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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 판타지 영화. 기대가 너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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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 하면서 그래도 기대하며 봤는데..... 격하게 실망했다. 일단 엉성한 스토리와 드라마를 방불케하는 허접한 로케이션이 거슬렸고..... 황당한 cg도 대략 난감..... 아마 제작비의 상당 부문을 의상에 쏟지 않았을까 싶게 어린 소녀가 치렁치렁한 스커트를 펄럭대면서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데....... 장례식장, 저택 그리고 숲에서 이야기는 호기롭게 진행된다. 근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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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 하면서 그래도 기대하며 봤는데..... 격하게 실망했다. 일단 엉성한 스토리와 드라마를 방불케하는 허접한 로케이션이 거슬렸고..... 황당한 cg도 대략 난감..... 아마 제작비의 상당 부문을 의상에 쏟지 않았을까 싶게 어린 소녀가 치렁치렁한 스커트를 펄럭대면서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데....... 장례식장, 저택 그리고 숲에서 이야기는 호기롭게 진행된다. 근데...... 왜 두 집안의 다툼때문에 달까지 나서서 멸망을 가져와야 할 정도로 큰 사건이 되는 것일까??? 이 우주에 이 지구에 얘네들만 사는 것도 아닌데....... 좀 어의없고, 억지스런 전개와 무리한 전개가 가슴을 답답하게 했다. 그나마 마지막엔 해피엔딩이라 흐뭇하긴 했지만, 성인이 판타지 장르라고 골라 보기엔 너무 조악한 영화가 아닌가 생각된다.

  정말 마음을 비우고 봤어야 하는데......실망이 넘넘 크다.

b***i 2009.12.28.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