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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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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공장>은 굉장히 독특한 소설이다. 서로 다른 도시에 살고 있고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의 두 저자가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기 때문이다. 남자 주인공 루크의 입장에서 작품을 쓴 저자 브래드 바클리는 열여섯 살과 열아홉 살이 된 두 아들의 아빠이자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한 실력파 작가이다. 그리고 여자 주인공 엘라의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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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공장>은 굉장히 독특한 소설이다.

서로 다른 도시에 살고 있고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의 두 저자가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기 때문이다.

남자 주인공 루크의 입장에서 작품을 쓴 저자 브래드 바클리는

열여섯 살과 열아홉 살이 된 두 아들의 아빠이자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여러 차례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한 실력파 작가이다.

그리고 여자 주인공 엘라의 입장에서 작품을 쓴 저자 헤더 헤플러는

대학에서 청소년 문학과 아동 문학 작법을 강의했고 여러 곳에서 서평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 사람은 미국 메릴랜드주 서부에, 한 사람은 미국 텍사스주에 살면서

서로 교차점이 전혀 없는 상황속에서 두 사람은 함께 소설을 쓰고 있다.

같은 미국에 살면서 서로 연락을 하거나 만남을 가질 수도 있을텐데

두 사람은 여전히 전혀 모르는 사이로 살아가고 있다.  

아마도 이런 분위기가 책에 녹아들어 설레임을 배가시키고 있는듯 하다.

게다가 한 저자가 쓴 작품이라고 해도 모를 정도로 두 사람의 문체나 분위기는 조화를 이룬다.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낸다고나 할까.

그래서 인지 두 저자는 이 책 <꿈의 공장> 이외에 다른 소설도 공동으로 집필하고 있다.

남녀 두 작가가 함께 쓴 작품이라는 특징 이외에도 <꿈의 공장>은

이 책을 번역한 역자 또한 남녀 두 사람이라는 놀라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두 역자 또한 저자들처럼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사이이다.

한 명은 연애칼럼을 쓰기도 하는 전문번역가이자 중년의 남자고,

한 명은 미래의 방송인을 꿈꾸는 젊고 발랄한 여대생이다.

하지만 두 역자의 호흡 역시 저자들 못지 않아서 책을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꿈의 공장>은 놀이공원 직원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자

그 기간 동안 임시직으로 고용된 젊은이들이 디즈니랜드에 모여 우정과 사랑을 쌓고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이야기이다.

그곳에서 주인공 루크와 엘라는 자신들이 맡은 역활의 파트너와 각자 사랑에 빠지지만

운명처럼 서로의 존재를 느끼게 된다.

책을 읽는내내 난 두 사람이 언제쯤 서로를 운명으로 받아들이게 될지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불확실한 미래에 고민하고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건강한 사랑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i*****8 2009.12.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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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꿈의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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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현실이 공존하는 곳   모두가 꿈꾸는 동화속 세계인 디즈니랜드를 상상해보자~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미소짓는 수많은 동화속의 캐릭터들이 살아움직이는 곳. 그들의 행복한 미소는 잠시나마 현실에서 벗어나 우리에게 휴식을 주며 디즈니랜드의 기억은 친구들과 가족들 혹은 연인들과의 행복한 기억들이다. 그런 디즈니랜드의 종사자들이 처유개선을 위한 파업에 들어간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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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현실이 공존하는 곳

 

모두가 꿈꾸는 동화속 세계인 디즈니랜드를 상상해보자~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미소짓는 수많은 동화속의 캐릭터들이 살아움직이는 곳.
그들의 행복한 미소는 잠시나마 현실에서 벗어나 우리에게 휴식을 주며
디즈니랜드의 기억은 친구들과 가족들 혹은 연인들과의 행복한 기억들이다.

그런 디즈니랜드의 종사자들이 처유개선을 위한 파업에 들어간다.
우리는 그들의 아름다운 의상과 화장속에 가려진 일상의 피곤함을 알지 못한다.
그들의 피곤함보다는 화려함을 보기 원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해피엔딩을맞이하는 동화속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이 그랬으면 하는 것처럼 말이다.
 
파업중인 그들을 대신할 임시직원들을 뽑게 되는 데 엘라와 루크가 바로 그들이다.
수 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단지 옷사이즈가 맞다는 이유로 바로 공주의 역활을 맏게 된 엘라와 다람쥐 특공대 데일 역을 하고 있는 루크.

 

부모님의 자랑거리던 오빠를 잃고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부모님과 떨어져 홀로 지내는 엘라와 자신의 형처럼 성공한 아버지에 의해 정해진 진로를 따라가는 것이 싫어 에어콘이 설치된 아버지 회사의 사무실보다 다람쥐 인형을 쓰고 땀범벅이 되는것이 더 마음 편한 루크.

 

그들은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른이 되는 길목에 서있다.
부모의 품을 떠나 사회나 대학에서 자신의 노력으로 미래를 만들어가기 시작한 그들이 있는 곳이 바로 꿈을 만드는 공장일 것이다.
 
엘라와 루크는 같은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진다. 그들에겐 모두 각자에게 어울리는 연인이 있지만 그들의 시선이 서로를 향하게 됨을 막을 수가 없다 자연스러운 끌림이랄까......서로에게서 멀어져보기도 하지만 결국은 마음이 향하는 것을 거스룰 수 없게 된다.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격한 감정의 변화가 아닌 일상속에서의 잔잔한 사랑을 다루고 있다. 

 
심각하지 않지만 가볍지도 않은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 참 신선하다. 아마도 잊고있던 옛 기억들이 떠올라서 일것이다.
사회인이다 보니 처음에는 디즈니랜드 종사자들의 현실성이 더 다가왔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새내기 시절의 기억들이 떠올라 마음에 자은 설레임이 들었다. 나는 어느새 엘라와 쿠르가 가진 많은 가능성들을 잊고 살았는 가.....생각해본다.  

d****a 2009.11.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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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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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와 루크는 18살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과정에 있고, 대학가기 전까지 아르바이트를 한 곳이 디즈니랜드다.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곳 디즈니랜드. 그 곳은 정말 꿈의 공장이다. 약간의 예외는 있겠지만 말이다. 나 에게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약간의 여유가 있는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그때의 기억으로는 아르바이트를 한 기억은 없다. 지금은큰 아들이 올해 수능 끝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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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와 루크는 18살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과정에 있고, 대학가기 전까지 아르바이트를 한 곳이 디즈니랜드다.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곳 디즈니랜드. 그 곳은 정말 꿈의 공장이다. 약간의 예외는 있겠지만 말이다.


나 에게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약간의 여유가 있는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그때의 기억으로는 아르바이트를 한 기억은 없다. 지금은큰 아들이 올해 수능 끝났고, 모 대학 수시전형에 합격해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고 있지만, 나는 정말 그런 기억이 없다.

아 이들의 꿈의 동산인 디즈니랜드에서 파업이 일어났다. 일하던 각종 케릭터들이 파업을 한 것이다. 백설공주도, 신데델라도,인어공주도, 그 짝 역할을 했던 왕자들 그리고 군사들, 여기에 다람쥐 구조대의 주인공인 칩과 데일도, 피노키오도 다들 파업에동참했다. 큰일이다. 아이들의 꿈동산에 각종 케릭터들이 없어졌으니 말이다. 그래서 대체인력을 투입한다. 그것도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이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청소년을 아르바이트로 고용해서 빈자리를 채운다.

엘라가 맡은 역할은 신데델라다. 엘라가 그 역할을 맡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별거 아니다. 의상이 딱 맞았기 때문이다. 다른지원자는 의상을 줄이거나 늘여야 하기 때문에 운좋게 걸렸다. 아니 스토리 진행상 운명적으로 맡게 되었다고 해야겠다. 더구나루크와는 달리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고, 부모로 부터 버림받은거나 다름없는 상태다.

루크가 맡은 역할은 다람쥐 데일의 역할이다. 아버지와 형이 운영하고 있는 괜찮은 자리를 잊기위해 이곳 디즈니랜드로 왔고, 이 곳에서 자신에게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 그리고 살아가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묻는다.

신 데렐라 엘라에게는 근사한 프린스 차밍인 사랑하는 마크가 있고, 다람쥐 데일 루크에게는 같은 다람쥐 구조대원 칩으로 사랑하는캐씨가 있다. 엘라에게는 삶이 힘들고 고달프지만, 루크에게는 짜여져 있는 삶 자체가 그저 싫을 뿐이다. 결국은 갈등다운 갈등하나없이 두 커플은 서로의 존재를 통해 각자가 힘들어 했던 것들을 조금씩 이해하고 풀어 나간다.

꿈의 공장은 인공적이다. 고사리 손을 끌고 오는 부모들을 통해 공원이 잠시나마 아이들에게 거짓 환상을 심어주는 듯 하지만, 결국강요당한 꿈은 끌려온 아이들에게는 귀찮은 일에 불과한 것일뿐. 그 꿈이 환상으로 보여지기 위해 등장하는,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유일한 늑대케릭터인 베르나를 통해 꿈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공장으로 대변된다. 그것이 루크가 처해있는 환경과 비교되어가고,마법과도 같은 러브스토리를 통해 깨쳐 나가는 과정이 전개된다.

두 사람의 작가가 서로 번갈아 가면서 이야기를 이어 나가지만 막힘이 없다. 저자가 둘이라는 것, 그리고 번역 역시 두사람이했다는 것을 책에 표시하지 않았다면 한사람이 쓰고 한사람이 번역했다고 해도 믿을 수 밖에 없는 문체가 신기하다.

부끄럽지만 스노우 글로브가 뭔지 몰랐다. 인터넷 검색하고 알았다. 플립 플랍도 마찬가지다. 뭐 그래도 괜찮다. 오랜만에 동화같은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k***o 2009.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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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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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학창시절에는 꿈을 꾸게 된다. 그러나 그 꿈이 꿈으로만 남게 될때는 그 상실감은 참으로 크다.현실과 꿈의 차이. 그러나 내가 갖은 꿈을 이루기 위해 무모하리 만큼 노력의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아니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의 디즈니랜드를 갔을 때나 일본의 디즈니랜드를 갔을 때도 "꿈과 환상의 세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멘트가 흘러 나왔다.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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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학창시절에는 꿈을 꾸게 된다. 그러나 그 꿈이 꿈으로만 남게 될때는 그 상실감은 참으로 크다.
현실과 꿈의 차이. 그러나 내가 갖은 꿈을 이루기 위해 무모하리 만큼 노력의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아니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의 디즈니랜드를 갔을 때나 일본의 디즈니랜드를 갔을 때도 "꿈과 환상의 세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멘트가 흘러 나왔다. 어디든 마찬가지 이겠지만 꿈과 환상의 세계는 없다. 그리고 
그 세계를 만들기에는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디즈랜드의 직원들은 처후개선을 위해
파업을 하게 되고 그 대체인력으로 이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새내기들을 고용하게 된다. 

그곳에서 처음 만나는 꿈많은 젊은이들은 각자의 맡은 역활을 충실히 해 나가며 젊은이들간의 갈등
미래에 대한 불안과 희망을 이야기하게 된다. 루크와 캐씨, 루크는 부모의 부유함과 관계없이 자신이 
할 수 있는일을 찾고 싶어 하고 캐씨는 그런 루크를 보고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 받아야 한다고 주장
한다. 엘라는 오빠의 죽음으로 부모님과 따로 떨어져 살면서 혼자라는 아픔을 겪고 있다. 그에 반해
마크는 평범한 가정에서 생활을 한 것 같다. 

루크는 아버지의 경제력에 관심이 많은 캐씨를 좋아하지만 자신의 앞날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자신을 이해해주는 엘라에게 자꾸만 관심을 갖게 된다. 엘라는 루크의 그런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말을 한다. 

그들은 디즈니랜드에서 맞은 동화속 주인공들의 역활을 하면서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이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찾아가게 된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그것은 젊었을때나 나이가 
들어서나 확실하게 되어지는 것은 없는 것 같다. 다만 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 것인가 꿈을 꾸면서 
그것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서로 만나본적이 없은 남녀가 공동작업을 한 작품이라 설명을 듣고 읽어서 일까 정말 엘라와 
루크의 관계가 소설이 아닌 실제의 이야기 처럼 느껴졌다. 한 공간안에  펼쳐지는 두 작가의 
알콩달콩한 생활의 이야기가 읽은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p****9 2009.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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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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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남년가 디즈니랜드의 직원들이 파업을 하여 임시로 일자리를 얻어서 근무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하는 아름다운 소설형식이다. 특이한 점은 저자가 두명으로써 만나지도 않았으면서도 내용의 통일성이 돋보인다는 점에 특징이 있다. 또한 마법에 빠진다면 결코 깨어나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모든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이 있어야 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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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남년가 디즈니랜드의 직원들이 파업을 하여 임시로 일자리를 얻어서 근무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하는 아름다운

소설형식이다.

특이한 점은 저자가 두명으로써 만나지도 않았으면서도 내용의 통일성이 돋보인다는 점에 특징이 있다.

또한 마법에 빠진다면 결코 깨어나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모든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이 있어야 되기 때문이다 믿음이 부족하면 그것은 결코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지못함을 우리들에게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것이다.

루크와 엘라의 서로에 대한 감정에 대한 번역또한 잘했다고 평하고 싶다.

간결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대사의 처리과정은 외국번역서가 아닌 우리소설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남녀간의 서로의 사랑에 대한 마음을 알고 싶다면 읽어도 좋겠다.

또한 두명의 지은이가 어쩜 이렇게 같은 마음으로 책을 만들수가 있을까를 상상하면서 보면 더욱더 좋을 것이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젊음의 상징인듯하다.

책속의 내용에 동화가 되니 나도 행복한 마음이 드니 말이다

깊어가는 초겨울밤 이책속의 여행을 여러분에게 권하고 싶다.

참고로 디즈니랜드의 역사는 독일의 이민자들이 이곳 올랜드로 이주하면서 시작이 된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디즈니랜드라는 장소적 선택을 하였을 지도 모르겠다.

이민자들의 사랑과 행복을 꿈꾸면서 말이다.

 

k********8 2009.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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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환상의 나라 디즈니랜드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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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환상의 나라 디즈니랜드에 가본적 있니?   그곳에는 미키마우스, 백설공주, 신데렐라, 곰돌이 푸우, 피노키오, 피터팬, 구피 이외에도 내가 만화에서 미처 보지 못한 신기한 캐릭터들이 실제로 살고 있었어. 그것도 한 가족처럼 말이야. 그들은 행복한 척 했지만 실제론 그런 척 할 뿐이였어. 우린 다 속았던거야.     내가 지금 무척 슬픈 이유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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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환상의 나라 디즈니랜드에 가본적 있니?

 

그곳에는 미키마우스, 백설공주, 신데렐라, 곰돌이 푸우, 피노키오, 피터팬, 구피 이외에도 내가 만화에서 미처 보지 못한 신기한 캐릭터들이 실제로 살고 있었어.

그것도 한 가족처럼 말이야. 그들은 행복한 척 했지만 실제론 그런 척 할 뿐이였어. 우린 다 속았던거야.  

 

내가 지금 무척 슬픈 이유는 내가 알고 있던 환상의 나라가 아니라서가 아니야.

그곳이 꿈과 희망을 주는 곳이 아님을 스스로 알게될 정도로 내가 너무 커버렸기 때문일꺼야. 성탄절에나 들을 수 있는 말들을 이곳에서는 매일 들을 수 있는 헛소리들,현실과 분리된 유토피아,더 많이 팔고,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과대 포장된 현실세계... 그 비밀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알아버린거지.

 

이건 비밀인데....

신데렐라는 얼떨결에 공주가 되었지만 프린스차밍만을 사랑하지 않았어. 한마디로 바람을 피운게야. 그런데 프린스차밍은 그러한 공주의 마음을 알아채고서도 화를 내지 않아.  왜냐구? 사랑은 마술같은 거라서 스스로 빠져나오려는 의지가 없다면 그 어떤 힘으로도 마법을 풀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지. 만약 프린스차밍이 그 마법을 강제적으로 풀려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신데렐라는 프린스차밍과 키스를 하면서도 머리속에선 데일과의 대화, 그의 모습이 아른거렸어. 다람쥐구조대에 나오는 별볼일 없어보였던 데일이란 다람쥐 알지?

물론 데일에게도 칩이라는 애인이 있었는데도 신데렐라에게 자꾸 마음이 가는거야.

그 역시 마술에 걸려들은거지.

 

**

이 책이 번역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두해전에 알았었다.

당시에 대충 어떤 소설인지 전반적인 플룻을 듣기는 했어도 이렇게 이쁘고 아름다운 소설일 줄은 예상치 못했었다.

두 남녀 작가가 두 남녀 주인공이 되어 서로 다른 공간에서 나눠쓰기 형식으로 쓰여진 소설이라고 했을 때, 에쿠니가오리와 츠지히토나리의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소설과 비슷할 것이라는 추측을 했었다.

그러나 이제 갓 첫사랑에 눈을 뜨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그리고 자신의 미래 앞에서 수없이 갈등하고 방황하는 젊은 청춘들에게는 [냉정과 열정사이] 이전에 [꿈의공장]에서와 같은 시공의 과정이 꼭 필요한데 이에 걸맞는 소설이 될 듯 싶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 맞닿아 있는 디즈니랜드라는 공간을 빌어

젊은 청춘남녀들이 진정한 사랑과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또한 젊음의 특권인냥 취해지는 객기나 극단적이고 과격한 행위 또는 폭력성은 전혀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사랑과 우정을 쌓고 이별을 받아들이며 죽음 앞에서 숙연해지는 과정을 아름답고 부드럽게 표현해 낸 문체들이 기막힌 묘미랄 수 있다. 

 

동화스러울 것 같은 공간적 배경과 만화속 캐릭터 그리고 책표지의 일러스트와는 달리 누구나 한번쯤 격었을 또는 앞으로 격을 첫사랑의 설레임과 진정한 사랑, 

그리고 '무엇을 할것인가'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로 바뀐 질문 앞에서도 당당해질 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 가도록 책 속의 젊은 청춘들이 제시해 주고 있다.

 

어떠한 선택 앞에서는 그 선택이 완벽한 것이라고 아무도 말 할 수 없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았다면 일단 달리는 것이다.

숨이 차올라 고통스러울 때도 있겠지만 원하는 것을 향해 달리는 일은 행복한 일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내내 가슴 저 밑바닥으로 침몰해가던 내 청춘의 열정들이 스멀스멀 다시 일어나 약간의 쓰라림을 맛보기도 했지만 불확실했던 미래가 현재가 되어버린 지금의 삶을 재조명하고, 또 다른 멋진 꿈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만들어 주기도 한 멋진 소설이었다.

 

***

[꿈의 공장]은 특히 흔히 볼 수 있는 자극적이거나 도식적인 로맨스 소설과는 차원이 다른 소설이다.

이유는 두 작가의 심미적인 문체들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우리말로 멋지게 역어낸 두 역자들이 마술을 부렸음이 틀림없다.

 

 

인상깊은 구절
우습다. 정말로..... 사람들은 항상 스스로 그렇게 말한다. 다 괜찮아질 거라고, 모든게 잘 될 거라고, 어차피 더이상 나빠질 것도 없다고..... 누구나 그런 식으로 실망과 슬픔, 아픔 같은 것들을 처리해 주는 복잡한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다. 우린 그런식으로 자기 둘레에 벽을 쌓아올린다. 자신과 타인들 사이에 벽돌을 하나씩 쌓아올리면서 그렇게 말한다. 이건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거라고, 안전을 위한 거라고......


그녀는 완벽해 보인다. 그런데 바로 "보인다"는 그 단어가 문제다. 내가 그녀를 바깥쪽에 서서 보아야한다는 것, 그녀가 완벽하단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넌 지금까지 내가 본 가운데 가장 슬픈 눈을 가졌어.”  잠시 동안 난 숨을 쉬지 못한다. 
"안 좋은 거야?” 
"모르겠어. 슬픈 눈을 가진 건 내가 아니라 너잖아.” 

믿는다는 건 위험한 일이다. 세상이 한 순간에 뒤집힐 수도 있다. 맨 꼭대기에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곳은 맨 아래일 수도 있다. 뭔가를, 누군가를 믿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가끔씩 너무 먼 곳까지 떨어지게 날 내버려두면, 어느 순간 그냥 사라져버리고 만다.

 

엘라에게 난 바보같은 청소년 영화속에서 질투심 때문에 일부러 다른 여자애와 신나게 노는 그런 남자인 셈이다. 그렇게 다른 사람으로 그 자리를 메우면서 이렇게 속으로 외치고 있는 거다. "네가 놓치고 있는 게 뭔지 알겠어?"라고. 모든 건 게임이고 마지막엔 결국 그 남자와 그 여자가 사귀게 된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경우가 아니다. "인생은 영화가 아니다."

  

넌 나에게 마법을 믿느냐고 물었고 난 그렇다고 했어. 그런거야. 그냥 밖으로 나가서 네 인생을 느닷없이 끌어 당기는 거.

친구들을 만들고,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고 장소들을 찾는거.

레스토랑을 찾고, 빨래방을 찾고, 바닷가를 찾고,

고물자동차를 구해서 한 달 동안 타고 다니다가 그냥 길가에 세워두고 떠나버리는 것.

누군가 너와 사랑에 빠질 사람을 찾는 거.

네 맘대로 모든 걸 그렇게 만들어가는 거야.

아니면 그 모든 일이 너를 만들어 줄 수도 있고...... 

 

동화라는 건 말이지. 네가 노력하는 만큼 현실이 되는 거야. 

 

우리가 이 안에 있다……. 숨어있다. 우리 주변에 있는 그 무엇보다 작지만, 그래도 이 안에 있다. 만약 인생이 의상 같은 거라면, 그래서 원하면 아무 때나 벗어서 옷걸이에 걸어두고 떠날 수 있는 거라면

 

그것이 마법의 원리이다. 한 번 믿기를 멈추면, 그 땐 모든 게 사라져버린다. 영원히......

 

그녀를 가질 수 있다면, 이 완벽한 여자가, 독특한 이 여자애가 날 사랑하는 방법을 찾기만 한다면, 그럼 모든 게 가능해지고 수많은 문들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매순간이 한 무더기의 열쇠와 같아지는 것이다.

 

m*******4 2009.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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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만들어 내는 곳에서 만난 새로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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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공장.... 디즈니랜드에 가장 어울리는 별명이 아닐까 한다. 물론, 그 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는지..... 예쁜 케릭터 가면 뒤에는 땀냄새와 묵은 곰팡이 냄새가 나고, 떼 쓰는 아이들, 몰지각한 사람들. 등등... 하지만 테마파크는 어쨌든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 주는 곳임에는 확실하다.그런데 사람들의 아름다운 꿈을 만들어내는 공장에서 절대로 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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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공장.... 디즈니랜드에 가장 어울리는 별명이 아닐까 한다. 물론, 그 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는지..... 예쁜 케릭터 가면 뒤에는 땀냄새와 묵은 곰팡이 냄새가 나고, 떼 쓰는 아이들, 몰지각한 사람들. 등등... 하지만 테마파크는 어쨌든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 주는 곳임에는 확실하다.

그런데 사람들의 아름다운 꿈을 만들어내는 공장에서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난다. 파업. 친숙했던 디즈니 케릭터들은 태만해지고 구호를 외친다.  덕분에 새롭게 만날 수 있었던 루크와 엘라.

엘라.... 신데렐라의 뒷 스펠링과 같은 완벅한 공주... (머리가 금발이 아니니 아주 완벽은 아니지만 ^^.) 데일 케릭터를 연기하는 루크. 두 사람의 관계는 마치 시에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처럼 애절하고 절절하다. 서로 각자의 파트너가 있으면서도 서로를 끊임없이 의식하고 동경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비로소 사랑을 하게 된다. 

이 책에는 가슴 절절한 고백 내용이나 서로를 긴장시키게 하는 갈등 상황은 없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서로를 바라보며 함께 하는 것 자체가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마치 작가들의 상황처럼, 두 사람의 작가가 서로 한번도 만나지 않고 서로를 연기하듯 글을 썼다는. 그렇지만 아주 완벽한 러브라인을 만들어 냈다는....

단 1분이 아쉬운 서로의 만남들....  불안정한 청춘의 이미지.  나의 첫사랑은 이렇게 설래였는지.. 벌써 이런 내용들이 먼 시절의 이야기 처럼 느껴진다니. 아무래도 내가 나이가 든 까닭인가? 한 시절의 뜨거운 마음처럼 농익는 사랑 이야기. 이 책을 읽을 수록 내가 나이가 든 것 같아 마음이 조금 슬프다 ^^.

이 책은 간간히 나오는 디즈니랜드의 역사를 읽을 수 있는 부분이 종종 또 나오는데 마치 신문의 가쉽을 읽는 것 처럼 흥미롭다. (적어도 나에게는)
아주 오랫만에 읽어본 신선한 소설이었다. ^^

r******0 2009.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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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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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꿈과 환상의 세계를 꿈꾸며 펼쳐야 할 것 같아 판타지 소설이 아닌걸 알았음에도 살짝 들떠서 읽기 시작했다.    전체적인 느낌은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생각. 난 동화를 정말 좋아한다. 내가 소장하는 책중에 80프로는 동화책일정도로. 동화는 읽을때마다 다른 맛이고, 다른 생각을 하게 함으로 두고두고 읽기를 좋아한다. 따라서 이 책을 두고두고 읽겠다고 마음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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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서부터 꿈과 환상의 세계를 꿈꾸며 펼쳐야 할 것 같아 판타지 소설이 아닌걸 알았음에도 살짝 들떠서 읽기 시작했다.

 

 전체적인 느낌은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생각. 난 동화를 정말 좋아한다. 내가 소장하는 책중에 80프로는 동화책일정도로. 동화는 읽을때마다 다른 맛이고, 다른 생각을 하게 함으로 두고두고 읽기를 좋아한다. 따라서 이 책을 두고두고 읽겠다고 마음먹었다는 뜻이다.

 또한 성장소설의 느낌을 받기도 했다. 두 주인공의 내적성장이 주된 이야기거리로 진행이 된다. 동화, 마법을 믿을것인가,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적인 기회를 찾아갈 것인가. 살면서 몇 번씩, 아니 무의식중에 몇 만번씩도 생각하게 될 문제의 근본이 아닐까 생각해봤다. 현실과의 타협? 동화같은 이야기? 우리에게 가끔은 현실보다 동화가 필요할때가 있다는게 주제인것같다. 책을 읽는 중간중간 나도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마치 놀이공원의 임시고용인들의 별것아닌 공상이라도 되는듯 보이지만 조금 들여다보면 꽤나 철학적인 주제문이다. 책을 읽고나서야 나도 마법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동화를 믿는가, 마법을 믿는가? 요즘 현대인들은 지극히도 과학지상주의에 사로잡혀 눈에 보이고 정확한 수치로 떨어지는, 결과물로 그 증거를 보일수있는 것들에 집착하는 경향이있다. 이 말은 눈에 보이지 않는, 딱히 결과랄것이 없는, 정확하지 않은 것들에대해 철저하게 무시해버린다는 것이다. 이 책을 쓴 두 명의 작가(이 얘긴 조금있다가 길게해야겠다)는 이 점을 꼬집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주조연급으로 등장하는 마크라는 캐릭터를 유심히 본다면 내 말을 이해할지도. 나만의 과장해석일지도 모르지만 주인공과의 반대되는 모습으로 미루어 작가의 의도임이 확실하다고 난 생각한다.

 

 이 책은 2명의 작가가, 얼굴도 모르는, 대화를 나눠본적도 없는 정말 말그대로 남남인 두 작가가 주인공인 엘라와 루크의 이야기를 번갈아 진행하며 12파트, 마침내 1권의 책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번역하신분들도 2분이신데 어쩜! 두분의 문체가 너무 비슷해서 분명 2명이 쓰고 번역한 것이 맞는지 의심을하게 될지도 모른다. 나도 읽으면서 줄곧 잊곤했으니까. 내용이 너무 어수선할것같다거나 흐름이 부자연스러울것이라는 걱정따윈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금 아쉽다면 그렇게 두명이서 한권의 책에 두명의 이야기를 실어야 하기 때문에 작가 본인들이 원했던 실타래를 완벽하게 풀어내지 못한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조금만더 명확한 답을 줬으면 하는부분들이 몇 군데 있었는데 이 부분들에 막혀 생각하다보면 정말 혼자서 환상의 세계로 들어가버릴것같아 생각을 멈추는 편을 택하기도 했다. 가볍게 읽자면 가볍게 읽히겠지만 부분부분에 자신만의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다면 내 인생의 베스트로 남겨질만한 책인것 같다.

 

 사실 엄청난 기대를 했다. 책의 디자인이며 제목이며 꿈과 사랑과 희망이 넘칠것같은 아기자기한 분위기였기에 그런 달콤한 내용을 기대했었다. 하지만 내 판단으론 오해였다. 그렇다고 책에 실망을 한것은 아니다. 기대가 좋은쪽으로 빗나갔다고나 할까. 처음엔 빨리 읽고 아무한테나 주려고 했는데 읽고난 후엔 내 이름을 크게 새겨서 책장에 꽂아두었다. 당신은 마법을 믿는가? 동화 속의 마녀, 공주, 왕자를 믿는가? 마술사의 마술이 거짓이라는 걸 알면서도 마술에 속을 준비가 되어있는가? 적어도 나의 대답은 모두 예스. 동화는 믿는만큼만 현실이 되니까!

 

m*****8 2009.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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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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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저자와 2명의 역자. 처음엔 이 것때문에 끌렸다. 이 얼마나 독특하단 말인가!   디즈니랜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하지만 그 동화같은 그곳도 현실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 바로 직원들의 파업.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직원들 때문에 파업이 끝날 때까지 디즈니랜드에서는 임시직원들을 모집한다. 그리고 그 임시직원들 사이에 이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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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저자와 2명의 역자. 처음엔 이 것때문에 끌렸다. 이 얼마나 독특하단 말인가!

 

디즈니랜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하지만 그 동화같은 그곳도 현실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 바로 직원들의 파업.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직원들 때문에 파업이 끝날 때까지 디즈니랜드에서는 임시직원들을 모집한다. 그리고 그 임시직원들 사이에 이 책의 주인공인 루크와 엘라가 있다. 그들은 아직 어리다. 18살. 이제 사회로의 첫 발을 내딛는 시기. 푸릇푸릇한 청춘을 시작하는 시기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파릇파릇 예쁘기만하지만 그들에게는 그들 나름의 깊은 고민이 있다. 남에게는 함부로 보일 수 없는 슬픔이 있고, 어둠이 있었다.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기도 하고,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맞서보기도 한다. 무언가에 진심을 다해 빠져보기도 하고,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기도 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파릇파릇 이쁜 동화 속 신데렐라이고, 다람지 구조대이고, 프린스 차밍이지만 그들 모두 다른 꿈과 다른 아픔과 다른 모양의 사랑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동화 속 주인공보다 더 동화같은 현실을 만나기도 하고, 현실의 차가운 벽에 아차-하고 부딪히기도 한다. 청춘이니까, 청춘이니까 그마저 이뻐보이는걸까? 

 

소설 속 엘라는 루크에게 '마법을 믿냐고' 계속 물어온다. 마법. 동화 속에서나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그런 생각을 하니 나도 이젠 더이상 어리지 않구나 싶어져 조금은 씁쓸해졌다. 이 이야기 속 우리의 주인공들은 몇번이나 생각의 생각의 끝에 마법을 믿는 쪽으로 결론을 내린 것 같다. 루크는 말했다. "그것이 마법의 원리다. 한번 믿기를 멈추면, 그땐 모든게 사라져버린다. 영원히." 이말에 참 공감을 많이 했다. 마법. 동화. 믿는자의 눈에만 아름답게 펼쳐져 현실이 되는 것들이라 생각한다.

 

책을 덮고 나니 스노우 글로브가 하나 갖고 싶어졌다. "가끔이 세상에서 어떤 것들은 거꾸로 뒤집었을 때, 예상치 못한 순간에 가장 아름다워진단 사실이 참 신기하고 재밌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스노우 글로브를 사는 모양이다."라는 엘라의 말이 자꾸만 생각난다.

i*********l 2009.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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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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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공장이 어디일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흥분에 들뜬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기위해 크리스마스 트리에 양말을 걸어놓는다. 나도 선물을 받고 싶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찾아보지만, 우리 집엔 크리스마스 트리가 없다. 내가 선물을 받지 못한 건 순전히 우리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없어서 그럴꺼야라는 생각을 해왔지만, 어른으로 성장할수록 산타할아버지는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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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공장이 어디일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흥분에 들뜬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기위해 크리스마스 트리에 양말을 걸어놓는다. 나도 선물을 받고 싶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찾아보지만, 우리 집엔 크리스마스 트리가 없다.

내가 선물을 받지 못한 건 순전히 우리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없어서 그럴꺼야라는 생각을 해왔지만, 어른으로 성장할수록 산타할아버지는 존재하지 않으며 그 누구나가 될 수 있다라는 걸 알게 되었다.

산타할아버지의 존재에 대한 상상력에서 깨어나는 순간 나의 꿈의 공장은 멈춰버렸을까?

우리는 어린 시절의 백설공주, 신델렐라, 인어공주 등의 이야기를 통해 열심히 꿈의 공장을 작동시킨다.

우리가 현실을 직시할 때까지..

아니 현실과 미래 속에서도 계속 어떤 형태로든 꿈의 공장을 상상력 속에 가동시키며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꿈의 공장...디즈니 랜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곳

디즈니 랜드의 놀이공원 직원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가자, 파업이 끝날 때까지 그들을 대신 할 임시직원을 모집한다. 그러자 고등학교를 졸업한 젊은이들이 모여드는데 거기에는 주인공 엘라와 루크가 포함되어 있다. 엘라는 신델렐라 역을, 루크는 '다람쥐 칩 앤 데일'의 데일 역을 맡게 된다.

이 두 주인공에게는 디즈니 랜드에서 만난 서로의 상대역과 연인사이다.

그런 두 사람이 서로에게 끌리고 있음을 알면서 서로의 상대역과 연인으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그들만의 새로운 관계를 만들 것인 지는 여러분의 상상력에 맡긴다.

하나의 힌트를 주자면...

디즈니 랜드 규칙이나 위치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여 관광객들의 불만 사항이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에게 주어진 게임이 하나 있다. 바로 '스캐빈저 헌트 게임 (지정된 물건을 사지 않고 빨리 모으면 이기는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두 남녀 주인공은 한 팀이 되어 활동한다.

 

'꿈의  공장'의 저자는 두 사람이다.

엘라 파트를 쓴 헤더 헤플러와 루크 파트를 맡은 브래드 바클리는 '열정과 냉정사이'라는 책처럼 각자의 위치에서 글을 썼다.

헤더 헤플러는 애쉬 (엘라의 남자 형제)의 죽음과 그로인해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태 속에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엘라를, 브래드 바클리는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아 훌륭한 사업가로 거듭날 수 있는 직업에 식상하여 돌파구를 찾기위해 디즈니 랜드를 찾은 루크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애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며 다가서길 원하고, 서로의 문제를 같이 풀어나가고 싶어한다.

놀이공원의 직원들의 파업이 끝나면 이들의 운명은 던져진 주사위가 될 것이고, 이들은 사랑과 미래에 대한 선택을 해야하는 입장에 놓이게 된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그들의 운명을 결정할 것인가?

 

 

 

 

 

 

 

 

 

 

 

 

 

 

g*****5 2009.11.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