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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쓰기를 하고 싶다. 재미있고 가치 있는 글쓰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쓰기를 하고 싶다. 글쓰기로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일은 흥미롭다. 글쓰기를 통해 점점 나 다운 나, 깊어지는 나를 만나는 일을 하고 싶다. 거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글쓰기로 돈을 벌면 더 좋겠다고 생각한다. 늦은 기상만큼 아이 어린이집 등원시간과 출근시간이 빠듯해져 뭉그적대는 아이를 다그쳐 등원시키고 나 역시도 출근하면서 그렇게 다시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문득, 내 삶이 끝이 없는 바다에 멍하니 떠 있는 배 위에 있는 것 같았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과 두려움. 나는 조금도 나아가지 않고 오늘도 제자리다. 다른 사람들은 힘차게 노를 저어 가는데, 나만 그렇다. 오히려 내가 탄 배가 점점 가라앉는 것도 같다. 나도 나를 좀 더 사랑하고 싶다, 나를 더 어엿한 어른으로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답은 책 속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 늘 그렇듯 도서관으로 갔다. 소설이나 에세이 중 흥미 위주의 책들만 뒤적이던 내가 자기 계발서들이 꽂힌 책을 서성거렸다. 서가에 꽂혀진 엄마의 자존감 공부를 빌려와 읽었다. 이 여자가 하는 말을 듣고 떠오르는 생각이란, 이 여자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삶을 열심히 살아가라고 잔소리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구나,였다. 그 후에 몇 권의 자기 계발서를 더 읽고 무작정, 느닷없이, 갑자기! 나는 일찍 일어나기 시작했다. 하루 중에 따로 책 읽을 시간을 빼기 어려워, 아침 시간을 활용해 책을 읽기로 했기 때문이다. 아침 시간에는 밤처럼 부정적이거나 감성적인 생각이 쉽사리 자리 잡지 못했다. 밝고 생산적인 일을 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다. 그나저나 일찍 일어나라니까, 그래야 성공한다니까, 일찍 일어나긴 했는데, 뭘 해야 하지? 미라클 모닝에서 나온 명상, 목표 읽기, 미래 모습 그리기, 감사일기 같은 건 금세 끝났고, 곧바로 책 읽기를 했다. 하지만 책을 읽다가도 문득문득 먼 미래를 꿈꾸고 있자니 이게 정말 실현 가능한 건가 감도 안 오고 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도 없어서 불안하다. 이렇게 종종걸음으로 원대한 목표를 이룰 수 있는거 정말이야? 이런 불안함 속을 걷는다. 미라클모닝에서 나오는 확신의 말이 뭔지 사실 잘 몰랐다. 꿈을 쓰면 되는 건가? 아니면 미래에 하고 싶은거 쓸까? 미래 모습 그리기는 더 몰랐다. 돈 많이 벌면 주방 타일 하얀색으로 바꾸고 싶은데, 그거 상상하면 되는 거겠지? 커튼도 나비 주름형 커튼으로 바꿔 걸어놓고 싶은데 쇼핑몰에서 봤던 사진을 상상하면 되나? 이렇게 단순히 생각해서 쓰기는 했지만, 아 뭔가 이게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미라클모닝을 시작하고 10일이 되던 날 확신의 말 만들기 4단계를 읽고, 이유가 있는 목표에 대해 오래도록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왜 글쓰기가 하고 싶은 거지? 왜 나는 글쓰기로 돈을 벌고 싶은 거지?에 대해 물으니, 잠시 후 '남편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의 삶을 책임지는 경제력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이 책 속에는 친절하게 작가 본인의 확신을 예시로 적어놓았다. 나같이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져 창의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한 확신의 말 보여주는 이 친절함에 감사하다. 약간 커닝하는 기분이 들긴 하지만. 나는 오늘 아침에도 내가 쓴 글에 타인이 공감하고 반응하는 것에서 기쁨을 느꼈다. 부족하기만 하고 별것도 아닌 내 글에 덧글을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이 정말 감사하고 짧은 글이나 스티커 한 장에도 즐거움을 느낀다. 글쓰기를 통해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었던 날은 더욱 보람을 느끼며 글쓰기를 계속 해나갈 힘을 얻는다. 나는 매일 어제보다 조금 더 최선을 다해 살자고 다짐해본다. 어제보다 오늘의 나는 코딱지만큼 더 나아졌을지라도 제자리인 것보다 낫다고 믿어본다. 글을 쓰는 과정으로 내 삶이 행복해지고, 결국은 나 자신을 완성해간다.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라는 말이 나온다. 좋은 책으로 독서를 하면 좋은 글이 나온다는 말이다. 나는 지금 열심히 하려고 하는 좋은 책 읽기가 언젠가 좋은 글로 되돌아 나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책을 읽고 한 줄이라도 쓴다. 꾸준히 시간을 내서 글을 쓰고 싶은 사람, 글쓰기 열정을 돈벌이가 되는 취미로 바꾸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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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 동안 영어 원서를 30~40권 정도 읽었는데, 그 중에 가장 단기간에 읽은 책이 이 책의 저자, 할 엘로드의 The Miracle Morning 이다. 그 책 자체가 얇고, 내용도 어느 정도 예상 되었고, 빨리 완독해서 Miracle Morning을 제대로 실천하고 싶다는 절실함 등 여러 요인이 있었겠지만, 체감적으로 가장 빠르게 술술 읽었던 책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이렇게 잘 읽히는 책을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글쓰기 책이 궁금해졌다. 이 책에서도 엘 할로드의 장점이 잘 드러난다. 세계 유명 작가들의 글쓰기 습관과 태도, 그들의 어록을 적절히 인용하면서 의욕을 고취 시키고,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좋은 글쓰기 팁부터 영향력을 키우고, 수입을 창출하는 시스템까지 전반적으로 다룬다. 단점도 잘 드러난다. 전반적으로 많이 간략하다. 구체적인 사례나 디테일한 설명은 없다. 후반부에 깊이 있는 내용을 좀 더 포함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원래, 이 책도 원서로 사려고 했지만, 주문제작상품 (POD: Publish On Demand) 도서여서 인쇄상태가 미흡할 수 있고, 해당 사유로는 반품불가라는 안내문을 보고는 찝찝해서 그냥 번역서로 읽었다. 다행히 번역이 괜찮은 편. (번역서 미라클 모닝은 번역이 너무 어색해서 채 5장도 안 봤던 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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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의 저자 할 엘로드 및 여러 저자들이 모여서 쓴 글쓰기에 관한 책입니다. 여러 작가들의 글을 통해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이렇게 모아보니 좋네요. 대체로 시간대를 정해서 매일 정기적으로 쓰고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쓰는 작가들이 많습니다. 이 책 아침 글쓰기의 힘에서도 일어나자 마자 쓰는 걸 권하고 있어요. 다른 일정들을 소화하면서 기력이 깎이기 전에 글쓰기에 집중하는 거죠. 당장 실천해보고 싶은 조언들이 많아서 유익했어요. |
|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사람들에게 정말이지 좋은 책입니다. 뭐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신의 일을 기록하며 글쓰는 습관을 가지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든 일이고 고된 일이지만 지금부터 아침에 글쓰는 습관을 길들이고 습관을 만들어 나간다면 좋은 일상과 행복한 일과를 가지고 성공한 삶을 살게 만들어 준다고 느낍니더. 정말 좋은 책이고 좋지만 나는 이 책처럼 아침에 글쓰는 건 함들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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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이 되어야, 아침 글쓰기의 힘을 알 수 있겠지!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꾸준하게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글도 쓴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 이놈의 게으름이... 10분만 더 10분만 더... 지각은 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는 게으름이 내 앞길을 막곤 한다 올해 벌써 4개월이나 지났는데, 앞으로 남은 시간이라도 아침형 인간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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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미라클모닝]의 방법을 글쓰기와 접목해서 어떻게 실천하는 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미라클모닝의 저자 할 엘로드가 인생의 고난을 이겨내고 새로운 성취를 가능하게 한 것이 미라클모닝의 방법이였고, 글쓰기를 시작하고 지속하게 하는 방법 역시 미라클 모닝처럼 움직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전업으로 하고 싶다거나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생활계획을 짜는데 유용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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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때는 구입한 순서대로 읽는게 아니니 몰랐는데 리뷰를 쓰다보니 깨달은게 제가 글쓰기에 관한 책을 꽤나 많이 샀네요 ㅎㅎ 저에게 저도 모르는 글쓰기에 관한 열망이 깊숙히 자리잡고 있나봅니다...ㅋㅋㅋ 저자 할 엘로드, 스티브 스콧, 아너리 코더는 아침 글쓰기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 실행해볼 일은 요원 하겠지만 일단 이런 책은 자극을 준다는데 의의가 있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