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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 대한 호불호는 갈리는 편이지만 이렇게 논란과 화제를 일으키는 존재는 만화계에서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최근들어 작품보다는 작가의 힘든 과거와 독설등으로 화재를 모으고 있는거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만화 자체도 캐릭터물로서 즐길만합니다. 애니메이션화도 된다고 하는데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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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도망친 도주혼을 잡아 다시 지옥으로 보내기위해 악마로 부터 선택된인간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인터넷 상에서 함락신으로 불리고 있구요. 이름은 케이마! 그가 클리어 하지 못하는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은 없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기도 합니다. 클리어 속도도 다른 사람에 비해 상당히 빠르고 모든 경로의 엔딩까지 다 찾아내서 보는 미소녀 게임 오타쿠! 그런 게임계의 함락신을 선택한 지옥의 악마는 너무나 어리숙하고 청소, 밥 밖에 할 줄모르는 어리디 어린 악마 엘시. 이 둘이 악마의 계약을 맺고, 현실세계의 여자들의 몸에 기생하는 도주혼을 잡아가는 만화! 신만이 아는 세계입니다. 신만이 아는 세계 4권까지 읽었습니다. 4권에선 어떤 미소녀가 등장할까....기대했는데 4권에 등장하는 여학생은 평소 주변에 있으면서 수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친구인 코사카 치히로가 그 주인공입니다. 케이마의 이론이 통하지 않는다?!란 단행본 뒤의 문구가 작품을 더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케이마가 공략못하는 게임은 없겠죠? 분명 현실이지만...케이마는 게임을 하듯이 도주혼을 잡아가고 있다죠...;; 매 번 미소녀와의 입맞춤으로 도주혼이 여학생의 몸에서 빠져나온 걸 엘시가 잡는 방식이지만... 그 방식은 좀 바꿀 수 없나- 란 생각도 듭니다. 코사카 치히로의 에피소드외에도 함락신 케이마의 진가를 알아보는 에피소드도 있고, 가족의 사랑(?)도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무조건 미소녀 공략만화는 아니란 것이죠. 개그 판타지 미소녀 3박자가 어울어진 재밌는 만화 신만이 아는 세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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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는 것이 출간되는 매권마다 똑같은 재미를 주기는 힘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4권은 쉬어가는 느낌이랄까.
이번의 공략대상은 교생 실습 나온 선생님, 같은 반의 아무런 특징이 없는 평범녀다. 게임의 히로인이 될만큼 특별한 개성이 없어서 그런지 극적 재미도 별로 없었다는 느낌이랄까. 3권에서 도주혼에게 잠시 몸을 빼앗겼던 하쿠아도 초반에 잠깐 등장을 하지만 전체적으로 조용한 내용이라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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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혼이 왠지 귀엽다. 그런데 등장하는 캐릭터가 슬슬 비슷 비슷해지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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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소녀라고 해서.. 얼굴도 평범하게 그렸나 보다. 주인공 캐릭터보다 눈만 좀 작아도 평범해지는 더러운 세상..
더러운 세상하니까 생각나는데 어저껜가.. 한나라당의 한선교 의원이 개콘에서 박성광이 내뱉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대사가 맘에 안든다고 딴지를 거셨단다.
코미디도 검열하는 더러운 세상.... 을 지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왠지 80년대 초반으로 회귀한 느낌이다. 이러다가.. 대통령도 체육관에서 뽑게 되는 건 아닐지.. 진지하게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