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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가지에 관심이 무지 많은데요..패션도 마찬가지입니다..제가 남자이니까 당연히 그런걸 다루는 책이 보고 싶더라구요..그래서 이곳 저곳 뒤지다 보니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근데 정말 책의 종류가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몇군데 뒤져도 여자패션에 관한 것은 진짜 무지 많은 것에 비하면 코끼리 앞의 비스킷이라고 할까요...누군가 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어 책을 찾을 때 이 곳까지 오게 될것입니다...근데 믿지 못하시겠죠..미디어 리뷰라든지 차례 정도는 표시라도 되어 있으면 좋으련만....누군가 읽고 쓴 리뷰는 없고...제가 책을 읽고 여기 와봤는데 아무 글도 않쓰여 있더군요..아쉽습니다....그만큼 책의 종류가 없다는 것은 수요가 없다는거죠..그 얘기는 우리 나라 남자가 옷 입기에 관심이 없다는 얘기하고 일맥상통할 것입니다....제가 알기로는 남성 관련 잡지도 한 3개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늦게 나마 3개다 모으고 있지만요...몰랐던 정보가 넘칩니다....꼭 옷 입기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생활 즐기는 방법 ,,여러 과학원리 ,,새로운 하드웨어 소개..섹스 비법 ,,,대중 문화 전반에 관한 얘기 등등 알찹니다...이 건 어디까지 잡지 소개고요...관심있으신 분은 맥심,지큐,에스 콰이어,이렇게 3개니까요..사서 보세요..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아차 이 책1권은 1장 수트,2장재킷 ,3장 셔츠, 4장 넥타이 , 5장 코트 ,6장 예복 ,7장 예절,이렇습니다...저는 이책을 아주 흥미롭게 보았습니다...워낙 모르는 것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남자 옷이 이렇게 대단해 보이더군요...더 생각이 나면 글을 다시 올리겠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인상 깊은 구절보다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 아는 것이 힘이다 " 이 말은 제가 학교 다닐때 들었던 말인데요...몰랐던 부분을 알고 다시 보니 그 세계가 달라보이더군요...책을 읽고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남자분들 자세히 보세요..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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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씌여진 듯하지만 나름대로 개념을 잘 잡아주는 좋은책이네요. 제목만 화려하고 내용은 산만한 책은 아니에요. 남자들 옷의 종류와 그 의미, 어떤 자리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원론적인 얘기들도 있어요. 말하자면 기본을 잡아주는 내용이라고 할까요. 저는 도움 많이 받았어요. |
| 1권은 정장, 2권은 캐주얼와 악세사리입니다. 정장과 분리할 수 없는 구두/양말/벨트가 2권으로 넘어간 것은 쪽수 배분과 함께 마케팅측면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더 이상의 내용은 목차를 보시면 될 테고요. 전편인 93년판에서는 사실 정장에 많은 분량을 할애하지 않았는데 이 책에서는 많이 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많이 느슨하지는 않아보입니다. 올컬러인 만큼 지질은 좋습니다. 여백도 많은 편인데 다만 몇몇 일본사람이 쓴 책처럼 쓸데없이 폰트가 크거나해서 지면을 낭비했다는 느낌은 들지 않고 깔끔합니다. 이런 책들의 단점 중 하나가, 상식에 도움은 될 지 몰라도 고리타분한 옛날 이야기와 수십 년 전에 잘 입은 사람들 얘기를 적어서 정작 ''옷을 어떻게 골라야/입어야 하느냐?''는 독자가 이 책을 사게 만든 동기에 답해 주지 못하는 것인데, 그나마 이 책은 방법론에 있어서 어느 정도 도움을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