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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다이어리는, 하드커버인데다가 딱 판하 단행본 사이즈여서 그런지 작은 동화책같은 느낌이예요. 먼쓸리와 메모 란이 있고, 매월마다 각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자리잡고 있어요. 표지등을 통해 공개 되었던 일러스트들 입니다. 내면의 변화를 겪는 에코 덕분에 더 위험해진 빈센트와 더불어 길버트의 내면에도 슬슬 변화가 찾아와-앞으로의 전개가 더 기대되네요. 오즈 일행이 사블리에로 떠나면서, 9권도 역시 여전히 전개가 지루하지 않고 극박하게 진행되는 것 같아요. 워낙 비밀도, 밝혀져야 할 것도, 얽힌 관계도 많은 만화인지라 매 권이 기대되고 또 흥미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