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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정말 짜증나는게, 제가 이 리뷰를 하면서 글이 한 번 또 날라가는게 정말 짜증이 나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주는 여섯편중에 네 편을 보게 될 것 같네요. 다음주에 마지막 한 편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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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룹은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약간은 생소한 장르일 수도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아시는 킹 싱어즈 같은 그룹이 아카펠라 그룹이죠. 보통 아카펠라라 하면 반주보다는 사람의 목소리로 음악과 가사를 모두 해 내는 방식을 말 합니다. 이런 쪽으로 유명한 그룹들이 꽤 되고, 의외로 크리스마스 음반도 잘 낸다는 웃지 못할 특징도 있죠. 아무튼간에, 이 분야 역시 사람의 목소리가 얼마나 좋은 악기인지 평가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음반이었습니다. 아무래도 10년이 넘은 중견 그룹이고, 무난한 스타일의 아카펠라와 보컬 그룹의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 음반이 결정적으로 베스트 음반이라는 면에서 아무래도 고스페라즈를 모르셨던 분들에게는 신선함과 그리움을, 그리고 아셨던 분들에게는 향수와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수 있는 음반이 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카펠라가 주는 기본적인 아름다움에, 팝적인 요소, 그리고 소울, 재즈. R&B적인 요소를 혼합해서 누구에게나 접근하기 좋고, 또 매우 듣기 좋은 음반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이 됩니다. 중견그룹이기에, 그리고 앞으로도 갈 길이 먼 그룹이기에 이 음반은 매우 만족스럽고,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드는 측면이 있는 수작들이 모여있다고 봐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