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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럭 개구리 >>
제목처럼 버럭 화를 잘 내는 개구리의 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은 자기의 감정을 잘 조절 못하고 버럭 화를 잘 내게 되는데 이 친구 버럭 개구리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수 있을것 같아요.
행복한 숲 속 마을에 버럭 화를 잘 내서 별명이 버럭 개구리가 살았어요. 얼마나 화를 잘 내는지 친구들이 하나도 없었죠. 반면 버럭 개구리의 동생 분홍이는 아주 잘 웃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인기 많은 개구리였어요. 버럭 개구리는 동생의 이런 모습도 못마땅했어요. 분홍이를 괴롭히기 위해 구덩이를 파다가 커다란 진주 반지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반지는 버럭이를 바뀌게 해요. 화를 낼때마다 괴상한 소리 캬캬, 히히, 깔깔 소리가 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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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고 싶은데 자꾸 웃음소리가 나게 만드는 이상한 반지. 숲 속 마녀 할머니에게 일곱 빛깔의 나무열매를 가지면 된다고 하니 마녀 할머니를 찾아가네요. 분홍이는 버럭이를 도와주기 위해 같이 가고 마녀 할머니의 백합꽃을 활짝 웃게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어려운 일에도 분홍이가 도와주는 모습을 보고 드디어 버럭이는 분홍이가 사랑스럽게 보이게 되네요. 버럭이의 웃음 반지는 자연스럽게 빠지고 이제 버럭 개구리의 별명도 바뀌게 됩니다.~~ 아들은 버럭 개구리의 별명이 캬캬 깔깔 개구리라고 하네요.
아이와 이 책을 읽어보고 이야기할수 있는 부분도 있고, 자연스레 나쁜 버릇을 고쳐줄수 있는것 같아요. 감정 조절은 사실 어른들도 힘들긴 하지만 자신의 모습을 잘 알지 못해서 조절을 못했던 부분도 있을거에요. 아이들에게 그 어떤 조언보다 좋은 책속의 인물되기! 미소로 대하면 좋은일만 생길거에요. 웃음 반지 없이도 웃기~~~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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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개구리 (샤오씽싱 지음, 다무 그림, 하루 옮김)'는
푸른 날개 출판사의 스스로 읽는 성장동화 2권이에요.
1권 형광 고양이를 너무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읽어서 구입해봤는데 역시 기대를 버리지 않는군요. ^^
행복한 숲 속 마을에 사는 버럭이는 엄청 화를 잘 내는 개구리였어요.
늘 버럭버럭 화를 내다보니 친구 하나 없답니다.
그런 버럭이에게 생글생글 늘 웃는 예쁜 분홍이는 너무나 못마땅한 동생이었어요.
버럭이는 자주 찾아오는 분홍이를 골탕 먹이기 위해 큰 구덩이를 파다
커다란 진주 반지를 발견하게 되고 손가락에 반지를 낍니다.
그런데 반지를 낀 버럭이는 화내고 짜증날 때마다 자꾸 웃음이 납니다.
화를 내면 낼 수록 더 크게 소리를 내서 웃지요.
알고보니 이 반지는 전설의 '웃음 반지'라고 하네요.
이 사실을 안 버럭이는 반지를 빼고 싶어했지만 반지는 꼼짝하지 않았어요.
마녀 할머니를 만나야 마법이 풀린다는 것을 알고 있는 분홍이는
마녀 할머니가 무섭지만 오빠를 돕기 위해 함께 할머니를 찾아가게 됩니다.
과연, 두 개구리는 마녀 할머니를 만나고 반지를 뺄 수 있었을까요???
다른 아이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불평하고 화를 내는 아이들이
감정을 조절하며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또한 친구들과 가족들을 소중하고 다정하게 대하면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도 행복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할 것입니다.
처음엔 강렬함이 느껴지는 삽화가... 좀 아쉽다 했는데..
내용 속 삽화와 이야기가 서로 잘 어우러져 내용 이해를 돕고 있고,
버럭 개구리의 표정에서 성격을 발견할 수 있어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 합니다.
화가 났을 때 머리위로 검은 김이 모락모락~ 치익~ 치익~
이렇게 효과음을 들려주니 아이들의 집중도도 올라가고요. ^^
소문으로 듣던 무시무시한 마녀 할머니를 만나는 두 개구리의 뒷모습도 너무 앙증맞고
물음표 표시는 두 개구리의 표정을 짐작할 수 있어요.
'웃음 반지'라는 기발한 장치로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어
버럭 개구리처럼 캬캬, 히히, 깔깔 소리를 내어서 읽어주면
아이들이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있을 만큼 너무 재미있게 본 동화책이에요.
초등학교 들어가서 가끔 친구와 아옹다옹 다툴때도 있고,
동생들과도 티격티격 다툴때도 있는데, 이 때 버럭이처럼 무작정 버럭 하지 않고,
어떤 행동때문에 왜 화가 났는지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알려줄 수 있었답니다.
또한 자주 화를 내고 있는 내모습보다는 늘 미소를 짓고 있는 내모습이 더 예쁠 것이라는 점도
아이들 스스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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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6살 개구장이 두 아들들과 하루를 보내다보면, 어느 하루 소리를 지르지않고 조용히 지나가는 날이 없는것 같아요. 최근엔 세째가 태어나서 아기때문이라도 조용조용 얘기를 해야하는데, 아이들이 우당탕탕~ 날뛰어서 간신히 재운 아기가 깨버리면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마네요.
항상 버럭버럭 화를 내는 개구리.. 그래서 이름도 버럭이랍니다. 집에서 소리를 지르는 저와 같은 듯 싶었어요. 동생 분홍이를 골탕먹이려다가 우연히 발견한 진주반지를 끼고나서는 버럭버럭 화를 내는 대신에 자신도 모르게 낄낄 거리며 웃게된 버럭이.. 손가락에 낀 반지를 빼내기 위해 노력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버럭버럭 화부터 내는 걸 고치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소리지르는 걸 자중해야지..하면서도 어느순간 또 버럭~ 소리부터 지르는 모습에 한숨이 절로 나오기도 하는데 버럭이가 끼고 있었던 그런 반지를 저도 끼고서라도 화부터 내고 마는 습관을 고치고 싶단 생각이 간절히 들더군요.
큰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개구리 버럭이가 엄마를 너무 닮은 것 같아 창피한 마음도 들었답니다. 큰 아이도 살짝 자기와 비슷하단 생각을 했는지 '엄마, 저도 동생한테 소리 안 지를께요.' 하더라구요.
앞으로 아이들에게 버럭 소리를 지르고 싶어질 때 버럭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하는 마법의 진주반지가 있는 것처럼 호흡을 가다듬고 마음속으로 '히히 낄낄 깔깔' 주문을 외우고 얘기를 해 보려고요.
쉽진 않겠지만, 버럭 화부터 내는 모습이 조금이라도 줄어들테니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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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개구리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자연 목소리가 커진다. 하루에도 몇 번씩 참을 인을 새기지만 그만 터져버리고마는 호통소리에 야단 맞는 녀석 옆에 가만히 서있던 녀석도 깜짝 놀래곤 한다. 그런 내 모습을 닮을까 걱정 되었는데 순하디 순한 큰아이가 가끔 제 동생들에게 버럭 성을 내는 걸 보았다. 저런 건 닮지 말아야 하는데...... 자기 감정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한 일인데 나는 그리하면서 너는 그리하지말라 이야기하려니 낯 뜨거웠다. 아이 스스로 느끼고 깨달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고르고 읽힌 책인데 같이 읽으며 나도 좀 더 어른답게 처신해야겠단 생각도 들었다. 늘 환하게 웃는 얼굴의 분홍개구리의 오빠 버럭개구리는 그 이름답게 성을 곧잘 낸다. 늘 칭찬받는 분홍개구리가 샘이 난 버럭개구리는 분홍개구리를 골탕먹이려고 함정을 파는데 땅을 파다 발견한 반지 하나를 좋아라 낀다. 그런데.... 그 반지를 끼었더니 이상한 일이 생긴거다. 캬캬히히깔깔 마음은 전혀 우습지 않은데 입에서는 이런 이상한 웃음소리가 자꾸 난다. 분홍개구리는 그 이야기를 듣고 그 반지가 숲속 무서운 마녀가 마법에 건 반지라는 걸 알아챈다. 그리고 그 둘은 마법을 풀기위해 마녀의 일곱빛깔 나무 열매를 구하러 떠나는데 그 도중에 어려움에 처한 토끼를 구해주지만 토끼 역시 마녀 이야기를 듣자마자 무서워하며 가버린다. 그 모습에 더 무서워진 오누이 개구리. 무서움을 꼭 참고 마녀의 집 대문을 벌벌 떨리는 손으로 두드린다. 전설 속의 마녀는 소문과 달리 다정한 미소로 두 개구리를 맞는다. 오누이 개구리의 이야기를 들은 마녀는 대신 조건을 내거는데 과연 두 개구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진정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환한 웃음을 웃을 수 있게 된 버럭 개구리의 모습을 기대한 아이의 마음이 내게는 버럭 개구리의 손에서 빠져나온 마법의 반지였다. 컬러그림과 흑백그림,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재미, 그리고 아주아주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 버럭 개구리, 버럭 개구리 같은 아이들에게 한 번 보여줘 보라고 권해주고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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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스스로 읽는 성장동화의 형광 고양이에 이은 두번째 책이다.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시리즈는 그림책 중심에서 읽기책 중심의 읽기로 발전하는 단계에 있는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익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으로 그림도 귀엽고 내용또한 재미있어서 서연이와 같은 저학년 아이들이 보면 딱 좋을것같다.
행복한 숲속마을에 너무 화를 잘 내서 별명이 버럭이인 개구리가 있었다. 또 항상 미소뛴 얼굴로 상냥한 버럭이의 동생 분홍이도 있었다. 분홍이가 싫은 버럭이는 분홍이를 골탕먹이려고 구덩이를 파다가 반지를 하나 발견했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자 반지를 손가락이 꼈는데... 소문으로만 듣던 웃음반지였다.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웃음만 나오는 버럭이.. 반지를 빼려고 마녀 할머니에게 찾아간다. 소문으로 듣던것과는 다른 상냥한 미소의 마녀 할머니는 두가지 일을 하면 반지를 뺄수 있는 일곱빛깔 열매를 준다고한다.
첫번째가 고개숙인 백합을 웃게하는일이었는데 버럭이의 웃음소리를듣고 백합도 함께 웃었다.
두번쨰는 나무에 달린 열매를 스스로 따라는 것이었다. 너무 높아서 무서워 할수 없는 버럭이를 위해 동생 분홍이가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다치면서도 열심히 열매를 따려는 동생에게 버럭이가 묻자 "우리 가족이잖아.오빠 일이 바로 내 일이니까 그렇지!"라고 대답하는 분홍이. "이 반지를 끼고 나서,웃음 때문에 좋은 일들을 겪은 것 같아.그래서 이 반지를 게속 끼고서 화를 잘 내는 내 버릇을 모두 고칠거야."라는 버럭이는 스스로 반지의 저주에서 풀려나게 되었다.
책을 보다보면 컬러와 흑백그림을 번갈아 구성이 되어있다. 글에 집중할수 있게하려는 배려라고 한다.
화를 잘 내고 감정조절이 힘든 아이들에게,또 가족의 사랑을 알고 느끼고 싶은 아이들에게 이 책은 웃음의 가치와 가족애라는 두가지를 한번에 느낄수 있을것같다.
서연이가 다시 지은 마지막부분이다. '숲속 마을에는 언제나 행복했습니다. 버럭이는 친구들과 술래잡기도하고 놀이도하면서 즐겁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절대로 화내는 소리를 들을수 없었습니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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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잠자리에 들려는 시간.. 또 큰애와 작은애가 투닥거리면서 다투네요.. 그때 갑자기 생각난책 버럭개구리.. 구입후 아직 아이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책인지라.. 책을 읽어주겠다고 하니 쪼르르 제곁에 붙어앉습니다. 버럭버럭 화를 잘 내는 개구리가 어느날 우연히 마법의 웃음 반지를 끼게 되면서 착한동생 분홍이와 그 반지를 빼려고 마녀할머니를 찾아가서 반지를 빼려고 노력하는 이야기가 전체의 줄거리에요... 그 이야기 속에서 버럭 개구리는 자신이 원하지 않는 미소덕분에 토끼와 백합꽃이 행복해지면서 자신도 기분이 좋아지는것을 느낌니다.. 또한 마녀할머니가 소문에는 아주아주 무섭다고 했었는데 막상 만나보니 인자하고 정이 많은 할머니였다는 이야기에서 우리는 선입견을 가지면 안된다는것은 깨닫게 되죠.. 어른이된 후에도 어떤 사람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소문으로만 그 사람을 평가할때가 자주 있답니다.. (그래서 저 또한 반성을 했답니다.. 앞으로 선입견을 가지지 말자고..) 다 일고 후게 독후활동이 두가지 있네요.. 아이들과 질문을 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아이들에게 "화를 빨리 푸는방법을 뭘까??"라고 물으니.. 둘다.. "심호흡을 하면돼.. 후~하~후~하~" ㅎㅎ 그거네 제가 아이들에게 잘 쓰는 방법이거든요.. 역시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인가봅니다... 또한 어떨때 화가 나는지 물어보니.. 역시 방금 둘이 싸운 이야기를 하네요.. 그러면서 심호흡을 안한것을 후회하는 두아이~~ 흠.. 책의 효과가 순식간에 나오네요...
샤오씽씽이라는 작가가 지은 형광고양이도 예전에 읽어봤지만.. 재밌는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의 생각이 자라게해주는 정말 좋은 성장동화같네요.. 큰 아이가 표지의 스스로읽는 성장동화라는 문구를 보더니 내일을 혼자서 읽겠다고 하네요.. 혼자서 읽고는 어떤 느낌인지 또 물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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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개구리는 푸른날개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 2탄이에요.
제목을 보고 저도 똑같고 울 아들도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저 자신을 봐도 울컥 하며 버럭대니까 울 아들도 동생한테 똑같이 버럭대더라구요 저를 그대로 닮아 버럭대는게 넘 기가 막힐 때가 많구요 ㅠㅠ 스스로 읽는 성장 동화가 아이들에게 유익할 거라는 생각에 덥썩 집었어요
행복한 숲 속 마을에 늘 화를 잘 내는 개구리가 살고 있었어요. 친구들이 버럭이와 함께 놀려고 해도 가까이 못 오게 하고 버럭이는 친구가 하나도 없답니다. 하루는 버럭이가 여동생 분홍이를 골탕 먹이려다 반지 하나를 주었지요 책을 다 읽고 뒤에는 나쁜 버릇 고치기가 나와서 아이와 나쁜 버릇에 대해 생각할 수 있고 저와 아이의 나쁜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되었네요
이제 6살인데 욕구도 엄청나고 채워줘도 채워줘도 늘 불만이고 늘 대드는 울아들 .. 다른 아이들과 자기 자신을 비교하며 불평하고 화를 내는 우리 애들이 감정을 조절할 줄도 알고 가족들을 소중하고 다정하게 대하면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도 행복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 생각되네요 스스로 읽는 성장동화로 바른 인성과 고운 마음을 지니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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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하는 개구리와 방글방글 웃는 분홍이 꼭 우리 아이들 얘기 같아요. ㅎㅎㅎ 우리 둘째는 언니가 최고로 좋아서 방실방실 웃고 잘노는데 언니는 동생에게 버럭이처럼 소리를 자주 지르거든요. 물론 엄마는 더 많이 지르지만.. 그래서 반성합니다. 아이들책 읽으며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반성하게 됩니다.
글밥이 좀 있습니다. 아직은 혼자서는 쉬운책만 읽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잼나게 읽었어요.. 맨 처음 한번만 제가 읽어줬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번갈아 읽엇습니다. 한페이지나 두페이지씩 번갈아 읽는 방법으로요. 우리아이 버럭이가 반지끼고 캬캬! 히히! 깔깔 웃을때마다 저도 신나 웃어요. 오늘은 거실에서 한번 읽고 침대에서 한번 더 읽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버럭이는 친구들을 골려주려고 구덩이를 파다가 예쁜반지를 발견해서 끼게 됩니다. 그 이후로 버럭 화를 낼때마다 웃음소리가 나오게 되요. 결국 분홍이와 웃음반지에 관한 이야기를 기억해내고 그걸 빼기위해 마녀를 찾아가게 됩니다. 무시무시한 소문과는 달리 인자하고 상냥한 마녀가 방법을 알려줍니다. 버럭이와 분홍이는 반지를 빼기위한 두가지 일을 해야합니다.. 두번째 일을 할때 분홍이가 오빠를 위해 열씸인 모습을 보며 버럭이가 감동하고 결심합니다. 진정으로 웃으면서 웃음반지를 끼고 있겠다고 말하죠. 그러자 두가지 일을 다 마치지 않았는데도 웃음반지가 스르르 빠지게 됩니다. ^^;;; 진정한 마음으로 하게되면 뭐든 이뤄지게 되는거 같아요. 그걸 아이들도 알게되겠죠. 진심으로 모든일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버력이의 이름이 뭘로 바뀌었을지도 같이 얘기해보고 다음번에 반지를 끼게될 동물도 찾아보면서 재밌게 읽었어요. 4살 둘째도 버럭이와 분홍이를 찾아가면서 같이 잘봐요. 앞으로는 우리 아이도 저도 버럭이처럼 소리지르지 말고 분홍이처럼 상냥해질거예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