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바로 표지의 주인공, 메이드 엠마와 그 주변의 이야기이다. 굳이 그녀 외에 주인공급 인물을 찾자면 그녀의 고용주(전 가정교사), 부잣집 도련님(전 학생) 정도일까. 등장횟수로만 보면 그렇다.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 책을 보면 알 테니까... 실은 귀찮아서-_-; 그 당시 영국, 특히 런던의 분위기를 잘 살린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그림은 아주 훌륭하고(배경), 인물은... 약간 특이한 명도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충분히 잘 그렸다고 생각한다.(배경과 인물의 조화도 아주 부드럽다) (물론 추리소설은 아니지만) 셜록 홈즈 시리즈 같은 산업시대 영국의 이야기, 혹은 메이드(이상한 의미는 아니다 절대로 -_-;),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덧붙여 : 표지는 아주 좋다. 아, 물론 디자인 뿐이 아니다. 그 질감이 상당히 훌륭한 고급스런 겉표지.(여담이 여담이지만 표지의 엠마보다 실제 지면상의 그녀가 더 미인인듯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