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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마녀식 아포칼립스’는 이미 사라진 마술종족들이 부활을 하기 위해 그 근원이 되는 근원 안시를 놓고 다툰다는 것이 기본 토대로, 이미 맥이 끊겨버린 그들은 어떤 조건 하에 자신들의 대행자가 될 대체마술사를 선정합니다.
이야기의 히로인인 키누타가와 메이코는 마술종족 '마녀'의 대체마술사가 되었으며, 스스로의 육체를 상실하는 조건으로 마법을 발휘하는 대상마술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비일상을 동경하던 주인공이 우연하게 메이코와 얽히게 되면서 그 싸움에 휘말려 들게 되고, 이야기는 구원이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지요. 여러 마법종족과 그 종족마다 정해진 마법의 특징 등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만, 핵심이 되는 것은 역시 표지 암울한 이야기 전개입니다. 히로인이 자해를 통해 마법을 사용한다는 설정부터가 그다지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며, 대체마술사가 되는 조건 및 대체마술사가 되어 치러야 하는 반동 역시 위험한 것입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 경향은 더욱 짙어져서, 일상과의 연결 고리는 점차 파괴되어 가고, 싸워서 승리한다 해도 마지막에는 비극 밖에 남지 않을 것임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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