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책은 수많은 문헌을 참조로 쓴 가치고 높은 책이다. 영국에 2차대전 영웅인 버나드 로 몽고메리가 지은 책으로 되어있다. 몽고메리가 70대에 이글을 완성하였으니 실제 자료수집이나 글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몽고메리의 전쟁에 관한 생각들은 보통 단락에 마지막에 기술되거나 글 중간에 조금씩 나타낸다. 다른 내용은 보통 인정되는 내용을 참조로 했기 때문에 쉽게 납득이 가는 내용들이다. 다만 자신이 직접 지휘하여 싸운 2차대전 유럽전선과 북아프리카전선에 대한 기술은 솔직히 가소로웠다. 특히 실패한 작전인 마켓가든 작전을 두둔하거나 엘라메인전투를 과장하거나 하는 자기합리화적인 글을 읽을 때 웃지 않을 수 없었다. 그외 부분은 영국내에서 얻을 수 있는 수많은 사료를 중심으로 쓴 글이라 상당힌 많은 내용이 기술되어 있고 재미있기도 하다. 영국인은 그를 몬티라고 부르며 사랑한다고 한다. 전쟁당시 돌출적이고 자기과시적인 발언을 일삼아 미군에서는 상당히 안 좋게 평가하였다고 한다. 실제 미국에서 만든 2차세계대전 영화를 보면 몽고메리가 상당히 우숩게 묘사되어 있다. 물론 60년대에 만들어진 영국에 전쟁영화를 보면 미군을 오합지졸을 표현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