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The wheel on the school
"The wheel on the school" 내용보기
원서 읽기를 꾸준히 하면서 다양한 책들을 살펴보곤 하는데, 이 책은 먼저 표지에 마음이 끌렸다. 한적한 시골마을의 풍경이 무척이나 따스하게 그려져있어서 마치 우리의 어린 시절의 시골과도 같은 느낌이었다. 너무나 아득해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저 표지 그림. 일러스트 작가가 누군가 봤더니, 모리스 샌닥이다!'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유명한 모리스 샌닥의 삽화라니! 책 속에
"The wheel on the school" 내용보기

원서 읽기를 꾸준히 하면서 다양한 책들을 살펴보곤 하는데, 

이 책은 먼저 표지에 마음이 끌렸다. 한적한 시골마을의 풍경이 무척이나 따스하게 그려져있어서 

마치 우리의 어린 시절의 시골과도 같은 느낌이었다. 너무나 아득해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저 표지 그림. 일러스트 작가가 누군가 봤더니, 모리스 샌닥이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유명한 모리스 샌닥의 삽화라니! 

책 속에서 볼 수 있는 삽화들은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서 볼 수 있는 칼러풀한 삽화는 아니다. 

오히려 무채색으로 간결한 선들이 오래 전 풍경을 닮아있다.   


내용과 삽화가 이리 멋지게 어울릴 수 있다니!^^ 


네덜란드의 작은 시골마을 Shora에 황새가 더 이상 찾아오지 않자, 

주인공 Lina는 수업시간에 이야기를 한다. 황새를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해보자고.

Lina의 말을 진지하게 듣고 동조해주는 선생님과 아이들.

그리고 Lina의 가족들.

황새를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없었던 아이들은 

마을의 어른들에게 물어보고 알아본다.  

그래서 황새의 둥지가 될 만한 커다란 바퀴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커다란 바퀴, 수레바퀴를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그리고 황새가 둥지를 틀 수 있도록 바퀴를 지붕위에 올려야 하는데, 과연 해낼 수 있을까?


한 아이의 궁금증과 고민과 의견에 온 마을이 들썩인다는 이야기는, 

우리에게는 그럴 일이 거의 없어서 인지 참 놀랍고 즐겁다. 

아이의 말 한마디를 묵살하지 않고 온 마음으로 들어주는 어른들이 있고, 

아이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행동하며 보여주는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어른들이 있다는 것은

참 든든하다. 읽을 수록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만큼이나 어른들의 넓은 품이 따뜻하게 느껴졌다.







 

 




b*****e 2019.01.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