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9%
  • 리뷰 총점8 11%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11)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에 새로 찾는 고전의 의미
"오늘에 새로 찾는 고전의 의미" 내용보기
삼강행실도라면 그저 세종때 나온 책의 하나로만 외우던 제게나 제목만 어렴풋이 들었던 우리 아이들에게나 정말 신선하게 다가온 책이었어요 갑자기 시작된 할머니의 치매 증상 그리고 더 힘들어진 엄마 그런 엄마를 보며 속상하고 엄마를 힘들게하는 할머니가 밉기만 한 찬우 찬우에게 효도란 먼 옛날에 내려오던 이야기일뿐 엄마를 힘들게 하는 할머니가 그저 밉기만 한가봐요
"오늘에 새로 찾는 고전의 의미" 내용보기

삼강행실도라면 그저 세종때 나온 책의 하나로만 외우던 제게나 제목만 어렴풋이 들었던 우리 아이들에게나 정말 신선하게 다가온 책이었어요

갑자기 시작된 할머니의 치매 증상

그리고 더 힘들어진 엄마

그런 엄마를 보며 속상하고 엄마를 힘들게하는 할머니가 밉기만 한 찬우

찬우에게 효도란 먼 옛날에 내려오던 이야기일뿐 엄마를 힘들게 하는 할머니가 그저 밉기만 한가봐요

시작되는 이야기 사이사이로 삼강행실도가 들어가네요

첫머리 이야기에는 삼강행실도가 세상에 나오게 된 배경이 소개되고 있어요

그리고 이야기 안에서 언급된 이야기에 대한 부분도 삼강행실도에서 찾아 보여주네요

옛 책을 직접 보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아이들에게 아주 효과적인 편집방법인것 같아요

더불어 한자 공부도 되고요 ^^;;

방학이 되자 도망치듯 이모집으로 가는 찬우

방학에도 삼강행실도는 어김없이 언급되네요

방학동안 읽어야 할 필독서 ㅎㅎㅎㅎ

이모 집이 있는 공주로 와서 고대하던 괴짜할아버지를 만나고 시간여행까지 하게 되네요

자꾸 알아들을 수 없는 이야기만 하시는 괴짜 할아버지와도 과거로 와서 갑작스레 헤어지고 혼자 남겨진 찬우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얼결에 도둑으로 몰리고 한 화원의 도움을 받게 되는 찬우

찬우를 도와준 박화원은 찬우가 자신을 위해 꼭 해주어야 할 일이 있다는데 글쎄요...

찬우가 더없이 존경한다는 세종대왕은 왜 삼강행실도를 만들려고 했을까요

삼강행실도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참여하고 그에 담긴 이야기를 자연스레 알게되면서 그 책을 없애려던 처음마음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어떻게든 책을 지키려고하네요

그리고 참다운 효란 어떤 것인지도 절로 고민할 수 밖에 없구요

얼결에 다시 현재로 돌아와보니 괴짜 할아버지는 세상을 떠나신지가 꽤 오래 되었다고요

과연 찬우가 만난 괴짜할아버지는 누구였을까요

잠까느이 경험으로부쩍 철이 든 찬우는 집으로 돌아가서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겠죠

ㅎㅎㅎ

꿈이든 혹은 환상이든 이렇게 만나는 고전이라니 정말 멋진 경험인 것 같아요

책 위데 삼강 행실도에 대해 미처 하지 못한 소개가 또 나오네요

알고보니 이런 고전 시리즈가 괘 여러권이더라구요

아아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뜻을 새길 수 있을 것 같아 나머지 시리즈들도 꼭 찾아보고 싶네요

t****n 2017.02.2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내용보기
삼강행실도는 아이가 초3때 역사를 처음 접하게 하면서책을 보여주긴했는데아무래도 어린 나이에 이해하고 보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아이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보다말다 흐지부지.. 되었던기억이 있는데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는주인공이 역사속 삼강행실도의 제작 현장을 체험하며효를 깨닫고 깨달을 바를 몸소실천하는 과정을 담고있어서인지아이도 크게 부담없이 볼 수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내용보기

삼강행실도는 아이가 초3때 역사를 처음 접하게 하면서
책을 보여주긴했는데
아무래도 어린 나이에 이해하고 보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아이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보다말다 흐지부지.. 되었던
기억이 있는데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는
주인공이 역사속 삼강행실도의 제작 현장을 체험하며
효를 깨닫고 깨달을 바를 몸소
실천하는 과정을 담고있어서인지
아이도 크게 부담없이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주인공인 철부지 찬우는 치매걸린 할머니를 돌보는게 귀찮고
또 그런 할머니가 엄마를 힘들게하는게 항상 불만인데
아빠는 그런 찬우를 나무라며 효를 강조하고
찬우에게 삼강행실도를 읽어보라고 신신당부하는데요.
여느 때와 같이 그 동네에 사는 괴짜 할아버지를 만나 신기한 물건을 발견하고
이 신기한 물건을 작동하자, 찬우는 괴짜 할아버지와 함께 무려 조선 시대로 타임슬립을 합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삼강행실도를 만드는 현장에 떨어지지요.
그곳에서 찬우는 예기치 못한 일에 휘말려 그림을 담당하는 도화원의 심부름 아이로 일하게 되고,
삼강행실도를 왜 만드는지, 누가 만드는지, 어떻게 만드는지, 모든 과정을 알아 갑니다.

 

삼강행실도의 내용 자체만 봄다면
현재의 가치관과는 잘 맞지 않는 부분도 더러있긴하지만
부모에게 효도사는 마음과
사람과 사람사이를 존중하는 그러한 가치는
아이가 배우고 그런 가치관을 오래도록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해주는데 도움이될것 같아
한번쯤은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삼강행실도는 내용 자체가 좀 어려워서
아이가 잘 이해도 못하고 안보려했는데
이책은 또래의 아이가 주인공이기도하고
타임슬립이란 주제를 다뤄서인지
재밌게 볼수 있었네요~~

p*******3 2017.03.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내용보기
어린이의 인성과 지성, 고전에서 찾다 삼강행실도조선시대 자식이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자 서종대왕은 효의 의미를 백성들에게 전하고자 제작된 삼강행실도는 삼강의 모법이 될 만한 충신, 효자, 열녀의 행실을 기록하고 그림으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는데 괴짜 할아버지의 섬물 삼강행실도를 통해서 삼강행실도가 만들어 지는 과정에 대해 역사속으로 시간여행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내용보기

 

어린이의 인성과 지성, 고전에서 찾다 삼강행실도

조선시대 자식이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자 서종대왕은 효의 의미를 백성들에게 전하고자 제작된 삼강행실도는 삼강의 모법이 될 만한 충신, 효자, 열녀의 행실을 기록하고 그림으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는데 괴짜 할아버지의 섬물 삼강행실도를 통해서 삼강행실도가 만들어 지는 과정에 대해 역사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면서 효의 의미를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네요.

할머니의 치매로인해 온가족이 힘든 상황을 맞게 되는 찬우네가족 찬우는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방학을 맞아 이모네 집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괴짜 할아버지를 만나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되네요. 조선시대에 가게된 찬우는 괴짜 할아버지와 떨어져 혼자 남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박화원의 심부름꾼 아이가 되어 삼강행실도 제작 과정을 체험하게 되면서 그 속에 담겨있는 많은 이야기들을 접하게 되면서 찬우도 점점 변화되어 가네요.

삼강행실도 내용을 살펴보면 석진단지 - 석진이 손가락을 자르다란 뜻으로 효자편에 수록된 그림과 글을 살펴볼 수 있는데 아버지가 몹쓸 병에 걸려 지극정성으로 모셨지만 나아지진 않고 어느날 산 사람의 뼈를 피에 섞어 마시면 병이 낫는다는 이야기에 자신의 왼손 약지를 잘랐서 아버지의 병을 낳게 해주었다는 이야기 지극정성 부모를 향한 자식의 마음을 느끼게 해주네요.

엄동설한 병든 어머니를 위해 잉어피를 구하러간 효자 이복 정려비에 얽힌 이야기.

충신편에 수록된 길재항절 - 길재가 끝가지 절개를 지키다란 뜻으로 자신이 불이익이 당할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두 임금을 섬기지 않겠다는 길재의 흔들림 없는 태도를 보인 길재의 이야기등 삼강행실도에 수록된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이해하면서 사람의 도리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을 수 있어요.

삼강행실도에 수록된 내용들은 한번쯤은 접해봤던 내용들도 담고있어 친근하게 다가오면서 이 이야기들이 삼강행실도에 실려있다는건 이번에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어 흥미로웠어요. 찬우와 함께하는 역사속 시간여행을 통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삼강행실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 유익하게 볼 수 있었어요.

 

l*******7 2017.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내용보기
괴짜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어린이의 인성과 지성, 고전에서 찾다 시리즈인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특히 인성, 지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관심은 높지만 인성에 관한 무언가를 해주기엔 여건이 어려운 요즘이죠.책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에 대해, 효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네요.뭐 요즘 인성 문제야 가정과 부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내용보기

괴짜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어린이의 인성과 지성, 고전에서 찾다 시리즈인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특히 인성, 지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관심은 높지만 인성에 관한 무언가를 해주기엔 여건이 어려운 요즘이죠.
책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에 대해, 효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네요.
뭐 요즘 인성 문제야 가정과 부모의 탓이기도 하지만요. -_-;;

삼강행실도. 들어는 봤습니다. ㅋㅋ
군신, 부자, 부부의 삼강에 모범이 될 만한 충신, 효자, 열녀의 행실을 모아 만든 책이 바로 삼강행실도인데요.
주인공 찬우가 삼강행실도의 제작 현장을 체험하며 효를 깨닫고 실천하는 과정을 담은 책이에요.

찬우와 괴짜할아버지의 모습이 보이죠?
주인공 찬우를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도덕과 한국사를 접할 수 있다는데요.
인성도 배우고 한국사도 익히고,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 같더라고요.

 

현실의 찬우, 그리고 찬우엄마, 괴짜할아버지
과거로 넘어가 삼강행실도를 만든 사람들의 모습인데요.
삼강행실도가 만들어졌던 조선시대 세종 때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겠네요.

삼강행실도를 다루는 책이라 그런지 실제 삼강행실도의 일부와 한자도 나와있지요.
한자가 나와있으니 자연스레 학습도 될 것 같은 기대가 들더라고요.
일단 책이 재미있대요. 아이 말로는. ㅋㅋ

찬우의 특별한 과거로의 여행을 통해 삼강행실도의 내용을 알아보는
괴짜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찬우가 제작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느낀 것이기 때문에 아이도 살짝 감정이입을하는 것 같고요.
자연스럽게 가족에 대한 사랑, 효도에 대한 감정을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요즘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안지키는 사람들이 많지요.
물론 삼강행실도의 내용이 오늘날과 맞지 않는 것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사랑, 존중은 변치 않는 가치관이잖아요.
인문 고전에서 교과 연계로 이어지는 학습으로 아이들에게 꼭 한 번 읽게해주면 좋을 책입니다.
 

 

s*****3 2017.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내용보기
역사를 읽다 보면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왜 이런 물건이 만들어졌는지 궁금해서더 세밀하게 알고 싶을 때가 있지요. 사실 그런 뒷이야기가 재밌어서 파다 보면굳이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가 되고 오래 기억에도 남고요.​   <삼강행실도>라는 책도 그저 세종 시대에 만들어진 도덕 그림 교과서라고 일대일 대응으로 외우면책 제목도 쉽게 다가오지 않고 시험치고 나면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내용보기

 

 

역사를 읽다 보면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왜 이런 물건이 만들어졌는지 궁금해서

더 세밀하게 알고 싶을 때가 있지요. 사실 그런 뒷이야기가 재밌어서 파다 보면

굳이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가 되고 오래 기억에도 남고요.

   <삼강행실도>라는 책도 그저 세종 시대에 만들어진 도덕 그림 교과서라고 일대일 대응으로 외우면

책 제목도 쉽게 다가오지 않고 시험치고 나면 다 잊어버릴 텐데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로 풀어놓은 동화로 쉽게 보면서 그 배경도 알게 되니

훨씬 책 내용도 읽기 편하고 재밌게 다가와요. 분명 조선과 현대의 시간 차는 있지만

가족과 이웃 사이에 서로에게 예의를 다하며 살아야 할 도리는 같으니까요.

 

 

주인공은 초등학교 5학년 찬우 어린이.

할머니가 치매로 편찮으셔서 돌봐드리는 엄마도 고생이시지만 집안 분위기도 우울모드라

점점 할머니가 귀찮고 버겁게 느껴지는 현실파지요. 그 상황이 어른도 견디기 쉽지 않은 걸 알기에

찬우의 마음이 이해는 가네요. ​방학을 맞아 할머니를 피해 이모댁으로 피신(?)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괴짜 할아버지에게서 받은 이상한 시계가 찬우의 방학을 뒤집어 놓습니다.

그게 다름 아닌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 시계였거든요~


   만약 조선시대로 갈 수만 있다면 세종 대왕이 삼강행실도를 못 만들게 훼방할 거라고 큰소리 쳤건만

막상 가 보니 사는 모양새도 다르고 신분 질서도 따라야 해서 노비로 전락할 신세에요, 완전 깨갱입니다.

ㅋㅋ 아이들이 공주책 보면서 자기도 옛날 시대에 살면 좋겠다고 말할 때,

옆에서 환상을 깨주는 말 있죠, 옛날로 돌아갔다가 공주 아닌 무수리 되면 어쩔~

  찬우도 우여곡절을 겪게 되지만 다행히 박 화원의 도움으로 도화원의 심부름 아이로 취직해요.

문제는 박 화원이 악당이었구만요, 찬우에게 진짜로 삼강행실도를 없애라는 지시를 하는 거에요!

이런 긴장감 넘치는 일이란... 과연 찬우가 어떻게 대처할까 궁금해서라도 책장이 저절로 넘어가지요.

이야기도 참 재밌게 잘 엮었습니다려. ㅎㅎ


   내용 중에도 <삼강행실도> 속 이야기가 간간히 나오는데 그럴 때마다

실제 책의 모습과 더불어 이런 이야기가 요렇게 실려있다는 걸 '삼강행실도 펼쳐보기' 코너에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글을 모르는 우매한 백성들을 위해 그림으로도 표현해 둔 부분도 함께요.

 

 

 

 

 

여러 효행과 충심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 중에 '원각경부'가 새삼 와닿네요.

아들이 아버지에게 효를 깨우쳐준 사건을 보며 저도 늘 딸냄에게 조심하게 보여야겠다 싶어요.

충과 효의 기본을 보여주는 <삼강행실도>, 지금도 유효한 고전임에 틀림없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r******5 2017.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학생들 한번은 읽히는 게 좋아요
"초등학생들 한번은 읽히는 게 좋아요" 내용보기
할아버지댁이 집에서 3시간 거리다 보니, 평소엔 잘 뵙지도 않고 가면 별로 할 것도 없다보니, 아이들이 할아버지댁 가는 것도 싫어하고 할아버지를 별로 보고 싶어하지도 않아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를 선택했어요... 주인공 찬우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 때문에 고생하는 엄마를 보며, 속상해하기만 하고, 막상 엄마를 별로 도와주지는 않
"초등학생들 한번은 읽히는 게 좋아요" 내용보기

할아버지댁이 집에서 3시간 거리다 보니, 평소엔 잘 뵙지도 않고

가면 별로 할 것도 없다보니, 아이들이 할아버지댁 가는 것도 싫어하고

할아버지를 별로 보고 싶어하지도 않아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를 선택했어요...

주인공 찬우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 때문에 고생하는 엄마를 보며,

속상해하기만 하고, 막상 엄마를 별로 도와주지는 않아요..


도피삼아 간 이모네 집에서 찬우는 좋아하던 괴짜할아버지를 만나고,

괴짜할아버지와 함께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되죠.

시계의 고장으로 혼자 조선시대에 남게 된 선우는 효에 대해 제대로 배우게 되고

변한 모습으로 돌아오는데요...

조선시대에 이미 부모를 살해한 엽기적인 사건이 있었다는 걸

이 책을 보며 처음 알게 되어서 깜짝 놀랐네요..

학창시절 삼강행실도에 대해 배울때는 그냥 그런가보다하며

별 생각없이 배웠는데, 이렇게 이 책으로, 삼강행실도가 만들어진 배경과

주변 이야기들을 읽게 되니, 머리에 팍팍 와닿고 기억도 잘 될 것 같네요...

옛날과 달리 효에 대해 그다지 강조하지 않는 요즘 세상에 꼬옥 읽어야 할 책이에요...

 

t***i 2017.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린북/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그린북/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내용보기
아들녀석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모니모니해도 인성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나도 인성이 꽝이면 모든 것이 꽝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대의 모든 아이들이 이 책은 반드시 필수로 읽었으면 한다. 어려운 <삼강행실도>를 이렇게 아이들 눈높이에서 만들어져 감사한 마음이다. 부끄럽지만 <삼강행실도>라는 이름만 알았지 그 배경이나 뜻은 잘 몰랐다. 덕분에 나도 쉽고
"그린북/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내용보기

아들녀석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모니모니해도 인성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나도 인성이 꽝이면 모든 것이 꽝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대의 모든 아이들이 이 책은 반드시 필수로 읽었으면 한다. 어려운 <삼강행실도>를 이렇게 아이들 눈높이에서 만들어져 감사한 마음이다. 부끄럽지만 <삼강행실도>라는 이름만 알았지 그 배경이나 뜻은 잘 몰랐다. 덕분에 나도 쉽고 재미있게 삼강행실도를 이해했다.

 

삼강행실도는 조선시대 세종대왕 때, 자식이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을 계기로 모든 백성이 볼 수 있는 도덕책을 만들게 되는데, 그것이 <삼강행실도>이다. 군신, 부자, 부부의 삼강에 모범이 될 만한 충신, 효자, 열녀의 행실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모아서 만든 책이다. 당시 글을 모르는 백성을 위해 그림도 함께 담아 제작되었다고 한다.

 

찬우는 치매거린 할머니가 귀찮고 싫다. 엄마를 힘들게 해서 할머니가 더더욱 밉다. 방학을 맞아 할머니가 없는 이모댁으로 가는 찬우는 기분이 좋다. 그리고 이모 동네의 괴짜 할아버지 만날 생각에 기분이 더욱 좋다. 괴짜 할아버지와 오랫만에 만난 찬우는 괴짜 할아버지가 만든 과거로 가는 손목시계를 보게 되는데...

찬우는 괴짜 할아버지와 함께 세종대왕 재위 시절 삼가행실도 만드는 현장에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시계가 작동을 멈추면서 할아버지는 갑자기 사라지고 찬우 혼자만 남게 되어 예기치 않은 모험을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도둑이 되어 관아에 끌려 가게 된 찬우는 운좋게 박 화원의 도움으로 도화원의 심부름을 하게 된다. 박 화원 집에 거주하게 된 찬우는 박 화원의 아버지가 치매에 걸린 걸 알게 되고 할머니를 생각한다.

어느 날, 찬우는 삼강행실도에 들어 갈 그림들을 없애라는 지시를 박 화원에게 받는다. 삼강행실도 제작을 방해하겠다는 찬우 였지만, 막상 그런 지시를 받고는 망설이게 된다. 과연, 그림들은 어떻게 될까? 찬우는 지시를 실행에 옮기게 될까?

 

생각지 못하게 떠돌이가 된 찬우는 괴짜 할아버지를 만나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박 화원이 시킨 일을 해야만 한다. 삼강행실도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누가, 왜, 어떻게 만드는지 등의 과정을 보면서 찬우는 삼강행실도의 가치와 의미를 진심으로 깨닫게 된다. 찬우는 삼강행실도를 못 만들게 방해하겠다고 했던 자신의 말을 깊히 후회하면서, 박 화원의 지시가 괴롭기만 하다.

그림을 없애려는 박 화원과 찬우가 실갱이를 하게 되고 옆에 있던 촛대가 넘어지면서 쓰다 만 화선지에 촛불이 옮겨 붙는다. 겨우 불을 끈 찬우는 "앗, 뜨거워!"라고 하는 순간 현실인 이모네 집으로 돌아 오게 된다. 집에 온 찬우는 할아버지를 먼저 찾아 가게 되는데...

 

찬우 아빠는 치매 걸린 할머니에게 툴툴거리는 찬우에게 <삼강행실도>를 읽으라고 했고, 그런 아빠의 잔소리가 듣기 싫은 찬우는 <삼강행실도>를 만든 세종대왕님이 밉기만 했었다. 그러나 기치 않게 과거로 가게 된 찬우는 도화원의 심부름꾼으로 한번도 겪지 못한 고생을 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삼강행실도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온 찬우는 엄마를 도와 할머니를 정성껏 보살피는 예의 바른 아이로 180도 바뀌게 된다. 이런 찬우의 모습은 또래 독자들에게도 감동과 함께 삼강행실도의 의미를 진심으로 깨닫게 할 것이다.

 

아무리 수십년 전 과거에 만들어진 책이지만, '효'에 대한 근본은 불변이기에 요즘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과 함께 이런 <삼강행실도>와 같은 고전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는 찬우와 같은 초등생 아이들 눈높이에서 군신, 부자, 부부의 삼강행실을 잘 전해주어서 교훈과 감동이 잘 전달되었다.

 

박 화원이 찬우를 데려왔던 이유는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종6품 자리에 오르려고, 그림을 없애고 자신이 그 자리에 오르려고 했던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옳지 않은 일을 하면서 그것을 효도라고 할 수 없다.'고 진정한 '효'의 의미도 이야기 한다.

 

이 외에도 석진단지(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해 자신의 손가락을 자른 석진 이야기), 자로부미(늙은 부모에게 쌀밥을 드리기 위해 백 리 밖까지 쌀을 옮긴 자로 이야기), 민손단의(새어머니에게 구박 받은 민손이 새어머니를 용서하고 더욱 잘 모시자 새어머니가 잘못을 뉘우친 이야기), 자강복총(부모의 무덤 앞에서 사흘이나 곡을 한 김자강의 이야기) 등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 속에 뜨거운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는 <삼강행실도>의 실린 많은 이야기 중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주제를 선별해서 고전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고 한다. 또한 각각의 이야기에 관련된 역사 정보를 담았고, 고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 한자에 음과 뜻을 달아 역사 학습과 한자 학습까지 병행하도록 구성되었다. 전체적인 일러스트가 깔끔하고 보기 좋게 구성되어서 초등생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하다. 진정한 효와 예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아이들이 꼭 보았으면 하는 책이다.

 

 

s*****u 2017.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린북]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그린북]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내용보기
세종대왕님은 <삼강행실도>라는 책은 왜 만들어서 저를 힘들게 할까요?'삼강행실도' 는 1428년 진주에 사는 김화가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에 대하여 세종대왕이 효행의 풍습을 백성들에게 알리고자 만든 책이며, 글을 모르는 백성들도 볼 수 있도록 그림을 그려 넣은 책이다. 이부분에서도 세종대왕이 얼마나 백성을 위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평소 세종대왕 하면 한글창제를 가장먼저
"[그린북]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내용보기

세종대왕님은 <삼강행실도>라는 책은 왜 만들어서 저를 힘들게 할까요?


'삼강행실도' 는 1428년 진주에 사는 김화가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에 대하여 세종대왕이 효행의 풍습을 백성들에게 알리고자 만든 책이며, 글을 모르는 백성들도 볼 수 있도록 그림을 그려 넣은 책이다. 이부분에서도 세종대왕이 얼마나 백성을 위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평소 세종대왕 하면 한글창제를 가장먼저 떠올리곤 했는데 삼강행실도는 나에게도 조금은 낯선 책 이었다. 삼강행실도가 어떤 책인지 떠올려 볼 수 없었던 나였기에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됐다.


할머니의 이불 속에서 밥 덩어리가 나오고, 방석 밑에서 생선전이 나오는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안그래도 할머니의 당뇨 때문에 먹을것에 더욱 신경쓰는 엄마는 할머니가 치매인듯 하다는 말을 아빠에게 한다. 병원에 다녀온 결과는 노인성치매가 맞다는 진단을 받게되고 엄마의 걱정은 날로 늘어간다. 엄마는 더욱 더 할머니에게 더욱 신경쓰지만 할머니의 증세는 날로 심해진다. 그런 상황들이 짜증스러운 찬우는 할머니께 버럭 화를 내고 이를 나무라는 엄마는 삼강행실도라는 책에서 봤다며 부모님 병을 낫게 하려고 손가락을 잘라서 피를 드리기까지 했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마음만은 편하게 해드려야 한다는 엄마의 말에 찬우는 그저 짜증이 날 뿐이다.


드디어 기다리던 방학이 되고 찬우는 이모집에 갈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즐겁다. 이모집 근처에 사는 괴짜 할아버지를 만나면 지금 이순간의 고민들이 모두 해결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며 짐을 챙긴다. 방학숙제로 읽어야 하는 삼강행실도를 보며 아빠는 꼭 읽으라며 효를 강조하지만 찬우는 그것조차 짜증날 뿐이다.


이모집에 도착해 우연히 괴짜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며 과거로 돌아가 삼강행실도를 만들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 괴짜할아버지가 만든 타임머신을 통해 과거로 가게되고 삼강행실도가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보게된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만든 타임머신이 고장나 찬우는 조선시대에 홀로 남겨지게 된다. 홀로 남겨진 찬우는 오해를 받게되고 그 상황에서 박화원의 도움을 받아 박화원의 심부름 아이가 된다. 도화원에도 갈 수 있으며 장영실도 만나게 해주겠다는 박화원의 말을 믿고 찬우는 심부름 아이가 되기로 한다. 그런데 박화원은 찬우에게 안견이 그린 그림을 소각장에 가져다 버리라는 심부름을 시키게 되고 찬우의 고민이 시작된다. 그림을 버려야 장영실을 만날 수 있을거란 생각과 세종대왕님의 뜻을 알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고민한다.


책을 읽는것 만으로도 삼강행실도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알 수 있었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이야기의 진행도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삼강행실도의 내용들도 자세하게 소개되었다. '어린이의 인성과 지성, 고전에서 찾다' 시리즈를 통해 아이와 더 많은 고전을 접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주변에서 전래동화처럼 들었던 이야기들 중에서도 삼강행실도에 실린 내용들이 있다는 걸 알게되니 더욱 친근감있게 느껴졌다. 고전이 어려운책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나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하게된 듯 하다. 고전에 대한 부담감을 덜었다는점이 이 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득이 아닐까 싶다.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d******5 2017.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그린북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그린북" 내용보기
[초등 인문 /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그린북]       패륜범죄 또 일어나 충격!!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손자가 할머니를 죽이고... 끔직한 사건들을 우리는 심심치 않게 접합니다.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한때는 우리나라를 일컬어 "동방예의지국"이라 하였던 때가 있었지요. 지금은 예의가 땅에 떨어지고 인륜을 저버리는 일들이 우리들을 슬프게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그린북" 내용보기

 

[초등 인문 /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그린북]


 

 


 


패륜범죄 또 일어나 충격!!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손자가 할머니를 죽이고...

끔직한 사건들을 우리는 심심치 않게 접합니다.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한때는 우리나라를 일컬어 "동방예의지국"이라 하였던 때가 있었지요.

지금은 예의가 땅에 떨어지고 인륜을 저버리는 일들이 우리들을 슬프게 합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그 옛날의 효자, 효부를 칭송하고

"효(孝)"가 무엇이며 어떻게 행하여야 하는지를 알아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이러한 시대에 "효(孝)"와 "충(忠)"에 대하여 알려줍니다.

주인공인 찬우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 때문에 엄마가 고생하는 것이 싫습니다.

그러던 중 방학이 되고 방학에 읽어야 할 도서 목록에 <삼강행실도>가 있습니다.

찬우는 치매 걸린 할머니와 있는 게 싫어서 시골의 이모집으로 갑니다.

이모집으로 데려다 주면서 아빠가

다른 책은 몰라도 <삼강행실도>는 꼭 읽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찬우는 삼강행실도라는 책이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모집에 있으면서 그 동네에 살고 있는 괴짜할아버지를 만납니다.

괴짜할아버지는 그 전에도 이모집에 갈 때마다 만났습니다.

괴짜할아버지는 과학자로 타임머신 시계를 만들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찬우와 괴짜 할아버지는 삼강행실도가 만들어진 조선 세종때로 시간여행을 합니다.

 

 

 


 


 


<삼강행실도>가 만들어진 배경은

조선 세종때 김화라는 사림이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당연히 김화는 능지처참 당했지만

이 소식을 들은 세종대왕은 안타깝게 여기며 삼강행실을 알릴 책을 쓰도록 하고

글을 읽지 못하는 백성들을 위하여

도화원의 화공인 '설순' '안견'에게 내용에 알맞은 그림을 그리도록 합니다.

이것이 지금까지도 조상들의 효심과 충심을 알 수 있도록 한

<삼강행실도> 입니다.


 

 

 


 

 

삼강행실도에는 참으로 많은 효자, 효부와 충신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왕상부빙(王祥剖氷)>

'왕상이 얼음을 깨고 물고기를 잡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왕상은 중국 진나라의 유명한 효자로 왕상의 어머니가 죽고 새어머니가 들어왔어요.

새어머니는 왕상을 모질게 학대 했지요.

그래도 왕상은 새어머니를 원망하지 않고 공경했답니다.

그러다 왕상의 부모가 병들어 자리에 눕게 되었어요.

왕상은 새어머니가 자신을 모질게 학대한 것도 아랑곳 않고 정성껏 돌봅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새어머니가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자

왕상은 주저없이 물 속으로 뛰어들어가려 합니다.

그런데 그 때, 얼음이 깨지더니 잉어 2마리가 뛰어 오르고

참새가 먹고 싶다고 하니 참새가 저절로 날아 들었다고 합니다.

새어머니가 죽자 왕상은 상을 치르는 동안 시름에 빠져 몸이 상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지금 세상에서 생각하면 참으로 현실성 없는 이야기다 하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조상들이 생각하는 효와 충이란 그런 것이었습니다.

'이게 말이돼?'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의 기강이 무너지고

부모와 자식 같에 신뢰가 무너지면 우리 사회는 갈 곳이 없어집니다.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는 중간 중간 효자들의 이야기도 있지만

마지막에는 책 자체의 구성에 대해서도 알려 줍니다.

찬우의 아빠가 그 어떤 책보다도 <삼강행실도>를 강조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도 울 아이들도 이번 기회에 "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y****y 2017.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내용보기
이 책은 주인공인 5학년 찬우가 괴짜 할아버지와 함께 과거 조선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할아버지가 만든 과거로 가는 시계를 통해 투명 감투를 쓰고 조선 시대로 돌아간 찬우는 삼강행실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몰래 엿보게 됩니다. 삼강행실도는 세종대왕 때 만든 책으로 효자, 충신, 열녀의 사례를 뽑아 백성들에게 도움이
"괴짜 할아버지의 선물 삼강행실도" 내용보기

                              

 

이 책은 주인공인 5학년 찬우가 괴짜 할아버지와 함께

과거 조선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할아버지가 만든 과거로 가는 시계를 통해 투명 감투를 쓰고

조선 시대로 돌아간 찬우는 삼강행실도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몰래 엿보게 됩니다.

삼강행실도는 세종대왕 때 만든 책으로 효자, 충신, 열녀의

사례를 뽑아 백성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선별하여 만든 책입니다.

글자를 모르는 백성들이 그림만 보아도 내용을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도화원에서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책의 중간중간에는 "삼강행실도 펼쳐보기"라는 코너에서

삼강행실도의 내용이 실사와 함께 실려 있어요.

삼강행실도에는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교훈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요..


찬우는 시간 여행 중 고장난 시계로 인해서 다시 돌아가지 못하고

투명 감투의 기능이 사라진 채로 떠돌이 아이 행세를 하며

도화원의 심부름 하는 아이가 되게 됩니다.

그러면서, 집현전 학자들, 도화원 화원들을 만나게 되고

삼강행실도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지켜 보게 됩니다.


세종대왕이 삼강행실도를 만들던 시대는 지금과 많이 다르지만,

웃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해야 한다는 사람의 기본 도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윤리인 것 같아요.



책의 마지막에는 삼강행실도의 구성, 언제 누가 만들었는지,

각 장의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림은 누가 그렸는지,

출간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어요~


책을 통해서 조선시대로 시간여행도 하고,

삼강행실도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y*****1 2017.02.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