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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는 즐거운 교실-나라말] 짜임새 있는 매달 주제별 그림책 독후활동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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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둔 엄마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실제로 하려고 한다. 이 책과 앞 부분에서 소개하고 있는 책 몇 권을 함께 선물하려고.) 이 책을 몰랐던 분이라면, 이 책선물을 받은 엄마는 무척 고마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나는 자신한다.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라는 게 바로 이런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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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읽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가진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 시작한 이후부터 어린이책은 아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큰 즐거움이고 감동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저에게 '그림책 읽는 즐거운 교실'은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전개해 나갈 책읽기 프로그램에 지표를 제공해 준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책을 읽고 난 후 아이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 사진들이 생생하게 제공되고 있어 훨씬 실제적인 느낌입니다. 기존에 나와 있는 책들이 단순히 활동을 소개하거나 활동지를 제공하는 수준에서 그치거나 가정에서 엄마와 함께 책읽기를 하고 난 후의 그림책 활동들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이 책은 교실 안에서 아동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은 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활동들을 제공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활동들도 아이들의 흥미를 충분히 끌 수 있는 것은 물론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는 내용이어서 좋습니다. 또 어린이 책 중에서 교실에서 학급활동으로 함께 읽기에 좋은 그림책을 텍스트로 정하여 엮었다는 것이 앞으로 교실 안에서 전개될 다양한 교사의 책읽어주기 프로그램이나 책 함께 읽기 프로그램에 투입되기에 적절한 책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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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번씩 그림책을 읽어주는 나로써는 소스가 떨어진 요즘 참 반가운 책이었다. 그냥 서점에서 뒤적이다가 내 맘에 드는 책을 발견하여 읽어주고는 했는데 이처럼 안내서가 나오니 감사할 따름... 또한 비슷한 책 소개와 함께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도 함께 나오니 초등학교 교사에게 이처럼 알맞은 책이 있나 싶다. 책 또한 월별로 학급경영에 알맞게 구분되어 있고 가치 덕목 중심으로 선정되어 있어 재미와 교훈을 함께 준다. 또한 책을 읽기 전, 후로 발문을 나누어 아이들에게 어떤 생각할 거리를 더 던져줄 수 있는가에 대한 세심한 배려 때문에 이 책이 몇년 간의 경험을 산물로 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너무 자세히 안내되어 있기에 수용하는 사람이 고민을 놓쳐버리진 않을까 약간의 우려하는 마음도 생긴다. 읽는 교사들이 이 책으로 하여금 이처럼 풍성한 활동을 하는 것도 참 좋겠지만 자기 반에 맞는 특수한 활동에 대한 고민을 놓치지 않아야한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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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읽어주기로 하루를 시작한 지가 벌써 사오년은 되었다. 그저 10분쯤 읽어주고 생각을 간단하게 주고받는 활동이 전부이다. 처음 읽어줄 땐 귀기울여 듣지않다가도 어느새 길들여지게되고, 바쁘다고 그냥 지나치기라도하면 조르기도하고, 제법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렇게 하는 걸로 스스로는 할만큼 한다고 생각했었다. 이 책을 읽기전까진.... 그림책 하나 가지고 이렇게 재미있고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데도 말이다.
이 책은 새학기를 시작하는 3월부터 시작하여 매월마다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네 권씩 소개하여 각 책을 읽어가면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무작정 도서실 가서 그때그때 상황이나 교과서와 관련있는 정도의 책을 골라 읽어주었는데, 계획을 세워서 미리 책도 준비하고 알맞는 활동도 한다는 생각을하니 벌써부터 내년에는 무언가 특색있는 만남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올해는 이미 저물어가고 있지만 11월이 아직은 한 주 남았으니 내일은 도서실에 가서 11월에 소개되어 잇는 책을 골라보고 활동을 정해봐야겠다.
음악과 그림에게 시를 선물하자! 좀 더 재미있게 그림을 보고 즐기자! 마법의 숫자 5.7.5에 내 마음을 표현하자! 예술의 힘을 느껴보자!
위의 내가지 11월의 활동 가운데 두번째 활동인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을 보고 하는 활동이 가장 마음에 든다. 모둠원끼리 돌려가면서 덧붙여 그려가는 '자동화기법'으로 표현하는 활동....
실제로 선생님들이 그림책을 읽고 공부하고 고민하여 만들어진 책이라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여기다가 조금만 더 고민해서 나름대로 계획하면 되겠다. 더불어 그림책으로 즐겁게 공부하며 생각도, 마음도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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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덮고 나니
교실에서 교과서의 진도를 나가는 시간을 빼고 자투리시간을 모아모아 책을 읽어주고 다함께 공통의 과제를 해결한다는 건 더군다나 3월부터 12월까지 계획을 짜고 매주 새로운 책을 접한다는건 굉장히 멋진 일이지만 대부분의 멋진일이 그렇듯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아무튼 멋지지만 쉽지않은 이 일에
이 책에 소개된 그림책 중에는 내가 읽어보았던 책도 있고 빌려왔으되 나는 안 읽고 딸만 읽힌 책도 있다. (왜 딸만 읽히고 나는 안 읽었을까 ㅠ.ㅠ;)
내가 읽어본 책들을 가지고 이런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놀라웠고 빌려오지 않고 그냥 책꽂이에 꽂았던 장면이 떠오르거나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건 이 책의 구성이다. 그 이유는 빼곡한 표에 동기유발, 도입,전개 같은 단어로 가득찬
이 책은①그림책을보기전에, ②그림책을보면서, ③그림책을보고나서, ④활동안내 아이들의 글들은 그것만 따로 묶어서 책으로 펴내도 손색이 없을만큼 멋진 글들이 많았다.
그래도 단점이 한가지... 학습지 부분에 노란색 방안지 모양의 배경그림이 있는 것. 바로 복사해서 쓰면 좋겠지만 노란색 방안지 배경그림 때문에 바로 복사하기 힘들 듯 싶다. 책을 보고 똑같이 다시 만드는 수 밖에.... 혹시라도 다시 펴낼 기회가 생긴다면 학습지 부분의 뒷배경은 지워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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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에 관한 짧은 연수를 몇 번 들으면서 고학년 아이들에게도 책을 읽어주면 참 좋아하고 잘 듣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그 후 반신반의 하면서 우리반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었던 첫 날이 생각난다. 그 때 읽어준 책이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였는데 어찌나 집중하고 듣는지 이야기를 읽어주는 내가 깜짝 놀랄 정도였다. 그 뒤로도 읽어주기 좋은 장편 동화를 몇 권 더 읽어주고 지금도 읽어주고 있는 중인데 책을 들려준 후 별다른 독후활동 없이 읽어주고 말았다. (바쁘다는 핑계로...) 그러던 차에 이 책이 한줄기의 빛과 같이 느껴졌다.^^;; 다른 무엇보다 현직에 있는 교사들이 직접 아이들과 함께 활동한 내용과 결과물을 같이 볼 수 있어 더 좋았다. 내가 담임하고 있는 학년이 6학년이다보니 그림책은 접하기 힘들었는데 책에 월별(주제별)로 제시된 그림책을 보니 고학년에게 읽어줘도 될만한 내용일 거 같다. 장편 동화도 매력적이지만 그림책같은 경우 오히려 어른들이나 고학년들이 읽고 느낄 부분이 훨씬 많고 이야기가 길지 않아 읽고 활동하는데 한 시간이면 충분할 것이다. 내년에 학급경영 중 독서교육계획을 세울 때 아주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교실에 두고두고 볼 수 있는 보물같은 책을 발견해서 참 기쁘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활동지를 복사해서 쓸 수 있게 책에 따로 부록같이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활동지가 있는 페이지 배경에 격자무늬가 있어 복사해서 그대로 사용하기는 어려울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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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니 꿈 속에서도 이 책이 나와서 교실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이런 활동은 많이 해보지 못했었는데 짬짬이 적용하여 만들어보고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말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었다. 재미있는 그림책과 유용하게 활동 방법들을 사진으로 찍어두어 참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즐거운 교실 수업을 위하여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모든 학생들이 집중하고 재미있어할 만한 그림책을 소개해주어 참 좋았다. 그림책과 관련하여 정말 재미있는 활동들을 많이 소개한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