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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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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편지   정말 마지막 한자 까지 집중 하며 읽은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나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이 책에는 종교적 색채도 무척 강하다. 그러나 거부감을 없다. 이 책에서 요하는 것은 바로 인류애적 사랑이 베이스로 탄탄하게 깔려 있기 때문이다. 39년간 남편이 써 온 수요일의 편지.... 이 얼마나 숨막히는 숫자인가? 아내을 위해 혹은 자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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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편지

 

정말 마지막 한자 까지 집중 하며 읽은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나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이 책에는 종교적 색채도 무척 강하다.

그러나 거부감을 없다. 이 책에서 요하는 것은 바로 인류애적 사랑이 베이스로 탄탄하게 깔려 있기 때문이다.

39년간 남편이 써 온 수요일의 편지....

이 얼마나 숨막히는 숫자인가? 아내을 위해 혹은 자신을 위해 그리고 남겨질 자식들을 위해  쓴 편지들.

결국 남편과 아내는 뜻하지 않게 한날에 숨을 거둔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자식들이 찾아온다. 어쩜 이야기는 여기에서 부터 시작이다.

그리고 삼남매는 편지를 발견하고 엄마 아빠의 인생을 하나하나 들여다본게 된다.

또 그속에 감춰진 엄청난 비밀을 접하게 된다.

그 편지들은 인생의 즐거움도 여유로움도 일상도, 추억도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부부간의 사랑을 이어가는

어떤 수단이라고 보기엔 엄청난 노력에 감동을 받는다.

그리고 우리를 돌아본다. 할 수있을가? 이 책을 덮고 가장 고민해본 대목이다.

아버지 잭은 이곳 저곳에 남긴 편지로 결국 유연까지 하게 된다.

정말 아름다운 행위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거기까지 내다 본 그 인생의 통찰력이 참으로

부럽기도 했다. 남편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소설이라 가능하다고 아주 평이한 평가를 내렸다.

과연 그럴까? 우리는 육아 일기를 10년이 넘게 써온 엄마도 보았고, 얼마전에 뉴스에 나온

탈북한 국군 포로 할아버지의 수십년간의 일기도 보지 않았는가 말이다.

잭의 편지로만 이 책이 가득하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세남매를 통한 사랑과 가족애, 그리고 편지를 매개로 만들어진 문제들, 그리고 정말 정말 마지막까지

궁금해지는 진실들, 그리고 사람에 대한 사랑을 마지막에 남기게 되는 책!!

빗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도 참을 수 없어 정류장에서 마지막 한장까지 마침표 하나까지

집중해서 보았다. 그리고 매주는 아니지만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혹은 남편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는 참... 단순간 동요를 느끼기도 했다 ^^*

p****2 2010.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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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것처럼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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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나에게 어떤 의미이며 사랑이 지니는 가치와 힘, 그리고 살아 숨쉬는 한 매 순간마다 겪게되는 선택과 후회, 용서, 소통을 알게 해준책!   정든 고향집을 생각나게하고 부모님의 품을 그리는듯한 아름다운 풍경속 [수요일의 편지]아늑하고 따뜻함 느낌 속에 펼쳐진 이야기는 새삼 나를 당혹스럽게했다.   보통 흔하게있고 당연히 있어야 할 목차가 없는 전개부분부터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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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나에게 어떤 의미이며
사랑이 지니는 가치와 힘,
그리고 살아 숨쉬는 한 매 순간마다 겪게되는 선택과 후회, 용서, 소통을 알게 해준책!

 

정든 고향집을 생각나게하고
부모님의 품을 그리는듯한 아름다운 풍경속 [수요일의 편지]
아늑하고 따뜻함 느낌 속에 펼쳐진 이야기는 새삼 나를 당혹스럽게했다.

 

보통 흔하게있고 당연히 있어야 할 목차가 없는 전개부분부터
주인공인것같은 두 노부부의 갑작스런 사망,
이로 인해 흩어진 가족들이 재회하는 장면과
39년간 한 사람을 사랑해온 한 남자의 사랑, 아픔, 소통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

 

결혼과 동시에 매주 수요일 편지를 쓰겠다한 약속을
어느 세상 남자가 잭처럼 지킬수 있을까하는 의문과
한 남자이자 아버지가 열정적으로 사랑해온 로렐에게 질투와 부러움이 교차했다.

 

어떻게 보면 완벽한 가족의 재회일듯보이지만,
그 속에 감추어진 그들만의 용서와 아픔이,

 

가족이라는 사랑의 힘으로
자신의 순간의 선택으로 아내를 지켜주지 못해서 벌어진 일때문에
자신을 원망하고 아내에게 용서를 빌고,

 

또 자신의 아들은 아니지만 아내의 용기에 아들을 받아들이는 아버지...
타인을 용서하는것이 상처난 삶을 치유할 수 있다는....아버지...

 

이 시대 모든 아버지들이 다 잭처럼 할수 있을까? 그리고 로렐처럼 할 수있을까?
정말 진심으로 온마음을 다해서 아내를 사랑하고 아꼈다는게 전해졌다.

 

위기의 매 순간마다 결혼식 후 약속한 수요일의 편지로,
그 순간 순간을 넘기고 극복해가는...

 

이 시대 이혼율이 높아가고 있는 지금,
부부 혹은 소통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편지를 이용해보자고 권하고싶다.

잭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고, 또 모든 역경을 사랑으로 극복해갔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때론 나의 지극히 이기적인 욕심들로 내 허욕과 야망을 위해 상처주지않았는지,
겉치레만으로 가식적인 미소를 짓지는 않았는지,
진정 그 사람의 마음을 알려고 노력했는지...
다시금 나를 되돌아봤다.

 

말로만 사랑을 연발하면서
진정 그 사람의 마음과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않고
주변의 시선을 신경써가면서
지극히 이기적이었던 내 사랑에,
나에게 맞춰줄것을 요구만 한것같다는 생각에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그리고 집, 가정은 이런거라고 말한다.
사람들을 흩어진 가족 구성원들을 한데 모으는 힘이고, 끈끈한 가족애를 끌어내는 힘이라고!

 

그리고 잭이 말콤에게 한 말로 마치고싶다.
[ 내가 본 것은 내게 속한 아들, 매튜와 똑같이 나의 일부분인 아들이었다.
  어제 진실이었던것, 그리고 오늘도 진실인것은, 내가 네 아버지라는거야.
  용서는 해도 잊는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니까
  시간이 약이니까 ]

m********1 2009.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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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랑의 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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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렐과 잭의 죽음으로 가족이 모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큰아들 매튜와 다혈질의 말콤, 싱글맘 사만다. 세남매의 각기 다른 삶이 전개되면서 로렐과 잭의 결혼생활이 드러난다. 장례식을 준비하면서 발견한 편지꾸러미를 읽으면서 세남매는 부모님의 비밀을 알게 되어 혼란스러워한다. 사랑하는 여인을 보호하려다 사람을 때린 후 브라질로 날아가버린 말콤이 그들의 완벽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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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렐과 잭의 죽음으로 가족이 모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큰아들 매튜와 다혈질의 말콤, 싱글맘 사만다.

세남매의 각기 다른 삶이 전개되면서 로렐과 잭의 결혼생활이 드러난다.

장례식을 준비하면서 발견한 편지꾸러미를 읽으면서 세남매는 부모님의 비밀을 알게 되어 혼란스러워한다. 사랑하는 여인을 보호하려다 사람을 때린 후 브라질로 날아가버린 말콤이 그들의 완벽한 형제가 아님이 밝혀진다. 어머니가 바람을 피웠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말콤은 너무나 괴로워한다. 말콤은 떠나기전 사랑했던 레인에게 위로를 받으려 하지만 그녀는 이미 다른 사람의 약혼자가 되어 있었다.하지만 아직도 그에 대한 애틋함이 남아있는 것을 안 말콤은 다시 그녀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간다.

 아버지 잭이 어머니 로렐에게 수요일마다 쓴 편지들에는 그들 가족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어떻게 그렇게 오랜 세월동안 수요일마다 편지를 써 줄 수 있었을까.

 너무나 로맨틱한 잭.

아이들의 이야기며 그들의 생활이야기,여행이야기....

 배우가 되기위해 가출을 감행한 막내딸을 위해 몰래 따라다니며 그녀가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버지의 모습에 살짝..

항상 가족을 믿고 묵묵히 바라봐 준 부부의 사랑이 너무나 아리다.

강제강간으로 인해 말콤을 임신한 것을 알고 잠시 방황했던 잭은 말콤을 쿠퍼집안의 온전한 아들로 받아들이기로 한다. 자신을 닮아 글을 잘 쓸거라면서 그의 글쓰기를 지지해주는 아버지 잭. 너무나 깊은 사랑이 묻어난다. 가까이 있는 목사가 자신의 생물학적 아버지임을 알게 된 말콤은 잠시 충격을 받지만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한다.

 브라질의 밀림속에서도 잊지 못하고 있던 한 여인을 마침내 자신의 아내로 맞이한 말콤은 후에 자신의 아들에게 집안이야기를 모두 들려준다.

  아내의 상처를 묵묵히 감싸주며 마지막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아내곁에서 마지막을 준비했던 잭. 아내와 함께 그 곳에서 만났으리라.

가족의 사랑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 준 기회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0 2010.06.15. 신고 공감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