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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직원이 아닌 리더의 역할을 거듭 강조하는 참된 실용서
"직원이 아닌 리더의 역할을 거듭 강조하는 참된 실용서" 내용보기
이번에 김영사에서 출간된 포스코 이야기,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번 책은 지난번 하계 세미나를 위해 참고했던 동사의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리더, 존 코터 저>를 한국 비즈니스 실무 현장에서 적용한 버전과도 같다는 생각을 했다. 경제/경영 분야의 서적들은 아무리 뛰어난 이론이라도 ‘~~이 ~~하다’라는 식의 서술보다 ‘~~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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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김영사에서 출간된 포스코 이야기,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번 책은 지난번
하계 세미나를 위해 참고했던 동사의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리더, 존 코터 저>를
한국 비즈니스 실무 현장에서 적용한 버전과도 같다는 생각을 했다.





경제/경영 분야의 서적들은 아무리 뛰어난 이론이라도 ‘~~이 ~~하다’라는 식의 서술보다
‘~~의 경우에서 ~~을 얻었다’의 구조가 더욱 흥미롭고 공감도 큰 법이다.

그런데 이 책은 서두를 읽는 동안 과도하게 남발된 ‘혁신’이라는 단어 때문에 다소 불편했다.

이야기 속 주인공들도 알듯이 혁신은 말로만 외쳐서는 될 것이 아니라 실무 속에서 실천하는 과정 중에
자연스레 실현되는 것인데, 그들은 의욕에만 몸이 달아 혁신! 혁신!만을 거듭 질러대는 것과 같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것은 중반부로 넘어오면서 기우에 불과했다는 결론을 내리게 했다.

비록 그 서두가 필요 이상으로 길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포스코의 너무나 무모했던 목표 설정 그리고 그 무모함의 범위 만큼이나 힘겨웠던 과정을 접하다 보니
지난 학기에 아시아 지역의 조선 산업에 대해 발표를 맡은 한 선배가 떠올랐다.

그 때, 담당 과목 교수님께서는 전체 산업 분석 후 국내 조선 산업이 추구해야 할 전략에 대해 내린 결론을 보시고는
 “우리 조선이 저가 정책을 추구해야 해? 그게 가능한 일이야?”라고 반문하셨다.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 한참을
고민했지만, 이 책 속의 주인공들은 고민을 하기도 전부터 이미 고급강을 생산해 내는 것에 대한 결정이 내려져
있었다. 역시 실무자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서 배우게 된 가장 큰 교훈은 아마도 ‘소통의 가치’일 것이다. 운영자의 참여와 관심이 주는 파워.
관리자와 리더를 헷갈려서는 안된다는 지침들이 멍청하게 책을 읽어 내려가던 내 머릿속을 신랄하게 강타했다.
 

잘못된 것을 꼬집어 지적하지는 않지만 잘못된 점을 고쳐놓은 것은 절대로 놓치지 않고 칭찬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 않은가. 수 십 년간 같은 일을 해온 베테랑 기술자라 해도 제철소장의 칭찬은 기분을 들뜨게 만드는 신나는 경험이다. 칭찬을 들은 현장근무자는 다음번에도 또 칭찬을 듣기 위해 열정을 내고, 칭찬을 듣지 못한 근무자는 칭찬받을 거리를 찾아 골몰하게 되었다.                                                -현장에서 시작하라 중

위의 내용은 ‘소통의 가치’와 관련하여 본문에서 내가 가장 감명 깊게 본 단락이다.
 





-> 포스코 홈페이지 메인 (http://www.posco.co.kr/)


이 책은 전반적으로 독자에게 읽히기 위한 글이라기보다, 연설을 위한 말하기적인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포스코의 현장에서 언급되는 전문 용어들이 너무 많다는 점,
그리고 그것에 대해 보다 평이한 설명이 미흡했다는 점 등이 그를 뒷받침 해주는 요소들이다.

게다가 나는 포스코라는 기업을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의 아픈 역사를 위정자들의 이해타산에 의해
얼렁뚱땅 넘겨버린 대일청구권 자금으로 설립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싫은 것은 싫을지라도 배울 점이 있다면 객관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겠지만,
포스코가 해당 계열로 취업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사를 꿈꾸는 기업이라는 것.
그것은 단지 회사의 규모뿐만이 아닌 우수하고 건설적인 기업 문화 때문이라는 것.
그리고 회사가 설립되어 정착된 지역의 선진화를 이룩하는데 그 누구보다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것.
등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극명한 사실일 것이다.


편하게 물 흐르듯이 읽어서는 그 내용의 전반을 공부하듯이 간파할 수는 없지만,
나와 같은 경영계열 전공 대학생들이 책을 읽음으로써 배워야 할 가치는 경영 전반에 대한
스킬과 그들의 열정이지 산업정보나 기술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는 것에 주목을 해야 할 것이다.

브레인스토밍이라는 일상적 외래어를 탈피하고 와글와글 토론회라는 듣기 좋은 기업 문화를 정착한 포스코.
VP 플래닝이란 실천법을 통해 계획을 세우고 일을 진행해 가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몸소 선보인 포스코.
나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단순히 경영지도서가 아닌 자기계발서로 적용해 볼 필요가 크다는 결론을 얻었다.

더불어, 한 번 시작한 책은 그 끝을 봐야 진정한 값어치를 되새길 수 있다는 것도 함께 말이다.


매너리즘은 이 세상 모든 유기체들의 절대악이다. 
늘 노력하고 정진해야겠다는 새삼스러운 결심이 온 몸에 스며들었다.
언제 어디서나 기본과 기초는 절대적인 가치라는 것도 함께 말이다....


h*****2 2009.11.29.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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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연속 POSCO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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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혁신으로 만들어진 포스코의 역사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속성장하는 글로벌 초일류기업 포스코의 성장은 혁신을 빼곤 설명할 다른 길이 없어 보인다. 구호로 멈춘 많은 기업들에게선 들어 보지 못했던 포스코맨들의 열정, 혁신을 위한 리더들의 진심어린 혁신의지, 모두가 하나가 되기 위한, 글로벌 초일류기업이 되기 위한 비전은 오늘날 포스코를 만든 기반이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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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혁신으로 만들어진 포스코의 역사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속성장하는 글로벌 초일류기업 포스코의 성장은 혁신을 빼곤

설명할 다른 길이 없어 보인다.

구호로 멈춘 많은 기업들에게선 들어 보지 못했던 포스코맨들의 열정,

혁신을 위한 리더들의 진심어린 혁신의지,

모두가 하나가 되기 위한, 글로벌 초일류기업이 되기 위한 비전은

오늘날 포스코를 만든 기반이라 할 수 있다.

혁신은 사람간의 벽을 허무는 것, 사람들이 만든 잘못된 관습을 무너뜨리는 것,

자신에게 익숙하다고 무시하는 시간과 업무의 낭비를 없애는 것이기에

혁신적 사고의 포스코는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포스코는 목표를 달성해서 결코 멈출줄 모르는 집단이다.

그들은 단언한다 혁신이 우리문화로 정착될때까지,

그들의 다음 목표가 달성될때까지, 일하는 방식이 포스코웨이가 되어 세계의

인정을 받을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k*****2 2009.12.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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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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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짜증이 나는 책이다.   짜증이 나는 이유는 너무 부럽기 때문이다. 우리 사장님이나 이사님에게 이책을 권해 주고 싶다. 사장님 우리도 한번 혁신을 한번 해보아요...어찌 보면 포스코처럼 하기에는 직원들이 많고 짜임새가 있어야 하겠지만 일부분이라도 따 왔으면 싶은 부분도 많다.   만약 포스코처럼 실행 한다면 난 아마도 지금보다는 많은 변화와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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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짜증이 나는 책이다.

 

짜증이 나는 이유는 너무 부럽기 때문이다. 우리 사장님이나 이사님에게 이책을 권해 주고 싶다. 사장님 우리도 한번 혁신을 한번 해보아요...어찌 보면 포스코처럼 하기에는 직원들이 많고 짜임새가 있어야 하겠지만 일부분이라도 따 왔으면 싶은 부분도 많다.

 

만약 포스코처럼 실행 한다면 난 아마도 지금보다는 많은 변화와 혁신이 필요 할것이다. 사람들이 자서전을 쓰듯이 이책은 포스코의 자서전이다. 책을 읽다 보면 책속에서 땀 냄새가 많이 난다. 그렇다고 고리타분하게 말이 어려운것도 없다. 중간 중간 이상한 용어들도 있지만 차근차근 읽다 보면 아 그렇구나 그래 맞아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수많은 자기개발서들의 실천천 하는 부분이 많이 포괄적으로 적혀 있고 빠진 부분도 많다. 여기는 혁신이라는 단어 하나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혁신을 위한 기업의 발전을 여기서 볼수도 있다. 어떻게 실천하고 어떻게 변화를 하고 혁신을 해야 하는지 나타내고 있다. 이 책은 자기개발서의 공장 혁신 편이다. 나 자신도 하나의 공장이라 생각 하고 내가 실천 할수있는 5S를 몇일째 실시 하고 있다.

5S란 정리(SEIRI),정돈(SEITON)...현장의 낭비와 무질서를 제거하는 현장 개선 활동?
을 말한다.

간단한거 같지만 실천을 해보니 머리가 개운해 지는것 같으나 몸은 역시 피곤하고 귀찮음의 연속이라고 해야 하나 ...

 

이책은 살아 있는 그리고 살아 움직이고 있는 포스코의 모습을 보여주며, 현재의 회사들에게 모범이 되려고 책을 쓴것이라고 본다.

 

책의 처음 부분에 리더쉽을 정의 하였다.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일을 다른 사람이 자발적으로 하도록 만드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책을 일고 아마도 포스코의 리더쉽에 내가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했으니 포스코의 리더쉽은 괜찮은거 같다.

g******i 2010.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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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에서 밀리면 그순간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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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포스코에 대한 설명이나 되어있을줄 알았던 이번 도서는 책의 마지막페이지까지 집중해서 읽을 정도로 심장이 타올랐던 책입니다.   혁신!! 혁신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나온것같은데요~ 혁신이란 강한현장을 만드는 것이란 말에 저도 푹~빠져습니다. 제가 근무하는곳도 사업소라는 현장에서 땀흘리며 일하는 곳인데요 이책의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포스코의 혁신을 응용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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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포스코에 대한 설명이나 되어있을줄 알았던 이번 도서는

책의 마지막페이지까지 집중해서 읽을 정도로 심장이 타올랐던 책입니다.

 

혁신!! 혁신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나온것같은데요~

혁신이란 강한현장을 만드는 것이란 말에 저도 푹~빠져습니다.

제가 근무하는곳도 사업소라는 현장에서 땀흘리며 일하는 곳인데요

이책의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포스코의 혁신을 응용해보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혁신은 지금껏 흘러오던 물줄기를 바꾸는 일이다."

"혁신의 주체는 현장사원이여야한다" 등

포스트잇에 적어 모니터에 붙여놓고 항상 보고 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k*****3 2009.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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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이 포스코 주식을 사지 않을 수 없는 이유
"워렌 버핏이 포스코 주식을 사지 않을 수 없는 이유" 내용보기
세계적인 거부이자 주식투자자인 워렌 버핏이 포스코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뉴스를 몇 년 전에 들은 적이 있다. 아무 회사에 투자를 하지 않고 저평가 주식중에서 우수한 회사의 주식만을 투자하는 워렌 버핏의 스타일로 보았을 때 포스코는 보통 대기업과는 다르다는 인상을 받았었다. 공기업에서 민영화가 되었지만 아직도 공기업 스타일이 강한 기업으로 과연 완전한 민간기업에
"워렌 버핏이 포스코 주식을 사지 않을 수 없는 이유" 내용보기
 세계적인 거부이자 주식투자자인 워렌 버핏이 포스코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뉴스를 몇 년 전에 들은 적이 있다. 아무 회사에 투자를 하지 않고 저평가 주식중에서 우수한 회사의 주식만을 투자하는 워렌 버핏의 스타일로 보았을 때 포스코는 보통 대기업과는 다르다는 인상을 받았었다. 공기업에서 민영화가 되었지만 아직도 공기업 스타일이 강한 기업으로 과연 완전한 민간기업에서나 가능한 혁신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효율적인 기업으로 향후 성장이 가능한지 의문이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말이다. 이러한 포스코의 성장 비결은 책 제목처럼 "강한 현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매출액 740배 성장, 조강 생산량 74배 상승. 포스코의 혁신이 위대한 이유는 그들이 1등이기 때문이고 위기일 때 반드시 혁신하고 잘 나갈 때 죽을 각오로 혁신하기 때문이다. 많은 기업들 중에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1등으로 데뷔를 하였지만 끊임없는 혁신이 부족하여 시장에서 도태되는 기업은 수없이 있었다. 특히 1인 대주주가 없는 기업에서 한창 좋은 실적을 보여주는 데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일을 한다면 어찌 대단한 기업이라고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는 허남석 부사장같은 리더가 1095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조찬간담회를 개최해서 혁신을 불어넣고 매일 아침 10시에서 12시까지 직접 제철소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현장 멘토링을 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나의 경우 현장에서 일해본 경험은 없지만 리더의 이러한 노력은 쉽지 않아 보인다. 
 혁신은 단순히 설교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제철소의 전 사원과 가족, 외주파트너사의 전 사원 그리고 현지 주민까지 함께 모인 자리에서 광양제철소의 비전을 선포하고 마음을 열어 "소통"을 이루었다.  또한 소통을 넘어 신리를 낳는 학습동아리도 운영하고 연구원의 30%를 현장으로 보내는 현장형 혁신으로 식스시그마보다 강한 포스코의 혁신을 만들었다.
 요즘 나의 주요 관심사는 "위대한 기업이 어떻게 해서 위대하게 되었을까"다. 이 책을 읽으면서 포스코가 어떻게 해서 위대한 기업이 될 수 밖에 없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최근 중국의 경제대국으로 도약하여 우리가 움츠려드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무리 인구가 많고 자원이 많은 중국이라도 포스코를 따라 잡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죽을 결심을 하면서 혁신을 이루는데 감히 중국이 흉내낼 수 있을까.
YES마니아 : 로얄 y******1 2009.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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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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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제목에서부터 포스코 직원들의 변화에 대한 강렬하고도 간절한 느낌을 더도, 덜도 말고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받을 수 있었다. 그만큼 혁신 및 제안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성공사례를 만들어 주고 있는 표본(標本)이 되는 기업이기 때문 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생각 된다. 수많은 혁신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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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제목에서부터 포스코 직원들의 변화에 대한 강렬하고도 간절한 느낌을 더도, 덜도 말고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받을 수 있었다. 그만큼 혁신 및 제안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성공사례를 만들어 주고 있는 표본(標本)이 되는 기업이기 때문 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생각 된다. 수많은 혁신 기업들 중 유난히도 포스코가 기업에 남는 이유 또한 이와 일맥상통(一脈相通) 하는 것은 아닐까?

 

예전부터 변함없이 가지고 있던 생각 중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혁신(革新)을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하고도 중요한 것이 있다면 다름 아닌 경영자의 관심(關心)과 직원에 대한 배려(配慮)라 단언(斷言)하고 싶다. 물론 혁신활동은 전사적으로 행하여 질 때에 비로소 성과(成果)를 거둘 수 있는 것 이지만 직원들이 아무리 제안을 통한 개선을 실시 하려 해도 Top 에서의 관심이 없다면 쉽사리 진행될 수 없다. 모두 공감(共感) 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Top의 관심이 없다면 제안을 통한 개선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마음껏 사용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 때문이 아니란 반론(反論)을 제기하실 분이 혹여 게시다면 댓글을 통하여 내용을 적어 주시면 배우고 익혀 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固定觀念)을 탈피 하기위해 충분히 노력해볼 의사(議事)도 충분히 있으니 주저 마시고 많은 글을 올려 주셨으면 좋겠단 생각이다.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듯이 내용에 빠져 들 수 있었다. 물론, 혁신(革新)이란 단어를 모르고 있다거나 별 관심이 없었던 분들 에게는 책의 내용이 그다지 마음에 와 닿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책을 모두 읽고 난 이후에 한가지 만은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으리란 생각 또한 해 본다. "혁신이란 반드시 필요한 것 이구나!" 라는 생각 말이다.

 

내용 중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내용을 말해보라 한다면 서슴없이 비전(Vision)의 수립(樹立) 및 선포(宣布)였다고 큰 소리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울러 왜 비전이 중요하고 모든 직원이 비전을 공유(共有)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설도 주저리 주저리 풀어 놓을 수 있을 듯 하다. 항공기가 항로를 따라 운항을 하는 동안 10% 만이 제대로 된 항로로 운항을 한다고 한다. 90% 는 항로를 벗어나 오르락 내리락 좌우로 왔다리 갔다리 한다고 한다. 하지만 언제나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이상 없이 도착 한다. 왜 그러한 것일까?...그것은 바로 목적지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목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크다는 것은 구지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라면 반드시 그 원인을 찾아 보시라 말씀 드리고 싶다.

 

목표(目標)가 없는 회사는 성장(成長)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휩쓸려 떠내려 갈 수 밖에 없다. 농구 경기를 하는데 골대의 링이 없다면 무슨 재미로 게임을 할 수 있을까? '골' 이라는 목표를 향해 여러 형태의 공격과 방어 전략을 세우고 목표인 골을 넣기위해 감독은 물론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한마음이 되어 고군분투(孤軍奮鬪)한다. 중요한 것은 공격과 수비를 하기 위한 방법(方法)이 아닌 득점을 많이 얻어 상대팀에 이기는 것이다. 회사나 개인도 모두 똑같다.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든 어떠한 길로 가든 성장하고 성공 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 사원들의 마음을 한 방향으로 이끌 어 줄 수 있는 비전(Vision)이 필요한 것이다. 목표가 없으면 인생도, 일을 하는 것도 재미가 없다고 말씀 드리며 서평을 마칠까 한다.  좋은 도서를 출판 해주신 포스코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린다.

 

"아무리 열정을 쏟아 부어도 리더 혼자서는 혁신을 이룰 수 없습니다. 리더와 사원들 사이에 혁신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으면 리더가 목이 터져라 외쳐봐야 아무도 따라주지 않습니다. 혁신은 마음과 마음이 통할 때만 가능합니다."

                                                              (p14 프폴로그)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으로 남지만 여럿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p57)



2***5 2009.12.04.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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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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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란 한 조직속에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가치관이 있어서 그 경영 가치관이 전략, 조직구조, 관리제도, 인적자원, 기술, 리더십스타일등에 강한 영향을 행사하여 기업의 성과나 대외적인 이미지를 결정하고, 여러 경영활동 속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기업문화는 기업이 탄생하는 순간부터 논의된다. 기업이 진화하면서 끊임없이 기업문화의 변화를 논의하지만 기업문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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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란 한 조직속에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가치관이 있어서 그 경영 가치관이 전략, 조직구조, 관리제도, 인적자원, 기술, 리더십스타일등에 강한 영향을 행사하여 기업의 성과나 대외적인 이미지를 결정하고, 여러 경영활동 속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기업문화는 기업이 탄생하는 순간부터 논의된다. 기업이 진화하면서 끊임없이 기업문화의 변화를 논의하지만 기업문화라는 것이 조직 구성원의 사고와 행동의 기본 전제로 작용하는 가치관과 신념, 규범과 관습, 행동 패턴이라는 총체적 특성을 갖기 때문에 어려운 과정이다.

 

기업경영이 발달되고 점점 국제화, 세계화됨에 따라 기업은 스스로 현재의 난국을 해결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우수한 기업의 문화를 살피고 그 장점을 본받아 시도하고 있다. 이미 선진 각국에는 기업문화가 기업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에 대해 인식하고 연구하고 있으며 기업문화 개발에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기업에서도 세계의 우수한 기업문화에 대한 연구와 독창적인 기업문화의 개발이 활발해 지기 시작하였다.

 

과거 40여년의 성공신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공신화를 창조해야 하는 시대적 접점에 서 있으며 포스코는 끊임없는 혁신과 위기 극복을 통해 오늘의 성과를 창출했다. 새로운 성공신화를 위한 무기로 포스코는 인적 자원에 기반을 둔 무형의 자산, 즉 세계 어디서나 통하고 탁월한 고유의 일하는 방식과 기업문화 정립을 설정해 놓고 있다. 포스코의  경영혁신은 ,조직과제와 개인목표를 눈에 보이게 하고 실행과 피드백까지 연결시키는 ‘VP(Visual Planning)’ ,설비의 성능과 효율을 최대로 높이는 포스코식 식스 시그마로‘QSS(Quick Six Sigma)’ ,공장단위로 24시간 개선활동을 추진하는 ‘학습 동아리활동’을 통한  세계최고의 기술개발 추진사례 등이다.  VP는 일본에서 시작된 것으로 우선 합의를 통해 어떤 일을 누가, 언제 할 것인가를 정한 후 월·주·일 단위로 상세하게 계획을 세워 보드에 적는다. 말 그대로 자신의 업무를 드러내는 계획 관리 프로그램이다. 또한  포스코형 6시그마 모델은 국내 유수 기업들이 줄서서 벤치마킹하는 모델로도 유명하다.  모든 일을 눈에 드러내는 VP와 문제를 보이는 그 즉시 해결하는 QSS 활동의 실체 ‘전원이 지혜를 발휘해 매일 개선, 실천, 학습하는 선순환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형 6시그마는 조직 학습을 바탕으로 ‘문제 인식 - 개선 수행 - 표준 준수’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이 선순환으로 연결돼 개선활동이 일상 업무에서 본질적인 변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포스코 구성원의 일하는 방식을 체계화 하였다. 포스코를 글로벌 초일류기업으로 만든 성장비결은 바로 이러한 철저한 현장관리에 있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된 책이었다.

k****0 2009.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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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오르는 열정을 가득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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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다른 오늘을 만들기위해 출근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으네요지금도 초일류급인 포스코가 쉼없는혁신과 노력이 있음을 피부에느끼게합니다.사실, 혁신이라는 말만 들어도 거부감부터 들게하는건 사실입니다하지만, 최고 top의 솔선수범과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 그것을 가능하게만들고 있더군요.큰목차만 정리해보면 거대한들불도 손톱만한 불씨에서 시작한다,죽어도 하겠다는확신,강
"불타오르는 열정을 가득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내용보기
어제와다른 오늘을 만들기위해 출근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으네요
지금도 초일류급인 포스코가 쉼없는혁신과 노력이 있음을 피부에
느끼게합니다.
사실, 혁신이라는 말만 들어도 거부감부터 들게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고 top의 솔선수범과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더군요.
큰목차만 정리해보면 거대한들불도 손톱만한 불씨에서 시작한다,죽어도 하겠다는확신,
강한현장을 강하게 지켜라,펄떡이는 물고기의 심장은 뛴다,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혁신에는 마침표가 없다이지만, 전생애를 아우러는 이야기입니다

어떤사고와 어떤 마인드로 시작을해야하는지와 끊임없는 화합이 있지 않으면 결과를
산출해 내기란 불을보듯 자명한 일이죠. 너와내가 아닌 함께라는 모토를 심어주고
느낄수있게 해야한다는 일입니다.

구체적인 방향과 목표가 설정되었다면 그때부터는 불길같이 활활타오르듯이 매진하고
실패에 실패에 거듭해서 성공적인 작품을 탄생시켜야만합니다.
그과정이 전부인것은 절대 아니구요. 포스코에서 잘한것이 있다면, 근로자뿐만아니라
근로자의 가족도 포함했다는것이 상당한 장점으로 발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구 무엇보다 사람에게 투자하고 사람을 위한 경영이 가장 본받아야할점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요즘은 조금 다른 관점에서 사내 교육이 많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도 사람에게 투자하는걸
낭비라고 여기는 기업이 많고 중소기업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러구 지원금도 없이 맹목적인 교육만 일방적으로 강요를 하는곳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런일이 일하는데 시간 아깝다라는 인식과 우리하고는 별개라는 생각을 하는 기업이
태반이라는겁니다. 안타깝죠....사실

일하는곳이 즐거움을 주지못하고 억지로 일을하게끔 한다면 이미 그기업은 죽은시체나 다름없습니다
하루하루 연명하는 것 밖에 안되다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top이 변해야하고 그 리더를 따라서 각 팀장은 빠르게 따라가야함을 알면서도
차일피일 이런저런 이유로 회피하거나 도망치고 있어요
top이 변하지 않는데 팀원만 바뀌길 원한다면 아주 심각한 문제에 직면한다는 겁니다
길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길을 가지 않는다면 top은 홀로남겨질 일만 남게되는겁니다

기업이 생존하기위해서는 과감한 혁신과 사무적인 일에서 탈피해야합니다.
능동적이고 가급적이면 기억에서 사라지기전에 그일의 결과를 만들어내야만합니다
그일을 활활 불타오르는 용광로속의 포스코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식지않는 열정과 다름없는 그 불길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말입니다
오늘 이시간부터라도 우리모두는 개인의 일이 아닌 함께의 일이라는 자각으로
같이 뛰어야만 합니다. 솓구치는 열정과 정열을 말입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힘이 솓는 이유가 뭔지 너무 안일하게 쉽게만 일을한건 아닌지
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듭니다.

모든걸 한꺼번에 실행한다는것은 어리석은 일인건 누구나 알지않나 해요
하나씩 사소한 정리,정돈과 시간활용으로 하루하루 창조해 나간다면 목표라는
결승점에 한발씩 다가서지 않을까합니다.
나혼자서 그렇게 한다면 뭘해하는것보다 나혼자라도 변해간다면 팀원들도 그것을보고
배워가지 않을까요?
내일이 없는 오늘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 겠습니다
"위기에 처한것이 부끄러운것이 아니라,위기를 적절하게 관리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늘 말을끝으로 소중한 하루 저불길속으로 던져보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역시던져 볼까합니다.
좋은책 리뷰어할수있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c******e 2009.11.25. 신고 공감 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 포스코의 성공 비결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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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향웃!" " .....우리가 제철소를 짓는 일에 실패하는 것은 역사와 국민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모두 저기 보이는 영일만에 몸을 던져야 할 것입니다."   이 말은 포스코의 박태준 명예회장이 목숨을 걸고 제철소 건설에 임할 것을 고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포스코는 처음부터 불가능이라 믿었던 것에 대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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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향웃!"

" .....우리가 제철소를 짓는 일에 실패하는 것은 역사와 국민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모두 저기 보이는 영일만에 몸을 던져야 할 것입니다."

 

이 말은 포스코의 박태준 명예회장이 목숨을 걸고 제철소 건설에 임할 것을 고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포스코는 처음부터 불가능이라 믿었던 것에 대한 꿈을 꾸었고,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목숨을 거리 만큼 노력해왔다

'혁신'. 그들이 가장 중요시여기고, 한시라도 떼어내지 않았던, 포스코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강력한 요인이다.

그들이 혁신에 성공할 수 있었고, 마침내 모두가 불가능이라 믿었던 도요타 진입이 이루어진 데에는 무엇이 가장 크게 작용했을까?

 

사실, 난 아직 대학생이기에 기업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기업의 성공은 그저 똑똑한 상사들로부터 이루어진다고 생각했다. 말 잘듣고 일 열심히 하는 부하들이 부가적 조건이고..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본 포스코는 내 예상과는 전혀 달랐다.

'와글와글 토론회', '학습동아리'

이 둘은 사원들이 그저 주어진 일만 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와글와글 토론회를 통해 소수의 임원들이 아닌 다수의 사원들이 자유로운 토론을 하고, 거기서 빛나는 의견을 제시한 사원은 보상을 받는다

학습동아리는 전 사원들이 국가공인 기사자격증을 취득하도록 도와주고, 그 결과 현재 90%가 기사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 말고도 사원들의 글에 대한 상사의 정성스런 댓글달기, 강요하기 보단 상사들이 먼저 몸소 실천함을 보여주기 등등

끝없는 부하 직원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에서 포스코가 성공할 수 있었던 리더십을 느낄 수 있었다.

 

위험한 현장에 나와서 직접 기계를 청소하고, 옷과 몸이 더러워져도 사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웃는 상사.

나라도 그의 모습에 감동하고, 충성하게 되고 더욱 열심히 일해서 이 회사의 성공에 반드시 보탬이 되겠다라는 열망이 생길 것 같다.

즉, 포스코의 성공에는 사원들을 배려하는 리더십이 있었고

그에 따른 사원들, 가족들, 시민들의 땀과 노력과 응원, 힘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같다

 

도요타에 강판을 공급하는데 성공했다하더라도 포스코의 혁신은 멈추지 않는다.

그들은 계속해서 혁신에 혁신을 거듭할 것이고, 지금까지해왔던 사원들에 대한 배려와 리더십, 그리고 사원들의 불같은 열정이 함께한다면

언젠가 대한민국의 포스코가 세계 최강 철강 회사가 될 날도 머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나 역시 포스코의 정신을 본받아,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격려하면서 나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d********4 2009.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허남석과 포스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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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회사 홍보성격이 강한 책이겠거니 하고 생각했다. POSCO WAY라고 쓰인 표지를 보고나서도 HP WAY라는 책읽었던게 대학교 1학년때로 기억하는데 물론 기업마다 저마다의 가치가 있고 비전이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스텝이 있겠지만 알지도 못하면서 10여년 이상전에 봤었던 낡은 개념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허남석은 어떤 분이길래 포스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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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회사 홍보성격이 강한 책이겠거니 하고 생각했다. POSCO WAY라고 쓰인 표지를 보고나서도 HP WAY라는 책읽었던게 대학교 1학년때로 기억하는데 물론 기업마다 저마다의 가치가 있고 비전이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스텝이 있겠지만 알지도 못하면서 10여년 이상전에 봤었던 낡은 개념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허남석은 어떤 분이길래 포스코 사람들도 아니고 '허남석과 포스코 사람들'이라고 적어놓았는지 책을 열어보기전에는 알지 못했다. 부사장인걸 알고는 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장도 아니네 하고 생각했다. 회장은 종종 매스컴을 통해 접할 수 있었던 정준양님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건데 이 책은 부사장 겸 생산기술부문장이었던 이분이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박정희 정권때 일본의 대일청구권을 포기하는 댓가로 받아낸 자금을 이용해 국운을 살리겠다는 필사적인 마음으로 설립한 포스코(당시 포항제철)이 오늘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줄 누가 예상했을까. 아르셀로 미탈, 신일본제철 등이 규모나 품질 면에 있어서 포스코보다 우월한점이 분명 있지만 성장속도나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생각해볼때 그리고 과거의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력을 고려해본다면 더욱 존경받을만한 기업임에 틀림없을 것이었다.

 

나도 직장인 으로써 혁신에 혁신을 강조하는 메시지가 다소 식상할수도 있었지만 다양한 실사례를 통해 사람들을 독려하고 소통을 장려함으로써 이루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고 또 배울점이 있었다. VP(아마도 visual process였던듯)나 지식공유 활성화를 위해 윗사람부터 사원의 게시글 하나하나에 관심을 가지고 댓글을 달고 또 자격증 취득을 장려함으로써 가족의 문화에까지 신경쓰는 모습에서 정말 최고의 기업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나라에서 존경받는 기업 수위에 괜히 드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 또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곳 뿐만아니라 최고의 인재들을 만들어내는 회사라는 생각이 안들 수 없었다.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기위한 포스코의 끊임없는 혁신의 노력, 우리 기업들이 본받을 점이 분명히 이 책에는 담겨있었기에 거부감없이 읽을수 있었다. 또 덕분에 오랜만에 핸드폰으로 포스코에 다니는 친구의 안부를 물었다. (역시나 너무나 바쁘단다.)



b******o 2010.01.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