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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삼삼 시리즈중 10번째 책이다. 시리즈 제목이 참 재밌다. 삼삼시리즈라니. 이 시리즈는 뭐든지 궁금한 게 있다고 하면 33가지 궁금증에... 33가지 해법을 제시할 것임을 우선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다.
내가 본 책은 <감각 이야기 33가지>이다. 감각이라고 하면 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 다섯 가지이다. 이 다섯 가지 감각에 대해서 이 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궁금하다.
감각에 관한 33가지 질문으로 이야기는 시작한다. 이런 책의 경우, 33가지의 구성이 다르니 순서에 상관없이 어디를 먼저 읽어도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뒤를 먼저 읽어도, 앞을 먼저 읽어도, 중간을 먼저 읽어도 좋다. 호기심이 먼저 가는 부분부터 읽을 수 있어 좋다. 읽기 호흡이 길지 않은 아이들이 읽으면 더 좋다. 자칫 과학 지식을 전달함에 있어 지식을 강조하다 보면 딱딱할 수 있는데...그림과 삽화가 읽는 데 지루하지 않고, 짤막 짤막한 과학 지식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그런데도 만약 지루하다면 궁금한 부분만 찾아 읽으면 된다.
또, 이 책의 특별한 점이라면 읽는 독자로 하여금, 퀴즈를 풀게 해서 어쩜, 책 내용을 더 꼼꼼히 읽어 보게 한다. 물론 퀴즈 밑에 바로 답이 나오지만 퀴즈는 역시 답을 보지 않고 푸는 센스.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고, 내용면에서, 흥미로운 감각에 대한 질문을 보면 물고기와 뱀에게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 곤충에게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 투명 인간이 되면 볼 수 있을까? 나이가 들면 들을 수 없게 되는 소리는? 녹음된 내 목소리는 왜 이상하게 들릴까? 맛의 종류에는 몇 가지가 있을까? 왜 단맛은 좋고, 쓴맛은 싫을까? 식물은 자극에 어떻게 반응할까? 물론 여기 책에 나온 다 궁금하고, 책의 질문에 왜?, 어떻게?라는 질문을 해보게 되지만 그 중에서도 몇 개만 더 궁금하고, 호기심이 동하는 제목만 몇 개 적어보았다.
아이들은 참 호기심이 많다. 가끔 아이들이 궁금증을 물어보면 대답을 해주기가 곤란할 때가 있다. 내가 모르는 내용일 수도 있고, 알고 있더라도 설명하기가 애매할 때도 있고, 설명을 어떻게 해줘야 아이가 잘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되기도 하는데... 아이가 호기심을 해결하는데도 충분히 도움이 되고, 학문적으로 더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관련 교과와 연계해서 보면 아이가 과학 공부를 하는데도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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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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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후각,청각,미각,촉각 우리가 느끼는 감각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여 풀어놓은 글이다. 감각이란 무엇일까? 빛과 시각 소리와 청각 후각과 미각,그리고 피부 감각 감각을 통해 만나는 새로운 세계 라는 큰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중간중간 다양한 퀴즈를 통해 상식을 더해 나간다. 3학년 2학기 과학의 빛과 그림자,5학년 1학기 과학의 거울과 렌즈 6학년 1학기 과학의 우리몸의 생김새,중학교 2학년 과학의 자극과 반응등 교과관련 내용을 담고 있어서 아이들 과학 교과서를 접하기 전에 읽어두면 좋은 과학도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