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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하고 같이 씨리즈로 나온 남자의 옷이야기 1하고 읽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남자들 옷에 대해서 개념이 좀 생겼어요. 남편 옷을 고르는데에도 도움이 되었구요. 어떤 자리에 어떤 옷을 입는게 맞는거고 그런 것이 단순한 옷만의 문제가 아니고 사회 생활에 있어서는 자기 표현과 예절에까지도 관련이 있다는 걸 뚜렷이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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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매우 실용적입니다. 남자 옷에 관한 백과사전이라고 할까요? 제목 그대로 남자옷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보여줍니다. 그 유래, 종류, 올바른 착용법과 손질법까지.. 1편에서 주로 정장을 얘기했다면 2편에서는 다양한 캐쥬얼 의류와 구두, 가방, 벨트등 빼놓을수 없는 악세사리와 술 향수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은 사진과 함께 담겨 있습니다.
썰렁하고 잡다한 시중의 잡지들과는 내용과 비쥬얼한 면에서 차원이 다른 정말 알토란 같은 책입니다. 읽다보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되고 재미있어서 손을 뗄수 없게 만든답니다. 한번보고 마는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찾아 보는 소장가치가 높은 책이죠. 주변 남자분들께 선물하는 것도 좋은듯 싶네요. [인상깊은구절] 서스펜더가 신사들로부터 사랑받는 것은 장식적인 멋 외에도 실용적인 이유에서입니다. 서스펜더는 바지 주름 라인을 돋보이게 하여 우아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또 벨트를 사용하려면 허리 주위를 타이트하게 재단해야 하는 데 반해, 서스펜더를 매는 넉넉한 바지가 한결 시원했습니다. 그러나 19세기 말엽에는 그러한 인식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군인들이 유니폼에 벨트를 착용하였는데, 허리를 졸라매 어깨를 강조함으로써 '보다 위협적이고 위엄있게' 보였으므로 벨트는 점차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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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웨어 및 액세서리편'이라는 부제처럼 남자의 옷 이야기2에는 모자에서 구두까지뿐만 아니라 향수며 펜등 남자의 패션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잘 입는다는 말이 고급옷을 쫙 빼입는것이 아닌 자신의 개성을 적절하게 드러내는 것임을 강조하는 책이다. 단벌과 소품을 어떻게 멋있게 조화시키는가부터 옷들의 기원까지 잘 설명해주고 있다. 또 그에 따른 에티켓까지 꼼꼼하게 챙겨주는 책이다. 지루하지 않은 신선한 문장도 읽는 즐거움을 준다. 역사적인 사진이나 유명배우의 모습까지 솔솔하게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남자에 관한 책이라고는 하지만 여자들도 읽기에 유익한 책이다. 어떻게 입는 게 잘 입는 것인지 가르쳐주는 책이므로 남자친구나 남편옷을 코디하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옷은 그사람의 철학과 가치관,인격을 드러낸다는 말이 공감되는 책이었다. [인상깊은구절] 그는 금발 남자의 뻗어 나온 발목을 보며 말했다. "실크 양말을 트위드 수트에 신으면 안 되지요." 금발 남자는 다리를 펴고 발목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그래요? 하지만 저는 실크의 느낌이 좋은데요?" "그러면 트위드를 벗어 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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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요즘 한창 출간되는 감각 있는 스타일을 위한 지침서나 실용서와는 거리가 멀다. 의복의 역사를 다룬 복식사에 관한 책도 아니다. 그 중간 그 어디쯤이다.
청바지가 골드 러시 때 레비 스트라우라는 사람이 천막용 천으로 만든 작업복이라는 걸 이제는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윈드 브레이커와 아노락의 기원도 알고 있는지. 이 책은 현재 우리들이 흔히 입는 캐주얼복의 유래와 특징뿐만 아니라 구두, 양말, 안경 등의 종류와 각 특징을 잘 간추려놨다. 소재나 재질의 구분과 성질, 무늬의 종류 등도 아이템별로 정리했다. 술과 커피와 향수에 관한 이야기는 추가 보너스.
간지나는 스타일링을 위한 참고서로는 비추. 현대 의복에 관한 이런저런 지식을 얻고 싶다면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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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서 옷 잘입는다는 것이 꼭 비싼 옷만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알았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그리고 때와 장소에 걸맞는 구성이 필요함을... 하지만 이러한 센스와 안목이 어느 한 순간에 습득할 수는 없는 것일터... 부단한 자기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아울러 기본 복장에 맞춰 어울리는 액서서리와 소품들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의 중요성 또한 간과할 수 없다. 그리고 요즘은 웰빙의 시대이다. 열심히 일하고 여가 시간은 온전히 자신과 가족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취미를 개발하는 것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하겠다. [인상깊은구절] 신사라면 옷의 격식에 따라 신을 구두의 종류를 선택살 줄 알아야 하는 것은 물론 반드시 질이 좋은 구두를 신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