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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그마틱 마케팅이라는 회사의 설립자와 사장, 그리고 온라인에서 팔아라라는 책의 저자가 공동으로 쓴 책인것 같다. 이 책에서 반복적으로 전하는 메시지는 소비자들과 주파수를 맞춰야 한다는 메시지 이다. Tuned in. 유모차를 탄 아이가 백화점에서 보는 것은 줄창 사람들의 번잡스러운 다리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래서 왜 이렇게 수많은 상품들을 함께보며 공감하지 못하고 우는것인가에 대한 이유를 설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빅'에서 어린 주인공이 몸만 어른이 되어 장난감회사에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출시하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말이다.
데이터가 없는 회의실에는 의견만 있다.
준비되지 않은 회의는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걸 간혹 체험하고는 한다. 끊임없이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살피고 그들의 주파수와 공명함으로써 히트상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논리이다.
코드를 맞추라는 이야기는 다소 다른 뉘앙스로 들리기도 하고 식상한 바, 이제는 주파수를 맞추고 그들과 공명하라라는 메시지가 조금더 설득력있게 다가왔다. 다양한 사례들과 더불어 가볍게 읽을수 있었던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