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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주로 읽게 되는 책 역시 역사 서적이었다. 다양한 역사 서적들 중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던 책은 <어메이징 한국사>이었다. 이 책은 어메이징하다는 단어에서부터 뭔가 강한 어감을 전해주며 왠지 모를 궁금증을 갖게 만들었다. 덕분에 저절로 책장을 넘겨보게 되었는데, 이 책에는 역사를 배울 때 한 번씩 하게 되는 생각과 상상에 대한 역사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다. 역사를 공부할 때 ‘만약에’라는 상상을 한다면 그것은 그 순간부터 역사의 영역이 아니라 소설이 되는 거라고 했기에, 역사 공부를 할 때 ‘만약에’라는 상상은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자꾸만 자꾸만 상상을 하게 되었다. 특히 요즘 관심을 갖게 된 광해군. 왕이었음에도 사후 신하들로부터 왕의 이름을 얻지 못하고 왕자였을 때의 이름인 광해군으로 이름을 남아야 했던 그. 그동안 광해군을 폭군으로 기억해왔기에 요즘 다시 실리 외교를 한 왕으로 주목받는 광해군에게 많은 관심이 갔다. 드라마 <왕의 얼굴>에 나오는 광해군을 보면서는, 그가 더 오랫동안 왕권을 유지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까지도 하며 말이다. 그런데 이 책은 요즘 다시 실리 외교, 중립 외교로 주목을 받고 있는 광해군에 대해 ‘광해군은 억울하게 쫓겨난 성군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광해군은 요즘 다시 받는 평가와 달리 성군이 아니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렇게 나는 예전에 배워서 기억했던 역사에서 요즘 다시 공부하며 새롭게 알고 느끼는 역사로,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또 다시 상상해봤던 역사로 생각의 전환에 전환을 거듭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은 모르는 것보다 어설프게 아는 것이 더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아직 역사를 잘 모르기에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처음에는 이 책이 주는 정보나 의견이 모두 맞다고 여겼고,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던져주는 새로운 시각에 놀라 그동안 내가 잘못된 생각을 했다고 여기기까지 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이 책을 다시 읽자, 이 책의 전해주는 이야기들이 꼭 다 맞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이 그동안의 역사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 해석했듯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어쩌면 다른 이들이 이 책에 담긴 역사를 이 책과는 또 다른 시각으로 접근할 지도 모를 일이니 말이다. 우리가 과거로 돌아가 역사를 다시 볼 수 있지 않은 이상 우리는 역사에 대해 절대 확신할 수 없고, 또 그래서도 안 된다고 말이다. 우리는 각기 다른 시각으로 쓰여진 역사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그리고 그것의 시작은 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역사지식을 충분히 쌓는 것이고 말이다.
역사라는 튼튼한 뼈대 위에 생각과 상상이라는 폭신폭신한 살이 붙여진 <어메이징 한국사>.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새롭다는 생각과 재미있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었다. 내가 다른 역사책을 읽을 때보다 이 책을 읽으며 훨씬 더 큰 재미를 느끼며 읽을 수 있던 것은, 이 책은 역사 이야기에 숨을 불어넣어주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은 단순히 글로 전해져 내려오는 역사적 사실을 나열만 한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현재의 우리들처럼 희노애락을 느끼며 살았을 옛 사람들의 모습을 이야기로 담아내고 있었다. 게다가 역사를 배우다 갖게 되는 ‘만약에’라는 생각에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들려주었기에 이 책을 읽는 동안 더욱더 놀랍고 새로울 수밖에 없었고, 또 재미있을 수밖에 없었다.
역사가 지루한 공부로 느껴질 때, 역사에 자꾸만 가정을 하게 될 때 이 책을 읽는다면, 분명 새로운 역사를 보고 느끼게 될 것이다.
- 연필과 지우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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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서에 기록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것이 모두 진실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은 현대의 수많은 정보를 통하여서 얻을수가 있는 각종의 매체에 기록이 되어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좌와 우에 대하여서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을 하면서 만들어지 서로 다른 이야기라는 사실에 대하여서 생각을 해볼수가 있는 요건을 들어내서 보여주고 있는데 현존을 하는 역사서에 기록이 되어있는 기록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안에서 숨겨진 사실에 대하여서 찾아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생각을 펼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기록이 아주 적은 삼국시대와 고려의 부분에 대하여서는 극히 적은 주제를 가지고 문제를 제기를 하면서 의견을 들고 있지만 그러한 의견에 대하여서 자신의 생각을 돌출을 할 수가 있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은 정보로 인하여서 문제가 발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많은 역사적인 기록이 남아있는 조선의 시대 현상에 대하여서는 아주 자세하게 의견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는 광해군에 대하여서 보여지는 의견은 당시의 정세가 후금과 명의 정권이 교체가 되어지고 있는 시기였고 그러한 현황에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서 두 나라의 정권에 비위를 맞추면서 움직임을 였보았던 등거리외교에 대하여서 상대적으로 나라를 혼란에 밀어넣은 인조에 비교를 하면서 광해군의 업적을 찬양을 하는 이야기가 많지만 그러한 찬양이 아닌 실록에 남아있는 사실을 근거로 하여서 광해군이 임란을 통하여서 피폐가 되어버린 국가의 사정에 비하여서 오직 자신만의 생활 공간을 위하여서 궁궐의 건축에 많은 자금을 동원을 하였고 유교적인 사상이 지배를 하였던 국정에 비하여서 자신의 권력의 강화를 위하여서 벌인 행동이 유자들의 거부감을 받았다는 사실이 그가 왕으로 존재를 하였지만 폐위가 되었던 실질적인 이유이고 등거리 외교를 통하여서 국가를 위하여서 움직였기 때문에 권력을 읽어버리는 실질적인 이유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를 합니다. 교과서에 등장을 하였던 주류의 생각이 실제로는 그것이 아니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를 하면서 알려주고 있는데 조선이 상대적으로 많은 기록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인 부분에서 문제제기가 많이 일어나고 있으면서 그러한 문제점에 대하여서 가지고 있는 각종의 생각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금의 시점으로 본다면 이미 지나온 역사이기 때문에 황당한 부분들이 그당시에 실제를 살았던 인물들의 생각에는 다르게 보였다는 사실과 그러한 부분들에 대하여서 가지고 있었던 숨겨진 사실을 보여주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