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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에게 읽히고 싶은 자기계발서로, 독서후기는 '출판사 리뷰'를 편집했다.
철학자가 직업을 이야기하다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밑바탕 삼아 직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짚어 보고, 일을 해야 하는 까닭,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 직업을 위해 준비할 것 등등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준비가 알차면 직업이 즐겁다 좋은 직업인이 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저자는 우선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 가는 방법으로 세 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그 다음에는 지식, 체력, 매력, 태도와 용량을 갖추어야 즐겁고 성공적인 직업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세 가지 기준 직업 선택의 세 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돈과 시간 가운데 어느 것을 우선으로 하는가, 홀로 일하는 것과 조직 속에서 일하는 것 가운데 어느 것을 좋아하는가, 안정적인 것과 모험을 하는 것 가운데 어느 쪽을 좋아하는가이다. 이 세 가지 기준을 자신에게 적용해 보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의 모습이 윤곽을 드러낼 것이다.
즐거운 직업 여행을 위한 다섯 가지 준비물 저자는 직업 여행의 필수 준비물로 지식, 체력, 매력을 꼽는다. 지식은 실용적 지식, 정보, 전문 지식, 교양으로 나눌 수 있다. 저자는 실용적 지식인 영어와 한국어를 꾸준히 익혀야 하고, 정보를 찾는 방법을 늘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일의 기본인 전문 지식을 간과하는 지금의 분위기를 비판하면서 일에서의 기본은 역시 전문 지식이라 말하고, 어느 사람과도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하는 교양의 힘을 강조한다. 두 번째 준비물은 체력인데, 이것은 몸매, 체력, 건강으로 다시 나뉜다. 그리고 세 번째 준비물인 매력은 성격, 개성, 잡기, 유머, 스타일로 이루어진다. 지식, 체력, 매력만으로는 부족하고 검소한 생활과 가난한 마음이라는 태도도 갖추어야 한다. 그런 태도가 있어야 고난이 닥쳐도 이겨 낼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그리고 이것을 아우르는 용량을 키워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생각하는 힘’에서 비롯한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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