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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란 단어가 거창하고 어렵게 들리지만 사실 우리는 어떤 부분에서든지 경영자이다. 가장 작게는 나 스스로에 대해서부터 시작해서 우리 가정, 모임,그리고 자신이 속한 직장이나 자신의 가게 혹은 자신이 운영하는 커다란 사업체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많은 곳에서 경영을 하게 된다. 경영을 하면서 사람마다 각기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경영을 잘해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하나의 큰 공통점이 보인다. 자신이 소속된 집단에 큰 애정을 느낀다는 점이다. 결국 애정을 가지고 들여다보고 생각을 하다보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을하게 되고 조직원간에 상호 유대감이 자라게 되는 이치인것 같다.
이 책은 제목에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한 조직이 아닌 신나는 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경영방법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있다. 그 노하우의 가장 큰 핵심은 바로 인정과 칭찬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는 말이 보여주는 것처럼 자신을 인정해주는 사람과 집단에 충성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은 어찌보면 인지상정이다. 자신이 한 일이 누군가에게 인정받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거리가 된다면 보다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임하게 되는것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칭찬을 해주고 어떤 과정으로 인정받는다는 것을 알게할까? 이러한 자세한 팁이 이 책에는 그야말로 가득차서 넘친다. 사장으로써 혹은 팀장으로써 혹은 인사담당자로써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큰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하다.
어느 조직이든지 그 조직을 이루는 것은 기계와 같은 하드웨어가 아닌 사람이다. 그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야말로 최고의 기술인것이다. 그 최고의 기술을 알려주는 이 책을 읽다보면 내가 우리 가정에도 적용할만한 내용이 무척이나 많다. 또한 내가 속한 모임에서 적용할수 있는것도 눈에 쏙쏙들어온다. 책의 맨 뒤에 이렇게만 하면 인재가 떠나간다는 챕터가 있다. 그 내용을 읽다보면 사실 인재를 내 옆에 붙잡아 두는 것도 혹은 반대로 내 곁에서 떠나가게 만드는 것도 참 쉽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을 통하는 조직, 신나는 조직, 그리고 이로인해 발전하는 조직~ 모두가 꿈꾸는 이러한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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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1/3 이상을 보내는 직장생활, 자아실현의 장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매일 반복되는 업무에 몸과 마음이 지칠때면 회사 생활이라는게 삶에서 최고의 스트레스의 장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지금까지 회사조직에서 개인의 위치는 단지 열심히 일을 하고 봉급을 받는 '고용된 존재'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조직 구성원에 대한 인식도 점차 변하고 경영 자체도 수직적 경영이 아니라 조직원들을 존중하고 즐겁게 함으로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차원으로 변화하고 있다.
"펀경영"이라는 개념은 얼핏 들어보긴 했지만, 그리 익숙한 개념은 아니었다. 맥도널드에서 도입하고 있는 경영방식이라는 정도의 지식뿐이었기 때문인지 <신나는 조직을 위한 펀경영>이라는 제목부터가 무척 흥미로웠다.
경영의 일반론이 아닐까했는데 간단히 내 예상을 뒤엎어 버린 이 책은 바로 현장에서 펀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메뉴얼에 가깝다.
전반부에서 펀경영에 대한 소개와 도입하고 있는 조직에 대한 언급을 있어서 펀 경영이 무엇인지 전혀 생소한 독자에게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었다. 특히 이 책은 즐겁게 놀듯이 일할 수 있는 회사 환경과 프로그램에 대해 많은 부분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 근본으로 칭찬하는 문화에 대해 강조한다.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칭찬하는 문화가 약한 우리나라 회사에 이런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성과 위주, 실적 위주로 경쟁만 부추기고 거기에서 야기되는 스트레스 때문에 끊임없이 악순환을 겪는 회사원들에게 정말 새로운 전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실행하고 있는 아이디어들을 소개해줌으로써, 큰 조직이든 작은 조직이든 상황과 여건에 맞게 우선 실천해볼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도 이 책의 큰 장점인것 같다.
10여 년간 인사관리 업무에 종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칭찬을 할 것인지, 어떻게 즐거운 직장을 만들 것인지, 펀 경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본문은 먼저 왜 현대 경영에서 인정과 칭찬, 그리고 펀 경영이 왜 필요한지, 칭찬은 어떤 원칙으로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 다음, 회사 차원에서 할 수 잇는 각종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팀장이 팀에 어떤 문화를 심어야 하고, 경쟁력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펀 경영의 요소에 대해 설명한 뒤 바로 이어지는 실천해보는 코너였는데 아주 상세한 설명과 함께 펀 경영을 실행하기 위해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소개되어 있어 펀경영에 관심을 갖거나 적용해보고 싶은 관리자와 직원들에게 무척 유용할 것 같다.
칭찬의 날 정하기, 최고의 사원 뽑아 포상하기 나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레크리에이션의 진행 방법까지 유쾌하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펀 경영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국적을 가리지 않고 펀 경영을 하고 있는 기업 사례와 이론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한국의 직장 문화 안에서도 손쉽게 따라해볼 수 있는 뛰어난 아이디어가 조합된 이 책은 펀 경영에 입문하고 싶거나, 혹은 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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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까지 내게 붙어다녔던 직장인이라는 호칭.학교다닐때 기억처럼 어느새 내머릿속 아주 깊은 곳에 자리잡은 호칭이다.하지만 직장에 다닐때는 정말 학교때 공부하기 싫어 하듯 오늘 하루 결근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그런 생각 정말 많이 했다.날마다 잔소리 만 하는 상사가 싫었고 하루하루 변함없는 내 일들이 싫었다. 그때는 지금처럼 내가 할 수있는 뭔가를 찾아서 취직을 하는게 아니라 그저 학교 졸업하면 으레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었기에 그랬던것 같기도 하다. 결혼하기 전까지 내가 다닌 회사는 크게 봐선 세곳이 다. 물론 중간중간 한두달 다녀본 곳도 있지만 분야도 제각각이었다. 컴퓨터,아파트,구두 규모도 지금 생각해보니 꽤 컸던것 같다.애 엄마인 지금 어디 입사하려고 하면 제대로 받아주기나할까 싶지만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되던 지금과 비교해보니 그때 내 운이 꽤 좋았던 듯하다. 내가 그만두고 싶을때 그만두고 취업하고 싶을때 어려움없이 다시 일 자리를 구했으니까.어쨌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직은 아니었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고 다양한일을 경험했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다. 그때의 인연이 되었던 상사동료들과 지금 활발하게 연락이 된다면 더 좋겠지만 다들 사는게 바쁘니 그건 그저 꿈으로 남겨두 지만 말이다.결혼전 근무하던 구두회사에서 내가 모시던 바로 위의 상사는 부장님이었 다.부장님은 항상 사원들의 사정보다는 회사 입장을 더 우선시하여 모든일을 융통성없게 처리하던 분이었기에 그분을 보며 나는 "내가 부장님이었다면 그러지 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었다.물론 그 위치까지 가기도 전에 퇴사를 해버렸지만. <신나는 조직을 위한 펀경영>을 읽다보니 내가 그때 하던 생각들이 떠올랐다. 뼈아픈 질 책이 필요할때도 있지만 좀더 따뜻한 그리고 힘이 나는 격려의 말들. 그리고 작지만 의미 있는 기념일 챙겨주기. 그리고 현장과 사무실간에 거리감 없애기 등등 말이다. 제목과 내 용을 보면 그저 일하는 현장에서 통할거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읽다보니 직장이 아닌 곳 에서도 적용이 될듯하다. 작지만 사회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가정에서 말이다.내가 지금 속해 있는 곳이 가정이라서 그런생각이 든거 같다. 신랑과 아이에게 질책보다는 칭 찬과 관심으로 대하고 내 손으로 정성가득한 밥상을 차리고 가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하기도 하는 펀경영을 한다면 정말 멋진 엄마 오너가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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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