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항상 신경이 쓰였던 부분이 바로 아이의 음식 문제였다. 아침부터 출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아이에게 밥을 챙겨준다고 하면서도 늘 마음 한견에 미안하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다. 주식도 이 정도였으니 간식은 말할 것도 없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쉬는 동안 아이에게 제대로 된 음식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매번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밥을 채려준다. 유부초밥처럼 간단한 음식은 아이와 함께 만들기도 하고. 어느 정도 음식은 만들어 먹일 정도가 되었지만 간식은 여전히 시중에서 파는 걸 주곤 했다. 무언가 만들어주고 싶긴 한데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막막했다.
<아이와 함께 간단 베이킹>은 무엇을 만들어줄까 고민하는 내게 한 방에 고민거리가 사라지게 하였다. 말 그대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쿠키, 머핀, 팬케이크, 떡 등을 아이와 함께 만드니 재미도 있고 맛도 있고, 말 그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다. 아이도 자기가 만든 음식이라 그런지 다른 것들에 비해 먹는 것도 아주 잘 먹는다. 만드는 재미도 솔솔한지 매일 같이 만들어보자고 조른다.
이 책의 장점은 말 그대로 조리법이 간단하다는 점이다. 인터넷에도 다양한 레시피들이 있지만 어떤 레시피들은 너무 복잡해서 실제로 해보기가 어려웠던 적이 적지 않았는데 이 책에 실린 레시피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아직 모든 종류를 다 만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초보 주부이자 엄마인 내게 큰 도움을 준 책이다. 아이와 함께 책에 실린 모든 간식들을 만들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뭐, 실패한 적도 많긴 하지만^^ |
|
책 겉표지에서 모든 종류를 말해주고 있는 듯한 책, 겉표지에 있는 것들을 정말 집에서 만드는게 가능할까?란 생각으로 기대반 의심반으로 열어보기 시작했다. 그 다음도 양손에 무겁게 들고 계신 접시(?) 안에는 맛나 보이는 빵들이 한가득이다. 지금 먹어보라고, 막 구운 따끈한 빵을 내밀어주고 있는 사진이 있다. 드디어 나도 빵을 직접 만들수 있구나란 기대를 더 안겨주며 시작하는 책. 시작하는 부분에서 이 저자가 이야기 주고 있듯이 정말 간단하고 쉽게 부담없이 만들수 있고,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 간식들을 소개해주고 싶다는, 알리고 싶다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글을 읽으며 드디어 진짜로 시작. 크게는 쿠키, 머핀, 팬케이크, 모나카, 떡으로 다섯가지 나눠져 있다. 사실 워낙 안좋은 물질들도 많이 넣는것같고, 특히나 먹거리에 대해선 점점 의심만 가득한 사회다 보니 어른도 그렇지만 특히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더 자신의 아이가 먹는것은 최대한 만들어주려고 하고, 비싸도 최대한 믿음이 가는 곳에서 구매해서 먹이려고 하는 마음을 너무나도 잘 반영되었고, 그 마음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아이와 함께 간단 베이킹인것 같다. 사실 베이킹이라는것이 엄청 어렵고 막연하게 복잡하고 준비해야할게 많을것 같다는 생각에 아무리 아이를 먹이는 것이지만 엄두가 나지 않아서 생각도 안해봤었다. 하지만 파는 빵들이나 간식들을 보면 엄청난 설탕의 양과 그안에 들어가는 알수없는 것들에 대한 불신으로 항상 마음이 무거웠었는데 이 책이 그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다. 읽으면서 내내 신기했던건 과정이 5를 넘어가지를 않는다. 그리고 정말 이렇게 간단한 과정으로 이런 빵들과 간식들이 나온다니 정말 신기하다. 그런걸 매번 사먹였다는 반성도 들고... 과정도 간단하지만 재료들도 어렵지 않게 정말 누구라도 할수 있도록 엄청 신경쓴 저자의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사실 얼마나 가정집에서 많은 것을 갖추고 살고 있을까 싶은데, 빵을 하나 만들기 위해 성공할지 못할지도 모르는 음식하나를 하기 위해서 많은 것을 구매하고 안쓸 가능성도 높은데 이 책에서는 그런 부담을 확 뻈다. 뒤에 도구들을 봐도 우리집에 없는게 없을 정도로 정말 신기하고 좋았다. 반죽이나 과정들도 아이가 충분히 가능할 내용들이고 가능뿐만이 아니라 아주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 될만한 것들이라 꼭 큰 아이와 조만간 만들어볼 예정이다. 사실 난 아직 오븐이 없어서 당장은 맨 뒤쪽에 나와있는 몇가지 종류들밖에 만들지 못한다는게 아쉽지만 오븐이 있는 집으로 간다면, 혹 구입한다면 꼭 아이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추가로 먹으며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그런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면서,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을 주말에 만들어보려고 한다. 얼마나 즐거워할지 기대되며, 주말이 기다려진다. |
|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이 책을 만난 그 날!!! 다른 베이킹 책은 모두 처.분.했.다!!! 그만큼 너~무~나~ 간단한 재료들과 너~무~나~ 쉬운 방법으로 쓰여진 베이킹 레시피들!!! 게다가 건강 재료들만 쓰니... 쉽게 만들고 안심하며 먹을 수 있을 듯!!! 이 책에 나오는 종류는 딱 5가지. 쿠키, 머핀, 팬케이크(여기에 카스테라도 들어간다), 모나카, 그리고 마지막으로 떡! 그런데 떡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떡은 아니고... 일본식의 모찌떡이다. (참고로 저자가 일본 사람임!!!) 그리고 그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고명으로 이용될 크림이나 시럼 등도 직접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된다. 처음 이 책을 보면서... "아이와 하면 귀찮을텐데~"라고 생각했는데... 재료들이 너무도 간단하고 만드는 과정도 다른 책들에 나온 것처럼 휴지기를 거친다던지, 발효를 시키는게 거의 없이 바로바로 만들 수 있게 되어있어서 전혀 어렵지 않다. 게다가 쿠키라는 하나의 레시피를 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단호박 쿠키, 생강 쿠키 등으로 레시피를 확대해서 보여주기에 나중에 내가 스스로도 레시피를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가장 맘에 들어가는건...!!! 저자인 마치노의 레시피들은... 섞고, 구으면 끝나는 초초초 간단 레시피들!!! 요즘 아이들중에 빵이나 쿠키를 안먹는, 안찾는 아이들은 없을꺼다.(거기에 아이스크림까지~) 그런데... 그걸 다 사주자니... 성분이 걱정스럽고~ 성분을 생각하자니~~~ 가격이 만족스럽지 않고!!! 하.지.만... 마치노의 레시피로 만들면 담백하지만 맛있는 간식들이 순식간에 완성!!! 엄마표 간식!!! 이제부터 시작이다~~~!!! ^^ |
|
간식이나 주식으로 빵을 먹을 때가 많다. 그런데 빵에는 설탕과 버터가 많이 들어가도 보니 건강을 고민하게 된다.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가지만 빵집에서 맛있는 빵의 유혹에 빠져 집어들었다가도 건강을 생각하며 빵을 다시 내려놓는 경우가 종종 있다. 건강프로그램에서 가장 줄여야 하는 것이 설탕이라고 하니 좋아하는 빵도 경계를 하게 된다. 그래서 집에서 설탕을 조금 넣은 건강한 빵을 만들어 먹고 싶었다.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띄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버터, 생크림 NO! 달걀과 설탕, 오일은 최소한으로!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담백한 간식 레시피’ 표지에 적힌 작은 글씨. 나의 마음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아는지. 건강과 맛을 생각하는 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 거기에 담백함까지 담고 있는 빵을 만들 수 있다는 말에 이 책을 읽게 하였다. 이 책은 화과자의 장인으로 알려진 일본 마치노 키미히데가 집필했다. 오랜 기간 아이들을 대상으로 베이킹 교실을 운영해 온 저자가 부모의 마음으로 완성시킨 홈베이킹 책이라 한다. 베이킹을 만들 때 사용되는 도구는 집에 있는 것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재료는 가까운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하니 바쁘고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과 재료를 구입하는 것부터 함께 재료를 손질하고 베이킹까지 한다면 쉽게 대화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쿠키, 머핀, 팬케이트, 모나카, 떡의 5PART로 나누어 58종류의 베이킹을 소개하고 있으며 PART의 마지막에는 마치노표 간식의 특징, 가루와 기름 그리고 설탕 이야기, 마치노의 레시피 노트, 마치노의 간식타임, 기본 재료와 기본 도구에 대한 도움설명이 담겨져 있다. 레시피는 왼쪽에 재료와 밑준비 그리고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만들어진 간식이 사진으로 제시되어 있다. 소박하면서도 정갈있는 간식이 혀의 침샘을 자극한다.
오늘 토요일 팔을 걷어 붙이고 차와 함께 먹을 간식을 만들려고 한다. 책을 펴면서 ‘어떤 것을 만들까?’ 고민하는 것부터 아이와 대화가 시작되었다. 아이가 고른 것이 두부머핀이다. 건강에도 좋고 살도 찌지 않는다며 냉장고에서 두부를 꺼내든다. 레시피가 따라할 수 있게 숩게 설명되어져 있어 아이가 스스로 오븐 예열하고, 도구 찾아 만들기 시작한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들고 식탁에 앉아 아이가 하는 모습을 살펴보니 자연스레 대화가 이어진다. 두부머핀은 처음이라 나도 기대가 된다. |
|
아이들과 무언가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특히나 나도 좋아하고 아이도 좋아하는 쿠키와 빵은 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기 딱 좋은 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와 함께 간단 베이킹>은 혼자 만들어도 좋지만 아이와 함께 한다면 더욱 기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무엇을 만들지 보다는 어떤 것을 먹어볼지를 먼저 선택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일단 책을 펼쳐봅니다.
쿠키, 머핀, 팬케이크, 모니카와 떡까지 크게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니카와 떡을 제외하면 여러차례 만들어 본 것입니다. 이번에는 좀 색다른 것을 만들어보려다가 그냥 머핀으로 정했습니다. 머핀 중에서 어떤 머핀을 만들까 본 페이지를 살펴보려다가 목차 우측 하단에 주의사항으로 저자의 조언이 있는 것을 확인합니다. 오븐을 포함한 사용하는 도구가 동일하지 않기에 시간이나 온도를 조심은 조정이 필요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당연한 말씀! 머핀도 다양합니다. 이 도서를 통해 만든 것은 아니지만 이미 만들었던 머핀을 제외하고 집에 있는 재료 중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다보니 호두를 이용한 '흑설탕 호두 머핀'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목의 간단 베이킹이 정말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없는 재료가 속속 나오면서 동네 마트를 찾아가서 추가 재료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즐거운 베이킹이 기다리고 있어서 즐겁습니다. 아이들과 쿠키도 종종만들고 팬케이크도 만들고 오늘 만드는 머핀도 만들었지만 체계적으로 도구(?)를 갖춘 것은 아니여서 있는 도구를 활용하여 만들어 봅니다. 정말 간단하고 쉽게 만들려면 책에서 언급한 모든 재료와 도구가 준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븐 틀이 있는데 그 안에 들어갈 푸딩 틀이나 모양을 내는 틀은 미리미리 준비해놓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진에 없는 오븐 틀과 모양틀을 포함하여 진행합니다. 정량컵과 정량 스픈을 이용하여 레시피대로 진행을 하면서도 딱 맞아 떨어지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볼에 있는 재료들을 거품기로 섞습니다. 오래지 않아 푸딩 틀에 넣어도 좋을 정도가 됩니다. 이제 거의 다 되어 갑니다. 푸딩 틀을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오븐의 온도와 시간도 조금은 달라집니다. 목차에서 저자의 주의사항에 나와있듯이 말입니다. 주의사항은 염두해 두고 푸딩틀에 약 80%의 내용물을 채웁니다. 푸딩틀이 다르기에 조금 덜 채웠습니다. 마지막으로 호두를 올려놓습니다. 호두를 좋아하지만 너무 많이 넣은 것 같습니다. 오븐 예열은 해놓았습니다. 이제 오븐에 준비된 재료를 넣고 타이머를 맞춰 놓습니다. 레시피는 180도 20분을 굽는다고 했습니다. 푸딩틀은 종이컵 스타일과 호일 스타일의 두 종류가 굽습니다. 저자의 푸딩틀과 종류가 다르기에 조금 더 굽습니다. 결과물은 종이컵 스타일이나 호일 스타일이나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결과물은 저자의 결과물 사진과 큰차이를 보이네요. 조금 못생겼네요 ㅠㅠ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했는데... 그럼에도 맛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만, 호두를 너무 으깼다는 것을, 흑설탕을 조금 더 넣었어야 했다는 것을 결과물의 맛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책 표지에는 달걀과 설탕, 오일은 최소한으로 이용한다는 것을 알려었음에도... <아이와 함께 간단 베이킹>을 하면서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아무리 간단하다고 해도 이미 준비된 상태가 아니라면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말입니다. 모든 재료와 도구가 갖추어져있다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기본을 만들어보면 이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아이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다른 무엇가를 이번주에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
|
얼마전 방학동안 아이는 빵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고 난리였다. 하지만 선뜻 밀가루를 꺼내주기도, 옆에서 도와주기도 내 마음이 영 내키지 않았다. 그리고 필요한 재료들을 여럿 구입해야한다는 점도 한몫 했던것 같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이 책은 최소한으로 만들수 있는 베이킹이라는 대목이 마음에 들었다. 우선 레시피들이 정말 기본만으로 만드는 빵들이 많다. 첫 레시피인 기본쿠키의 재료는 아주 간단하다. 박력분, 녹말가루,베이킹파우더,설탕,식용유,두유 혹은 물. 이게 전부다. 아이와 만들기에 딱 좋기도 하고, 특히 저자가 동글동글하게 빗은 모양이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하기 좋은것 같다. 만약 집에 색다른 재료가 있다면 응용해볼수 있는 레시피들도 많다. 코코아 파우더가 있다면 코코아 쿠기, 홍차 잎이 있다면 홍차 쿠키, 아무것도 없으면 세모나 길죽한 모양 만들기로 아이랑 바삭 쿠키에 도전해보면 좋겠다. 파트 1은 쿠키 만들기, 파트 2는 머핀인데, 참 신기하게 머핀 재료도 엄청 심플하다. 박력분, 베이킹 파우더, 설탕, 식용유, 두유 혹은 우유. 이 재료로 기본 머핀을 만들면 아주 소박한 머핀이 탄생하는것이다. 사진속 기본 머핀도 뽀얀 색감에 정갈해 보이는 모양이다. 여기에 단호박, 통밀, 당근, 옥수수, 두부 등을 첨가하면 색다른 머핀이 완성된다. 그런가하면 밀가루 맛이 싫은 사람들을 위한 쌀 머핀도 소개되어있다. 쌀가루, 베이킹파우더, 설탕, 식용유, 달걀흰자, 달걀노른자만 있으면 완성. 개인적으로 꼭 도전해보고 싶은 레시피이기도 하다. 그런가하면 쫄깃한 식감을 원할때는 박력분에 찹쌀가루를 섞으란다. 간단히 만들어내는 찹쌀 머핀으로 쫀득쫀득 식감을 맛볼수 있다고 한다. 파트 3에서는 팬케이크가 나오는데, 아이들 간식으로 참 좋을것 같다. 팬케이크 가루를 사용해도 되지만, 박력분과 베이킹 파우더, 설탕, 식용유, 우유로 뚝딱 만들수 있다. 개인적으로 팬케이크 가루로 만들면 늘 단맛이 진해서 부담스러웠던 나는, 설탕을 좀 줄여서 박력분으로 도전해볼 생각이다. 파트 4에서는 모나카가 나오는데, 안에 넣는 재료는 기호에 따라 선택해서 즐겁게 만들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5파트에 떡이 등장한다. 다양한 떡만들기를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즐거운 베이킹 시간이 될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 남성이다. 그래서 그런지 심플함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다. 단순해서 따라하기 쉽고, 부차적인 재료들이 필요하지 않아서 복잡한 느낌도 없다. 아이와 함께 조만간 따라해보며 우리만의 간식을 만들어봐야겠다. 쉬운 레시피들 덕분에 도전 의지가 샘솟는다.
|
|
빵을 만들 때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같이 하고 싶어할 때가 많았는데
아이들과 같이 하기에는 빵에 난이도가 있어서 같이 못 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아이들과 같이 하기에도 무난한 쉬운 빵을 주제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어린이용 비닐 장갑도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다만 과정을 담은 사진이 너무 작아서 좀 컸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
요리하는 걸 좋아라 하는 우리 딸과 베이킹을 같이 하고 싶지만 저는 베이킹을 배워 본 적도 없고 소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빵과
쿠키를 만들어줘야겠다 생각하고 오븐도 샀는데 한 달에 한 번 냉동 치킨을 요리할 때나 사용할 뿐입니다. 어떻게 베이킹을 좀 해볼까 하고 인터넷을
뒤져봐도 어렵다고,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쉽게 시작할 수가 없습니다.
|
|
빵을 아침마다 먹는 우리 가족에게는 직접 빵을 만들어 먹을 수만 있다면 건강하기도 하고 정말 좋을 것 같아 베이킹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뭔가 제가 생각했던 것들보다 막상 레시피를 접하면 복잡해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모처럼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베이킹을 할 수 있는 책이 있어 무척 반갑네요. 더군다나 요리를 좋아하는 우리 딸 아이와 함께 만들 수 있는 베이킹 책이라서 더욱 더 반갑구요.
이 책은 손재주가 없는 저 같은 사람들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저자가 세심히 배려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네요. 우선 구하기 어려운 재료들이 별로 없다는 점에서도 마음에 드네요. 사실 요리책들을 보면 구하기 어려운 재료들 때문에 똑같이 흉내를 내보지 못하고 마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도 좋았고, 재료들도 생각보다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책은 크게 쿠키와 머핀, 팬케이크, 모나카, 떡으로 되어 있답니다. 머핀 좋아하는 딸 아이가 이 책을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머핀은 빵집에서 구입해도 한 봉지에 두 개 들어있고 양이 많지 않아 아이가 아쉬워했는데 이젠 집에서도 머핀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니 정말 좋더라구요. 팬케이크는 정말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인데다가 제가 기본으로 만들어 먹었던 팬케이크 이외에도 요구르트, 찹쌀, 통밀, 호두, 달걀, 쌀 등 다양한 팬케이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가 있어 팬케이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저처럼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것 같네요.
아이랑 함께 만드는 베이킹 책인 만큼 쿠키의 모양들도 그냥 둥글게 하거나 아이가 만들고 싶은 모양대로 만들 수 있고 손으로 조물조물 만들 수 있답니다. 책을 보면 전체적으로 전문가가 만든 빵이라고 느껴져 따라하기 어렵다는 느낌의 책들도 많은데 이 책은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니라 집에서 아이랑 편하게 따라하면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아이랑 주말에 가볍게 베이킹하면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가족이 모여 맛있는 아침으로 빵을 즐기거나 간식으로 쿠키를 즐기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어렵지 않은 레시피들로 인해 그동안 베이킹을 주저했던 사람이라면 쉬운 책으로 처음에 베이킹을 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저도 베이킹에 관심은 많아서 베이킹 도구들도 사놓고 했지만 많이 사용해보지 못했답니다. 은근히 어렵고 복잡하고 재료들도 큰 마트에서 구입해놓아야 하는 것들도 더러 있더라구요. 가볍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쿠키와 팬케이크, 머핀 등을 이젠 집에서 아이와 함께 만들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