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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사고를 통한 미래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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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글로벌 리드가 세상을 움직인다.’는 이 책을 만나면서 난 세계화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을 만난 듯하다. 세계화라 하면 국가들의 민족주의 특성이 강했던 20세기에는 금기처럼 여겨지던 사고이기도 했다. 허나 시대는 변하고, 세계가 이웃처럼 변해 있는 오늘의 상황에서 이들은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고라고 말할 수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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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글로벌 리드가 세상을 움직인다.’는 이 책을 만나면서 난 세계화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을 만난 듯하다. 세계화라 하면 국가들의 민족주의 특성이 강했던 20세기에는 금기처럼 여겨지던 사고이기도 했다. 허나 시대는 변하고, 세계가 이웃처럼 변해 있는 오늘의 상황에서 이들은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고라고 말할 수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런 때 자국의 이익, 민족의 우수성에 관한 논란과 고립화 정책 등은 구시대의 유물에 불과한 것이리라 여겨진다.

 

이러한 생각과 상황에서 만난 이 책은 나에게 눈을 크게 떠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어 가고 있다. 이 책은 ‘세계를 움직이는 지성들의 라이프스타일’, ‘1%의 리더들이 세계를 보는 방법’, ‘열정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리더들의 일하는 법’  등 3가지 소제목으로 묶여져 있다. 시대를 앞서 살아가는 분들을 삶과 생각을 한 정치부 기자가 인터뷰한 내용을 중심으로 기록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사고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이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인류의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 전 세계를 하나로 인식하면서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 에너지 문제, 환경 문제, 정치 경제 문제, 등 다양한 면에서 그들의 생각은 어느 한 나라에 국한 되지 않고 전세계로 그 눈이 향하고 있다. 그것은 오늘날 당연한 생각의 귀결이리라 여겨진다. 일 예로 미국이라는 한 국가에서 아무리 오존층 문제를 걱정한다고 하더라도 개발도상국에 있는 나라들의 협조 없이는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가 없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다. 지금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지진, 해일 ,신종 질병 등은 어느 한 나라에서 어떻게 한다고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세계의 모든 나라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할 일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의하여 세계화를 주창하는 이들의 생각은 절대적이고, 세계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원천이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들의 생각들이 하나하나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나라의 현 문제와 관련되어 이야기되고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남북한 관계라든지, 이명박 정부, 노무현 정부 등이 거론되면서 그들의 정책에 대한 예리한 비판과 요구하는 사항들이 함께 그려져 있는 점도 그렇다. 그리고 예측해볼 수 있는 결과들도 제시하고 있다.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자들의 모습은 대개 통찰과 예언으로 비롯한다. 한 예를 들면 글 속에서 북한의 경우를 얘기하면서 “북한은 아주 슬픈 케이스다. 북한은 늘 ‘결혼해줘. 그렇지 않으면 죽여버릴 거야’ 라는 식으로 행동하는데 그건 아주 슬픈 일이다. 북한을 생각할 때마다 연민이 생기지만, 북한은 종국적으로 어려워질 것이다.” 등과 같이 미래에 대한 통찰과 비젼 제시, 예견 등으로 그들의 사고가 이루어 지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들의 생각과 행동은 보편을 뛰어 넘고 있다. 좌파들에 대한 생각, 자유무역에 관한 협정,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한중일 역사 갈등, 한국의 시민 운동, 보수와 진보의 논의 등에 대한 시각도 종례의 우리들이 보는 시각하고는 많은 차이를 보여 주고 있다. 독창적이고, 발전적인 사고로 문제를 진단하고, 그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많은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폭넓은 시각으로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들을 점검하게 된다. 이 책은 우리의 삶에 좋은 안내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사고의 폭을 넓혀 나가면서 세계를 껴안는 계기를 우리들에게 마련해 주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 책을 접하시는 분들, 책을 통해서 보다 삶이, 생각이 윤택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j****3 2018.03.29. 신고 공감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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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글로벌 리더가 세상을 움직인다? 삑! 아니죠.
"슈퍼 글로벌 리더가 세상을 움직인다? 삑! 아니죠." 내용보기
슈퍼 글로벌 리더가 세상을 움직인다고? 내 생각엔 세상을 움직이는건 바로 우리, 개개인이다. 글로벌 리더들은 각자의 생각을 피력하고 움직임을 주도하려고 하지만, 결국 세상은 개개인에 의해 움직이는것 아닐까? 슈퍼 글로벌 리더가 아무리 좋은 썰~을 풀어 놓는다고 해도 사람들을 설득할 수 없다면 그것은 죽은 이론일 뿐이니까.   이 책은 이미숙이란 문화일보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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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글로벌 리더가 세상을 움직인다고? 내 생각엔 세상을 움직이는건 바로 우리, 개개인이다. 글로벌 리더들은 각자의 생각을 피력하고 움직임을 주도하려고 하지만, 결국 세상은 개개인에 의해 움직이는것 아닐까? 슈퍼 글로벌 리더가 아무리 좋은 썰~을 풀어 놓는다고 해도 사람들을 설득할 수 없다면 그것은 죽은 이론일 뿐이니까.
 
이 책은 이미숙이란 문화일보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 기자로 일해온 저널리스트가 슈퍼 글로벌 시대에 파워엘리트라 불리는 22명의 인사들과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생각을 풀어 놓은 책이다. 시사에 어두웠던 내게 그냥 인터뷰만 있었다면 오해를 수없이 했을 것을 저자가 매 인터뷰 끝자락에 내용을 잘 정리해줘서 고마웠다.

이 책을 잡게 되어서 고마운 것은 바로 이미숙이란 저널리스트의 발견이다. 책을 통해 저자를 존경하게 되었다. 그녀가 책 뒤에 정리했던 인터뷰를 함에 있어 알아두어야 할 점과 저널리스트로서 경험을 풀어놓은 이야기는 만약 다음에 한 권의 책으로 나온다면 사고싶을 정도다. 그녀는 참 대단하다.
 
그녀는 주로 세계 정세와 더불어 한국에 대한 미래를 묻는 질문도 했는데, 다소 불편했다. 그들의 눈에 한국은 단기간의 경제성장을 이룬 나라, 민주주의가 잘? 성장한 나라, 대기업을 중심으로 기술이 발달한 나라, 그래서 잠재력이 큰 나라, 실패한 노무현/김대중 정권의 나라, 기대되는 이명박정권의 나라..라고 한다. 당신은 거기에 동의하는가? 그리고 여러 사람이 북한의 인권과 민주화를 위해 우리가 투쟁해야한다고 말하는데..어떻게?라고 묻고싶었다.  한국에 대한 그들의 식견은 조금은 피상적으로 느껴졌고 안개처럼 흐릿했다. 또한 글로벌화가 우리를 풍요롭게 한다고 하는데..그 글로벌화라는 것은 무엇인가? 묻고싶었다.
 
이 책에 나오는 22명의 글로벌리더들은 모두 본받을 만한 엘리트다. 세계기구에서 일하는 사람, 대학교수, 총장, 사상가 등등..각기 다른 눈을 가지고 이 세상을 보고 있었고 모두 노력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고민하고 있었다. 그 22명중 특히 내 마음을 끈 이는 하워드 진과 리처드 포스트다. 촘스키와 같은 노선을 걸으며 비교되는 하워드 진은 바닥을 아는 권위주의를 좋아하지 않는 따뜻한 휴머니스트였고, 리처드 포스트는 판사의 역할과 더불어 글로벌 리더로서 세상의 일을 분석하고 알리는 일을 열심히 하는 노장이었다.
 
그리고 마음에 남는 또 한사람은 쿠바 아바나 출신으로 스페인으로 망명한 라울 리베로다. 정치범으로 1년 8개월 정도 독방에 수감된 경험이 있던 그는 인터뷰중에 줄담배를 피우며 여전히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한다. 닫힌 사회, 억압된 곳에서의 지식인으로서의 삶을, 그 아픔이 뚝뚝 떨어지는 삶이 엿보여 나도 아팠다. 
 
이 22명의 리더중 일부는 가난을 바닥부터 이겨낸 사람이고 더러는 어려움을 모르고 자라난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나같이 글로벌 시대를 말하는데 나는 좀 삐닥한 시선을 거둘 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독한 가난을 경험한, 아시아의 세기를 주장하는 싱가포르 외교관 출신의 키쇼어 마흐부바니가 자신이 체험한 가난을 말했을때, 나는 조금씩 마음을 열 수 있었다.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가난이 만들어내는 절망의 깊이를 이해하지 못하다. 절망감은 인간을 피폐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영혼에 치명적 해를 끼치고 때로는 영혼을 부패시킨다. 내가 어렸을 때처럼 지구상엔 아직도 10억 인구가 극단적인 빈곤 상태에서 살고있다" (118p)
 
당신은 이러한 가난을 아는가? 이러한 절대적 절망의 가난을 아는 글로벌리더라면, 그들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는것, 믿을 수 있을거같다.

내게 이 책은 이미숙이란 좋은 저널리스트를 알게 된 책, 내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띄게 한 책, 그리고 읽고 싶은 수십권의 책의 목록을 쥐어준 책으로 기억하게 될거 같다.  마지막으로 나는 시사에 꽝~이라고 생각되지만 알고 싶은 분들, 본받을 만한 롤 모델을 찾는 분들, 한국 정치에 비판을 무난히 넘길 수 있는 분, 한국을 너머 세계를 넘보시는 분들께 권하고 싶다!!
r*****9 2009.11.17. 신고 공감 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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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글로벌리더가 세상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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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파워가 있는 사람들과 전통적인 엘리트들이 갖는 생활양식.....   우리사회가 어디로 흘러갈것인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는 가운데   미래를 보고자 한다....   글로벌리스트가 되어야 할까 ? 세계화를 반대하면서 흐름을 거부하면서   나혼자살아갈수 있을까 ? 우리는 저 북한까지도 세계화의 틀속에 넣어   변화시키게 될것이다.....   조금 어렵다....나도 모르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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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파워가 있는 사람들과 전통적인 엘리트들이 갖는 생활양식.....

 

우리사회가 어디로 흘러갈것인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는 가운데

 

미래를 보고자 한다....

 

글로벌리스트가 되어야 할까 ? 세계화를 반대하면서 흐름을 거부하면서

 

나혼자살아갈수 있을까 ? 우리는 저 북한까지도 세계화의 틀속에 넣어

 

변화시키게 될것이다.....

 

조금 어렵다....나도 모르는 내용 누구도 모르는 내용을 논하자니....

s******3 2009.11.12.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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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 지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생각법
"세계 1% 지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생각법" 내용보기
세계 1% 지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생각 법이라 하여 책의 내용이 어렵고 딱딱할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책 넘김이 매우 유연하게 진행되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첫째 저자가 여성 저널리스트이어서 독자들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섬세하게 기술한 점이고 둘째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세계 지성들의 시각에서 보는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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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 지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생각 법이라 하여 책의 내용이 어렵고 딱딱할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책 넘김이 매우 유연하게 진행되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첫째 저자가 여성 저널리스트이어서 독자들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섬세하게 기술한 점이고 둘째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세계 지성들의 시각에서 보는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궁금증일 것이고, 셋째는 그들과의 대화가 우리의 needs에 맞는 문답식이어서 그럴 것이라 생각된다.

 

사실 이 책에 소개된 22명의 지성 중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은 몇 사람 되지 않는다. 알고 있는 몇 사람도 이름만 들어 봤지 그들의 사상이나 철학에 대해 알고 있지는 않다. 특히 저자가 문화일보 정치부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다고 하는데 문화일보는 접해보지 않았던 신문이라 진보에 속하는지 보수에 속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 내용으로만 본다면 보수 성향이 더 강해 보인다는 견해가 옳을 것 같다.

저자가 소개한 세계 지성들의 생각을 들어 보자.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 상당히 미국적인 사람이지만 코드그린 전략은 상당히 공감한다. 미국이든 중국이든 상관없이 석유가 아닌 신 에너지를 개발한다면 초 강대국 지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국은 미국과 협력하기 보다는 인도나 중국시장을 겨냥하는 게 좋을 것이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색깔을 넣자면 보수.

 

이코노미스트 편집장 빌 에모트 영국사람이지만 자신을 글로벌리스트라 자부했다. 또한 그는 노무현 정권의 경제적 개혁, 노동법 개혁 실패와 한. . .중 간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에 대한 평가를 하였다. 특히 FTA 반대론을 펼쳤는데 양자 간 맺어지는 FTA 보다는 다자간 관점에서 이루어 지는 프로세스를 존중한다고 하였다. 신 자유주의의 표방하는 모양이다. 이 사람도 보수.

 

프랑스 문화 비평가 기 소르망 개인적으로 낯익은 이름이다. 아마도 그의 저서를 읽어본 것 같다. 각 나라의 삶은 점점 경쟁적으로 변하고 있고, 점점 힘들어 지고 있지만 경쟁력 향상으로 해결 할 문제이지 세계화에 대한 반대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P72

미국 없이는 한국도 없고 아시아의 발전도 없었을 것이다. 미국은 글로벌 경찰이다. 그러나 문제는 누구도 글로벌 경찰을 좋아하지 않지만 어느 나라도 글로벌 경찰 없이는 살 수 없는 게 현실이다. P76

이명박 정부에게는 경제 성장률에 집착하지 말고 창의력과 혁신을 통한 기업가 정신을 북돋아 현대, 삼성 같은 수 많은 글로벌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내가 보는 견해는 보수 쪽에 가깝지만 촌철살인과 같은 말로 나를 사로 잡았다.

 

MIT 슬로안 경영대학원장 레스터 서로 글로벌 경제라는 하나의 경제 단위가 있을 뿐 각국의 경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하였고, 민주주의와 경제성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하였으며, 글로벌 경제 악재 속에 한국은 경제상태가 좋은 상태라 하였다. 개인적으론 우리나라 경제상태가 완벽하게 회복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통계적인 자료만 믿고 국가 운영자들이 자만에 빠질 경우 짐콜린스가 최강기업은 어떻게 무너지는가 에 제시된 5단계 시나리오를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글로벌리스트이긴 하지만 진보

1단계 성공에 도취된 자만, 2단계 원칙 없는 확장, 3단계 – RISK 무시, 4단계 외부로부터의 구원 요청, 마지막 단계 기업존재 가치의 소멸 이다.

 

컬럼비아대 역사학과 교수 찰스 암스트롱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혼혈로 버락오바마 미국대통령과 닮은 부분이 많다. 특별한 이슈 없고 진보성향 인물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공공정책대학원장 키쇼어 마흐부바니 인도계 출신으로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를 꿈꾸는 인물이다. 중국, 일본, 인도, 한국의 협력을 강조 하면서 세계65억 인구 중 30억이 아시아에 살고 있으므로 아시아가 평화와 안정유지에 노력 한다면 서구에서 하고 있는 글로벌 경찰을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이론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구와 아시아의 가장 좋은 제도나 전통을 함께 수용하려는 개방적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싱가폴 예찬론자이며 아시아 예찬론자 이다. 진보성향이 강해 보인다.

 

글로벌 트렌드 연구가 로스 허니윌 네오파워 제창자로 정보통신이 발전하면서 개인주의가 확산되고, 제도적인 측면에서는 정치적 시스템의 변화와 연결되어 있으면 99퍼센트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창의적인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고 나이와 세대를 떠나 글로벌리즘에 대한 태도와 수용도가 있는 계층이며 미국의 리처드 플로리다 교수가 개념화한 문화적 창조 계급과 유사하다.

 

사카고대 경영대학원 교수 마빈 조니스 글로벌 체제의 문제점도 있지만 플라스적 측면이 강하며, 미국, 한국, 중국은 글로벌 체제 덕을 보고 있는 것이며 지구상에 북한, 시리아, 이란만 글로벌 체제 밖에 있는 국가들이라고 하면서 현재 수준에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보와 기업, 시민 개개인이 보다 철저하게 글로벌 원칙을 받아 들여야 하다고 충고 하였다. 진보성향

 

역사학자 하워드 진 진지함과 즐거움은 91 정도 조화를 시켜야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하면서 자신은 사회주의자 이지만 사회민주주의자로 생각하며 스웨덴 같은 복지국가를 바람직한 모델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우파세력들이 보기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자신은 미국을 좀 더 살기 좋은 나라로 바꾸기 위해 싸우는 사람이지 미국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이 아니다 라고 하였다. P155 진정한 진보가 아닐지……

 

68세대 저널리스트 폴 버먼 진보이념이란 결국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빈곤상태를 벗어나고 정치적으로 전체주의를 탈피하는 것이다. 진보

 

위클리 스탠더드 발행인 빌 크리스톨 부시 시대를 풍미한 네오콘(신보수주의자)로 강력한 군사력을 활용해 전 세계의 학정을 종식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라크 전쟁을 적극 지지했으며 부시 행정부의 장외 대변자이자 멘토 역할을 했다. 극 보수

 

쿠바 반체제 시인 라울 리베로 카스트로 체제를 오회적으로 풍자하며 사회변화를 추구해온 쿠바의 대표적 반체제 시인이자 독립 저널리스트이다. 지금은 스페인으로 망명해 있지만 하루빨리 쿠바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였다. 쿠바는 카스트로의 것이 아니라 코바 사람들 모두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P184 또한 체 게바라는 전 세계적으로 존경 받지만 나는 그를 혐오한다. 쿠바에 정치범 수용소를 만들고 2~3천명을 거기서 죽게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했다. 극 진보

 

글로벌 시민운동가 벤자민 바버 진보세력들은 모든 것을 비판하려 한다. 그러나 좀더 신중해 져야 한다. 진보세력들이 한국의 정치적 부정부패에 저항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글로벌 세계 논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다. 세계화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인 만큼 글로벌 세상을 좀 더 민주적이고 가치 있는 곳으로 바꿔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한국이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외국에 대한 경계심을 풀어야 한다. 진보

 

아시아 시민 운동가 윌든 벨로 필리핀대 사회학과 교수로서 신 자유주의를 싫어하지만 국민의 힘이 강해야 사회의 민주화가 이루어 진다는 말과 함께 자신은 실용주의자라고 하였다. 한국적 모델이란 수출 지향적 경제, 보호주의적 경제정책에 입각 했었는데 IMF로 개방정책으로 인하여 한국이 신 자유주의적 경제정책을 표방하면서 일반인들의 삶의 질은 추락하고 진보나 보수 양쪽 진영 모두다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점차 포풀리즘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국의 경제의 성공열쇠는 자유시장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국가 주도의 경제에 있었다. 진보와 좌파는 신 자유주의와 신보수주의에 대한 정책 대안을 내 놓아야 하고 보수도 마찬가지다. 문화적 헤게모니를 확보하면서 설득력을 갖추는 일, 상상력으로 무장하고 진정성을 갖고 세상에 대한 안목을 지니고 효율성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개인적으로 이 사람과 생각을 같이 한다. 진보

 

헤리티지재단 이사장 에드윈 퓰너 현대 정주영 회장과 한화 김승연회장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과는 30년 지기이라고 한다. 좌파이건 우파이건 민의에 따라야 하고 다수결의 원리에 따라야 한다고 민주당을 압박하면서 노무현 정권의 분배도 중요하지만 파이를 키우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하였다. 파이를 키우는 가장 큰 부양책은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선 감세가 재정 투입보다 낫다고 하였다. 아마도 이 사람의 조언에 따라 우리나라도 감세 정책을 펼쳤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나라 지금은 감세정책을 후회하면 나중으로 미루고 있다. 극 보수에 가까워 보인다.

 

미연방 판사 리처드 포스너 미국은 전통적으로 반지식인적 사회였는데 점점 더 지식을 중요하지 않는 사회가 되고 있으며 지식인들을 entertainer 처럼 대하는 게 요즘의 풍조이며 미국은 점점 보수화할 것이므로 미국은 비관적이라고 하였다. 자신은 파우스티안 이라고 하였다. 파우스트는 독일의 문호 괴테가 전 생애를 거쳐 쓴 희곡으로 인간이 지식을 얻으려 하는 것은 신의 뜻이며 지식에 의해 진리에 도달한 인간은 덕목에 안주하여 저절로 비행을 버리게 된다는 계몽주의 사상이다. 진보

 

유니세프 사무총장 앤 베너먼 미국 농무부 최초의 여성 장관직을 수행했으며 현재는 유니세프 사무총장이며 식품, 농업, 환경 전문 변호사 이기도 하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 넓은 세상의 흐름을 보고,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선진국에서 누리는 교육기회가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것은 아니며 저 개발국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공부할 기회도 얻지 못하고 평생 불리한 위치에 살고 있는 수많은 여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미국영화협회 회장 잭 발렌티 – 40년 동안 미국 영화협회를 이끌면서 전 분야 풍부한 인맥이 형성되어 있는 최고의 로비스트로 불린다. 그 또한 자유무역주의자이며 서로가 장벽 없이 공평하게 경쟁해야 한다는 게 자신의 신념이라고 하였다. 전형적인 신 자유주의 신봉자인 듯 하다. 그 에게 꼭 배워야 할 점이 있다. 뛰어난 설득 자로서 상대를 설득 하려면 본인이 먼저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가능한 문제를 단순화 시키고 그 것을 상대방에게 이해 시키려 노력해야 한다. P259 그의 인생철학 또한 매우 교훈적이다. ‘즐겁고 유쾌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있으며,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돈도 따라 오지만 돈만을 생각하면 인생이 불행해진다. P264 태권도 사범으로 유명한 이준구 씨가 친구라 한다.

 

조지워싱턴대 총장 스티븐 트래첸버그 조지웨싱턴대는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다. 독립협회를 이끈 서재필 박사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이 대학 출신이다. 대학 총장답게 경쟁력 있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과 인재, 돈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맞는 말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무역 의존도가 매우 높은 나라이므로 글로벌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글로벌 교육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매우 크며 영어는 물론이고 앞으론 중국어를 하지 못하면 살지 못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고 하였다. 하루하루 자신을 개조하고 향상시키겠다는 자세가 인생을 바꿔준다. 는 자신의 인생론을 열거 하였다.

 

유엔사무처장 샤시 타루르 인도가 낳은 대표적인 크스모폴리탄 외교관으로 유엔 사무총장 선거에서 2위를 했으며 우리나라 반기문 장관이 유엔사무총장이 되었다.

21세기는 더 이상 슈퍼 파워을 두려워하거나 부러워하는 시대가 아니고 일반 국민들의 복지가 중시되는 웰빙 시대로 진화하였고 초등학교 때부터 신문에 글을 기고하면서 글쓰기에 대한 감각과 역사에 대한 시각을 키웠고, 그 습관과 열정이 인도를 대표하는 글로발 외교관 및 작가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유엔 난민기구 한국 대표 제니스 린 마셜 캐나다 출신의 변호사이나 국제난민구호활동에 매력을 느껴 지금은 한국 대표로 있으며 아프리카 난민이든 안젤리나 졸리든 간에 모두가 동등한 사람이고, 인간성을 존중 받으며 살아갈 권리가 있는 우리는 모든 것이 똑같다. 라고 하였다. 물론 그가 활동하고 있는 유엔 난민기구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자국민 보호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과연 어떠한 결정이 옳은 결정인지는 이 자리에서 판단하기는 어려움이 있는 듯 하다. 진보성향처럼 보이지만 보수성향 인듯.

 

인도 사회조사 연구 소장 프라탑 바누 메타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 옥스퍼드대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엘리트이다. 그의 말 중 관심 가는 대목이 있다. ‘중국은 국가의 크기나 경제 규모 면에서 워낙 압도적이어서 위압감을 주고 일본은 아직도 과거사에 대한 부채를 청산하지 못해 부담을 주는데 비해 한국은 역사적으로 부담이 없는 나라여서 인도인들이 친근하게 생각한다. P302 또한 인도는 민주주의 국가이고 정책 결정이 다양한 층위에서 이뤄진다는 점이 중국보다 뛰어난 점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볼 땐 인도는 계층간 계급이 존재하는 한 민주주의를 내세울 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계 1% 지성들의 생각이라고 했는데 과연 세계 1%의 지성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기에 인도인이 3명이나 있다는 사실이 인도의 미래를 짐작케 한다.

m******0 2010.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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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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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무엇보다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미숙(저자)님에 대한 부러움이었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분들도 많지만, 그럼에도 책 속에 나온 분들은 너무도 대단한 분들임에 틀림없다. 그러한 분들과 직접 대면해서(때로는 전화나 이메일로)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다는 것은 아무나 누릴 수 없는 특권이다.   책을 읽으면서 기자라는 직업이 참 멋있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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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무엇보다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미숙(저자)님에 대한 부러움이었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분들도 많지만,
그럼에도 책 속에 나온 분들은 너무도 대단한 분들임에 틀림없다.
그러한 분들과 직접 대면해서(때로는 전화나 이메일로)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다는 것은 아무나 누릴 수 없는 특권이다.
 
책을 읽으면서 기자라는 직업이 참 멋있다는 생각을 우선하였다.
그리고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자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책에는 많은 명사들이 나온다.
그러한 분들의 말을 우리는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
보통은 그 분들의 책이나 신문기사를 통해서 접할 수 있다.
그렇지만, 아쉬운 것은 항상 차가운 텍스트만을 만났기에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는 점이다.
 
책 속에 글이 살아있지 않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싱싱하게 살아서 나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지만,
그 것은 그 분들 자신이 아닌 그 분들의 생각이다.
이 두가지는 염연히 다른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 분들을 직접 만난 것 같은 착각이 들도록 만들어준다.
차가운 텍스트를 넘어 인간적이고 따뜻한 인간으로서의 그 분들 말이다.
 
사실 나도 책을 읽기 전에 알았던 분은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의 저자 토머스 프리드만 뿐이었다.
그렇기에 조금 생소한 분들도 많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다른 분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특히 하워드 진 교수님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에 반하게 되었다.
곧 그 분의 저서도 읽어볼 작정이다.
 
 
책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세계화에 대한 내용이었다.
세계화가 더 이상 어찌할 수 없는 대세라는 점을 전제로 하고,
어떻게 하면 인간적인 세계화를 이룰 지 또는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세계화를 이룰지에 대한 생각들을 들어 볼 수 있다.
각자의 생각은 천차만별적이라 엇갈리는 내용도 많기는 하지만,
그렇기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관점도 얻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으면서 놀랐던 사실은
북한에 대한 그 사람들의 생각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북한의 미래에 대해서 우리는 간과하는 면이 없지 않다.
그러나 그 들이 진지하게 생각하며 이 세계화 측면에서 바라보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신기하고 진기한 경험이었다.
l*****8 2009.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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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글로벌리스트들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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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나름 정보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틈틈이 신문도 열심히 읽었고, 특히 주요 일간지 주말판의 인터뷰 기사는 꼭 정독한 후 관심이 가는 인물인 경우, 저서를 사서 읽는 수고로움도 아끼지 않았는데, 이 책에 실린 세계를 움직인다는 '슈퍼 글로벌 리더' 22명 중 내가 아는 사람은 단 4명... 토머스 프리드먼, 기 소르망, 레스터 서로, 하워드 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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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는 나름 정보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틈틈이 신문도 열심히 읽었고, 특히 주요 일간지 주말판의 인터뷰 기사는 꼭 정독한 후 관심이 가는 인물인 경우, 저서를 사서 읽는 수고로움도 아끼지 않았는데, 이 책에 실린 세계를 움직인다는 '슈퍼 글로벌 리더' 22명 중 내가 아는 사람은 단 4명... 토머스 프리드먼, 기 소르망, 레스터 서로, 하워드 진. 그리곤 없음...흠...
 
  내가 아는 분들이 초반에 나왔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음 이 책에 나온 다른 분들을 글로벌리스트가 아니라고 부정해버리는 인지부조화 대처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을만큼 내가 가지고 있던 지식과 상식의 넓이에 대해 자책하게 만든 책이었습니다. 반대로 모르는만큼 흥미있게 읽을 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뭐하는 사람인데... 아..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22명 중에는 한국 대구에서 태어난 컬럼비아대 역사학 교수도 있고, '빅맥이냐 김치냐'라는 저서를 쓴 미국 경영학자에, 이코노미스트 편집장, 위클리 스탠더드 발행인 등 언론인에다, 쿠바의 반체제 시인도,  필리핀의 사회운동가에 미 영화협회 회장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들을 알고서 인터뷰를 할 수 있다는 것부터가 놀라웠습니다. 그런 과정을 준비하면서, 저자가 해냈을 노력과 공부에 대해 찬사를 보낼 수 밖에 없네요.
 
 '세계 1% 지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생각법'이라는 부제 아래, 1장 라이프스타일, 2장 세계를 보는 방법, 3장 열정으로 일하는 법 등으로 나뉘어 있는데, 각 챕터 주제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한명한명의 핵심사상과 한국에 대한 조언 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글로벌리스트라면 국가와 민족의 이익에 한정되지 않고 훨씬 큰 차원에서 고민을 하는 분들이지만, 그들에게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듣기위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 저자의 노력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한국과 북한에 대해 깊은 관심과 견해를 가지고 있고, 그런 인터뷰 기사들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파장이 있었다는 사실도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많은 글로벌리스트들이 저자의 질문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관점이다. 이런 질문은 처음 받아보았다며 크게 관심을 보이는 부분들이 많은데, 그럴 때 그 인터뷰가 얼마나 상호유기적으로 이루어질지 생각해보면, 제가 다 뿌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좋은 인터뷰는 좋은 인터뷰어가 만든다는 사실이 많는 것 같습니다. 
 
  저자의 질문과 그에 대한 22명의 답변은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잘 정리되어, 낯선 글로벌리스트들과의 인터뷰를 생생하게 만드는 동시에, 인터뷰 후 취재노트라는 제목으로 그 인물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 인터뷰 뒷 이야기, 그 후 그들과 가지게 된 네트워크 등이 잘 정리되어 있는데, 이 책의 큰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TV를 통한 인터뷰 프로그램은 잘 보지 않았었는데, 이제 저자가 뉴욕연수 시절 즐겨보았다는 '찰리 로즈'까지는 아니러라도, 국내방송에서 진행하는 명사와의 인터뷰는 꼭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서를 통해 그 사람이 직접 쓴 글을 만나는 즐거움 만큼이나, 다른 사람을 통해 구상되고, 정리된 인터뷰를 통해 다른 사람의 엑기스를 알게 된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 이  책' 슈퍼글러벌 리더가 세상을 움직인다' 간만에 만난 Well Made Book이었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4 2009.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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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변이 아니라 더 널리, 더 멀리 세계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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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나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은 잘 돌아가고, 나는 그저 나의 자리에서 나의 일만하면 된다는 생각을 한다. 며칠 뉴스를 보지 않아도 나의 세계는 변함이 없으며 세상은 나의 참여에 개의치 않고 굴러가는 듯 보이기 때문이다. 항상 나 자신을 진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항상 나의 내면으로 부터의 진화를 생각했을 뿐이고, 외부세계에 대한 탐색 안테나는 접어둔 상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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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 나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은 잘 돌아가고, 나는 그저 나의 자리에서 나의 일만하면 된다는 생각을 한다. 며칠 뉴스를 보지 않아도 나의 세계는 변함이 없으며 세상은 나의 참여에 개의치 않고 굴러가는 듯 보이기 때문이다. 항상 나 자신을 진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항상 나의 내면으로 부터의 진화를 생각했을 뿐이고, 외부세계에 대한 탐색 안테나는 접어둔 상태였던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의 변화에 적극 관심을 기울여야하는 필요성을 느꼈다.
 
  세계에서 강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작가, 학자, 이론가 등등 22인과의 인터뷰를 싣고,  저자의 취재노트를 그 뒤에 첨부했다. 중심이 되는 주제는 세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한 각 인물들의 견해들이다. 세계 경제 전망, 정치 전망, 사회 변화의 방향, 그리고 이러한 세계 속에서 살아가야 할 우리들의 삶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들이 강조하는 바는 자신의 국가나, 자신의 인종 등에 얽매이지 않는 세계를 자신의 무대로 보는 편견 없는 시선이다. 이코노미스트의 편집장을 지냈던 빌 에모트에 따르자면 ‘개인이 더욱더 국제사회에 노출되고, 국제사회와 연결되어 일어나는 일이 많게 되면서 상호이해가 필요하게(p.54)’되어 ‘국제적 시각’, ‘글로벌 앵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그들의 인터뷰를 모두 읽으니 서구학자들과 동양학자들 사이에 미래의 세계화 사회에 대한 전망이 다르다. 일부 학자들은 아직도 애국심에 사로잡혀있는 경우가 보인다. 싱가포르의 역사비평가 키쇼어 마흐부바니는 21세기 아시아의 성장을 예견하면서 서구사회가 아시아의 부상에 두려움을 느끼고 인정하기 싫어한다고 꼬집는다.

  하지만 더욱 열린 학자들은 더 높은 경지에서 세계를 굽어보고 매순간 더 넓게 그리고 멀리 보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글로벌리즘, 글로벌리제이션은 피할 수 없는 바이며 세계가 향하고 있는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것이다. 서로의 벽을 허물고, 경계를 풀고, 서로에 대한 너그러운 시선과 이해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책을 읽으면서 누구보다 앞선 사고를 가진 학자들의 새로운 용어들을 익힐 수 있다.  토모스 프르드만의 'Code Green'이나 ‘평평한 세상’, 로스 허니윌의 'Neo Power' 리처드 포스터의 ‘퍼블릭 지식인’ 등이다. 모두가 우리가 앞으로 지향할 바를 압축하고 있는 단어들이다. 
  인터뷰의 뒤에 붙어있는 취재노트도 흥미롭다. 인터뷰 인물에 대한 저자 나름의 평가와 저자 나름의 내용정리가 있어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인물들의 이론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그들이 권하는 삶을 보는 방식, 대화의 방식, 연설의 방식 등을 되뇌이며 이런 생각을 한다. 적어도 이제부터는 내가 탄 마차가 어디로 가는지 방향은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그리고 나의 시선이 편견이 없이 나의 주변만이 아니라 널리 세계를 주시할 수 있도록 더욱 깊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YES마니아 : 로얄 l*****a 2009.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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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글로벌리즘적 글로벌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서평] 글로벌리즘적 글로벌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내용보기
문화일보 워싱턴 특파원이 속닥속닥 알려주는 세상이야기는 가히 충격적이다. 보통 이렇게 살아라. 식의 책이 아닌 21세기 리더들이 세상을 보는 눈에 대해 우리에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세계 1% 지성들이 바라보는 세상이라...우리가 바라보는 시각과는 스케일에 있어서부터 아주 큰 차이가 있었다. 그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은 너무나 거대했고 순간 내가 깨알같은 우물 속에 빠져
"[서평] 글로벌리즘적 글로벌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내용보기
문화일보 워싱턴 특파원이 속닥속닥 알려주는 세상이야기는 가히 충격적이다.
보통 이렇게 살아라. 식의 책이 아닌 21세기 리더들이 세상을 보는 눈에 대해 우리에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세계 1% 지성들이 바라보는 세상이라...우리가 바라보는 시각과는 스케일에 있어서부터 아주 큰 차이가 있었다. 그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은 너무나 거대했고 순간 내가 깨알같은 우물 속에 빠져 있음을 깨닫게 되어 한동안은 우울했었다. 사실.
 
글로벌, 글로벌 이라고 말들은 하지만 사실 해외에 나가지 않는 이상은 글로벌은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 직접적인 체험이 아니다 보니 그림 속의 떡처럼 멀리 있는 이상일 뿐이었다. 하지만 나의 생각이나 시선과는 상관없이 세상은 분명 변하고 있었다.
 
그들이 말하는 "세상이 이렇게 변하고 있다"는 20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고민해 주었으면 좋겠다. 꿈꾸는 그들이 변화의 주체가 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저널리스트인 토머스 프리드먼,빌 에모트, 문명비평가인 기 소르망, 역사학자인 하워드 진, 경영학자인 마빈 조니스, 특이하게도 외국인이지만 대구출생인 컬럼비아대 역사학과 교수인 찰스 암스트롱 등등의 22명의 세계리더들은 세계를 움직이는 지성들이다.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글로벌리언으로서의 삶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 중 어떤 이는 누군가의 롤모델이 될 수도 있겠고, 그 중 어떤 이는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배척될 수도 있겠으나 그들의 생각을 100% 공감하기 보다는 두루두루 살피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들을 메워나가면 좋겠다.
 
그 중 왕성한 활동 덕분에 "법률계의 슈퍼노바"로 불리는 리처드 포스터는 판사이면서도 많은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노익장이었다. 미연방 제 7순회 항소 법원 판사인 그는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법사상가 20인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미국 100대 지식인 중 남자 84명 여자 16명을 선정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지만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그의 자세와 용기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이 아닌가 싶다.
 
세계화 흐름에서 벗어나 있는 나라는 쿠바와 북한뿐이라는 내용에 충격을 금치 못하면서 글로벌리즘적인 글로벌리제이션을 꿈꾸며 좋은 책과의 만남을 접는다.
i*****i 2009.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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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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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저자가 문화일보 기자생활을 하면서 10년가까이 작성했던 인터뷰 기사들을 모아 출판한 것이다. 물론 저자가 작성한 모든 인터뷰 기사를 모아놓을 수는 없고 그 중 일부를 재수록한 것이지만 저자에 따르면 대부분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인터뷰였다고 한다.   이책의 내용은 이책에 인쇄되어 있는 선전문구와 달리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가(취미가 무엇인가 같은 내용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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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저자가 문화일보 기자생활을 하면서 10년가까이 작성했던 인터뷰 기사들을 모아 출판한 것이다. 물론 저자가 작성한 모든 인터뷰 기사를 모아놓을 수는 없고 그 중 일부를 재수록한 것이지만 저자에 따르면 대부분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인터뷰였다고 한다.

 

이책의 내용은 이책에 인쇄되어 있는 선전문구와 달리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가(취미가 무엇인가 같은 내용 정도는 나오지만) 그들이 성공한 비결과 같은 내용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러한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세계정치와 경제에 대한 감각이 있는 기자가 듣고 싶어할 내용은 그들이 세계를 어떻게 보는가이다. 사실 그러한 명사들이 유명해진 것은 그들의 식견 때문이고 그러한 식견을 들는다는 것이 이책의 가치가 될 것이다.

그리고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이책에는 그런 그들의 식견을 아는 것으로는 어느정도 가치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책은 몇가지 문제가 있다.

 

인터뷰도 기사이기 때문에 그 인터뷰를 할 시점의 관심사가 인터뷰의 포커스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수의 기사는 인터뷰가 행해졌던 시점의 국제정치적 사안이나 피 인터뷰어가 그 시점에서 출판한 책에 관한 것이라든가 하는 이벤트들이 기사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다시 말해 지금 와서 읽으면 사료로서 가치는 있을 지 몰라도 흘러간 옛날 이야기가 되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저자도 그런 문제를 알기 때문에 게재되었던 기사 이외에 지면상 빠졌던 인터뷰 내용을 동원한다든가 그 후 변한 사정을 기술한다든가 인터뷰 기사에선 다루지 않은 배경적 설명들을 보충하고 있다.

 

그러나 그 외에도 몇가지 거슬리는 점들이 있다.

 

 이책의  원고가 되는 기사들은 국내 일간지에 실리는 것이기 때문에 국내독자를 의식해 한국문제 전문가도 아닌 사람에게 한국에 관한 견해를 물을 수 밖에 없고 세계에선 한국보다 더 인기가 있는(물론 악명때문이지만) 북한에 대한 견해를 물을 수 밖에 없다.

 

이 정도는 사소하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인터뷰를 하는 매체가 한국언론이라는 것을 알면 어느 정도 그에 대한 준비를 하게 마련이니까.

 

그러나 그런 사소한 문제를 넘어 이책을 읽는 목적인 세계화 구체적으로는 지금도 진행형으로 세계의 가장 큰 아젠다라 할 수 있는 세계화에 대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생각을 듣는다는 점에서 이책은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는가?

 

솔직히 책을 덮고 나서 지금까지 알고 있던 이상으로 무엇을 얻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물론 개인적으로 글로벌주의의 대표적 매체인 The Economist를 읽어왔기 때문에 이책에서 언급되는 아이디어들이 낯선 것이 아니라는 점도 있을 것이지만 인터뷰 형식의 한계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신문의 지면 한계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인터뷰 시간이라는게 한 시간이 되지 않는다는 점 등 제약 조건에서 깊이 있는 이야기가 나오기 힘들다. 인터뷰에서 제시되는 이야기는 논문의 앱스랙트만도 못한 것이 사실이다. 즉 결론만 있고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추론은 제거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인터뷰의 한계를, 이책의 한계를 알고 이책을 본다면 이책은 나름의 가치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앞에서 다루는 세계화에 대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견해보다는 뒤에서 다루어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 가령 미국 68세대 리더, 쿠바에서 스페인으로 망명한 저널리스트, 유니세프 사무총장 등과 같은 사람들의 인터뷰가 더 재미있었다. 그들의 삶을 들으면서 68세대의 좌절과 쿠북한보다는 나은 쿠바 그러나 역시 암울한 쿠바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외에도 네오콘의 대부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왜 리버럴에서 네오콘이 되었는가를 알게 되었다는 것도 성과였다.

 

다시말해 이책의 편집의도와는 달리 세계화에 대한 시각이 넓어졌다기 보다는 인터뷰한 사람들의 삶의 과정을 엿보면서 사람이 사는 모습의 다양성을 느꼈다는 것이 더 성과였다.

 

그리고 이책이 인터뷰한 상당수의 사람들이 저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읽어볼만한 책 리스트를 갖게 되었다는 것도 성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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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글로벌 리더들의 세상보기
"슈퍼 글로벌 리더들의 세상보기" 내용보기
다음과 같은 반응 중 어느 하나를 받는다면 성공한 것이라 본다.첫째, 독자가 읽고 나서 '그건 몰랐던 것인데......'라고 느끼도록 지식을 주는 칼럼둘째, '그렇게는 생각 못했네'라고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주는 칼럼,셋째. '내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생각을 당신이 제대로 썼네'라는생각을 갖게 하는 칼럼.넷째. '당신과 가족을 모두 죽여버리겠어'라고 할 정도로 논란이 되는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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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반응 중 어느 하나를 받는다면 성공한 것이라 본다.

첫째, 독자가 읽고 나서 '그건 몰랐던 것인데......'라고
느끼도록 지식을 주는 칼럼

둘째, '그렇게는 생각 못했네'라고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주는 칼럼,

셋째. '내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생각을 당신이 제대로 썼네'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칼럼.

넷째. '당신과 가족을 모두 죽여버리겠어'라고 할 정도로 논란이 되는 칼럼.

다섯째, 독자를 울리고 웃기는 칼럼 등이다.


         - 이미숙씨가 토머스 프리드먼과 나눈 인터뷰내용 중 -


                   이미숙 [슈퍼글로벌 리더가 세상을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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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특파원으로 활동하면서 전세계의 유명인사들을 취재해서
그들의 식견을 하나씩 정리해서 놓았습니다.

칼럼을 읽을 때 하나의 기준으로 삼으면 좋겠군요.

전체적인 책을 읽고 글로벌 리더들의 시각을
몇가지로 요약해 보자면,

전 세계의 금융위기나 불황에 대해
글로벌 시각으로 조심스러운 낙관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잘 헤쳐나갈 것이다.)
북한의 체제와 인권유린에 대해 심각할 정도의 우려를 표현했으며
인도에 대해서는 몇가지 평가가 엇갈렸으며 (긍정과 부정)
중국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긍정 (글로벌 리더로 부상하겠지만 시간은 소요될 듯)
한국에 대해서는 상당히 역동적인 움직임을 격찬했으며
(물론 우리나라 국적의 기자가 인터뷰를 했으니 그럴수도 있겠지 생각하겠지만
몇 가지 구체적인 이유를 제시한 상황임)
특히 국제적인 정세의 관점에서 일본처럼 과거의 빚이 없는 것과
중국처럼 덩치가 크지 않다는 것도 장점으로 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조금 더 한국의 이야기를 하자면 현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도
다른 국가의 지도자에 비해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지 않을테지만, 국제적인 시각도 참고할 필요가 있겠지요.)

책의 종류 중 인터뷰를 위주로 짠 책들의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시각과 견해를 생생한 필체로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지요.
전 세계를 돌아다니지 않아도 이렇게 대신 뛰어준 특파원 저자 덕분에,
세계의 동향을 배우는데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b***y 2009.11.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