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01. Gabriel's Message (가브리엘의 메시지)
02. Soul Cake (소울케익)
03. There Is No Rose Of Such Virtue (그런 미덕을 지닌 장미는 없다네)
04. The Snow It Melts The Soonest (눈은 곧 녹는다네)
05. Christmas At Sea (바다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06. Lo How A Rose E'er Blooming (보라,여기 장미가 어떻게 피어나는지를)
07. Cold Song (콜드 송)
08. The Burning Babe (불타는 아기)
09. Now Winter Comes Slowly (이제는 겨울이 느리게 찾아오네)
10. The Hounds Of Winter (겨울의 사냥개)
11. Balulalow (발룰라로우)
12. Cherry Tree Carol (체리 나무 캐롤)
13. Lullaby For An Anxious Child (보채는 아이를 위한 자장가)
14. Hurdy Gurdy Man (거리의 악사)
15. You Only Cross My Mind In Winter (그대는 겨울에만 내 마음에 떠오르네)
채널 예스의 채널 이벤트 당첨 선물로 배송이 늦어서 어제 확인했는데
아침에 문자메시지가 오더니 우체국택배로 배송이 되었다.
노란 봉투에 담겨서 온 당첨선물안에 편지가 들어있었다.
지금까지도 음악을 듣고 있는데 어쩜 같은 음성이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라서
(사실 울나라 노래가 아니라서)약간 지루한 느낌도 난다.
겨울을 위한 영혼의 자장가/라는 타이틀처럼 잔잔히 마음을 조근조근 다독여주는
음성이다. 강렬한 비트도 없고 클라이맥스의 고저도 없고...
조용히 흐르는 선율에 귀를 맡기고 마음을 가다듬는다. 음악 들을 자세는 되었다.
차 한 잔을 마시며 경치 감상하면서 조용히 음미하는 음악으로 다가간다.
음악을 듣는 중간중간 음악에 따라서(대개가 비슷하다) 여러 모습들이 연상된다.
표지처럼 개를 데리고 눈내린 겨울숲을 산책하는 듯한,
연인과 팔짱을 끼고 거니는 듯한,
온 가족이 나들이 가는 듯한,
새들이 무리지어 날아가는 듯한,
여러 모습들이 조용한 음악사이로 연상되는 느낌이 난다.
물론 자신의 상상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