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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B 칠흑의 꽃
다커 댄 블랙은 흑의 계약자로 잘 알려져 있는 본즈 사의 애니입니다. 헤이라는 한 계약자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스토리,배틀씬 모두 빠질데 없이 훌륭하여 재미있게 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인공인 헤이는 다크히어로로서 남녀 모두에게서나 사랑받았죠. 성우인 키우치 히데노부씨의 탁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짧고 강하게 죽어!(死ね!)등의 대사는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흑의계약자 (칠흑의 꽃) 외전 유성의 제미니
칠흑의 꽃은 기존의 애니와는 다르게 만화책으로 흑의계약자와 외전사이를 그리고 있습니다. DTB시리즈의 기존 애니 시리즈와는 다르게 만화책으로 나오지만 기존 캐릭터 디자인 담당의 이와하라 유우지씨가 맡고 있습니다. (사실 전에 다른 작가분의 만화책이 나왔었는데.. 흑역사로 묻혔습니다;)
이와하라 유우지씨는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작가분의 하나입니다. 제가 제일 최고의 만화책으로 여기는 가시나무 왕(현재 절판ㅠㅠ 제발 재판좀) 이라는 만화책을 그리시기도 한 분이신데 톤을 적게 쓰고 뛰어난 콘티 구성으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게 만드십니다.
비중이 상승하고 모에해진 미사키!
시작은 한 의문의 사건부터 시작합니다. 계약자가 저지른 듯한 살인사건이 났습니다.
하지만 그 사건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죽이러 간다는 편지가 발견된다거나 여러가지 비합리적인 부분이 눈에 뜁니다.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계약자는 합리적인 거든요.
복수등의 하찮은 이유로 그들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사건현장에 남아 있는것은 시들어버린 검은 민들레와 수상한 가루들, 그리고 전류초과로 타버린 전기회로뿐입니다.
키리하라 미사키가 애니와는 다르게 비중이 급증했습니다. 시간의 배경 설명, 사건의 조사에 따른 증거품에 따른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고 범인을 쫓는등 여러가지방면으로 활약합니다.
모에도 더 급증했어요! 한 200%정도?
헤이 BK201는 1기 마지막에서 도쿄 익스플로젼 사건을 일으키고 나서
조직에서 나온 이후로 지원도 끊기고 여러 조직에서 부터 노려지고 있다는
것이 그려집니다. 인은 그런 헤이의 곁에서 옵저버로서 최소근로자 노동기준에도 못 미치는
대우로 열심히 관측령으로 보조하고 있는게 그려집니다.
HV117 통칭 하베스터는 이때까지 등장했던 계약자들중 BK201 헤이에게 있어서 라이벌로 그려진다고도 말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사실 원작 애니에서도 헤이에게 라이벌이라 불릴만한 캐릭터는 없었습니다. 애니자체도 일반적인 능력향상 배틀물이 아니었고 1기에서도 앰버는 그저 추격하던 목표물 정도였고 엘프족웨이 췌이쥰은 일방적인 관계였지 라이벌이라 부를만한 관계도 아니었습니다. 2기에서 헤이가 패배한(방전상태였지만;) 목검소녀
하즈키 미나도 라이벌이라기 보다는 그저 충돌하다가 부딪힌 관계였죠.
하베스터는 라이벌로서 극강의 포스를보여줍니다.
헤이와 정면으로 몇번 충돌했었음에도 몇번이나 간단히 도주할 정도고 인의 관측령에게도 들키지 않는 주도면밀한 모습을 보입니다. 능력뿐만 아니라 체술만으로도 흑의 사신이라 불리던 헤이에게 밀리지 않습니다.
역시 이와하라 유우지 라고 생각할정도로 사건의 전개가 매끈하게 진행
되어갑니다. 가시나무 왕때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영화를 보는듯합니다. 극장판으로 만들어도 될 정도입니다.
카메라 시점같이 줌해져 가다가 장면전환, 독백으로 시작하는 캐릭터 설명 부터
복선있는 사건의 전개 방식 모두 다 좋았습니다.
흑의계약자 애니를 보셨다면 어려운 일본어도 적게 나오는 편이니
한번 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에는 흑의계약자 배경을 설명하는 짧은 오마케 페이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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