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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랄까...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랄까..." 내용보기
가끔 그런 상상을 했다. 과거가 보인다면 혹은 미래가 보인다면?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이 능력을 가진 조금은 평범치에서 벗어난 고등학생들이다. 당연스럽게 이 작품은 이들의 능력과 관련한 학원물인데 꽤 신선한 느낌이다. 아마도 카나데와 아로가 너무 착해서일까? 각자 나름대로의 상처를 지니고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타인을 원망하고 세상을 삐딱하게 살아가지 않고 그래도 웃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랄까..." 내용보기
가끔 그런 상상을 했다. 과거가 보인다면 혹은 미래가 보인다면?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이 능력을 가진 조금은 평범치에서 벗어난 고등학생들이다. 당연스럽게 이 작품은 이들의 능력과 관련한 학원물인데 꽤 신선한 느낌이다. 아마도 카나데와 아로가 너무 착해서일까? 각자 나름대로의 상처를 지니고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타인을 원망하고 세상을 삐딱하게 살아가지 않고 그래도 웃으며 생활하는 모습이 기특해보이기도 하다. 특히 가족들과의 불화로 조금은 겉돌던 마사히로가 이제 가족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부분에선 왠지모를 안도감마저 들었다. 이 작가분의 작품은 처음인데 그림이 참 안정감있고 따스하다. 인물도 그렇지만 특히 동물과 식물들은 정말 잘 그렸다. 마사히로의 애완견은 우리집 발발이와 너무 비슷해서 내가 특히 총애하고 있고 아로의 밭에서 자라는 오이와 가지등등은 아로의 표현대로 '요 귀여운 것들'이다. 이번권에서는 아로의 과거가 나오는데 외삼촌이 갈등의 빌미를 제공할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카나데와 친구들이 그 환한 웃음으로 해피엔딩을 이끌어낼거라고 믿고있다. 초순정학원물에 질렸다면 한번쯤 읽어보셔도 무방할듯~
g******7 2003.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만일, 「눈가리개 나라」가 있다면..
"만일, 「눈가리개 나라」가 있다면.." 내용보기
보이지 않는 나라 7권, 드디어 나왔네요. 이번 권의 표지는 여주인공 카나데와 드디어! 일편단심 에리가 된 에자와 로군요. 보이지 않는 나라는 다른 사람과 접촉하면 그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카나데와 마사히로, 그리고 다른 사람과 접촉하면 그 사람의 과거가 보이는 아로. 이 세 주인공의 이야기 입니다. 과거가 보인다든지, 미래가 보인다든지 하는 능력도 꽤 흥미롭고 무엇보다
"만일, 「눈가리개 나라」가 있다면.." 내용보기
보이지 않는 나라 7권, 드디어 나왔네요. 이번 권의 표지는 여주인공 카나데와 드디어! 일편단심 에리가 된 에자와 로군요. 보이지 않는 나라는 다른 사람과 접촉하면 그 사람의 미래가 보이는 카나데와 마사히로, 그리고 다른 사람과 접촉하면 그 사람의 과거가 보이는 아로. 이 세 주인공의 이야기 입니다. 과거가 보인다든지, 미래가 보인다든지 하는 능력도 꽤 흥미롭고 무엇보다 보는사람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그림체 덕분에 (그리고 매력적인 두 주인공 남자들^^) 사서 보고 있는 몇 안 되는 만화책 중 하나입니다. 이번 권에서는 가을 축제에 가는 카나데와 아로, 마사히로, 에자와, 에리의 이야기가 처음으로 나오는군요. 카나데는 이 축제에서 아로와 아주 닮은 한 남자를 보게 됩니다. (물론 그 남자는 나중에 아로와 관련이 밀접한 인물로, 다음 이야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인물이지요.) 그리고 이번 권에서는 아로의 과거 이야기도 나옵니다. 아로가 잔뜩잔뜩 나오기 때문에 (거기다 어린 시절의 아로도 나옵니다. 귀여워요~) 정말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허접한 리뷰가 도움이 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는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7권이었습니다.

[인상깊은구절]
- 만일, 「눈가리개 나라」가 있다면,「보인다」는 걸 이해해 줄까? 나의「눈가리개」는 이미 오래 전에 잃어 버렸다. - 어라? 이게 뭐지? 이걸 뭐라고 하더라... 아아, 그래. 따뜻한 물.「온기」다. 아빠는, 울면서, 나를 보고, 나를 부르고, 웃었다. 이곳에 엄마는 없지만, 이쪽은 손도 피부도 눈물도 따뜻해. 아아, 그렇다면 틀림없이, 나는 틀림없이, 괜찮을 거야.
m****4 2003.04.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