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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의 참모습>의 초반부에서는, 불자란 어떤 모습인가에 대해서 다룬다. 문화, 불교 관련 유적유물의 형태 등에 따라서 불자가 서로 다른 모습을 할 수 있다는 것과, 대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에 대해 해설하고 있다.
그리고 중반부 이후로는, 앞의 내용의 연장선에서, 불자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다룬다. 불교의 가르침을 믿는 자라면, 모름지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것인가? 이 책은 거창한 지침 같은 것을 수행하라고 윽박지르지 않는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아주 일상적인 행동을, 정성 어린 마음으로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불자의 길이자 불자의 참모습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비단 불교에서뿐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선인이 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가르침이 될 수 있을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