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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것들이 정말 많다 ㅡ. 그리고 그 모르는 것들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너무나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김네몽’s 그림일기2 + 사랑中』같은 것들을 말이다 -. 나는 왜 이런 재미있는 웹툰을 지금까지 몰랐을까?! ㅎㅎㅎ 다 읽고 난 지금도 여전히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어쩌면 그림 속 연인들의 모습에서 나와 나의 그녀를 발견했기에, 그래서 더더욱 공감했기에 즐거운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이 책, 심심하지만 매력적이다 ㅡ.
책에 포스트 잇이 들어있다. 아니 포스트 잇에 책이 들어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왜냐 저자의 의도니까 ㅡ. 포스트 잇에는 이렇게 당당하게 쓰여 있다. “책을 뽀나쓰로 주는 11,000원짜리 포스트 잇”이라고 ㅡ. 당당하면서도 얼마나 귀여운지.. 나의 형편없는 글 실력으로 이 책이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것보다, 이 글 하나로 이 책의 느낌을 보다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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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베스트도전 만화가, 싸이월드 최고의 인기 만화블로거 김네몽!
미안하게도 이 책에 대한 소개를 보기전까지 나는 그녀가 웹상에서 나름 이름을 날리던 만화블로거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카툰으로 엮인 책을 선호하지는 않는 편인데 이 책은 그림도 귀엽고 귀담아 들어야할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좋았던 것 같다. 아주 소소한 가정사부터 남자친구에서 남편이 된 연인과의 에피소드들. 일상적이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레몬트리라는 닉네임에서 출발해 레몽→네몽→마지막으로 성을 붙여 완성되었다는 닉네임, 김네몽! 몽글몽글한게 귀여운 느낌을 주는 닉네임이다.
그리고 책을 보고 나서 김네몽닷컴에도 방문했었는데 훨씬 풍성한 이야기들이 그곳에 있었다. 책의 곳곳에서도 드러났던 크리스챤으로서의 그녀의 일기도 볼 수 있었다. 아, 이렇게 글이나 그림을 잘 그리기만 해도 작가가 될 수 있는 인터넷의 힘을 느끼며 다시금 그런 사람들이 부러워진다. 난 뭐 글도 제대로 못쓰고 그림은 말할 것도 없고 사진도 잘 찍지 못하기에 처음부터 그런 일은 내게 불가능하다는거!
이 책은 조금 특이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2종류의 만화를 한권에 담았는데 중간까지 그림일기를 읽다가 완전히 뒤집어 뒷면부터 다시 사랑中을 읽게 되어있다. '그림일기'는 일상속에서 흔히 일어나는 재밌는 내용들을 담은 코믹한 내용이 많은 반편 '사랑中'은 사랑하는 연인사이에 오해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가지 갈등과 상처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가이드가 되어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좀 더 즐겁고 지혜롭게 사랑하고 싶은 당신들, 지금 당장 이 책을 보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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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핫이슈, 뉴스 등을 보고나서 할 일이 없을때면 네이버 웹툰을 찾곤 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함께 일상의 소소로운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더불어 금방 금방 읽혀지고, 시간 가는 줄도 몰랐기에 종종 웹툰을 즐겨보곤 했다.
그러나 특정 웹툰의 애독자는 되지 못했는데, 한 번에 몰아서 보는 것을 좋아했던 성격 때문이었다. 꾸준한 업데이트를 기다리며 찾아가서 보기보다는 양이 많더라도 그 날 몰아서 보는 것을 좋아했다. 무언가를 기다리는 것보다는 바로 바로 끝내는 편이 속시원했던지라, 정기적으로 찾는 웹툰은 없었다.
<김네몽's 그림일기2 + 사랑中> 이라는 책 역시 다를바 없었는데, 낯익은 그림들을 보며 희미하게나마 생각이 났다. 언젠가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눈에 띄여 보기 시작했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것을! 귀찮은 마음과 한 번에 몰아서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애독자의 길로 들어서지는 못했다.
(냉콤스럽게 먹고 닐리스럽게 사는) 김네몽의 그림일기 1년만의 후속작!
오랜 시간 웹툰을 즐겨 찾지 않았는데, 깜찍한 그림들과 일상의 사소한 이야기를 예쁘게 담아내고 있는 이 책이 갑자기 읽고 싶어졌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즐거운 연애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기도 했고, 문제를 제기하며 머리를 굴려가는 책 보다는 고개를 끄덕이며 ‘어쩌면 나도 그래!’ 라고 공감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친구같이 편안하면서도 푸근함이 느껴지고, 살며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책이다. 나 혹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들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해냈는데, 빼곡하게 쓰여진 글에서 벗어나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림 제법 그린다는 친구들과 함께 했던 낙서들이 드문 드문 생각났는데, 익숙함, 친근함이 이 책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더불어 화려한 생활이 아닌 궁상 맞는 이야기들이 웃음을 짓게 하는데, 멀리 있는 남의 모습이 아닌 가까이에서의 내 행동들을 돌아볼 수 있어서 즐거움을 주었다.
더 지혜롭게 사랑하고픈 당신에게… 단편ver
이 책은 두 종류의 만화가 담겨있는데 첫 번째는 김네몽의 그림일기다. 조용한듯 평범한 일상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사건을 그리고 있다. 두번째는 <사랑中> 이라는 단편 만화다.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쉽게 겪을 수 있는 갈등과 상처를 지혜롭게 극복하게 도와주는데, 구구절절 반복되는 글이 싫다면 이런 만화를 읽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연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어째서, 왜!’ 와 같은 질문에 똑 떨어지는 답을 제시해주는데 마음이 얼어붙었거나 꽁해 있는 상태라면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LOVE NOTE #2
사람은 다 부족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런데 우린 그런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채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맞춰가려는 노력도 분명 필요하다.
준서가 자신을 받아들여주고 있다는 걸 알았을 때 이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늘 잊고 사는 부분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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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접하면서 '음, 얼굴이 다 네모네~ 그래서 이름이 김네몽 인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었다. 첫 페이지를 펴는 순간 아이가 얼굴을 찡그리면서 내게 묻는다. 이 언니는 왜 가위로 코를 잘라~ '무슨 소린가' 싶어서 얼른 책을 보니 사진에 꽃게 집게손으로 코를 잡고 있는 모습!! 아이의 눈(참고로 4살)에는 가위로 보였나보다. 아이한테 그게 아니고 꽃게야 꽃게~ 라고 하니 꽃게 집게로 왜 코를 잡어~ 라고 묻는 통에 저자의 위트에 한참 웃었다. 표정도 재밌는 것이 그 속표지 한장의 사진만으로 저자의 정신세계(?)를 옅볼수 있었다. 처음엔 미혼의 처자가 연애 일기 식으로 만화책을 썼나보다 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반전이~ 결혼을 한 유부녀란다~ 다음엔 신혼일기로 쓴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여하튼 저자가 연애시절 겪은 일들을 만화로 엮어놓으니 예전 생각도 나고 재밌었다.
저자가 본인을 소개(?) 한 내용을 추정해볼때 얼굴은 약간 네모인듯 보이고, 다리는 코끼리다리~ 키가 조금 작고, 화장기 별로 없는 얼굴에... 음, 성격은 좋은듯 까칠^^ 왠지 .....(상상에 맞기겠다^^;) 그런데 속표지의 사진이 본인이면 상당히 귀여운 것 같은데 본인 사진일런지 아닐런지는 모르겠다. 그런 그녀의 남친은 경상도 사나이 인듯 무뚝뚝하고, 리더쉽 강하고, 스타일은 그냥 편한 스타일을 고집하고, 고집도 강한 왠지,,, 불협화음이 생각나지만 그런대로 둘이 잘 어울린다. 중간에 상대방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싸우는 대목이 나오는데 상대방에 대한 아쉬움이나 불만은 누구나 있겠지만 그 자체를 인정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말을 하는데 왠지 공감이 갔다. 내가 원하는 방향만으로 따라 주기를 바라는게 인지상정이지만 그것은 로봇이 아니고서야 결코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사람이기에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기에 인정하고 배려하고 잘못을 보듬어 주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
책은 독특하게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한편으로 엮었다. 공모에 떨어져서 그것을 조금더 내용을 추가해서 올렸다고 하는데 붙었으면 좋았겠지만 이렇게 따로 만들어서 더 좋아진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또 다른 한편은 일상의 이야기를 담아냈는데 책을 통해 저자의 특징을 보면 먹는 것을 좋아하는 구나 라는 것을 알수 있었고, 물론 요리는 좀...^^; 저자의 남친은 떡볶이를 무지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워낙 내가 그림을 못그려서인지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을 보면 부럽던데 그래서인지 일기를 그림으로 만들수 있다는게 내심 부러웠다. 하긴 다 재능이 다른 것이니까 일단 저자의 재능도 인정하고 즐기면 그뿐일 것이다. 저자의 다음작품 신혼일기도 기대해 본다.
아참, 김네몽의 네몽은 얼굴이 네모가 아니라 레몬트리에세 네몽으로 점점 바뀐 것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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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몽이라는 작가가 지혜롭게 사랑하고픈 연인들을 위하여 연인들이라면 한번쯤 겪었을 이야기를 단편으로 재밌게 꾸며놓았다.
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이해못하고 여자는 남자를 이해못하는데에서 오는 갈등의 문제를 유쾌하게 그려냈다.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 이야기로 "맞아~맞아~"하면서 읽었다.
틀린게 아닌 다르기떄문데 서로의 언어를 이해해준다면 알콩달콩 사랑을 할수 있지 않을까???
내가 완벽한 사람이 아니듯이 내가 만나는 그 사람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받아들인다면 훨씬 여유로운 마음으로 연애를 할수 있을것 같다.
연인뿐만이 아닌 나와의 관계된 사람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점을 더 크게 본다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지 않을까 한다.
참으로 유쾌하고 대화로 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으로 그럼에도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이다. 가벼운책인것 같으면서도 전혀 가볍지 않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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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가 만나서 사귀게 되고 편안함을 느끼면서 결혼을 하게 되는 어떻게 보면 인생이 다 이런것이다 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남여가 만나서 어느정도 친숙해지면 장점보다는 단점을 보게 되고 나 자신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건만 상대방에게만 완벽함을 원하게 되는 것은 연애를 할때에나 결혼을 하고 나서도 똑같은것 같습니다 단점을 가지고 나쁘다고만 한다면 그것으로 인해 싸움이 되고 감정만 상하게 되는게 현실이라는 것 나 또한 상대방에게 너무나 부족한 사람이기에 상대방이 원하는것을 채워줄수 없음을 알고 그 현실을 받아드린다면 행복함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지금 이순간 내 옆에 있는 사람 나의 단점을 받아주고 껴안아줄수 있는 사람이 나의 옆에 있는 사람이라는것 나 또한 결혼을 하고 신랑에게 맞추기 보다는 내 틀안에서 신랑이 맞추어주길 바라고 안되면 그것 때문에 트러블이 생겨 싸움으로 가고 감정이 상하게 되곤 했는데 결혼이라는 것 사랑을 한다는것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함을 알게되었고 모든 원인은 나로 인해 나의 주관적인 입장에서만 생각하다보니 문제가 발생하였다는것을 알게 해준 아주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핸드백에 꼭 들어갈 정도로 아담하고 책을 읽으면서 얼굴에 미소를 짖게 해주는 행복함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짤막하면서도 필요한 내용이그림과 같이 들어있어 인생이 나만 이런것이 아니고 다 이렇게 살아가고 있구나 누군가에 보여주는 인생이 아니라 나와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맞쳐가면서 보완되어가는 과정임을 알게 해준 행복함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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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택배를 받아... 저녁무렵 책을 잡기 시작하여 몇시간만에 끝까지 다 읽게 되었다. 만화형식기 때문에 글이 짧아서 금방 읽을 수 있었기도 하지만.. 그만큼 편하고 쉽게쉽게 페이지를 넘길수가 있었다.
처음에는 그림일기2 + 사랑中 이렇게 돼있어서 두가지가 완전 다른 내용인건지...... 어떤 형식인지 궁금했는데~ 책의 앞 뒷면이 따로없고 어느쪽을 보면 그림일기가 반대쪽에서 책을펴면 사랑중이 시작된다. 그림일기는 이미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어서 더편하게 읽을 수 있었고 몇몇 이야기는 기억속에 남아있기도했었다. 조금은 피식 웃으면서 그림일기를 다본후 책을 뒤집어 사랑중을 읽기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사랑중이 나는 더 재미있었다. 사랑중의 마지막 페이지쪽을 보면
[사랑중은 사랑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상대를 소중히 여기고 예쁜 마음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단편 기획물이다...]
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 문구가 정말 사랑중을 잘 표현한 문장인 것 같다. 나도 여자친구가 있지만.. 짧은 몇편의 에피소드를 보면서 여자친구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었고 좀 더 여자친구를 소중히 여겨야겠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결과적으로! 재미와 여자친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감동까지! 정말 재미있게 본것 같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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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몽의 그림일기2
웹툰에 빠져든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줄글로 된 걸 즐겨 읽다가 의미심장한 그림 네 컷과 간단하면서도 긴 여운을 남기는 짧은 글은 때로는 하하 하고 마음을 풀어놓고 웃게 하다가 때로는 눈가에 눈물 맺히도록 싸하니 가슴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렇게 웹툰은 짧게 만났지만 큰 그림자를 남겼다.
김네몽의 그림일기 1을 먼저 보았더라면 아니 보아야겠다. 이토록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웹툰이 있었다니 왜 이제야 알았을까. 생활 속에서 일어난 일들을 그린 것이어서 더 공감이 가기도 하고 남자친구와의 알콩달콩 연애에서 결혼까지의 사랑 이야기에 우리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하며 행복한 추억을 꺼내기도 했다.
이렇게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간다면 별로 싸울 일도 없을 것 같고 투닥투닥 다투더라도 금방 웃으며 마주볼 수 있을 것 같다. 사랑은 상대의 좋은 점을 더 많이 바라봐주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받아들이고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서로 보완해가는 것임을 살아가면서 자꾸 잊어버리게 되었는데 말이다.
엄마의 아이크림을 눈가 아래 점을 찍어 바르듯 바른 게 아니라 눈두덩에 발라 쌍거풀이 풀렸다는 이야기, 주차비를 아끼기 위해 마트에서 장을 보았다는 이야기, 머리카락이 없는 아빠가 바디샴푸를 머리에 바른 이야기 등등 단란한 가족과의 일상 속에서 사랑과 행복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이야기. 김네몽의 이어지는 신혼 이야기가 또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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