핑거 형제 서커스단'의 공연에 부모님 몰래, 천막 뒤의 천을 들추고 밑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큰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허걱!!!! 이 미터가 넘는 키에 몸집은 트럭처럼 무장한 남자가 온몸에 칭칭 휘감은 쇠사슬을 두르고 근육질 팔뚝과 거대한 두 주먹이 어둠 속에서도 보였다.

"딱 걸렸어! 몰래 숨어든 자는 무슨 벌을 받는지 아느냐?"

과연 그 벌은..

깜찍이라는 이름을 가진 광대는 테오 삼촌이 있는 광대들만 있는 '코코 서커스단'을 알고 있고, 광대거리에 가지 않는다면 광대로 사는 건 멋지다고 말한다. 광대거리?

 

삼촌의 초대장으로 방학에 서커스단에 가게 된 레이. 삼촌을 기다리는데 얼굴이 시뻘겋고 무시무시하게 생긴데다 머리에는 도끼가 꽂힌 남자가 "살인이야" 소리를 지르며 황소처럼 레이에게 돌진한다. 휴~ '킬러'라 불리는 삼촌이다. 삼촌은 사람들에게 심술궂게 굴지만 재미있다. 전부 장난이니까. 사람들을 계속 웃겨야 한다고 그래야 광대거리를 가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광대거리에 대해 묻자 머뭇거리며 대답을 안한다.

 

레이는 삼촌과 서커스장이 설치된 곳으로 가서 다양한 광대들을 만나고 재미난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광대를 물 속에 빠뜨리세요' 라는 곳을 보는데 삼촌은 절대 보지 말라고 한다. 호기심이 생겨 보고 있는데 야구공이 표적에 명중되자 의자에 앉아있던 광대가 수조 속으로 풍덩 빠지는데 표정이 이상하다. 그리고 수조의 물이 빠지고 광대도 사라진다. 사람들은 박장대소!

왠지 광대의 표정이 겁먹은 듯 보였는데..

 

광대들이 모여서 간식을 먹으며 떠들썩하게 농담을 하며 장난을 치다 갑자기 조용해진다. 빨간 재킷과 검은 원통 모자를 쓴 광대로 어깨다 떡 벌어지고 우람한 체격인 서커스단 하하 단장이 등장하고 모두들 눈치를 본다. (광대들의 외모 묘사가 자세히 나오는데 마치 사진을 보는 기분이 든다) 레이를 보더니 잭이라고 부르고 신고식을 치르자며 거대한 주사기로 혈액을 체취한다고 한다. 광대의 피가 흐르는지 본다고... 레이는 지금까지 광대를 무서워한 적은 없는데 하하 단장은 어쩐지 두렵게 느껴진다. 뭔가 이상하고 무서운 일이 벌어지는데 삼촌은 대답을 회피한다.

 

삼촌은 레이에게 파란색과 하얀색이 어우러진 광대 의상과 커다란 베개를 주면서 이제부터 이름은 '배불뚝이'라 말하며 배를 튕기라고 한다. 레이가 머물 천막으로 가는데 갑자기 긴 칼이 날아온다. 밤엔 레이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계단에 걸린 줄이 걸려 넘어지고 바닥에 있던 생선 내장에 얼굴을 처박는 일이 벌어진다. 삼촌은 신고식이라고 하는데 영 찜찜하다. 삼촌과 열심히 배치기 연습을 하고 무대에 올라 긴장감을 떨치고 성대하게 치르는데 실수로 룸메이트 핑퐁의 발에 걸려 하하 단장과 쓰러지는데 그 핑퐁이 '물 속에 빠뜨리세요' 의자에 앉게 되고 사라진다.

 

뭔가 있는데, 광대는 사라지고, 광대거리를 두려워하고, 하하 단장을 겁내는 광대들. 그리고 아무리 신고식이라도 칼이 날아오고 생선 내장에 처박이다니.. 게다 칼의 주인이 하하 단장의 딸이란다. 즐거운 서커스 단의 생활을 생각하고 온 레이는 점점 겁이 난다.

그러다 킬러 분장을 지우는 삼촌을 보는데 삼촌이 아니다!! 삼촌은 레이가 오기 전 하하 단장과 사이가 나빠져서 광대 거리로 보내졌다고 한다. 레이는 삼촌은 물론 핑퐁을 찾기 위해 광대 거리로 갈 방법을 찾는다. 그리고.. 그 이후..

 

수상함이 가득한 서커스단과 사라진 광대들, 그리고 광대 거리. 표지도 섬뜩하지만 읽을 수록 긴장감에 소름이 돋는다. 여름에 읽었으면 더 좋았을 걸. 레이는 이제 광대 거리에서 어떤 일을 겪을까..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소름 그 자체.

 

나도 이젠 용기가 많이 생겼나보다. 견딜만하다. (호러 물에서는 정유정의 '종의 기원'이 정말 압권인듯) 그래도 표지는 볼 때마다 무섭다.. 이전에 읽었더 가면의 복수, 늑대 인간의 울음소리, 호러랜드의 비밀, 초능력 설인의 습격, 그리고 이번 죽음을 부르는 광대까지. 호러랜드의 비밀이 제일 무서웠다.. 정말 끝까지!

 

구스범스 리뷰

더위를 날리는 구스범스 2 '가면의 복수'

소름끼치는 '구스범스 7 늑대인간의 울음소리'

처음부터 끝까지 스릴이 가득 "구스범스 14 호러랜드의 비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구스범스 17 초능력 설인의 습격"

 

s******a 2017.02.20. 신고 공감 2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반전이 매력적인 공포물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초등추천도서
"반전이 매력적인 공포물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초등추천도서" 내용보기
​ 구스범스는 책 읽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를  책에 빠져들게 만드는 마법의 책이다 - 스타 트리뷴 아이에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대상으로 인식시켜 자기 안의 용기를 회복시켜 주는 책 - 권윤정 (어린이 심리상담 전문가, 서울대 아동학 박사)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 R. L. 스타인 지음 / 이경국 그림 / 이원경
"반전이 매력적인 공포물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초등추천도서" 내용보기

 

​

구스범스는 책 읽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를 

책에 빠져들게 만드는 마법의 책이다

- 스타 트리뷴


아이에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대상으로 인식시켜

자기 안의 용기를 회복시켜 주는 책

- 권윤정 (어린이 심리상담 전문가, 서울대 아동학 박사)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

R. L. 스타인 지음 / 이경국 그림 / 이원경 옮김

비룡소 고릴라박스



초등 4학년 만두군과 함께 구스범스 호러특급 6번째 이야기 <죽음을 부르는 광대> 책을 읽어봤어요

전 식구들 모두 자는 밤에 책 읽는 걸 좋아하는데 이 책은 무서워서 한낮에 사람 많은 곳에서 읽어요 ㅋ

표지 그림만 봐도 무시무시하죠.. 낮에 집에 혼자 있을 때 보면 더 오싹해요 ㅎㅎㅎ


초등생이 읽기 좋은 책이라 읽기 거북한 잔인한 이야기나 섬칫한 장면은 없지만

뼈가 부러지고 피가 튀고, 여러 사람이 죽어야 공포와 무서움이 배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ㅎㅎ

심장을 쫀쫀하게 조여오는 긴장감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서스펜스..

그리고 긴장을 한순간에 풀어지게 만드는 장치와 반전이 잘 조화되어

'구스범스 호러특급' 이라는 매력적인 공포물을 만들었어요


​

​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

더욱 오싹한 구스범스가 찾아간다!


구스범스 호러특급의 원제는 Goosebumps™ MOST WANTED..  

원제에서 알 수 있듯이 '구스범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괴물 중에서

가장 교활하고, 가장 소름 끼치고, 가장 끔찍한 놈들이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의 주인공들로 재등장해요  


뒤표지에 '특별 부록 캐릭터 카드' 라고 해서 구스범스 호러특급의 캐릭터 카드도 있어요

책은 책대로 재밌게 읽고, 캐릭터 카드도 한 장씩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구스범스는 1992년에 출간되어 지금까지 100권이 넘게 출간되었고

 '해리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 책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으니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도 앞으로 꾸준히 나올 거라 예상됩니다 ㅎㅎㅎ



​

​


 

레이는 그 서커스단에 가지 말았어야 해...


구스범스 호러특급 6번째 이야기 <죽음을 부르는 광대> 의 주인공은

열두 살 소년 '레이 고든' 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방지축이고 모험을 좋아해요 그리고 괴짜입니다

친구인 헤더와 과학 숙제를 하다가 숙제는 내팽개치고

몰래 집을 빠져나가서 '핑거 형제 서커스' 공연을 보기 위해 공터로 향해요


입장권을 살 돈이 없어서 몰래 숨어들어 공연을 보려고 하다가

레이와 헤더는 '깜찍이' 라는 광대에게 들키고 말았어요

(이름은 '깜찍이' 이지만 전혀 깜찍하지 않아요~ 키가 2미터 이상 ^^;;)


레이의 삼촌도 '코코 서커스단' 이라는 광대들로만 이루어진 유랑 서커스단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레이와 '깜찍이' 광대 아저씨와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광대 아저씨에게서 광대 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광대로 사는 건 참 멋지지. 광대 거리에 가지만 않는다면 말이야"


레이는 광대 아저씨에게 광대 거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듣고 싶었지만

레이를 찾으러 레이 아빠가 오는 바람에 이야기를 제대로 못 듣고 헤어져요

​



​


 

그리고 2주 뒤.. 레이는 테오 삼촌이 있는 코코 서커스단에서 일을 하며 여름 방학을 보내기로 해요

테오 삼촌이 이번 여름에 서커스단에 와도 된다고 초대장을 보냈거든요


테오의 삼촌은 머리에 피 묻은 도끼가 박힌 '킬러' 광대랍니다

심술궂고 재밌는 농담으로 사람들을 웃겨 죽인다는 뜻의 킬러 광대..


"전부 장난이란다, 레이. 사람들을 계속 웃겨야 해. 안 그러면 광대 거리로 끌려간단다."


어.. 테오 삼촌도 광대 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네요

이쯤 되면 광대 거리가 무엇인지 너무나도 궁금해집니다 레이도 마찬가지고요



​

​


 

코코 서커스단에서 일을 하게 된 레이..

서커스단에서 일을 하게 되면 재밌는 일만 가득할 줄 알았는데

서커스단에서는 뭔가 이상한 일, 이상하고 무서운 일이 자꾸 벌어지네요

그리고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며 진실을 감추려고 하고 있어요


믿고 있었던 테오 삼촌의 비밀, 수조의 비밀, 광대 거리의 비밀..

지루할 틈 없이 숨 막히게 벌어지는 사건과 이어지는 이야기는 책장을 계속 넘기게 만듭니다


중간중간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주어지고 또 반전이 있기 때문에

이야기가 너무 무섭다.. 라기보다는 점점 이제 다음에는 어떤 사건이 벌어질까

그리고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무모할 수도 있지만 용기 있게 사건을 마주 보고 서는 레이의 용기와

위급한 상황을 극복해내는 레이의 지혜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




​


 

한 번 손에 쥐기 시작하면 결말이 너무 궁금해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어요

​

중간중간 나왔던 반전도 매력 있지만

마지막 반전은 정말.. 짜릿하네요 무서워요 ㅎㅎ


전체적인 내용은 책을 읽으며 직접 확인해보세요

제가 마지막 반전의 매력, 그 즐거움을 뺏을 수는 없지요 ^^*



​

​


 

책 맨 뒤에는 서바이벌 가이드 '죽음을 부르는 광대에게서 살아남기' 가 나와요


언젠가 너도 '코코 서커스단' 에 들어가게 될 수도! 목숨을 지키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내용을 깊이 새겨 두어라


이게 대체 뭐라고.. 만두군은 아주 열심히 정독을 합니다 ㅎㅎㅎ

어른들에겐 다소 유치하지만 ㅋ 아이들에겐 아주 흥미로울 수 있죠 ^^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책을 다 읽은 만두군..

 이야기가 뭔가 무섭지 않으면서도 무서운 느낌이 들게 만든다고

이렇게 스릴있는 이야기를 만든 R. L. 스타인은 정말 대단하다고 하네요


구스범스 호러특급..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단순한 공포물, 호러물이 아니고

긴장의 끈을 조였다 풀었다 하는 이야기 구성, 매력적인 반전이 있는 이야기책이에요 ^^*


신학기가 시작되어 초등학생 아이들 요즘 정신없고 바쁘죠~

아이들 공부하다가 지칠 때 활력소가 될 책, 구스범스 호러특급 추천합니다


​

​


 

YES마니아 : 로얄 p******1 2017.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1세 추천도서] 구스범스 호러특급 -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11세 추천도서] 구스범스 호러특급 -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내용보기
1992년 출간 후 30여 년 동안 100권이 넘게 출간되었고,미국에서 텔레비전 시르즈로 제작되어 3년동안 방송되었으며최근 영화로도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한 [구스범스 시리즈] !! 큰 아이와 함께 [구스범스]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요....해리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 책이라니 그 인기가 더욱 실감이 나는것 같아요. 이번에는 구스범스 호러특급 중 6번
"[11세 추천도서] 구스범스 호러특급 -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내용보기

1992년 출간 후 30여 년 동안 100권이 넘게 출간되었고,

미국에서 텔레비전 시르즈로 제작되어 3년동안 방송되었으며

최근 영화로도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한 [구스범스 시리즈] !! 

큰 아이와 함께 [구스범스]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해리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 책이라니 그 인기가 더욱 실감이 나는것 같아요.



이번에는 구스범스 호러특급 중 6번째 이야기

[죽음을 부르는 광대] 이야기를 만나 보았어요.



고릴라박스 / 구스범스 -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표지부터 정말 무시무시 하지요?

둘째는 이 책 버리라고... 너무 무섭다고... ㅎㅎ


표정도 무시무시한데 머리에 피 뭍은 도끼까지 꽂혀있으니

호러특급이라는 제목에 딱 걸맞는것 같아요.



올해 열두살 주인공 레이는 별명이 레이저 총이에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방지축 성격 때문에 부모님 마저도 레이저 총이라고 부르지요.


과학 숙제 주제를 정하기 위해 친구 헤더를 끌고 서커스에 몰래 숨어들어가는 레이

하지만 성공을 못하고 집으로 오게 되지요.


실망하여 집으로 돌아온 레이는 삼촌이 보내준 초대장을 받게 되어요.

사실 레이 삼촌은 바로 서커스단의 광대랍니다.

삼촌이 일하고 있는 서커스단에서 여름 방학 동안 지낼 수 있다는 허락을 받은 레이는

곧장 삼촌에게 달려가는데요...

삼촌의 광대 역할은 머리에 도끼가 꽂힌 광대 '킬러'랍니다.


 


내가 왜 킬러라고 불리는지 알아? 죽이거든!

내 농담이 관객을 죽이지!

난 사람들을 죽여!


삼촌의 이야기가 어딘지 모르게 섬칫하기는 하지만

이 곳에서는 전부 장난이라는 말에 레이는 아~~ 하고 안심을 하지요.


하지만 삼촌의 뒷 말이 뭔가 깨름직한데요...

사람들을 계속 웃겨야 해. 안그러면 광대 거리로 끌려간단다...


과연 광대 거리가 무엇일까요?



새로운 희생자가 왔군!

꼬마야, 넌 끝났어! 죽은 목숨이야! 하하하!


늘 장난이라고 말하며 우스개소릴 하는 광대들이지만

그 농담들이 이제는 그저 우스운 말로만 들리지 않는건 왜 일까요?

하나하나 듣고 있으면 소름이 끼친다는...




난 네가 누군지 알아

넌 다음 희생자야


섬뜩한 이야기를 들은 레이

그리고 레이를 향해 날아든 칼, 수조 밑으로 빨려 들어가 사라진 광대,

계단에 걸린 밧줄, 살려줘 라고 말하며 사라진 핑퐁

서커스단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섬뜩함 그 자체네요.


그러던 중 삼촌인줄 알았던 '킬러'가 사실은 삼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레이!

삼촌은 광대 대장인 하하 단장의 명령으로 '광대 거리'로 갔다고 하는데요...

삼촌을 찾아 '광대 거리'로 간 레이는 

과연 삼촌을 찾아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책 한권을 들자 마자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을 정도로 푹 빠져 읽은

[구스범스 호러특급 -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섬뜩한 말들을 읽어내려 가면서도

다음 내용이 궁금하고 계속 보고 싶은건 왜 일까요? ㅎㅎ

호러라는 장르가 주는 매력을 한껏 살려

보는 내내 실감나면서도 흥미진진했답니다.


구스범스 호러특급의 다른 시리즈도 궁금하네요.

l****4 2017.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스범스 호러 특급 -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구스범스 호러 특급 -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내용보기
[고릴라 박스(비룡소)] 구스범스 호러 특급 - 6. 죽음을 부르는 광대지은이 : R. L. 스타인 <구스범스 호러 특급 시리즈> 중 6번째 이야기 , <죽음을 부르는 광대> 입니다.표지만 봐도 뭔가 등골 오싹한 기분이 들게 하는 구스범스 시리즈.... 그 중에서도 공포와 스릴이 한층 더 강해진 '호러 특급 시리즈' 입니다.구스범스 시리즈 열혈팬인 저희 아들도 호러 특급은 선뜻 읽
"구스범스 호러 특급 -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내용보기

[고릴라 박스(비룡소)] 구스범스 호러 특급 -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지은이 : R. L. 스타인






<구스범스 호러 특급 시리즈> 중 6번째 이야기 , <죽음을 부르는 광대> 입니다.
표지만 봐도 뭔가 등골 오싹한 기분이 들게 하는 구스범스 시리즈....
그 중에서도 공포와 스릴이 한층 더 강해진 '호러 특급 시리즈' 입니다.
구스범스 시리즈 열혈팬인 저희 아들도 호러 특급은 선뜻 읽기가 겁이 난다고 하네요....^^
어떤 공포가 기다리고 있을 지 기대되는 책,  구스범스 호러 특급 -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구스범스 시리즈는 '해리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 책이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엔 공포책이 왜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걸까? 의아했었는데
아들과 함께 읽어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작년에는 구스범스를 영화로도 만났었죠.
저랑 아들도 함께 영화를 봤었는데 영화를 보고나서 영화에서 본 'R. L. 스타인'을 떠올리면서
책을 읽으니깐 몰입도가 더 생기는 것 같아요.
정말 영화 속 주인공 아저씨가 이 이야기를 썼을까?... 상상하는 즐거움까지....^^




이번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광대인 '킬러' 입니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 '레이'의 삼촌이기도 해요.
외모가 조금 무시무시 하지만 사실은 레이에게 너무 재밌고 다정한 멋진 삼촌이에요.




으으으...
첫 페이지를 펼치자말자 오싹하게 하는 멘트와 함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작가 스타인의 인사말로 이야기는 시작을 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레이는 그 서커스단에 가지 말았어야 해...' 라는 글이 암시하는 부분이 아주 크답니다.
명심해 두세요...
레이는 그 서커스단에 가지 말았어야 했어요...
하지만 레이가 그 서커스단에 가지 않았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일들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을 거에요.
이 말의 의미는 직접 책을 읽어보고 알아가는 재미를 위해서 살짝 숨겨둘께요....^^




주인공 레이는 조금 엉뚱하고 장난기 많은 개구장이랍니다.
어느날 친구 헤더와 과학 숙제를 하다가 동네에 공연을 온 '핑거 형제 서커스'를 구경하러 가게 됩니다.




두 아이 모두 서커스를 구경할 수 있는 돈이 없어요.
그때 레이가 천막 안으로 몰래 들어가자고 제안을 하고...
그렇게 몰래 서커스를 보기 위해 잠입을 하던 두 아이는 아주 무섭게 생긴 거인 광대에게 걸리고 맙니다.
하지만 다행히 이 험상궂게 생긴 광대 아저씨는 외모와는 달리 참 착한 광대였어요.
광대 아저씨에게 '테오' 삼촌 이야기를 하다가 '광대 거리' 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광대 거리'.... 과연 그 곳은 어떤 곳일까요?




우여곡절 끝에 아빠를 만나서 집으로 돌아 온 레이
테오 삼촌으로부터 올여름에 서커스단에 와서 지내라는 초대장이 와 있어요.
흥분과 기대로 여름 방학만을 기다리는 레이
드디어 방학이 시작되고 삼촌과 함께 삼촌이 일하는 '코코 서커스단' 으로 갑니다.
서커스단에 도착한 첫 날
수조 속으로 사라지는 광대를 보게 되는데요
삼촌은 뭔가 숨기는 듯 수조는 보지 말라고만 하고
아무도 수조에 대해서도...그 광대가 어디로 갔는지에 대해서도 말을 하는 사람이 없어요.




서커스단의 '하하' 단장
광대들 모두 단장을 무서워하며 피하는데 아무도 그 이유는 말해주지 않아요.
그저 단장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게 조심하라는 말만 합니다.




단장의 딸인 '디애나'
처음엔 단장의 딸이라는 이유로 많이 불편한 존재였던 친구지만 레이를 걱정해주고 도와주는 친구에요.
칼을 다루는 솜씨가 최고인 소녀에요.




레이의 룸메이트 '핑퐁' 아저씨
레이의 실수로 단장의 미움을 싸게 되서 수조에 빠지는 벌을 받게 되요.
수조에 한 번 빠진 광대들은 그 이후로 두번 다시 볼 수 없게 되는데...
과연 핑퐁 아저씨는 무사할까요?




서커스단에 도착해서부터 계속해서 알 수 없는 일들과 알 수 없는 공포에 시달리는 레이
서커스단에 온 지 겨우 이틀째인데 이제 더 이상 레이에게 서커스단은 즐거운 곳이 아니에요.
레이의 머리를 아슬아슬하게 빗나간 칼
숙소 밖에서 레이의 이름을 속삭이던 목소리와 계단 앞에 쌓여 있던 생선 내장 더미
반으로 잘린 레이의 광대 신발
그리고 광대 거리로 보내질 까 겁내며 하하 단장을 두려워 하는 광대들
수조 속으로 사라진 룸메이트, 핑퐁 아저씨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테오 삼촌을 찾아가는데요
킬러 광대 분장을 지우고 있는 테오 삼촌은...
테오 삼촌이 아니었어요.
테오 삼촌 또한 레이에게 초대장을 쓴 바로 직후에 단장과 심하게 다투고 광대 거리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삼촌을 구하기 위해 광대 거리로 떠나는 레이
레이는 광대 거리에서 삼촌과 핑퐁 아저씨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
여기서 잠깐...
앞에서 잠깐 얘기 했었던 디애나도 기억해주세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서바이벌 가이드 : 죽음을 부르는 광대에게서 살아남기> 코너가 실려있어요.
조금 황당하게 보일 수도 있는 이야기이지만 저희 어릴 때 강시나 좀비에게 잡혀가지 않기 위한 비법 같은...
그런 기분으로 저희 아들도 열심히 숙지했답니다....^^




구스범스 1편부터...최근 26편까지...
구스범스 시리즈라면 통달한 울아들




이제까지 보아 온 구스범스 시리즈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공포 이야기 '호러 특급 시리즈'로
새로운 구스범스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어른들이 생각하는 자극적인 대사나 무시무시한 비주얼의 괴물이 등장하지 않아도
책을 한 번 펼치면 마지막장까지 다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구스범스 시리즈
다음 시리즈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YES마니아 : 로얄 p*****2 2017.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내용보기
아이가 호러물에 눈뜨게 해준 구스범스 시리즈입니다. 이번 <죽음을 부르는 광대> 편은 표지 그림만 봐도 으스스한 기운이 전해지는데요.머리에 꽂혀 있는 도끼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구스범스>의 새로운 시리즈 <구스범스 호러특급>은 <구스범스> 100여권의 책에 나온 캐릭터 가운데 인기 있던 괴물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묶은 구성입니다. <구스범스>를 처음 접하시는 분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내용보기


 


아이가 호러물에 눈뜨게 해준 구스범스 시리즈입니다.

이번 <죽음을 부르는 광대> 편은 표지 그림만 봐도 으스스한 기운이 전해지는데요.

머리에 꽂혀 있는 도끼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구스범스>의 새로운 시리즈 <구스범스 호러특급>은 <구스범스> 100여권의 책에 나온 캐릭터 가운데 인기 있던 괴물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묶은 구성입니다. <구스범스>를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이 시리즈부터 섭렵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뒷표지에는 특별 부록으로 캐릭터 카드가 제공되고 있는데, 한 장씩 모으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요.

시리즈 책을 보면 뭐든 소장 욕심을 드러내는 아이기에 엄마와 아들의 궁합이 맞는 작품을 만날 때 충돌이 없어지지요.^^;;


 


 

이번 이야기는 열 두살인 레이가 킬러 삼촌의 초청으로 코코 서커스단에 광대 체험을 하러 가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아이는 그림 먼저 살펴보더니 벌써부터 으스스하다며 긴장을 하였는데요.

저 또한 책을 손에 넣은 후 단숨에 읽어버리게 되었네요.

광대 거리가 너무도 궁금하였고, 이야깃 속 배경이 머릿 속에 그려지긴 하였는데 그림이 제공되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머릿 속 진행도 빨라지게 되더라고요.



 


사실 진정한 공포를 제대로 느끼고 싶은 사람이라면 줄거리를 미리 알고 보는 것은 비추합니다.

이 책은 특히나 반전이 주는 매력이 강하기 때문에  미리 알게 된다면 짜릿함을 경험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끝부분에서만 짜잔~ 하는 반전이 아니라 중간 중간에서도 상황의 반전 내용이 있어서 지루할 틈 없이 빠져들게 됩니다.

킬러 삼촌의 비밀, 수조의 비밀, 광대 거리의 비밀 그리고 맨 마지막 위협자가 만들어 놓은 장치의 비밀..

여러 장치들의 비밀을 상상해 보는 재미도 좋고, 그냥 넋놓고 이야기 속에 몰입해도 좋을 그런 구성이랍니다.

표현이 너무 잔인한 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잠시 잠깐 들다가도 그 내용이 크게 영향을 미칠 거란 틈 없이 그냥 공포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설정과 구성입니다.

그리고 이야기 속에서 삼촌을 구하고자 하는 레이의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해 내는 지혜를 엿볼 수 있으며, 악당으로 등장하는 위협자까지도 살짝 연민을 느끼게 되는 여러가지 감정 요소들이 곁들어진 작품입니다.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을 모두 각각의 영화나 애니메이션화 하더라도 반응이 뜨거울 듯 할텐데, 그러한 시도는 없나 봅니다.

실제로 만들어진다면 애청자가 될 준비는 되어있답니다. ㅎㅎ


책 마지막 부분에 서바이벌 가이드가 제공되는데, 죽음을 부르는 광대에게서 살아남는 비법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다소 유치하단 생각이 들긴 했었는데, 이 부분 조차도 아이에겐 흥미로운 구성 중 일부분이네요.

오싹한 공포를 체험하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l********9 2017.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책] 구스범스 호러특급 :: 6.죽음을 부르는 광대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책] 구스범스 호러특급 :: 6.죽음을 부르는 광대" 내용보기
다음은 너야!! 새로운 희생자를 찾는 서커스 광대들!!  작년 이맘때 처음 접했던 구스범스 시리즈!!!제목에 걸맞게 소름이 끼치는 자극적인 표지에 과연 이게 무슨 내용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무서운 이야기라고 생각한 데이지양은 책을 읽기를 주저할 정도였답니다하지만!!!한번 책을 펴는 순간 겉잡을 수 없는 속도로 이야기에 몰입되어 결국 앉은자리에서 끝까지 책을 읽게되는 신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책] 구스범스 호러특급 :: 6.죽음을 부르는 광대" 내용보기


다음은 너야!! 새로운 희생자를 찾는 서커스 광대들!!


 


작년 이맘때 처음 접했던 구스범스 시리즈!!!

제목에 걸맞게 소름이 끼치는 자극적인 표지에 과연 이게 무슨 내용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무서운 이야기라고 생각한 데이지양은 책을 읽기를 주저할 정도였답니다


하지만!!!

한번 책을 펴는 순간 겉잡을 수 없는 속도로 이야기에 몰입되어 결국 앉은자리에서 끝까지 책을 읽게되는 신기한 책이였어요

피 한방울, 시체는 커녕 귀신도 안나오지만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소름끼지는 이야기!!!


아마도 영화<죠스>의 주제곡을 듣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 소름이 끼지는 것처럼

전 세계 어린이들이 <구스범스>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데는 그만한 특별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방학을 맞아 테오삼촌이 일하는 서커스단에 놀러가게 된 레이

우스꽝 스럽지만 어딘지 모르게 섬뜩한 분장을 한 광대들 사이에서 레이는 이상한 경험을 하게되지요


 


마냥 즐거울 것 같았던 서커스단의 생활을 점점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특히나 모든 단원들이 두려워 하는 단장은 으스스하기까지 하더라구여




서커스단에 오기 전부터 광대거리엔 절대 가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던 레이

실수를 하거나 단장의 눈 밖에 난 광대들이 바로 광대거리에 있는 유리수조에 빠지게 되고

그 후 다시는 볼 수 업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답니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레이는 테오삼촌에게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분장을 지운 사람은 테오삼촌이 아닌 다른 사람이였지요!!!

알고보니 테오삼촌도 단장과 트러블이 생겨 결국 광대거리로 보내졌다는 것이였어요


 

테오삼촌과 사라진 광대들을 찾기위해 유리수조 속으로 들어가는 레이!!

위협자라고 불리는 광대공포증에 시달리는 감옥의 주인에게서 부터 빠져나갈 계획을 세우고

결국 감옥에 갖혀있던 테오삼촌과 광대들을 구해내게 되었답니다


매번 손에 땀을 쥐도록 긴장하게 만드는 <구스범스 호러특급>

마지막 장면은 늘 그렇듯 커다란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궁금하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이야기가 끝나면 이렇게 깨알재미 서바이벌 가이드까지 수록되어 있어요

죽음을 부르는 광대 에게서 살아남기!!!

데이지양은 읽어보곤 헛웃음을 보였지만 절대 허투루 넘기진 않았답니다!!


소름끼치게 무섭지만 한번 보게되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신기한 이야기 책!!!

읽어보면 왜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책인지 알게 됩니다!!!



e*****9 2017.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싹오싹 죽음을 부르는 광대
"오싹오싹 죽음을 부르는 광대" 내용보기
호러 도서를 읽으며 무섭다는 강현이에게 무서운데 뭐하러 보냐며 핀잔을 주곤 했습니다.호러 도서를 읽어 본 적이 없던 나는 '책이 무서워봐야 얼마나 무서울까.' 라는 생각이 컸습니다.막상 호러 도서가 도착하니 재미있을까 싶더라고요.죽음을 부르는 광대가 도착하니 강현이는 너무 즐거워하며
"오싹오싹 죽음을 부르는 광대" 내용보기


호러 도서를 읽으며 무섭다는 강현이에게 무서운데 뭐하러 보냐며 핀잔을 주곤 했습니다.
호러 도서를 읽어 본 적이 없던 나는 '책이 무서워봐야 얼마나 무서울까.' 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막상 호러 도서가 도착하니 재미있을까 싶더라고요.
죽음을 부르는 광대가 도착하니 강현이는 너무 즐거워하며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그 모습에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던 도서
구스범스 호러 특급 시리즈가 꽤나 유명한 도서란 것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늘 독서하고 어땠냐고 물어보면 간단히 대답해주며 "엄마도 읽어보세요." 하는 녀석의 말에 요즘엔 아들과 친구같은 엄마가 되고자 꼭 읽어봅니다.
이번 책은 강현이가 정말 오싹오싹하고 남자 주인공인 레이가 본인보다 한살 많은 형이지만 굉장히 용감하다며 재밌다고 평을 해주었어요.
도서를 통해 오싹함을 느낄수 있을까 싶었는데 읽고 보니 괜히 유명한 도서가 아니였어요.

죽음을 부르는 광대의 내용은
엉뚱한 12살 레이가 광대에게 흥미를 느끼며 서커스단에서 광대로 있는 킬러 삼촌으로부터 광대를 체험 할 기회를 얻게 되어 방학 때 코코 서커스단에 가게 되었습니다.
머리에 도끼를 꽂은 짖꿎은 킬러 삼촌과의 만남은 시작부터 유쾌했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광대의 끼가 충만한 킬러 삼촌과 들어선 코코 서커스단,
그러나 조금 뒤부터 이상한 일에 부딪히게 됩니다.
어느 수조 앞에서 공포에 떨고 있는 광대를 보게 되었고 야구공이 광대 뒷쪽을 강타하자 수조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모습은 장난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왠지 모를 오싹함을 느끼고 킬러 삼촌에게 물었지만 대답을 회피 할 뿐이였습니다. 그곳에서의 첫 식사 자리에서 마주하게 된 우두머리 광대 하하와의 만남...서로 즐겁게 웃고 떠들던 광대들은 우두머리가 나타나자 모두들 얼음장이 되었습니다.
서커스단 소개를 받고 방 배정을 받는 과정에서
머리 옆으로 스쳐서 꽂힌 칼과 밤에 누군가의 부르는 소리에 집 밖으로 나오다가 생선내장에 넘어져버린 것과 광대신발 앞이 잘린것...누군가의 음모로 자신이 다칠거란 직감을 하고 말지요.
부푼 기대와 달리 사건이 하나씩 터지며 서커스단의 비밀을 알아나가며 전개되는 스토리
우두머리 딸 디애나가 이 무시무시한 곳으로부터 도망치게 하려던 스토리,
광대 킬러가 삼촌이 아니란 것에 충격을 받고 광대거리로 가게 된 것을 알게 되었고
핑퐁 또한 자신 때문에 광대거리로 가게 되어 광대거리로 찾아나서게 되며 더욱 숨막히는 스토리로 전개가 되었습니다.
디애나에게 광대거리로 보내달라며 수조 속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며 그 험난한 곳을 헤쳐나갈 때 디애나가 함께 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테오 삼촌과 핑퐁을 만나게 되며 무시무시한 광대거리에 대해 알게 되며,
위협적이던 우두머리 하하도 원치않게 광대들을 광대거리로 보내는 것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수조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 끝일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광대 거리가 정말 있었습니다.
숨막히게 진행되며 오싹오싹한 스토리가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마지막에 그들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행히 광대 거리에서 탈출할 수가 있었습니다만 그 스토리 또한 흥미가 넘쳐납니다.
어리지만 용감하고 영리한 레이, 호기심이 많을수록 똑똑하다고 하죠?
레이를 보며 또한번 공감을 했고, 늘 호기심 많은 강현이를 이제는 잘 이해해야겠다는 엄마다운 교훈을 얻었습니다^^

h****7 2017.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죽음을 부르는 광대. 그의 부름을 쫓아가보다.
"죽음을 부르는 광대. 그의 부름을 쫓아가보다." 내용보기
표지를 보니 오싹하다. 무서운 영화나 책은 내가 썩 좋아하지 않는 장르이다. "엄마, 밤에 읽으시게요? 내일 아침에 읽으세요. 무섭던데.." "앙? 스포일러하지마~" 아들은 읽기도 전부터 엄마걱정을 한다. ​   주인공 레이는 장난이 심한 소녀이다. 이래저래 말썽꾸러기인 레이는 엄마, 아빠의 걱정거리이다. 그런 레이는 방학동안 서커스에서 광대노릇을 하는
"죽음을 부르는 광대. 그의 부름을 쫓아가보다." 내용보기

 

 

표지를 보니 오싹하다.

무서운 영화나 책은 내가 썩 좋아하지 않는 장르이다.

"엄마, 밤에 읽으시게요? 내일 아침에 읽으세요. 무섭던데.."

"앙? 스포일러하지마~"

아들은 읽기도 전부터 엄마걱정을 한다.

​

 

주인공 레이는 장난이 심한 소녀이다.

이래저래 말썽꾸러기인 레이는 엄마, 아빠의 걱정거리이다.

그런 레이는 방학동안 서커스에서 광대노릇을 하는 삼촌이 불려준다는 약속을 믿고

삼촌의 연락이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방학이 시작하기 전, 삼촌은 약속대로 레이를 방학동안 서커스단에서 보내게해주겠다고

편지를 보내고 엄마는 허락해주신다. 

​

 

머리에 도끼를 꽂은 광대가 무섭게 달려온다.

으악~~~~

레이의 삼촌이다.

​

 

삼촌과 서커스단으로 들어온 레이는 수조에 갇힌 또다른 광대를 만났다.

레이는 겁에 질린 광대를 보고 그게 단순히 쇼가 아님을 의심한다.

하지만 삼촌은 보지도 말고 그냥 지나치자고 말하며, 그 광대에 대해 궁금해하지말라고 말한다.

 

무언가 있어. 무언가 무서운 이야기가 나올 것같은데 그게 언제일지 몰라서 보는 내내

긴장이 되었다. 무서운 이야기일거라는 걸 알고 보니 그림도 무섭다.

아이들 기다리면서 학교 도서관에서 구스범스의 이야기를 몇권 읽었었는데 그 때 마다

무서운 한방씩이 있었기에 긴장을 멈출 수가 없었다.

​

 

삼촌이 속해 있는 서커스단의 하하단장.

"말하라니까, 핑퐁. 어째서 다들 나를 두려워하는지 알려 줘~"

 

단장에게 무슨 비밀이 있는걸까?

한장한장 넘기면서도 다음장의 내용이 궁금해서 책을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다.

 

그래서 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심부름을 시키지 않는다.

재미있게 책 읽고 있을때 중간에 심부름을 시키거나 말을 거느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누구보다 잘 알기때문에.

그래서 책을 좋아하고 집에서 책을 손에서 내려놓지않는 큰아이보다

상대적으로 둘째, 셋째가 온갖 심부름을 다한다.

툴툴거리도 하지만 책을 읽을 때 엄마가 건들지않는다는 걸 안 후,

둘째도 책을 손에서 놓지않게 되었다.

심부름 피하려고 독서를 시작하다니..

씁쓸하다. 곧 잔심부름을 아이들에게 시킬 수 없게 될것같은 기분이 든다.

​

 

처음보는 여자아이가 레이에게 말한다.

"난 네가 누군지 알아. 넌 다음 희생자야."

 

말만 들어도 무섭다.

레이는 삼촌의 숙소로 달려가 무슨일인지 물어보러 갔는데

레이 앞에 있는 남자는 ...킬러 광대 분장을 지우고 있던 남자는... 삼촌이 아니었다.

 

​

 

레이는 곧 수조를 의심하게 되었다.

수조에 빠진 광대들은 하나같이 겁에 질려했고, 입모양으로 살려달라고 외쳤다.

수조에 들어가봐야 삼촌을 구할 수 있을 것만 같다고 레이는 생각한다.

​

 

수조에 들어온 레이는 삼촌을 찾게 되지만 어마어마한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빠져나올 방법을 생각하고 실천하지만....

 

역시 스타인의 소설은 뒤에 놀랄만한 반전이 숨어 있다.

무서웠다.

잘 못 읽은 건가 확인하기위해 다시 앞장을 살펴보았고, 사실임에 놀랐다.

 

책의 전체내용은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지만, 마지막은 정말 놀라운 상상력으로

독자를 놀래켰다.

 

책을 덮자 둘째가 "엄마, 무서워요?"물어본다.

이럴때마다 항상 같은 말을 해준다.

"읽어봐~"

나보다 먼저 읽은 큰아이가 날 보고 씨익 웃으며 "진짜 놀랐지요?" 라고 물어본다.

"응.. 좀"

"엄마, 다음권도 읽고 싶어요~"

구스범스는 몇권 읽었는데 약간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특히나 아이들에게는....

 

 

 

w*****2 2017.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비밀은 밝혀져야 제맛이지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비밀은 밝혀져야 제맛이지" 내용보기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비밀은 밝혀져야 제맛이지       2014년 쯤으로 기억한다. 비룡소에서 구스범스 시리즈가 처음 출간되고 얼마 되지 않아 전세계적으로 열풍이라는 말과 해리포터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책이라는 말에 아이들과 함께 읽을 마음으로 첫 시리즈를 구입했다. 감성이 여린 우리 아이들이 첫 권의 몇장을 넘겨보고는 무서워서 못 읽겠다고 접는다.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비밀은 밝혀져야 제맛이지" 내용보기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비밀은 밝혀져야 제맛이지      

 

2014년 쯤으로 기억한다. 비룡소에서 구스범스 시리즈가 처음 출간되고 얼마 되지 않아 전세계적으로 열풍이라는 말과 해리포터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책이라는 말에 아이들과 함께 읽을 마음으로 첫 시리즈를 구입했다. 감성이 여린 우리 아이들이 첫 권의 몇장을 넘겨보고는 무서워서 못 읽겠다고 접는다. 아이들이 접어둔 책을 나도 함께 접어두고 책장에서 펼쳐지기만을 기다린 지 2년이 지난, 지난 겨울방학 좀 컸으니 도전해 보겠다고 펼친 구스범스. 눈에 떼지 못하고 읽더니 구스범스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겠다고 한다. 첫시리즈를 다 읽고 새롭게 만난 구스범스.

​

이번엔 호러특급이란다.

제목부터가 다르다. "호러" "죽음을 부르는~"

표지는 더하다. 머리에 도끼가 꽂혀있고, 방금 누가 내리치기라도 한 듯 피가 묻어져있고, 손에 들린 도끼도 보는 이의 마음을 오싹하게 만든다. 피묻은 도끼와 부릅뜬 눈 그리고 날카롭게 생긴 치아가 책장을 넘기는 순간 나에게 죽음을 닥칠 것만 같은 공포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 뒤를 이어 보라색으로 물들어진 더 많은 광대들의 행렬.

와~~우. 정말 제대로 된 호러특급이 시작되려나보다.


광대와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소년 레이.

레이는 방학을 맞이하여 서커스단에 있는 삼촌을 돕기 위해 휴가를 떠난다.

과제물을 하다 말고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만난 서커스의 광대를 시작으로,

레이를 마중나온 도끼꽂은 노랑바지의 광대삼촌,

서커스의 새 식구를 맞이하는 하나의 신고식으로 "광대의 끼"가 있는지 혈액을 측정하겠다는 주사기를 든 광대,

그리고

서커드의 대장, 모든 광대들을 벌벌 떨게 만드는 하하단장까지

그들의 모습은 누구하나 다정할 수 없고, 어느 누구도 평범하지 않은 모습들이다.


 

 

​

삼촌을 돕기 위해 서커스단에 들어오게 된 레이는 배불뚝이 광대가 되어

새로운 광대를 만나고, 그들이 가진 재능들을 알게 되면서

서서히 서커스단에 숨겨진 비밀들과 만나게 된다.

​

레이을 위협하려는 듯 갑자기 날아든 칼

밤에 뒤를 쫓으며 이름을 부르는 소리, 소리를 따라가다 만난 생선들의 내장

공연에 신고나갈 신발이 잘려져 있는 모습

그리고 하하단장의 말에 무조건 따르는 걸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며

광대들이 모두 무서워하는 "광대거리"

 

 

 

 

레이는 하하 단장의 명령으로 삼촌 흉내를 내야만 했던 광대와의 만남에서

자신의 실수로 광대거리로 가게 된 "핑퐁"과

자신이 오기 전 광대거리로 간 삼촌을 찾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광대거리로 가기 위해 깊은 수조 속으로 몸을 넣는다.

레이의 뒤를 따라 들어오는 이가 있으니

그녀가 바로 하하 단장의 딸, 칼잡이 디애나.

​

아빠인 하하 단장의 잔인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디애나는

거대문어로부터 레이를 구해주며

레이가 하루라도 빨리 서커스단에서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칼을 던지고 생선 내장을 묻혔으며

공연 신발도 잘라놓았다고 한다.

디애나가 아는 서커스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광대거리란 대체 무엇일까?

읽은 내내 하하 단장이 감추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궁금증이 생긴다.

 

 

 

 

광대거리는 또 하나의 서커스.

하하 단장 또한 광대거리의 하수인으로 명령에 따라 움직이며

끊임없이 광대거리로 광대들을 내보내 돈벌이에 쓰이게 만들어야만 한다는 것을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한다.

그럼.

광대거리로 들어간 그들의 운명은 어찌 된단 말인가?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는 광대거리에 들어간 그들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인가?

​​

 

 

 

레이와 광대들의 반가운 외출.

그들의 외출은 정말 오랜만에 햇빛을 맞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려주기도 한다.

그들은 반가운 외출을 어떻게 기회를 삼을 수 있게 될까?

 

 

 

 

방학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레이.

레이는 지금 거울 앞에 서 있다.

두 볼을 감싸고 있는 레이의 모습은 놀람과 충력 그리고 슬픔과 두려움이 표정에서 그대로 드러나있다.

레이에게 닥친 고통은 무엇일까?

레이의 이 고통은 다음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되는 듯 싶다.

레이 앞에 던져진 새로운 운명, 레이는 어떻게 개척해 나갈 것인지 뒷이야기가 기대된다.

 

 

 

 

 

 

이야기를 끝으로 "죽음을 부르는 광대에게서 살아남기"가 소개된다.

설명과 함께 단조로운 그림으로 핵심을 찌를 듯한 포즈의 소개가 은근 귀여우면서

살아남기 위한 숙지사항으로 기억해야만 할 것 같아 꼼꼼하게 읽게 하는 기운을 내뿜는 것만 같다.

그리고 책의 뒷날개에 절취선을 따라 자라면 호러특급의 캐릭터 카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이들의 책이지만 잘라서 지갑 속에 넣고 다니면

왠지 힘이 될 것만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

"호러"라는 단어에 겁먹고 가슴 떨리게 열었던 구스범스 호러특급. 죽음을 부르는 광대

무섭고 벌벌 떨리며, 심장을 쫄깃거리는 무서움보다는

광대의 모습을 상상하고, 광대거리에 내몰려진 힘없는 광대들이 어떻게 그 곳을 벗어날 수 있을지

조마조마했으며, 광대거리로 향하는 레이가 핑퐁과 삼촌을 만날 수 있을지 마음을 졸였다.


거울앞에 선 레이의 처참한 모습, 그 모습에서 뒷이야기의 전개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호러 특급의 끝은 어디일까 다음 편이 기대된다.


구스범스의 인기가 무엇인지 이제야 감이 좀 잡힌다.

곧 구스범스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내며 공포에 떨고 있을 내가 보인다.

            

c******8 2017.03.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