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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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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제39권인 '장갑이 너무 많아!' 입니다.계절적으로는 겨울에 읽으면 더욱 좋을 것 같은 동화책이에요^^글밥이 꽤 많고 장수도 많은 편이라 5세창작동화로 추천하지만4세인 저희 딸 선물이도 핵심 내용만 읽고 넘어가주면 얼추 따라오더라구요ㅎㅎ아이들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고를 때는 칼데콧 상이나 뉴베리 상 수상작,혹은 수상 작가의 다른 책 등을 고르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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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제39권인 '장갑이 너무 많아!' 입니다.

계절적으로는 겨울에 읽으면 더욱 좋을 것 같은 동화책이에요^^

글밥이 꽤 많고 장수도 많은 편이라 5세창작동화로 추천하지만

4세인 저희 딸 선물이도 핵심 내용만 읽고 넘어가주면 얼추 따라오더라구요ㅎㅎ

아이들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고를 때는 칼데콧 상이나 뉴베리 상 수상작,

혹은 수상 작가의 다른 책 등을 고르면

실패가 없다고 보면 되는데요^^

이 책의 저자인 루이스 슬로보드킨 역시 두 가지 상을 모두 수상한 작가랍니다.

이 책은 부부인 루이스 슬로보드킨과 플로렌스 슬로보드킨이 공동으로 작업한 그림동화라고 해요.

부부가 함께 이렇게 예쁜 그림책을 만든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인 것 같네요!!

옮긴이는 허미경 님입니다.

 

아마존 서점 독자평 중에는

이 책을 '이웃 간의 정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그려 낸 작품'이라고 하고요~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에서도 이 책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라는 주제로 분류되어 있어요.

점점 이웃간의 정이 메말라 가는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이 이런 따뜻한 동화를 읽으면서

이웃간에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모습을 배울 수 있으면 참 좋겠죠 :)

 

이 책은 글밥이 꽤 많은 책이긴 하지만 여전히 매 페이지마다 그림이 나오는

'그림동화'에요.

글밥이 많다보니 장수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세어보니 15쪽 정도 되더라구요.

사실 그림책은 정해진 권장연령이 없다고 하죠.

이 책도 비룡소에서 분류하기로는 5세부터 권장하는 책이라고는 하지만,

4세인 우리 선물이도 글밥을 간단간단하게 읽고 넘어가주면

재미있게 내용을 따라올 수 있답니다.

이렇게 글밥이 아이 수준에 비해 좀 많은 책의 경우에는

엄마가 먼저 책 내용을 완전히 숙지한 뒤

아이에게 읽어줄 때는 우리 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내용만

요약 하듯이 읽고 넘어가주면 돼요.

그러다 아이 연령이나 수준이 높아지면 조금씩 글밥을 더 읽어주면 되죠.

장갑이너무많아, 비룡소, 그림동화, 5세창작동화 (17).jpg

 

독후활동으로 뭘 해볼까 하다가 간단하게 장갑을 오려 준비해보았어요.

책에 나오는 장면처럼 빨랫줄에 장갑을 매달아보기로 했죠 :)

두툼한 색지가 좋을 것 같은데 집에 색종이뿐이라 종이접시를 잘라보았어요^^;

덕분에 진짜 장갑처럼 무늬(?)도 생겼고요ㅎㅎㅎ

초간단 독후활동이지만

아이가 재밌어해서 몇 번이나 장갑을 매달았다가 떨어뜨렸다가 했답니다ㅎㅎ

다 매달아놓은 다음 집게를 살짝씩 펼쳐서

장갑이 비 오듯이 두두두~ 떨어지게 만드는 걸 더 좋아했다는 건 안비밀^^;

장갑이너무많아, 비룡소, 그림동화, 5세창작동화 (26).JPG

 

 

장갑이너무많아, 비룡소, 그림동화, 5세창작동화 (30).JPG

 

5세창작동화로 추천하는 비룡소의 그림동화, '장갑이 너무 많아!'

그림도, 내용도 너무너무 따뜻하고 감성적이라

아이도 엄마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http://in.naver.com/yangsong

s*****y 2020.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 추천그림책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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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추천도서 비룡소 신간 창작도서 '장갑이 너무 많아!'재미있고 호기심이 생기는 그림책입니다울아이는 어떻게 이 그림을 보고 느끼고 있을까 사뭇궁금해졌습니다.별다른 이야기 없이 평소와 같이 비룡소 그림동화를 읽어주었습니다.어! 오잉~ 이런 반응으로 듣고 있더군요초등저학년이지만 아직까지도 엄마가 읽어주는걸 더 좋아하는 녀석입니다.아빠보다도 말이죠 아빠는 읽는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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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추천도서 비룡소 신간 창작도서 '장갑이 너무 많아!'

재미있고 호기심이 생기는 그림책입니다


울아이는 어떻게 이 그림을 보고 느끼고 있을까 사뭇궁금해졌습니다.

별다른 이야기 없이 평소와 같이 비룡소 그림동화를 읽어주었습니다.

어! 오잉~ 이런 반응으로 듣고 있더군요


초등저학년이지만 아직까지도 엄마가 읽어주는걸 더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아빠보다도 말이죠 아빠는 읽는 목소리가 똑같다고 재미가 없다고 하네요 ^^;

재미있는 엄마목은 쉴날이 없네요 풉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받은 루이스슬로보드킨의 고전명작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그림동화랍니다.

 

 

 

 

 

비룡소 그림동화 39번이 되겠습니다 ㅋㅋㅋ

저도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단행본에 먼저 눈길이 가고 비룡소뿐만 아니라 특정 출판사 책을 먼저 찾게 되더라구요

도서관에도 벌써 갔는지는 모르겠으나 유아부터 초등저학년까지 볼 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쌍둥이 소년 네드와 도니의 빨간 벙어리장갑 주인찾기 대소동

엄마 아빠가 여행을 가면서 네드와 도니는 할머니가 돌봐주게 된답니다.


바깥에 놀러 갈때면 할머니는 쌍둥이들 옷을 따뜻하게 입혔네요 그리고 빨간 벙어리장갑 끼는것도 말이죠

그런데 도니가 빨간 벙어리장갑 한짝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웃 사람들은 빨간 장갑을 보기만하면 쌍둥이네 집으로 가져옵니다.

쌍둥이가 잃어버린 장갑이라고 말이죠


소개글에도 나와있던데 꽁꽁얼어 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한 이야기죠?


쌍둥이들은 얼마나 많은 장갑을 찾게 될까요?

 

ㅋㅋㅋㅋㅋㅋ 이렇게나 줄지어서 쌍둥이들의 빨간 벙어리장갑을 찾아줍니다.

이 많은것들이 잃어버린 장갑들이네요 ^^

이 모습에 아이나 저나 " 허~~~ ㅋㅋㅋㅋ" 웃음이 절로 나왔어요


얼마나 많은 장갑이 생긴걸까요??

 

 

 

 

 

 

 

 

 

쌍둥이들은 이렇게 많이 생긴 벙어리 장갑을 어떻게 할까요?

봄이 되었어요 장갑은 한짝만 남았네요 ^^

 그 많던 장갑들은 주인에게로 돌아갔을까요?? ^^



봄이된 쌍둥이들의 뒷뜰은 추은겨울 따뜻한 이웃들의 정과는 다른 또다른 따뜻함이 묻어나네요



대롱대롱 빨랫줄에 매달린 장갑들이 가장 인상적이였다는 아들램

이웃들이 많이 가져다줄때 자기라면 "장갑 찾았어요~"라고 말할꺼라며 이렇게 많은 장갑을 허~~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법은 추천그림책이예요

아직 초등저학년인 아이도 즐겁게 보지만요 7,8세 아이들도 그전 아이들도 모두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비룡소 그림책입니다

 

 

w*******6 2017.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내용보기
비룡소 그림동화 장갑이 너무 많아를 아이와 함께 보았어요.비룡소 그림동화는 수상한 작품도 많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아이가 항상 좋아해요. 이번에 함께 한 그림동화책도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받은 루이스 슬로보드키의 고전 명작이랍니다.꽁꽁 얼어붙은 우리 마음을 녹여 줄 행복, 배려, 사랑의 이야기.우리 아이도 이 책을 읽고 따뜻한 마음. 남을 배려하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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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그림동화 장갑이 너무 많아를 아이와 함께 보았어요.

비룡소 그림동화는 수상한 작품도 많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아이가 항상 좋아해요. 이번에 함께 한 그림동화책도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받은 루이스 슬로보드키의 고전 명작이랍니다.


꽁꽁 얼어붙은 우리 마음을 녹여 줄 행복, 배려, 사랑의 이야기.

우리 아이도 이 책을 읽고 따뜻한 마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네요.


 

장갑이 너무 많아 - 제목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확 불러 일으켜요.

장갑이 왜 많을까!! 궁금증을 가득 안고서 책장을 넘겨봅니다.

 

 

눈에 띄는 빨간색 장갑들. 추운 겨울 필수품 벙어리 장갑입니다.

 

 

미국 미시간 주에 살고 있는 네드와 도니는 쌍둥이입니다.

겨울에는 몹시 춥고 눈이 펑펑 내려 얼어붙는 곳이지요.



 

아들래미들과 지난 해 시카고 여행을 다녀오면서 미시간 주도 갔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뜻깊고 지난 추억들도 이야기하면서 책을 볼 수 있었어요.

미시간 주가 겨울에 진짜 춥거든요. 우리는 10월 초에 여행했는데 그때도 바람이 엄청 불어서 진짜 추웠어요.

바다처럼 넓은 미시건 호수가 있어서 더욱 춥고 그런 곳인데...


그래서 그 곳에서 펼쳐지는 쌍둥이들의 이야기...ㅎㅎ
 

어느 날 도니가 벙어리장갑 한 짝을 잃어버리게 되고 이웃 사람들이 벙어리장갑을 보게 되면 모두 쌍둥이네 집으로 가지고 오게 됩니다.

그래서 쌍둥이네는 빨간 벙어리 장갑으로 가득차게 되죠.

 

글 없이 그림만 이루어진 페이지가 있는데...

그림이 간결하고 단순한 것 같은데 눈 오는 느낌이 참 포근하고 사람들의 동작도 세심하게 표현되어 있지요.


눈 내리는 하얀색 바탕을 배경으로 빨간색 벙어리장갑이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나중에는 빨랫줄에 벙어리장갑을 걸어두니 제 각각 주인들이 모두 찾아가고 하나만 남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 다음 해에도 잃어버린 물건이 있으면 쌍둥이네 빨랫줄을 이용했다는~~!!

 

 

 

아들과 함께 책을 보았어요!!! 요즘같이 각박하고 남 일에는 관심없는 개인적인 삶 속에서 이 책은 이웃간의 따뜻함을 보여주고 있어요.

요즘 누가 장갑 하나 잃어버렸다고 해서 찾아주러 집에 오나요!!


이웃집. 아랫집. 윗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를 때도 많은 요즘.

이웃간의 따뜻함. 배려심을 잘 보여주는 '장갑이 너무 많아'


사실, 겨울에 아이들 장갑 끼어주는데 자주 잃어버려요.

일상에서 많이 쓰는 소재를 이용해서 더욱 친근감이 들어요.

워낙 재미있는지 책에 푹 빠져서 읽었네요.

4살 동생도 이 책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함께 보고 있어요.

YES마니아 : 로얄 j********y 2017.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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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정감이 느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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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둘째 아들도 겨울만 되면 매번 장갑을 잃어버리고 오는데 어쩜 똑 같은지….그래서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게 본책이랍니다.추운겨울날 장갑을 잃어버린 아니는 너무 추울텐데..빨간장갑이라사람들이 빨간 장갑만 보면 그 이아집으로 가져오게 되어 아이의 집에는 빨간 장갑이 넘쳐나게 된답니다.지금은 땅에 떨어진 물건을 줍지 않고 주인도 찾아주지 않으려고 하는데…이책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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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둘째 아들도 겨울만 되면 매번 장갑을 잃어버리고 오는데 어쩜 똑 같은지….

그래서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게 본책이랍니다.

추운겨울날 장갑을 잃어버린 아니는 너무 추울텐데..빨간장갑이라

사람들이 빨간 장갑만 보면 그 이아집으로 가져오게 되어 아이의 집에는 빨간 장갑이 넘쳐나게 된답니다.

지금은 땅에 떨어진 물건을 줍지 않고 주인도 찾아주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책은 이런점에서 무척 정감이 가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점점 많아진 장갑의 주인을 찾아주기위해 빨랫줄에 널어놓은것도 아주 멋진 생각같아요.

더 멋진건 아이의 아빠가 아이들의 할머니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쓴 책이란거죠.

s*******1 2017.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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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장갑이 너무 많아 마음 다뜻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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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 장갑이 너무 많아루이스 슬로보드킨, 플로렌스 슬로보드킨 지음/ 허미경 옮김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받은 루이스 슬로보드킨의 고전 명작!꽁꽁 얼어붙은 우리 마음을 녹여 줄 행복, 배려, 사랑의 이야기!빨랫줄에 정말 많은 빨간색 장갑들을 널고 있는 모습~그리고 두 아이가 더 많은 빨강 장갑을 들고 오는 모습을 봐도어떤 이야기인지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읽어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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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 장갑이 너무 많아


루이스 슬로보드킨, 플로렌스 슬로보드킨 지음/ 허미경 옮김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받은 루이스 슬로보드킨의 고전 명작!

꽁꽁 얼어붙은 우리 마음을 녹여 줄 행복, 배려, 사랑의 이야기!


빨랫줄에 정말 많은 빨간색 장갑들을 널고 있는 모습~

그리고 두 아이가 더 많은 빨강 장갑을 들고 오는 모습을 봐도

어떤 이야기인지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

읽어보면 알겠죠?^^






이야기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미국 미시간 지방에 살고 있는 쌍둥이 네드와 도니.

그 지역은 겨울엔 몸시 춥고 눈이 펑펑 내려 얼어붙는 곳이에요.

쌍둥이의 엄마, 아빠가 여행을 간 사이 할머니가 쌍둥이와 함께 

지내려고 집에 왔어요.

네드랑 도니를 정성껏 돌봐 주셨고 밖으로 놀러 갈때면

"따뜻하게 옷을 꼭꼭 여미자꾸나. 빨간 벙어리장갑 끼는 것도 잊지 말고~"

늘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러던 어느날 도니가 벙어리 장갑 한 짝을 잃어버렸어요.


어제 놀던 '제이니네 집에 찾으러 갔지만'....벙어리장갑 한짝은 보이지 않았어요.

찾으면 제이니가 갖다 줄거라더니...

정말 빨간 벙어리장갑 한짝을 들고 왔어요.

다시 잊어버리지 않게 장갑을 옷에 매달아 두었어요.





이튿날 쌍둥이가 학교 간 사이 브라운 부인이 쌍둥이네 집 초인종을 눌렀어요.

바로 빨간 벙어리장갑을 갖고 말이죠...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오후 네드가 빨간 벙어리장갑 세짝을 들고 학교에서 돌아왔어요.

네드의 장갑과 똑같다며 선생님께서 주셨대요.







며칠뒤 쌍둥이가 뒷마당에서 놀다가 눈더미 속에서

빨간 벙어리장갑 두짝을 찾았구요...

집배원이 편지를 전해 주러 왔는데 엄마와 아빠가 보낸 예쁜 그림 엽서와 함께

빨간 벙어리장갑 한 짝도 가져왔어요.

느릅나무 거리에서 찾았는데 쌍둥이네 장갑이 분명하다고 어느 분이

말해주셨대요.^^;;






글밥이 많은 책이라 며칠을 나눠서 읽어야 했어요.

동생이 책 읽어달라고 하니 이 책을 펼쳐놓고 읽어주네요...^^








청소부가 빨간 벙어리장갑 한 짝을 들고 왔지요.

잠시 후 우유 배발부도 벙어리장갑 두짝을 찾아내 쌍둥이네 집으로 날아다 주었고

식품 가게에 들렀을 때도 가게 주인이 빨간 벙어리장갑 한짝을 꺼냈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네드의 장갑을 찾아서 가져오는지...

그림을 통해 알수 있어요.^^







그러던 어느날 쌍둥이의 엄마 아빠가 여행에서 돌아왔어요.

선물도 사왔지요.

쌍둥이에겐 멋지고 뽀송뽀송한 빨간 벙어리장갑!



겨우 한켤레 씩인줄 알고 사온 엄마 아빠~

할머니와 쌍둥이는 마주 보고 웃었어요.

할머니와 쌍둥이의 행동을 보고 아이도 이미 미소를 짓고 있네요.^^




그나저나 쌍둥이네 많은 빨간 장갑은 어떻게 됐을까요?

빨랫줄에 널어 놓았죠?


빨간 벙어리장갑 잃어버리셨나요?

우리한테 있어요.








쌍둥이네 뒷마당에 내걸린 벙어리장갑 이야기를 이웃 사람들이

다 알게 되었어요.

처음 보는 사람들도 쌍둥이네 문을 두드렸지요..^^






그리고 몇주가 지나도 마지막 남은 빨간 벙어리장갑 한짝은

빨랫줄에 매달려 홀로 팔랑거렸어요.

그렇게 해서 마지막 남은 빨간 벙어리장갑 한 짝은 빨랫줄에서 내려왔어요..^^


 

y****1 2017.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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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장갑이너무많아 슬그머니 오는 감동이 너무 좋음
"비룡소 장갑이너무많아 슬그머니 오는 감동이 너무 좋음" 내용보기
이제 내일이면 2학년, 봄방학 사이사이 재미있게 읽었던 비룡소의 장갑이 너무 많아!올해2학년이 된 율군이 보기 딱 좋았답니다.장갑이 너무 많아!너무 많다는 뉘앙스가 대체 뭘지 생각해보며...책을 읽어볼까요~^^        늘 내용을 보기전 아이와 앞표지를 보며내용을 상상하는데요앞표지를 보며 느낀건하나하나 매달린 장갑이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아이들의 표정이 웃고있어요
"비룡소 장갑이너무많아 슬그머니 오는 감동이 너무 좋음" 내용보기

이제 내일이면 2학년, 봄방학 사이사이 재미있게 읽었던
비룡소의 장갑이 너무 많아!
올해2학년이 된 율군이 보기 딱 좋았답니다.

장갑이 너무 많아!
너무 많다는 뉘앙스가 대체 뭘지 생각해보며...
책을 읽어볼까요~^^

 

 

 

 늘 내용을 보기전 아이와 앞표지를 보며
내용을 상상하는데요

앞표지를 보며 느낀건
하나하나 매달린 장갑이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표정이 웃고있어요
마치 많아진 장갑으로 놀이하고 있는거 같다며..

 

 

금새 이야기에 마음을 뺏겼어요

어느날 도니가 벙어리 장갑 한짝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잃어버린  장갑 한짝으로 일어나는 이야기가 궁금하쥬~

 

 

 

글밥은 저학년아이가 읽기에 많지 않고 적당해요~

 

 

 

 

 

잃어버린 빨강 벙어리 장갑이 다 쌍둥이네꺼인거 마냥
가져다주는 마을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슬며시 웃음이 나요

 

 

 

 

이  많은  장갑을 어찌했을지 궁금하시쥬~~ㅋ
요건 비밀~~~ㅋㅋ

 

 

 

 

 

잃어버린  장갑으로 시작된  이야기를 보며
잃어버린 장갑을 찾아주고 찾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이웃간의 소통.공감.이해와 배려가 무엇인지

빨간 벙어리 장갑을 통해 알게 되었다네요~^^

마음에 슬그머니 오는 감동이 너무좋았어요

d******9 2017.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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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콧 상과 뉴베리상을 받은 루이스 슬로코드킨의 고전 명작! 장갑이 너무 많아!!
"칼데콧 상과 뉴베리상을 받은 루이스 슬로코드킨의 고전 명작! 장갑이 너무 많아!!" 내용보기
이 책은 상을 받아서 좋은 책이 아니라 읽으면서 내내 따뜻한 이야기의 전개도 마음에 들고   아이들과 읽기 너무 좋은 책이라서 훈훈한 감동이 있는 책이랍니다!!   이웃 간의 정을 따뜻하게 그려낸 이야기가 참 재밌는 책이에요!!   표지 그림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죠~ 저 많은 빨간 벙어리 장갑을 왜 빨래줄에 하나씩 걸까?   이 똑같이 생긴 아이들은 왜 한아름 장
"칼데콧 상과 뉴베리상을 받은 루이스 슬로코드킨의 고전 명작! 장갑이 너무 많아!!" 내용보기

 

이 책은 상을 받아서 좋은 책이 아니라 읽으면서 내내 따뜻한 이야기의 전개도 마음에 들고

 

아이들과 읽기 너무 좋은 책이라서 훈훈한 감동이 있는 책이랍니다!!

 

이웃 간의 정을 따뜻하게 그려낸 이야기가 참 재밌는 책이에요!!

 

표지 그림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죠~ 저 많은 빨간 벙어리 장갑을 왜 빨래줄에 하나씩 걸까?

 

이 똑같이 생긴 아이들은 왜 한아름 장갑을 안고 와서 행복한 표정으로 빨래줄에 거는지 너무 궁금하죠

 

빨래줄에 하나씩 하나씩 걸리는 빨간 벙어리 장갑은 아마도 기분 좋은 일인가봐요

 

그 이야기가 궁금해서 아빠가 잠자리 동화로 아이들에게 읽어주었답니다~~

 

역시 표지 그림 속에서 똑같이 생긴 것처럼 보이는 이 아이들은 네드와 도니!! 쌍둥이라고 해요!!

 

둘은 미국 미시간 지방에 살고 있는데

 

겨울엔 몹시 춥고 눈이 펑펑 내려 얼어붙은 곳이었죠!!

 

빨간 벙어리 장갑을 한짝 잃어버리고 돌아온 도니는 한참을 찾았는데 다행히 제이니가 한짝을 찾아왔지요

 

그 후 잃어버리면 안되겠다고 생각을 한 할머니는 장갑을 옷에 달아주었죠

 

 

근데 그 다음날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졌지요

 

이웃들이 빨간 벙어리 장갑 하나씩을 들고와서는 분명히 네드가 잃어버린게 분명하다고 하는 거에요

 

아무리 살펴봐도 똑닮은 장갑을 할머니는 서랍에 하나씩 하나씩 넣어두었죠!!

 

 

네드가 빨간 벙어리 장갑을 잃어버렸다는 소식이 온 동네에 퍼졌나봐요

 

주변 이웃분들은 빨간 벙어리 장갑을 볼 때마다 모두 할머니네로 가지고 오기 시작했지요

 

하나, 둘 쌍둥이네는 빨간 벙어리 장갑을 늘어가기 시작했어요

 

여행에서 돌아온 엄마가 사가지고 온 선물도 역시나 빨간 벙어리 장갑!!!

 

낡은 벙어리 장갑이 마음에 쓰였는지 엄마가 사온 장갑 선물에 할머니는 웃으면서 서랍을 열어서 장갑을 보여줬지요

 

이 많은 장갑이 어떻게 생기게 됐는지 그동안 벌어진 일을 들은 엄마는 이 장갑을 잃어버리고 찾는 아이들을 걱정을 했지요

 

그때 네드에게 좋은 생각이 났어요

 

 

바로 뒷마당 빨랫줄에다가 벙어리 장갑을 하나씩 걸우두는 일이었죠!

 

그럼 장갑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마당에 와서 가지고 갈 수 있다는 아이의 말이 참 예쁘고 사랑스럽게 들리더라구요

 

아~~ 그래서 표지에 아이들이 가슴에 한웅큼 벙어리 장갑을 가지고 와서 하나씩 널고 있었구나!!

 

빨간 벙어리 장갑 잃어버리셨나요?

 

우리한테 있어요!

 

 

 

그리고 그 소식은 온 동네로 퍼지고, 장갑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하나둘 할머니집에 와서

 

하나씩 찾아가기 시작했대요!! 그리고 마지막 남음 하나는 계속 찾으로 오지 않자

 

쌍둥이들은 집안에 깊숙이 넣어두었답니다~~

 

그리고 겨울이 오자, 또 쌍둥이네 빨랫줄에는 장갑이 걸리기 시작했대요^^

 

이웃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동화~~!! 장갑을 잃어버리면 네드네 집에 가봐할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u******7 2017.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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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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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받은 루이스 슬로보드킨의 고전명작이에요.이웃 간의 정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낸 작품으로..다 읽고 나니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네드와 도니는 쌍둥이에요.추운 미시간 지방에 살지요.어느날 도니가 벙어리 장갑을 하나 잃어버렸어요.친구집에 놀러갔었던걸 기억하고 그집에 가서 찾아봤는데 없었지요.친구 어머님이 친구가 찾아서 줄꺼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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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받은 루이스 슬로보드킨의 고전명작이에요.

이웃 간의 정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낸 작품으로..

다 읽고 나니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

네드와 도니는 쌍둥이에요.

추운 미시간 지방에 살지요.

어느날 도니가 벙어리 장갑을 하나 잃어버렸어요.

친구집에 놀러갔었던걸 기억하고 그집에 가서 찾아봤는데 없었지요.

친구 어머님이 친구가 찾아서 줄꺼야~ 라고 했어요.

모두가 가져다 준 벙어리 장갑.

너무 많아졌어요.

분명 누군가가 잃어버린것들이겠죠?

그래서 아이디어를 냈어요!

벙어리 장갑을 잃어버린 아이들은 쌍둥이네 와서 하나씩 가지고 갔지요.

장갑을 하나 잃어버렸는데 온 이웃들이 하나씩 찾아서 챙겨주었더니 이렇게 많아 졌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이렇게 걸어두었지요!

아이디어 좋지요?

1*****h 2017.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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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추천도서]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받은 루이스 슬로보드킨의 고전 명작! / 장갑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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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갑이 너무 많아! ​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받은 루이스 슬로보드킨의 고전 명작! ​ ​ 비룡소의 그림동화 39번째로 출간된 <장갑이 너무 많아!>를 만났어요.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에는 너무 너무 좋은 책들이 많아서 우리 아이들과도 많이 읽었는데 이번 신간도 참 좋은 책이네요. ​ 『아주아주 많은 달 』, 『내겐 드레스 백 벌이 있어요 』로 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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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이 너무 많아!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받은

루이스 슬로보드킨의 고전 명작!

비룡소의 그림동화 39번째로 출간된 <장갑이 너무 많아!>를 만났어요.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에는 너무 너무 좋은 책들이 많아서

우리 아이들과도 많이 읽었는데 이번 신간도 참 좋은 책이네요.

『아주아주 많은 달 』, 『내겐 드레스 백 벌이 있어요 』로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받은 루이스 슬로보드킨의 고전 명작이예요.

루이스 슬로보드킨 부끄럽지만 저는 처음 들어보는 작가인데요,

미국의 저명한 조각가이자 화가로 조각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대요.

그림을 그린 『아주아주 많은 달 』은 칼데콧 상을 수상하였고,

『내겐 드레스 백 벌이 있어요 』로 뉴베리 상을 받았다니 역량있는 작가더라구요.

루이스 슬로보드킨은 독특한 색으로 따뜻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게 특징인데 <장갑이 너무 많아!>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요.

<장갑이 너무 많아!>는 이웃 간의 정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겨울에 읽어보면 특히나 좋은 책이 아닐까 싶답니다.

네드와 도니는 쌍둥이로 미국 미시간 지방에 살아요.

<장갑이 너무 많아!>는 그림에서 보여지듯이 독특한 색으로

따뜻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빨간색이 유난히 돋보이죠.

부부가 함께 공동 작업한 책이라고 하는데 정말 따뜻한 책이더라구요.

쌍둥이 엄마 아빠가 여행을 가고 대신 할머니가 쌍둥이를 돌봐줘요.

할머니는 네드랑 도니를 정성껏 돌봐 주었는데 항상 이렇게 말해요.

"따뜻하게 옷을 꼭꼭 여미자꾸나. 빨간 벙어리장갑 끼는 것도 잊지 말고."

하지만, 도니가 벙어리장갑 한 짝을 잃어버렸고

도니는 이내 벙어리장갑 한 짝을 들고 집에 오게 된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도니가 잃어버린 벙어리장갑 한 짝을 찾아왔는데

사람들은 빨간 벙어리장갑 한 짝을 주울 때마다 쌍둥이네 집을 찾아오네요.

이렇게 벙어리장갑 한 짝씩이 서랍에 차곡차곡 쌓이게 된답니다.

눈 내리는 풍경속에 빨간장갑 한 짝씩을 들고 오는 사람들의 모습!!

이 페이지에서는 글이 없는데도 공감이 백프로 되더라구요.^^

도니가 빨간장갑 한 짝을 잃어버렸다는 소문을 듣고

빨간장갑 한 짝을 주울 때마다 쌍둥이 네로 들고 오는

사람들의 마음이 내리는 눈처럼 참 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그것도 색깔이 도드라지는 빨간장갑이라니요.^^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받은 작가의 역량이 느껴집니다.

하얀 풍경속에 은은한 파스텔톤으로 따뜻함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장갑을 잃어버린 아이들을 생각해서

뒷마당 빨랫줄에다 벙어리장갑을 걸어둡니다.

그리고, 집 현관에는 이런 알림판을 내붙이죠.

'빨간 벙어리장갑 잃어버리셨나요? 우리한테 있어요.'

쌍둥이네 뒷마당에 내걸린 벙어리장갑 이야기를 들은

온 동네 이웃들이 잃어버린 벙어리장갑을 찾으려고 쌍둥이네 집에 왔다 가요.

마치 주운 벙어리장갑을 쌍둥이네 집에 가져다 준 것처럼 말이죠.

요즘 같으면 '뭐, 벙어리장갑 하나쯤이야!' 하겠지만

이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마을에는 이웃간의 정이 있는 것 같아요.

이웃 간의 정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잘 그려낸 작품이란 말에 공감하네요.^^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이 벙어리장갑 한 짝은 쌍둥이네 서랍 깊이 들어갔어요.

하지만 이야기의 끝은 여기가 아니랍니다.

다시 겨울이 오자 쌍둥이네는 아주 바빠졌거든요.^^

이웃 사람들은 빨간 벙어리장갑 한 짝을 주울 때마다

쌍둥이네 집으로 들고 왔대요. 벙어리장갑 빨랫줄에 걸어서

장갑 주인이 찾아갈 수 있게 하라고 하면서 말이죠.

이 이야기의 따뜻함은 이 결말에서 그 정점을 향하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빨간장갑 한 짝을 잃어버리면

네드와 도니의 집으로 가는 멋진 상상을 하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아이들에게 좋은 동화는 읽어보면 그 느낌이 착 오는 것 같아요.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읽어본 <장갑이 너무 많아!>도 좋은 그림책이란

생각을 했는데 작가의 이력을 보니 역시!!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야기와 그림 모두 좋고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림을 보면

상상이 바로 되는 책이 좋은 그림책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아이들도 참 재미있게 읽었던 <장갑이 너무 많아!>랍니다.

마을에 소문이 이렇게 빨리 날까요?

그래도 이웃간에 관심이 없다면 나몰라라 했을텐데 이 이야기에서는 안그래요.^^

너나 없이 벙어리장갑 한 짝을 주우면 쌍둥이네 집으로 오거든요.

그 모습이 재미있게 표현이 되어서 우리 홍군 웃더라구요.

서랍에 가득 찬 벙어리장갑을 보고 주인을 찾아주려는 마음이 참 따뜻합니다.

그것도 그림처럼 뒷마당 빨랫줄에다 벙어리장갑을 걸어두고 말이죠.

빨간 벙어리장갑을 잃어버리셨나요?

우리한테 있어요.

정말 아이들이 읽으면 홀딱 반할 것처럼 멋진 구성이예요.

쌍둥이네 뒷마당에 내걸린 벙어리장갑 이야기를 들은 이웃 사람들이

쌍둥이네 문을 두드리며 빨간 벙어리장갑을 찾으러 옵니다.

달랑 벙어리장갑 한 짝이 남을 때까지 말이죠.

빨간색은 겨울에 따뜻함을 강조하는 색인데

은은한 파스텔톤의 그림에 빨간 벙어리장갑들이 더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역량있는 작가의 고전 명작이라서 어느 계절이든 읽으면 좋겠지만

특히나 겨울에 읽으면 그 깊이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자, 여러분에게도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어요.

혹시라도 빨간 벙어리장갑 한 짝을 잃어버리면 네드와 도니의 집으로 가세요.

그러고는 그 유명한 '벙어리장갑 빨랫줄'을 볼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그 줄에 여러분이 잃어버린 빨간 벙어리장갑 한 짝이

대롱대롱​ 달려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정말 네드와 도니의 집에 가면 벙어리장갑 빨랫줄이 있을까요?

즐거운 상상이 아닐 수 없는데요, 우리 홍군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장갑이 너무 많아!>를 읽어보고 빨랫줄에 걸린 벙어리장갑들을 그려보았어요.

책 뒤표지에 보면 이 장면이 있는데요,

미술 선생님이 붓으로 터니 눈 내리는 풍경이 되는 걸 봤나봐요.

자기도 해보겠다고 저렇게 붓을 털면서 눈 내리는 모습을 표현했어요.

눈 내리는 풍경만 봐도 포근한 느낌인데 빨간 벙어리장갑이 더해지니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이 제대로 잘 표현이 된 동화 같아요.

벙어리장갑을 찾아가고 끝이었다면 여운이 덜 했을 것 같은데

다시 겨울이 오자 쌍둥이네에 사람들이 빨간 벙어리장갑을 들고 찾아옵니다.

장갑 주인이 찾아갈 수 있게 벙어리장갑 빨랫줄에 걸어달라고 말이죠.^^

이제 머지않아 겨울이 가고 봄이 올텐데

따뜻한 봄도 좋지만 마음의 따뜻한 봄이 더 그리운 요즘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와 함께 루이스 슬로보드킨의 고전 명작 읽어보세요.

행복하게 자라날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동화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j*******0 2017.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웃간의 정도 느끼게 되고 왠지 웃음이 나는 이야기
"이웃간의 정도 느끼게 되고 왠지 웃음이 나는 이야기" 내용보기
칼뎃콧 상과 뉴베리상을 받은 루이스 슬로보드킨의 고전 명작!이웃간의 정도 느끼게 되고 왠지 웃음이 나는 장갑이 너무 많아..​처음에 표지를 보고는..장갑이 많길래.. 애벌레나 지네이야기인가.. 했었던 ㅋㅋ근데 너무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더라구요..  쌍둥이가 장갑을 한짝 잃어버려요..그런데.. 그소식을 들은 마을 사람들이 빨간 벙어리장갑을 볼때마다..모두 쌍둥이네 집으로
"이웃간의 정도 느끼게 되고 왠지 웃음이 나는 이야기" 내용보기

칼뎃콧 상과 뉴베리상을 받은

루이스 슬로보드킨의 고전 명작!


이웃간의 정도 느끼게 되고 왠지 웃음이 나는


장갑이 너무 많아..


처음에 표지를 보고는..

장갑이 많길래.. 애벌레나 지네이야기인가.. 했었던 ㅋㅋ

근데 너무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더라구요..

 

쌍둥이가 장갑을 한짝 잃어버려요..

그런데..

그소식을 들은 마을 사람들이 빨간 벙어리장갑을 볼때마다..

모두 쌍둥이네 집으로 가져다 주네요..


마을사람들의 선행에 가슴이 따뜻해져요..

모두들 쌍둥이집의 소식에 장갑이 보일때마다 죄다~ ㅋㅋ

하나씩 모인 장갑은 너무 많아졌고..

집 뒤에 장갑 나무에 걸어놨어요..

동네에 빨간 벙어리장갑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모두..

이제는 쌍둥이네 장갑나무에서

 장갑을 찾아가게되는 가슴 훈훈한~ ㅋㅋ

 

e***8 2017.0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