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초밥왕'은 작은 초밥집 아들인 쇼타와 거대자본을 앞세운 사사초밥의 대결을 기본 축으로 하는, 전형적인 성장만화이다. 아버지를 돕기 위해 동경의 유명한 오오토리 초밥에서 수행하게 된 쇼타는 그곳에서 '신인초밥요리사 경연대회'에 나가고, 여러번의 대결을 거치면서 스스로의 한계를 깨고 결국에는 사사초밥의 횡포에 맞설 수 있는 초밥요리사로서 거듭나게 된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읽은 때는 3년 쯤 전이었던 거 같다. 그리고 이 책의 재미에 빠져(?) 요리만화는 거의 섭렵하고 있는 중이다. ^^; 이 책은 여러가지 면에서 드래곤볼을 연상시킨다. 처음에는 초밥의 기본도 모르는 쇼타가 여러가지 시련을 겪고 강한 상대를 만나면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점에서 말이다. 또한 초밥을 먹고 나서 심사위원들이 '오바' 하는 모습은 오히려 드래곤볼보다 더 황당무계할 정도이다. 그러나, 이 책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각각의 대결과 그 대결사이사이에 들어가는 에피소드들의 따뜻함에 있다. 미숙한 소년을 응원하는 주위사람들의 따뜻한 시선들과 쇼타의 노력하는 모습은 쉽사리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미스터초밥왕은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쇼타가 동경지역에서 대표로 선발되는 부분, 두번째는 동경지역대표로 전국대회에 나가는 부분이다. 현재 출간되는 책들은 동경지역대표로 선발되는 부분인데 그림의 숙련도나 세련됨에 있어서는 전국대회편을 따라가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하는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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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초밥편을 보았다. 초밥에 대한 개괄적인 역사, 우리나라의 초밥의 역사, 초밥 장인들의 계보
정말 재밌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초밥을 혀로 아닌 눈으로 느끼고 싶었다.
주인공이 초밥대회에 가서 성공하는 스토리를 그린거다. 반전따윈 없다.
세월이 지나서 이 책을 다시 보라고 추천하는 사람이 없다. 그 이유를 몰랐다. 하지만 읽고 알게 되었다.
어렸을때 초밥을 접할 기회도 없었고 외식을 나가게 되면 중화요리나 가든같은 곳에서 하게 되어서 관심조차 없었다. 초밥의 맛을 알게 되고 외식하자고 하면 초밥 먹자고 주장하는 나에게 초밥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서 책을 읽게 되었다. 내용은 지루하다.
공부만한 주인공이 너무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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