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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계의 밀리언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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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 Strength Training Anatomy 지은이: Delavier Frederic All rights reserved Ashley 1. 뭐든지 배워야 한다 ​PT를 시작하기 전에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운동과 관련된 책을 몇 권 읽고 나서 PT를 할지 아니면 무작정 PT를 시작하고서 생각할까 하는 것이었다. 우발적으로(?) 후자를 선택하여 운동을 하고 있지만 오늘은 P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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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 Strength Training Anatomy

지은이: Delavier Frederic

All rights reserved Ashley






1. 뭐든지 배워야 한다


​PT를 시작하기 전에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운동과 관련된 책을 몇 권 읽고 나서 PT를 할지 아니면 무작정 PT를 시작하고서 생각할까 하는 것이었다. 우발적으로(?) 후자를 선택하여 운동을 하고 있지만 오늘은 PT 3주차에 접어드는 나의 이야기 및 이와 관련해서 구매한 운동 책에 관한 이야기다.

 



 


 


 

2. PT를 받는 것 = 체중이 감소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PT를 받는 최초의 목적이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었기 때문에 운동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식단에는 별다른 변화를 주지 않았다. (그래도 야식을 먹는다던가 가벼운 맥주라도 절대 입에 대지 않긴 했다.) 아직은 운동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무산소 운동은 40~50분을 하고 유산소 운동은 지금 30분까지 늘린 상태이다. 이렇게 하면서 느끼는 점은 '건강한 돼지가 되고 있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었다.


운동을 시작했기에 살이 조금 빠졌으면 하는 욕심도 났지만 트레이드 밀에서 힘들게 뛰고 나면 종아리와 허벅지가 두꺼워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평소와 비슷하겠지만) 2주차가 지났음에도 외적으로는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아 약간은 긴장된 마음으로 짐을 향하곤 한다.







3. 라인이 예뻐지려면 유연성을 추가해야 한다

미리 밝히자면 이 글에 쓰인 내용들은 들은 것과 내가 느낀 것을 혼합한 나의 추측이라는 것이다. 확실한 근거를 둔 발언은 아니라는 것을 미리 못 박아 둔다. 나이가 들어서도 살집은 조금 있는데 라인이 예쁜 사람들을 볼 수가 있다. 특히 종아리 근육을 보면 비교적 얇은 다리임에도 근육으로 인해 라인이 삐뚤삐뚤한 사람이 있는 반면 약간 살집이 있어도 근육이 튀어나와있지 않아 예쁜 다리가 있다. 이걸 구분 짓는 것은 발목-종아리-허벅지-허리로 이어지는 근육들의 유연성에 따라 결정 나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

미국 배우 중에 다리가 예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있는데 깨끔 발을 해도 다리에 근육 하나 잡히지 않는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요가를 꾸준히 배워온 사람이었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 중에 김연아 선수와 아사다 마오가 있다. 둘 모두 오랫동안 운동을 했기 때문에 마르고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 다리 근육을 보면 무릎 아래 종아리 모양이 약간 다른 것을 알 수가 있다. 아사다 마오가 내가 보기에는(매우 주관 적임) 조금 더 예쁜 다리라고 생각하는데 두 선수의 스파이럴 자세를 보면 아사다 마오 선수가 조금 더 유연해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타고난 몸 선이 예쁜 사람이라면 유연성은 상관없이 근육을 만들면 되겠지만 나처럼 종아리가 더 굵은 체형의 사람일 경우,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유연성을 길러줘야 근육들이 예쁘게 자리 잡힐 거라 생각한다. (참고로 나의 유연성은 거의 0에 수렴하다 못해 마이너스이다. 정말 못함)

 



 


 

4. 근육은 무산소 운동, 체중감량은 유산소 운동

이 두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을 거라 생각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을 만드는 운동으로써 대부분의 맨손체조들이 이에 해당하는 것 같다. 위에 삽입된 그림들은 내가 배운 동작 중에 몇 가지 운동을 넣어본 것인데 동일 동작을 15회나 20회 세트로 총 3번을 반복하며 운동하고 있다. 크게 허벅지, 팔뚝, 복근 운동을 하고 있는데 복근 또한 상복근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뱃살이 도톰하게 있는 곳이 아니라 갈비뼈 사이에 세모 모양으로 있는 곳이 상복근인데 이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한 운동도 따로 있었다. (정말 신기했다.)

​하지만 위의 운동으로는 절대 체중 감량은 할 수 없다. 체중 감량을 하고 싶다면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터넷으로 따로 검색하며 정보를 쌓아가고 있는데 궁극적인 목표는 심장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사람의 생존 유무는 심장 맥박수가 있느냐 없느냐로 나뉘는데 심장의 펌프질이 강할수록 몸속 혈관들의 피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펌프질이 약하다면 심장에서 나가는 혈류가 발가락까지 닿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개인이 강화하고 싶은 부분에 따라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적절히 배분하면 될 것 같다. 




 


5. 운동을 위한 기타 필요품

회사에서는 요가 강의를 듣는다고 했는데 그전에도 요가 강좌를 들어본 적이 없어 집에 있는 트레이닝 복 바지에 잠옷 같은 티셔츠를 가져갔다. 나의 웃긴(?) 옷차림을 보더니 (나를 PT 세계로 인도한) 동료가 옷을 왜 이렇게 입고 왔어?라고 물었다. 내가 옷이 없다고 하자 자기가 알아봐 준다면서 운동복을 파는 인터넷 링크를 보내줬다. (사실 찾았다기보다는 소셜 커머스에서 마침 운동복 상품 광고를 본 것 같았다.) Dry fit이라는 티셔츠와 7부 바지를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구매했다. 그리고 며칠 뒤, 옷이 도착해서 입어봤는데 입어 본 순간 동료가 왜 사라고 했는지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7부 바지는 쫄바지처럼 다리에 밀착되는 형태였는데 입자마자 나에게 든 생각은 '윽, 살 빼야겠다.'였다. 입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 운동에 대한 자극을 줬다.

짐을 갈 때도 아예 집에서부터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가는데 처음에는 이게 엄청 창피했다. 봐줄 만한 몸매도 아니라고 생각했고, 짐에서도 운동 꽤 오래 한 사람으로 보일까 봐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주변 생각을 버리고 철판 깔고 다녀보니 운동복이 확실히 좋다. 바지 안에 땀 찰 일이 없고, 운동 동작을 제대로 따라 하고 있는지 라인은 제대로(?) 잡히는지 알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됐기 때문이다. 운동복의 가격은 만만하진 않지만 기분 전환용으로 구매하여 입어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전신 거울도 함께. 집 안에서도 운동복을 입고 있는 자신을 보면 운동해야겠다는 욕구가 팍팍 치솟는다.) 

 



 


 

6. 우선 접하라.

이 책뿐만 아니라 다른 책들도 이제까지 읽으면서 깨달은 (나만의) 진리는 '책을 읽는다는 행위 자체는 아무런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다'라는 것이었다. 어쩔 때는 자기합리화 및 자기 위안을 위해 책을 읽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책 읽기를 끊기지 않고 꾸준히 해오면 이전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 다른 책을 읽으면서 연결이 된다는 것이었다. 스티브 잡스가 말한 'Connecting the dots' 아닐까 생각한다. 한 번 접한 내용을 머릿속에서 잊어버리기 전에 다른 책을 통해 자극을 받게 되면 내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작은 습관의 변화로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나에게 있어 운동이 그랬다. '한평생 고수를 만나라'라는 책을 2년 전에 읽었었다. 그리고 이 블로그에 책 느낀 점을 올렸는데 댓글로 누군가가 저자가 쓴 다른 책을 추천했다. '몸이 먼저다'라는 책이었다. 그리고 그 비슷한 시기에 '지중해 부자'라는 책을 읽었는데 부자가 되는 중요한 공식이 바로 몸 관리였다. 자신의 월급 2배로 벌고 싶다면 지금 체력의 2배를 길러야 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몸이 먼저다'를 쓴 저자가 추천해 준 '운동 미니멀리즘'을 읽었다. 그 책을 읽으니 PT를 받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생각은 강했지만 실천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런데 회사 동료가 PT를 몇 년째 받아오고 있는 사람이었다. 일주일에 3번씩 PT를 받기 위해 운동화 및 운동복을 들고 다녔다. 이러한 2년 전에 접했던 책을 필두로 2주 전부터 PT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막연한 두려움 및 회의감이 든다면 닥치는 대로 많은 것을 접했으면 한다. 나의 경우에는 그것이 책이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공연, 페이스북, 음악이 될 수도 있다. 이 끈을 놓지 말라. 그리고 그 끈이 끊기지 않게 노력해라. 그러면 자신이 원하는 이상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가게 된다. -끝




 





http://blog.naver.com/a_shely_1/220391283987

 



http://blog.naver.com/a_shely_1/220424988473

 


http://blog.naver.com/a_shely_1/220284949287



http://blog.naver.com/a_shely_1/220110932259







s*****2 2015.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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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그러니까 나이가 26이 되어가는 떄 부터 건강 관리에 신경쓸 수밖에 없게 되었다 헬스 피티도 해보았고 요가 자격증도 따면서 건강과 몸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됬다 그러던 중 더 잘 알고 싶은 욕구떄문에 검색하던 중 이 책을 추천받았다 그런데 번역서가 개판이라는 얘기를 듣고 원서를 주문했다 그리고 받았다 다행히도 종이는 얇았고 그림이 대부분이었다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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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그러니까 나이가 26이 되어가는 떄 부터 건강 관리에 신경쓸 수밖에 없게 되었다

헬스 피티도 해보았고 요가 자격증도 따면서 건강과 몸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됬다

그러던 중 더 잘 알고 싶은 욕구떄문에 검색하던 중

이 책을 추천받았다

그런데 번역서가 개판이라는 얘기를 듣고 원서를 주문했다

그리고 받았다

다행히도 종이는 얇았고 그림이 대부분이었다

도움이 될것같다

0****7 2015.03.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