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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전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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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과제로 읽어보게 된 책이다.<안중근 전쟁 끝나지 않았다>는 안중근의 뤼순감옥에서의 검찰관 신문조서와 뤼순법원에서의 공판시말서를 엮어 놓은 책이다. 안중근의 말을 그대로 옮겨 적은 만큼 안중근을 가까이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사진과 연대기 또한 안중근의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는 자료였다.안중근을 연구한다면 좋은 책인 것 같다. 하지만 사실 그냥 소설처럼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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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과제로 읽어보게 된 책이다.

<안중근 전쟁 끝나지 않았다>는 안중근의 뤼순감옥에서의 검찰관 신문조서와 뤼순법원에서의 공판시말서를 엮어 놓은 책이다. 안중근의 말을 그대로 옮겨 적은 만큼 안중근을 가까이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사진과 연대기 또한 안중근의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는 자료였다.

안중근을 연구한다면 좋은 책인 것 같다. 하지만 사실 그냥 소설처럼 읽어서는 감흥이 깊지는 않다.

중간중간 거대하고 두꺼운 글자로 본문을 인용해 놓은것이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r******m 2016.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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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 안중근 전쟁 끝나지 않았다
"[총 3.3] 안중근 전쟁 끝나지 않았다" 내용보기
#1. 누런색 겉표지, 안그래도 촌스러운데 거기다가 큰지막하니 "안중근의 전쟁 끝나지 않았다."라 적혀 있다. 어딘가 모르게 위압감까지 느껴진다. 책도 질다. 까슬까슬하니 거칠다. 그래도 책은 샀다. 물론 디자인만 놓고 보면 전혀 읽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안중근 재판기록부란 말 자체만으로 끌리지 않는가? 더불어 목차를 보면 모든 법정 기록이 들어가 있다. 완역판인 셈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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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런색 겉표지, 안그래도 촌스러운데 거기다가 큰지막하니 "안중근의 전쟁 끝나지 않았다."라 적혀 있다. 어딘가 모르게 위압감까지 느껴진다. 책도 질다. 까슬까슬하니 거칠다. 그래도 책은 샀다. 물론 디자인만 놓고 보면 전혀 읽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안중근 재판기록부란 말 자체만으로 끌리지 않는가? 더불어 목차를 보면 모든 법정 기록이 들어가 있다. 완역판인 셈이다.


#2. 완역판이라 하면 요즘 다시금 떠오르는 벤허라든지 셜록홈즈라든지 완벽한 번역만을 생각할텐데 이 책이야 말로 완전히 번역해 엮은 묶음 덩어리인 셈이다. 즉 여섯 번의 안중근 재판 중 어느 것 하나 누락없이 다 담겨져 있다. 안중근에 대해서 여기서 논할 필요가 있을 까 의문이 들지만 모르는 이들을 위해 설명하자만 우리가 탄압받던 일제감정기에 억압 속에서 애국을 위해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대한군인 참모셨다. 아지만 애석하게도 일본은 그를 군인이 아닌 일반 테러범으로 몰아 재판에서 사형에 처한다. 그러나 안중근은 법정에서 초지일관 대한 정부의 군인으로 총살을 원하며 법적 논거를 전파했다.


#3. 참고로 안중근의 재판은 총 여섯회 진행되었는 데 진행된 날자는 총 7일이다. 즉 일주일 동안 일요일을 빼면 쉬지 않고 여섯번의 재판이 이루어진 셈이다. 번갯불에 콩볶듯 사형수를 만들었으니 당시 일본 재판부에서도 졸속 재판이란 비난이 많았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물론 일본을 맹렬히 비난하고자 해서가 아니다. 일제 치하 아래에 안중근의 행적이 궁금했고 재판 받을 당시의 그 모습을 생생하게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4. 애국지사 안중근의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음은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안중근 역시 사랑이 많고 인간적인 사람이었다. 자신의 동려를 위해, 가족을 위해 선한 거짓말도 했고 (거짓말임을 재판 과정에 밝혀지기도 한다.) 보호 하고자 숨기려는 노력도 있었다. 그래도 그는 절대 부정하지 않음은 조국에 대한 애국심이었다.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해 본디 잘 알고 있었으며 이토의 업적에 대한 대한군인으로서의 처벌임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개인의 앙심으로 몰아 부치는 데, 읽다보면 왜그런지 충분히 이해가 된다. 일본 입장에서는 더 이상의 반란 세력을 잠재우고자 안중근의 명예를 실추시키려 노력한 것이다.


#5. 재판 외에도 이 책에선 안중근의 수감 생활이며, 가족과 나눈 편지며 다양한 정보를 담고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직까지도 안중근이 묻친 곳을 차지 못해 유골은 중국에 있는 점이다. 어쩌면 그동안에 우리의 무관심일지도 모르겠다. 2월 14일이 발렌타인인 것은 알아도 안중근의 사형집행날임을 나도 이책을 읽으면서 겨우 알았으니 말이다.


[1] 자료 : 4.0

[2] 구성 : 2.5

[3] 소장 : 3.5

[총 3.3]


' 만일 내일의 기회가 놓치면

다시는 일을 도모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니 우덕순 자네는 여기 머물고,

나는 오늘 하얼빈으로 돌아가서

두 곳에서 거사를 도모하면 충분히 편할 것이다.

그대가 성공하지 못하면 내가 성공 할 것이요.

내가 성공하지 못하면 그대가 꼭 성공해야 한다. p.99

YES마니아 : 플래티넘 s****r 2016.09.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