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응인] 민들레
"[이응인] 민들레" 내용보기
<금성출판사(윤희원 외)> 중학교 1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린 시입니다.   ------------------------------   민들레    이응인    맑은 날 초록 둑길에 뉘 집 아이 놀러 나와 노란 발자국 콕 콕 콕 찍었을까   ------------------------------    * 목연 생각 : 이응인 시인은 고등학교 선생님입니다.     함께 교단에서 같은 길을 걷는 교육동
"[이응인] 민들레" 내용보기

<금성출판사(윤희원 외)> 중학교 1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린 시입니다.

 

------------------------------

 

민들레   

이응인 

 

맑은 날

초록 둑길에

뉘 집 아이 놀러 나와

노란 발자국

콕 콕 콕

찍었을까

 

------------------------------

 

 * 목연 생각 : 이응인 시인은 고등학교 선생님입니다.  

 

함께 교단에서 같은 길을 걷는 교육동지이니

작품마저 더 정이 가는군요.

 

7차교육과정의 국어교과서에는

이상하리만치 민들레를 소재로 한 작품이 많았습니다.

이해인 수녀님이 세속에 대한 그리움으로 번민할 때

마음을 잡아 준 꽃이 민들레였고,

권정생 선생의 <강아지 똥>에서

자신을 초라하게 생각하던 강아지 똥에게 

삶의 목표가 된 것이 민들레였습니다.

희곡 <들판에서> 형제간에 화합을 시켜준 것도

민들레꽃이었고요.

 

어느 봄날 뉘집 아이가 놀러 나와서

콕 콕 콕 찍은 자취같이 순진무구한 본성을 지녔기에

민들레가 그런 힘을 지닌 것일까요?

아니 민들레야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여러 작가들의 순수한 마음이 그렇게 느낀 것이겠지요. 

 

* 이응인(1962~ )  : 시인. 교사. 경남 거창에서 태어남. 

부산대 국문학과 졸업.

1987년 무크지 <전망>을 통해 등단함.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뒤 밀양 세종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밀양문학회, 경남작가회의 등의 회원으로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음.

시집 <투명한 얼음집>, <따뜻한 곳>, <천천히 오는 기다림>,

<어린 꽃다지를 위하여> 등이 있음. 

 

* 자료 출처 : 2010학년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배우는

  <금성> 국어교과서에 실려 있으며, 감상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y******3 2010.08.13. 신고 공감 1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