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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내게..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표현이 꼭 맞는 곳이다.
미국,유럽,러시아,동남아,중국... 지금까지 정말 많은 나라를 여행했고 때로는 1년이상 거주하며 생활했지만... 비행기로 2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는 일본만은 유독 거리감이 존재한다.
요즘 1,20대뿐 아니라 30대까지 열광하는 일드,J-POP,애니매이션,스시,라멘,소바... 등등 익숙한 문화적 요소가 많은 곳이지만.. 내겐 한국속의 '일본'이면 충분하고도 남았다.. 굳히 일본땅을 밟아보려는 수고를 감수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 선택한 [도쿄 스토리]라는 책을 접하고 가깝지만 낯선 일본에 처음으로 호기심을 갖게되었고... 기존 '여행 정보 책자'와 '에세이'와는 전혀 다른 신선함과 흥미로움으로 즐겁게 읽었다.
홍보용, 관광지 정보전달형 책자가 아닌... 인간적인 일본이 느껴졌다고 할까? 일본인과 한국인... 서로 다른 시각에서 바라 본 일본이지만.. 공통적으로 느끼게 되는것은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다..
일본..익숙한 무관심에서 오는 거리감을 많이 좁혀준 책이다. 잡지스러운 편집과 엣지있는 사진 때문에.. 시각적인 재미도 배가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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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구성으로 여행전부터 앞으로의 여행을 즐겁게 느껴볼수 있는 책!
우선 책표지부터도 사진책자같은 느낌으로 흥미를 끌기엔 충분한듯...
일본 현지인의 에피소드를 중점으로..
각자 다른나라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의 중요한 소스만 하나하나 짚어주니..
짧은 여행자들에겐 큰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게 아닐까 싶다..
타 여행지의 자세한 정보도 좋지만..
현지인과 국내인이 함께 한듯한 느낌의 도쿄 스토리 한권도
짧은 여행기간을 준비하는 여행자들에겐 즐거움을 선사하기엔 좋은책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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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도쿄에 가본 적이 없으니까 이 사람이 뭐라고 말하든 트집잡을 수가 없다. 앞부분은 한국 남자라는 이주호 씨가 쓴 건데, 아무리 읽어봐도 도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니 여행 서적으로서 일단 자격 박탈이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 일본에 간 거고, 일정은 고작 4일. 보통 도쿄에 여행가는 사람들이 저 정도 일정을 선택하게 된다는 걸 감안하면 그게 뭐 어때서? 싶기도 하겠지만, 적어도 여행 서적을 쓰려고 한다면 그 나라 그 문화에 대해서 최소한의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표지 및 구성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구입하려 한다면 보류하고 다른 책 찾아보는 걸 추천하고 싶다.
(참고로 이 리뷰는 근거 없는 비난이나 악플이 절대 아니다. 혹시라도 글쓴이가 이 글을 보실 일이 있으시다면, 스스로의 글쓰는 태도에 대해서 반성하시고, 어차피 자기 이름을 걸고 출판하는 거라면 만원이 넘는 책값이 아깝지 않을 만큼 성의있는 글을 써서 내주시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