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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가 이 음반을 어떻게 알고 찾게 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기타를 연주할 줄 모르지만 악기로서의 기타는 좋아하기에 기타 관련 음반을 찾다가 우연히 찾았던 것 같기도 싶다. 구매한지도 꽤 오래되었는데 음반에 대한 리뷰는 늘 한참 걸린다. 음악 리뷰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는게 사실이다. 타이틀에 써있는대로 보헤미안적인 느낌을 주는 음반이다. 음반에 있는 12곡이 모두 마음에 든다. 기타를 중심으로 다른 악기들과의 하모니도 마음에 든다. 장르를 어떻게 분류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퍽이나 째즈스럽다. 음반 설명에는 째즈가수 말로와 정엽의 노래로 되어 있지만 가사가 있는 노래가 아닌 허밍이 들어가는데 허밍이기에 더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다 멋지고 10번째 곡 Por Una Cabeza는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맹인 대령으로 나오는 알파치노가 탱고를 추는 장면에서 너무 멋지게 들었던 기억이 강렬하다. 원곡의 바이올린과 아코디언의 조합도 환상이지만 기타와 아코디언간의 조합도 너무 좋은 듯 하다. 4번 서울 볼레로의 하모니카 소리는 정말 우수에 젖게 한다. "7. Oblivion" 과 "9.Made in France"는 원곡의 완성도가 높은 듯 하다. 9번의 원곡 연주는 들어본 적 없지만, 이 음반에서 째즈가수 말로의 featuring은 짜릿함을 느끼게 한다. "11. Ant Peak"에서는 클라리넷 연주가 참 좋다. 이 음반의 매력은 기타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기와의 조합 및 화음이 멋스러운 듯 한다. 잘 기획되고 만들어진 강추할만한 음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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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를 구경하다 미리듣기를 듣고 필이 꽂혀 구입했습니다.. 역시 기대했던것 만큼 멋진 음반이네요.. 스패니쉬적인 곡들에 약간 한국적 느낌이 가미된 곡들도 있고.. 몇곡만 좋지 않을까 했는데 전곡 다 완성도 높은 곡들이네요.. 연주는 말 할 것도 없고요.. 제가 기대한 것 보다 테크닉이 뛰어난 연주자 같아요. 함께 참여한 세션들의 음악성도 출중하구요.. 모처럼 걸출한 음악가를 한 명 만나게 된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 때 지인들과 같이 들어볼까 합니다.. 아마 다들 좋다고 난리일것 같아요^^ |
| 기타가 탱고를 추는 것 같네요. 곡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고 정성이 가득한 느낌입니다. 빠르고 강렬한 분위기부터 차분하고 서정적인 느낌까지, 음반을 듣는 시간이 아깝지 않게 황홀하게 흘러갑니다. 이런 음악가가 대한민국에도 있다는 사실이 마음을 뿌듯하게 만듭니다. 박주원씨의 첫번째 음반, 벌써부터 두번째 음반이 기대됩니다. 곧 만나볼 수 있겠죠? 다만, 앨범의 내지가 없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박주원이라는 음악가를 좀더 알 수 있었더라면...좋았을텐데 말이죠.^^ |
| 박주원의 기타를 들으며 저렇게 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충동이 일었다. 하지만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