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복 저 어크로스 꽤 오래전에 샀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쓴다. 이 당시 철학과 철학사에 굉장히 빠져서 유튜브 영상으로 자주 보곤 했는데 영상에서 책을 추천하는 것을 보고 생각없이 샀다. 생각없이 산 것 치곤 나름 괜찮은 책이였다. 청소년과 철학에 입문하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설명을 하고 있기에 읽는데 힘들지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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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윤리와사상 과목을 선택했기에 수능 대비 겸 이 책을 선생님께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셔서 이왕 좋은 책이라는 평도 많고 쌤의 추천도 있어서 소장하면서 두고두고 읽으면 좋은 듯 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잘 구매한 듯 싶어요. 철학에 관심은 많지만 처음 접하는 단계라 이 책은 초보자가 읽기 쉽게 되어 입문자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한다. 읽으면서 더욱더 철학에 관심이 생기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니 한 번 쯤 꼭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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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관심이 생겼는데 어떤걸 읽어야할지 몰라 고민하다가 추천받아 구매했습니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가들, 조선의 주자학과 실학, 근대 유럽의 여러 사상들, 그리고 현대의 철학사조까지 정리해서 설명해준 책입니다. 또한 그저 철학 사상만이 아니라 역사와 철학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함께 설명해주어 더 이해가 쉽습니다. 그래서 철학에 관련된 책을 읽고싶은데 어떤 걸 읽어야할지 모를때 읽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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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니 그 밥벌이 안된다는 철학이 왜 중요한지 느끼고 있다. 인간이 생각한다는건 인류의 시작이자 문명의 모든걱이라고 말 할 수 있는것 같다. 그런 모든것을 만드는 기반이 된 생각. 생각하면서 넓어지는 인간의 학문... 아걸 무시하고 살았으니 이해력이 떨어질 수 밖에... 보통 철학 개론서들은 그 시대상 없이 뜬금없이 철학자만 얘기 한다. 솔직히 이해하기 힘들다. 여기에 역사이야가가 더해지니 맥락이 보이는 느낌. 철학책 치고 제법 재밌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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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머리말에서 철학과 역사를 이렇게 말한다. 당대를 주름잡는 철학은 그 시대의 고민을 오롯이 안고 있다. 직업 철학자의 등장은 사실 얼마 되지 않았다. 철학자들은 골방에 있지 않았다. 오히려 격공의 현장에 서서 한 시대의 문제를 진단하고 치유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았던 사람들이다. 철학이 있는 역사 공부는 시대의 맥을 짚고 미래를 진단하는 안목을 갖게 한다. 같은 저자의 '서양철학사'에서 무려 41명의 철학자를 만나면서 조금은 정신이 없었던 면이 없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니 좀 더 시대 상황과 맞물려서 왜 그런 철학이 나오게 된 배경을 알게 되었다. 이걸로 이런 류의 책은 졸업하고 다음 스텝으로 가 볼 용기가 난다.
이 책은 서양철학뿐 아니라 공자, 노자와 같은 중국철학과 우리나라의 주자학도 등장한다. 다양하게 보는 것은 좋을 듯하지만 서양과 동양이 근대 이전만 해도 거의 서로의 영향 없이 독자적으로 발전한 사회란 것을 생각해 본다면 구지 사이사이에 중국과 우리나라 이야기를 넣었어야 했나 하는 책의 구성상의 아쉬움이 남는다. 장을 구분해서 설명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래야 제목처럼 역사의 흐름 위에 어떤 철학이 타고 있었는지 더 선명하게 보였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