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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착한 딸을 그만두기로 했다.
"나는 착한 딸을 그만두기로 했다." 내용보기
나는 착한 딸을 그만두기로 했다.        벼랑끝을 달리는 엄마와 딸을 위한 관계 심리학[들어가는 말] ; 엄마라는 울타리를 처음으로 뛰어넘는 당신에게. 부모는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기준으로 모든 일을 판단하고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언을 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겪은 성공과 실패는 어디까지나 과거일 뿐, 그 모든 경험을 미래에 똑같이 적용할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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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착한 딸을 그만두기로 했다.
        벼랑끝을 달리는 엄마와 딸을 위한 관계 심리학


[들어가는 말] ; 엄마라는 울타리를 처음으로 뛰어넘는 당신에게.
 부모는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기준으로 모든 일을 판단하고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언을 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겪은 성공과 실패는 어디까지나 과거일 뿐, 그 모든 경험을 미래에 똑같이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부모는 자신이 겪은 경험을 강조하며 끊임없이 자식의 일에 간섭합니다.
자식이 자신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도망치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이렇게 자식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모 중에서도 가장 지치고 힘겨운 상대는 딸을 구속하려는 엄마입니다. 엄마는 성별이 같은 딸을 언제까지나 자신의 손아귀에 두고 싶어합니다.
아들에게는 비교적 관대하면서도 딸의 일은 일거수일투족 감시하고 참견하는 엄마가 많습니다.
그러한 엄마 밑에서 늘 '착한 아이'로 성장한 딸은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되는 엄마의 온갖 제재에 힘들어합니다.
"여자가 행복해지려면 좋은 남자를 만나야 한단다"
"일도 육아도 다 잘하려는 건 욕심이야!"
"엄마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이렇게 속을 썩이니!"


나는 착한 딸을 그만두기로 했다.
        세상 모든 딸에게 전하는 '착하게' 대신 '나답게' 사는 법


*24p. 나는 그저 엄마의 애완동물일까?
 엄마에게 딸은 적당히 똑똑하면서도 엄마 말을 잘듣는 애완동물 같은 존재가 딱 좋은 모양이다.
엄마 친구나 주변 사람의 자녀보다 우수하길 바라면서도 내심 자신의 영향이 미치는 울타리에서 내보내고 싶지 않은 것이다.

*28p. 더 이상 내 얘기를 하고 싶지 않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엄마에게 나에 관한 이야기는 되도록 하지 않는다.
무슨 이야기를 해도 엄마는 순수하게 기뻐하지 않았다.
엄마는 지금 내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다.

*36p. 간섭이나 헌신을 애정과 헷갈리지 마라.
 엄마의 "널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거야"
결국 조금이라도 엄마의 뜻을 거스르는 말이나 행동을 하게되면 '엄마의 행동을 싫어하는 나는 나쁜 딸이야'라는 죄책감을 갖게됩니다.

*54p. 엄마에겐 내 인생보다 결혼이 더 중요할까?
 엄마가 상상하는 행복을 실현해드릴 수 없어 죄송한 마음과 그렇다고는 해도 내 인생이니 내가 원하는 대로 내버려두길 바라는 마음이 뒤섞여 위 부근이 한층 꽉 조여왔다.

*57p. 엄마를 설득하지 말고 단호하게 말해라.
 엄마는 딸에 대해서만큼은 '내가 강하게 말하면 들을꺼야, 언제나 말 잘 듣는 착한 딸이었으니까'하고 안이하게 생각하곤 합니다.
딸로서 도저히 엄마의 속박을 참을 수 없다면 부딪힐 각오를하고 용기를 내 확실하게 "아니요"하고 의사를 전달해야 합니다.
싸움을 피하려고 적당히 타협하면서 대화를 이어가려고 하면 끝까지 엄마와의 적정 거리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86p. 나를 인정해주는 존재의 의미
 "나는 부모님한테 인정받으려고 줄곧 '착한 딸'로 살아왔는데도 부모님이 하는 요구는 끝이 없잖아.
부모님도 인정해주지 않는데 타인이 나를 인정해줄 리가 없지."
 "우리 둘 다 엄마란 존재가 참 어렵네. 그렇게 말하는 나도 나중에 엄마처럼 딸의 인생에 사사건건 간섭하게 될까?"

*125p.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는 거리 찾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상대방과 타협하고 양보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강해져야 해. '내 마음이 너덜너덜해지더라도 부모님이니까 효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 내 마음이 산산이 부서진 이유는 내 잘못이 아니라고 인정하고, 부모님이 무슨 말을 하든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는 범위에서 관계를 유지하면 되는거야. 그것이 스스로 자신감을 갖는 일이 아닐까."

*174p. 성장하며 행복을 준 것만으로 충분하다.
"그래도 말이야. 뭐가 어쩌니 해도 분명히 어머님은 너를 키우는 동안 행복하지 않으셨을까? 그도 그럴 것이 엄마를 거스르지 않는 '착한 딸' 이었다며? 그걸로 충분하잖아. 그것만으로도 넌 정말 효녀야."

*188p. 새로운 관계의 시작
 '떳떳하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어. 내가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일에 대해서 그 누구에게도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는거야.'

*192p. 엄마를 편하게 대하는 기술
 예전에는 딸로서 엄마 말을 흘려들어선 안 된다는 생각에 엄마가 하는 말을 잔뜩 긴장해서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괴로워했다. 하지만 그래봤자 서로 불행해질 뿐이다.
받아들이는 나도 힘들고, 엄마도 생각처럼 되지 않는 나를 제어하려다 보니 말과 행동이 격해진다.
나는 생각했다.
'엄마에게는 열심히 투덜거리는 일이 단지 습관일 뿐이다. 언제까지나 딸은 어리고 자신의 테두리 안에 있다는 환상을 보고 싶을 뿐이다. 엄마는 분명, 아무 잘못이 없다. 마찬가지로 나 또한 아무 잘못도 없다'

*194p. 이제 엄마에게서 떠나야 할 때.
 나는 심호흡을 한 번 하고는 스스로 묻는 습관을 들였다.
'나는 어떻게 하고 싶지?' 가장 소중한 것은 나의 감정이다.
내가 괴로우면서 엄마를 정면으로 마주할 수는 없다.
괴로운 심정을 억누르고 적당히 맞춰 주는 것은 오히려 엄마에게도 무례한 태도가 아닐까?

*207p.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것이다.
 때로 부모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감정은 결코 잘못이 아닙니다.
불효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당신이 그렇게 느낀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므로 어쩔 수 없는 감정입니다.


[맺는 말] ; 아사쿠라 마유미
 "부모에 대해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어요. 당신은 '착한 아이'였지요?
누가 뭐래도 엄마는 분명 행복한 마음으로 당신을 기르셨을 거예요. 그것만으로도 효도는 충분합니다."
어른이 된 당신의 인생은 당신만의 것이에요.
모두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z********4 2018.05.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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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착한딸을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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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외향적인 사람입니다. 저는 그 반대예요그래서 엄마와의 관계가 참 어려웠는데, 어렸을때는 그 관계가 어렵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냥 힘들구나, 내가 잘 못했나보다, 엄마 말 잘 들어야지. 라고 마냥 생각했던 것 같아요. 자라서 엄마에게 내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을때 즈음엔, 우리딸이 변했어, 옛날에는 참 말도 잘 들었는데- 라는 말이 항상 나왔었어요. 정말 내가 잘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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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외향적인 사람입니다. 저는 그 반대예요

그래서 엄마와의 관계가 참 어려웠는데, 어렸을때는 그 관계가 어렵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냥 힘들구나, 내가 잘 못했나보다, 엄마 말 잘 들어야지. 라고 마냥 생각했던 것 같아요. 

자라서 엄마에게 내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을때 즈음엔, 

우리딸이 변했어, 옛날에는 참 말도 잘 들었는데- 라는 말이 항상 나왔었어요. 

정말 내가 잘못한걸까요? 

그런 과정들에 대한 몇가지 팁과 답을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나는 이래도 되는 거구나- 에 힘을 주고

엄마는 그래서 그랬구나 - 라는 이해를 조금은 해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나서도, 아마 엄마와 알콩달콩 지내기는 어려워요. (그런 책이 아니예요, 나는 착한 딸이기를 그만두는 책이잖아요 ㅎㅎ) 그래도 마음은 조금, 가벼워 질거예요.



b*******r 2017.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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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와닿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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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주인공은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인데 한국정서에는 잘 맞지않는것 같습니다.한국에서 착한딸이라고하면, 82년생 김지영처럼 지금 이십대후반 나이부터 결혼한딸들결혼하고나서도 엄마랑 독립되지못하고 애증의관계;; 엄마가 좋지만 부담스럽고그러면서 인정받고싶지만, 벗어나고싶은 그런느낌인데, 그러니깐 짠내나는 느낌인데책의 주인공은 잘나가는 미혼녀로 음 공감이 잘되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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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주인공은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인데
한국정서에는 잘 맞지않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착한딸이라고하면,
82년생 김지영처럼
지금 이십대후반 나이부터 결혼한딸들
결혼하고나서도 엄마랑 독립되지못하고
애증의관계;; 엄마가 좋지만 부담스럽고
그러면서 인정받고싶지만, 벗어나고싶은
그런느낌인데, 그러니깐 짠내나는 느낌인데

책의 주인공은 잘나가는 미혼녀로 음 공감이 잘되지않고,
다양한 엄마와의 관계를 친구들을 통해 보여주고있는데
구성이 유치하다고 느껴졌습니다.




c****s 2017.09.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