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7.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으로만 볼 수 있는 새와 짐승들..
"그림으로만 볼 수 있는 새와 짐승들.." 내용보기
일전에 도요새에서 나온 지구에서 사라진 동물들의 컬러판이라고 할까. 여러 멸종 동물들의 그림들이 올컬러로 실려있다. 내용보다는 그림에 비중을 더 주고 있다면 맞을 것이다. 특히, 포유동물보다는 새에 큰 비중을 주고 있는 책이다. 그림의 수준은 너무나 뛰어나서 포유동물의 작은 털 하나하나가 모두 묘사되어 있다. 엉성한 사진보다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림으로만 볼 수 있는 새와 짐승들.." 내용보기
일전에 도요새에서 나온 지구에서 사라진 동물들의 컬러판이라고 할까. 여러 멸종 동물들의 그림들이 올컬러로 실려있다. 내용보다는 그림에 비중을 더 주고 있다면 맞을 것이다. 특히, 포유동물보다는 새에 큰 비중을 주고 있는 책이다. 그림의 수준은 너무나 뛰어나서 포유동물의 작은 털 하나하나가 모두 묘사되어 있다. 엉성한 사진보다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서문에서 이야기하여 기대하였던 사람의 허리까지 높이의 코끼리나 다리짧은 사슴, 흑곰크기의 설치류등은 이 책에 나오지 않는다. 솔직히 멸종동물에 대한 호기심은 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검치호와 같이 상상에서나 가능한 특이동물에 대한 호기심이지만 이 책은 비교적 최근에 멸종한 동물에 국한되어서 그런지 신비하거나 신기한 동물을 만날 수 없다. 멸종동물에 대한 자료는 아주 한정적이었던 것 같다. 두페이지를 차지하는 큰 그림에 대한 설명은 아주 짧다. 눈은 많이 즐거웠지만 머리는 크게 즐거웠던 것 같지 않다.
b*****n 2003.07.2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격 대비 조금 불만입니다.
"가격 대비 조금 불만입니다." 내용보기
생물 관련서적은 항상 관심이 있다보니 일단 눈에 띄면 어지간한 놈들은 다 사서 보는 편이라 이 책도 뭐 그런 맥락에서 구입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좋은 평들을 많이 써 주셨기 때문에 그냥 간단하게만 아쉬웠던 부분만 쓰자면 ...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동물은 조류입니다. 그 다음이 유대류와 설치류(특히 쥐 종류), 박쥐 및 도마뱀 ... 좀 큰 동물들은 손에 꼽을 정도이
"가격 대비 조금 불만입니다." 내용보기
생물 관련서적은 항상 관심이 있다보니 일단 눈에 띄면 어지간한 놈들은 다 사서 보는 편이라 이 책도 뭐 그런 맥락에서 구입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좋은 평들을 많이 써 주셨기 때문에 그냥 간단하게만 아쉬웠던 부분만 쓰자면 ...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동물은 조류입니다. 그 다음이 유대류와 설치류(특히 쥐 종류), 박쥐 및 도마뱀 ... 좀 큰 동물들은 손에 꼽을 정도이더군요. 그리고 멸종된 동물들의 최종 서식지도 태평양의 외딴 섬이나 오스트레일리아 등 그 범위가 꽤 한정적이어서 책이 좀 단조롭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멸종한 동물들이 그렇다니 어쩔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멸종한 동물들 중에서 각 종류별로 비유을 맞춰서 선정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물론 이미 멸종한 동물들 입장에서 본다면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도) 그 종들이 멸종할 수 밖에 없었던 환경과 그러한 손실이 장차 지구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기도 하고 숙연해지기도 하지만, 사람의 역사도 그저 평화로웠던 시절의 이야기보다는 반역이 일어나고 싸움이 터지고 폭군이 등장하는 시대에 더 손에 땀을 쥐고 읽는 것이 자연스러운 이치이다보니 책의 구성에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책의 전체적인 구성외에도 - 동물들의 그림은 자세하게 나와있지만 크기가 나와있는 내용은 극히 일부입니다. 이 책이 동물도감이 아닌 이상 개체의 크기를 꼭 밝혀야 하는것은 아니라고 해도 책을 읽다보면 이 동물의 크기는 얼마나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좀 아쉬웠구요 - 대부분은 그림 한페이지, 글 한페이지의 구성이지만 몇 몇 종들은 그림 소개에만 3페이지를 할애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런 경우 모든 그림이 한 페이지는 동물의 머리 또는 상반신 부분이 확대되어 있고 뒤의 한장은 동물의 전신 모습이 소개되어 있는데 확대 그림이 전신 그림의 동일 부분을 그저 확대한 그림에 불과하기 때문에 중복의 느낌을 지울 수 가 없었습니다. - 서식 장소 대부분은 이름은 들어봤어도 어디 있는지는 전혀 모른다거나 아예 처음 들어보는 장소들입니다. 물론 책 앞 부분에 세계 지도가 있고 책에 나와있는 지명들이 잘 표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동물 한 종 볼때마다 책 앞부분을 들춰서 위치가 어디인지를 확인하기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 동물들에 대한 글들이 그리 길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각 페이지마다 여백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런 부분마다 각 종들의 서식지가 어디였는지를 대략 보여주는 지도를 같이 실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종이질이 고급이고 컬러판이다 보니 비싼 가격을 이해 못 하는것은 아니지만 이건 좀 비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같은 출판사에서 나오고 같은 저자가 쓴 ''경이로운 생명들''이란 책을 주문한 걸 보면 대략 아쉬운 부분만 적어 놓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책이긴 했나봅니다 ^^. 이 책을 검색해 보시고 이 리뷰를 읽고 계시다면 분명히 이런 분야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실테니 ... 조금 비싼 편이긴 해도 사놓고 후회하시는 일은 별로 없을 듯. 이 리뷰를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합니다 ^^
YES마니아 : 로얄 j******m 2006.05.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지금도 만들고 있는 자연의 빈 자리들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지금도 만들고 있는 자연의 빈 자리들" 내용보기
원제는 A Gap in Nature. 원제나 번역 제목이나 마찬가지로 가슴을 짠하게 만든다... 내가 얼마나 무지한지 깜짝 놀라게 되는 일이 있는데(자주), 이 책을 읽으면서도 그랬다. 난 지구상의 대량멸종이 산업화와 관련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실은 호모사피엔스의 출현과 이주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선사 시대부터 인간은 가는 곳마다 큰 동물들은 싹쓸이 멸종시켰다. 처음은 대륙, 그 다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지금도 만들고 있는 자연의 빈 자리들" 내용보기

원제는 A Gap in Nature. 원제나 번역 제목이나 마찬가지로 가슴을 짠하게 만든다...

내가 얼마나 무지한지 깜짝 놀라게 되는 일이 있는데(자주), 이 책을 읽으면서도 그랬다. 난 지구상의 대량멸종이 산업화와 관련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실은 호모사피엔스의 출현과 이주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선사 시대부터 인간은 가는 곳마다 큰 동물들은 싹쓸이 멸종시켰다. 처음은 대륙, 그 다음에는 대륙에서 가까운 섬, 그리고 대륙에서 먼 외딴 섬까지 모두. '원령공주'에 나오는 고대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거대한 포유류들은 하야오의 상상이 아니라 고증에 근거한 것이었나보다. 지금 남아 있는 포유류, 조류, 파충류와 닮았지만 훨씬 거대한 종들이 거닐고 헤엄치고 날아다니는 고대의 숲, 바다, 하늘...

 

팀 플래너리가 쓴 서문만 읽어도 눈물이 앞을 가린다. 피터 샤우텐의 세밀화는 정말 그 동물을 눈앞에 놓고 그린 것 같다. 문헌 근거와 빈약한 표본을 갖고 실물 크기의 세밀화를 그려낸 것인데 나도 언젠가 그려보고 싶다. 이제는 없는 동식물의 영정 그림을.

 

낙천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서, '인간이 지금까지 호전적으로 살아왔다면 이제부터 안 그러면 되지 뭐. 인간이 지금까지 평화와 공존을 기본으로 살아왔다면 계속 그러면 되지 뭐.'하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다시 좀 암담한 기분이다. 멍청하고 편협한데다 파괴적인 게 지금까지의 인류의 자연사라고? 우리가 되돌아볼 황금시대, 오래된 미래는 없다고?

YES마니아 : 로얄 r****t 2010.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억하고 싶은 그 얼굴
"기억하고 싶은 그 얼굴" 내용보기
책을 통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사라진 동물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 책은 지금까지 사라진 새들과 포유류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하지만 이외에도 사라진 종들은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많다는 사실이다. 도도 처럼 멸종된 종 중에서도 잘 알고 있는 것이 있지만 이름도 제대로 붙여 지지 못한 채 없어진 종들이 더 많다. 사라진 종들은 인간의 탐욕에 의해, 질병에 의해, 여러
"기억하고 싶은 그 얼굴" 내용보기
책을 통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사라진 동물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 책은 지금까지 사라진 새들과 포유류에 대해 언급되어 있다. 하지만 이외에도 사라진 종들은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많다는 사실이다. 도도 처럼 멸종된 종 중에서도 잘 알고 있는 것이 있지만 이름도 제대로 붙여 지지 못한 채 없어진 종들이 더 많다. 사라진 종들은 인간의 탐욕에 의해, 질병에 의해,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 사라졌다. 어떻든 사라진 종들은 인간때문에 사라져 간 것이다. 그들이 타고 다니던 배엔 쥐가 있어 쥐들에 의해 질병이 옮겼고, 탐욕때문에 죽어 나갔다. 지금 이순간에도 사라지는 종이 있을 것이다. 인간이란 이름으로 무엇을 하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상깊은구절]
"우리는 다시는 그들을 볼 수 없기에, 희미한 기억들을 더듬어가며 눈으로 사진을 찍듯 살아 생전 그들의 모습을 기록했다. 전 세계 박물관을 뒤져 색이 바래고 뒤틀린 표본들을 찾아냈다. 때로는 박제가 유일하게 남은 표본일 때도 있었다. 옥스포드대학에서 그 유명한 도도의 머리를 조심스럽게 두 손에 올려 놓았을 때와 오래 전에 사라진 과일박쥐의 유해가 알코올 속에 잠켜있는 서글픈 모습을 보았던 것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그런포본을 보고 만지면서, 우리는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풍요로운 세계와 직접 접촉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h*****l 2003.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멸종된 동물들..
"멸종된 동물들.." 내용보기
이 책은 지난 500년 동안 지구상에서 사라진 그러니까 완전히 멸종해버린 동물들 중에 약 103종을 추려내 이에 대해 자세히 다룬 책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지구상에서 만나볼 수 없는 이들에 대해 야생 생물 전문화가인 피터 샤우텐은 전 세계의 박물관들을 돌아다니며 멸종 동물들의 특징을 조사해 이들을 실제 모습 그대로 재현해 내었고 그 노력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멸종된 동물들.." 내용보기
이 책은 지난 500년 동안 지구상에서 사라진 그러니까 완전히 멸종해버린 동물들 중에 약 103종을 추려내 이에 대해 자세히 다룬 책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지구상에서 만나볼 수 없는 이들에 대해 야생 생물 전문화가인 피터 샤우텐은 전 세계의 박물관들을 돌아다니며 멸종 동물들의 특징을 조사해 이들을 실제 모습 그대로 재현해 내었고 그 노력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이제는 존재하지 않아서 일까요.. 생생하게 재현해 낸 그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모를 묘한 기분이 들고는 하더군요. 그리고 멸종된 동물들의 최후의 모습을 써내려간 팀 플레너의 글을 읽으며 우리 인간들은 과연 이 지구상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대해 많은 반성과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더불어 멸종된 생물들을 보며 인간 또한 예외일 수만은 없다는 경각심을 느끼게 됩니다. 다소 비싼 가격의 책이었지만 그 값을 해내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c****y 2004.02.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라진 동물들 이야기
"사라진 동물들 이야기" 내용보기
'자연의 빈자리 A Gap in Nature'라는 제목을 가진 이 책을 처음 알았을 때, 그리고 그 내용이 멸종한 동물에 관한 내용이고 사진도 아닌 그림으로 나왔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다지 이 책이 내게 재미를 주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실제 책을 펼치자 조금 달라졌다. 지나치게 어렵지 않을 설명과 왜 멸종되었는지에 대한 간단한 언급 그리고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세밀한 그
"사라진 동물들 이야기" 내용보기
'자연의 빈자리 A Gap in Nature'라는 제목을 가진 이 책을 처음 알았을 때, 그리고 그 내용이 멸종한 동물에 관한 내용이고 사진도 아닌 그림으로 나왔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다지 이 책이 내게 재미를 주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실제 책을 펼치자 조금 달라졌다. 지나치게 어렵지 않을 설명과 왜 멸종되었는지에 대한 간단한 언급 그리고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세밀한 그림이 내가 그 동물들을 상상하게 해주었고, 그런 상상이 내가 기대하지 못했던 즐거움을 준 책이다.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가 보면 멸종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아쉬워하고 있음을 느끼는데 정말 과연 인간에 의해 멸종되지 않았더라면 뭔가가 달라졌을지 하는 생각은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 까지 계속되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바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동물이 멸종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무자비한 남획으로 인한 멸종은 분명 없어져야 한다.
j******n 2004.0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