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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전반적인 메세지는 유용하나 비구니와 수녀에 관한 대목은 경악을 금치 못함... 남자 수도승에 관한 견해는 왜 없는 건지? 이 부분은 정말 이상하고 이래서 학을 뗄 사람들도 있게다 싶은 생각이 든다. 흥미롭게 읽다가 찬물 확확~ 끼얹는 챕터다. 유용한 부분은 -음과 양의 실조를 막아주는 생명의 법은 인체 내에 잠재해 있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자연치유 능력을 끌어내어 건강을 유지시키고 불치의 병을 다스린다. 건전한 신체를 보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의 조절이며, 누구나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것은 물과 밥을 엄격히 구분해서 먹는 습관을 생활화하는 것이다. 어떤 음식을 먹는가보다는 언제 먹고 마시는가의 문제가 훨씬 더 중요하다. 철저한 시간 규범의 준수가 바로 장생을 보장하는 밥물이고식의 핵심이다. 인체는 그 작품 자체가 갖고 있는 내면세계가 끝없이 깊고 넓고 높은 이치의 결정체라는 점에서 가히 소우주인 것이다. 물 마시는 시간을 지키는 것은 가장 사소하지만 가장 중요하다. 물 마시는 시간을 꼭 지켜야만 세포 조직이 일률적으로 조정되고, 새로운 세포가 형성되고, 부족한 영양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작용이 활발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