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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사람의 전생애를 담고 있다.. 시작 부분은 탄생이고 끝부분은 죽음입니다..' 윤디 리는 리스트 최고의 걸작인 [B단조 소나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또한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거처럼 자신에 닥 맞는 작품이라는 극찬을 했다. 윤디 리가 그려낸 리스트의 [B단조 소나타]를 듣고 있으면 정말 젊은 친구가 들려주는음악인가 싶을정도로 깊이감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음반에서 가장 좋아하는 '파가니니 대연습곡'중 '라 캄파넬라'는 윤디 리만이 들려줄 수 있는 예민함과 마술과 같은 기교가 단연 돋보인다. 네 옥타브를 넘나들며 울리는 종소리의 매력이 이 음반을 구입하게 만든 원동력이 아닌지 싶다 출퇴근 길에 나의 귀가 요즘 호강한다.. 윤디리의 매력과 더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