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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모토 세이초의 작품들을 사정없이 구매중에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구하기 어려운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을 구매하였을 때의 짜릿함은 말로 표현할 수 있다? 감동이다. 나도 이제 진정한 마쓰모토 세이초의 팬의 반열에 오르는 것인가.. 마쓰모토 세이초의 작품들을 읽어보면 흡입력이 탁월하다. 시대적 배경이 길게는 100년이나 차이가 나지만 전혀 이질감이나 거부감이 없고 친근하고 편하다. 작가의 장점이다. |
| 미야베 미유키 작가님이 선별한 거장의 단편 모음집이라 관심이 갔던 책. 여러 단편들이 각각 다른 주제와 삶에 대한 다양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 모두 재밌게 읽혔다. 이런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작가님이 존경스러웠고 그로 인해 대중의 사랑을 널리 받으며 드라마화와 영화화된 작품도 많았던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작가님의 소설을 영상물로 제작된 작품으로 만나보는 것도 재밌을 듯함. |
| 그냥 두 조합이 좋아 지르게 된 것들. 마츠모토 세이초의 글은 들쑥날쑥. 정말 놀랄 정도로 예리했다가 또 어딘가에선 너무 조잡해진다. 그는 단편에 강한 작가로 보이며 장편에선 끝까지 힘있게 진행되는 글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이 시리즈는 그녀의 정성스런 서문들과 그녀가 선택한 것들이 가끔 싱겁기도 한 그의 글들을 잘 버무린듯. 나쁘지 않았으나 다시 읽을 것 같지는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