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랏말을 사랑하지 않는자 없다. 프랑스인들 만큼 자국어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드물다. 언제가부터 우리말 사랑운동으로 일간 신문지에 한자를 찾아보기가 돋보기로 들여봐야 할정도로 한자가 사라져가고 있다. 어쨌든 한국어는 언어의 구조가 한자를 공부해야만 어휘력을 신장 시킬 수 있다. 그러나 다들 알지만 요즘 아이들은 한자하고 친하지 않다. 출판사들은 아이들을 유혹하기위해 온갖것들을 끌어와서 아이와 엄마들을 유혹한다. 만화를 보는게지 만화속의 고사성어를 보는게 아니다. 초등학생들의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기위해서 특히 고학년에 접어들기전 3,4학년정도되면 지적호기심이 넘쳐난다. 국수사과를 비롯 모든 과목이 어휘력 즉 글을 읽어내고 이해해는데서 차이가 난다. 아이들의 교과서는 세상에서 가장 바람직하게 연구되어진 최고의 학습도구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책을 읽어내기 위해서는 배경지식을 알아야만한다. 교과서에 소개된 책정도는 반드시 엄마가 사주어야 한다. 저자이신 박명수님이 소개하는 교과별 학습메뉴얼은 지극히 단순하고 지극히 하기 싫은 일이기도 하다. 안하든 일을 할려면 무척 힘이 든다. 아마 엄마가 1등 선생님을 읽고 나서 시도해보는 부모님들 중에 100명에 3명만 끝까지 실천할 것이다. 작심삼일보다 더 더욱 인내를 요하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고 옛날처럼 학원에 쉽게 맡기고 말것이다. 박명수님은 기업을 경영할 때 그리고 유학시절 부단한 시련과 끈기를 바탕으로 늦은 나이에도 학습의 성취를 만끽해보았기 때문에 아이들을 훌륭한 우등생으로 성장시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우리엄마들은 알게 될 것이다. 부모가 배우지 아니하면서 아이들에게 공부를 종용해서는 아니될 일이다. 선생님과 우리 부모님들은 시험에 대해서 한 번 제고할 필요가 있다. 시험은 평가의 도구가 아니라 가르침과 배움의 도구로 사용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학교에서의 모든 수업은 다 다르고 모든 학생은 다 다르기 때문에 가르침은 너무나 어려운일임에는 분명하다. 교사와 부모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 내 아이들이 알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상위권에 있는 친구들은 이미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예외로 하고 중위권이나 하위권에 있는 우리 자녀들은 부모님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로 다가 올 수 밖에 없다. 서울대에 합격한 많은 수의 학생들이 수학공부를 할때 자신에게 맞는 참고서를 선택해서 적어도 5번 이상을 문제를 복습하고 되풀이한다. 왜 그럴까? 망각곡선을 넘어 제대로 한권의 책을 완전하게 풀 수 있게 되면 그 다음은 탄력이 붙기 때문일 것이다. 초중등생들 중하위권 아이들이 참고서를 선택하게 되면 1/3도 제대로 풀어보지 않는다. 학원에서는 한달이 멀다하고 무슨무슨 수학문제집 사오라고 과제를 준다. 아이들은 이미 지쳐있기 때문에 알고 알아보기도 전에 췌해 버리기 일 쑤다. 조금은 더딘것 같아도 기초과목인 수학만큼은 문제집을 한권 선택했으면 문제집에 풀지아니하고 노트에 풀어서 한권을 완전히 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처음은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두번째 복습할 때는 틀린부분이나 애매한 부분을 풀어가기 때문에 서서히 속도가 붙는다.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렇게 하지 아니한다(이것이 중하위권에 머무는 가장 위험한 공부방법이다) 엄마 아빠가 1등 선생님이 된 것은 분명 그냥 되신게 아니다. 중하위권에 있는 엄마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자녀학습교육 지침서다. 특히 하위권에 있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예습/복습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책을 들고 있는 시간 보다 TV나 컴퓨터,Mp3에 거의 몰입하는 경지에 올라 있다. 왜 그런지는 부모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헤아려보며 알 수 있다. 학습은 반복이고 반복이며 확인이고 확인이다. 책상을 떠나면 세상 모든 것이 유혹이다. 유혹이 나를 이길때 나는 산산조각난 바보가 된다. 유혹을 이기지 못한 엄마/아빠들이 남의 심부름 꾼 노릇만 하는 모습을 을 지켜보면서도 똑같이 유혹과 함께한다면 나 또한 심부름 꾼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어른이 되어보면 알게 된다. 꿈은 유혹을 이기는 것이다. 책은 나를 사랑하는 최고의 친구다. 책은 나를 시기하지 아니한다. 책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 책을 나의 가슴으로 받아들여야하고 누구나 앎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리더를 만든 것도 강의가 아니라 책이었다. 우리 엄마/아빠가 책을 읽어내는 만큼 우리 아이들은 자란다. |
|
큰 딸이 대학2학년, 둘째 딸이 초등6학년. 큰 애도 그랬고 둘째고 마찬가지로 사교육을 아직 하질 않았어요. 단지 본인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요, 가장 중요한 가족경제가 요즘처럼 힘든 시기도 없었던 것 같아서 인지 더욱더 사교육을 멀리 하게 되였답니다. 로써 같이 보고 학습에 의한 공부라기 보다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다른 말로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는 공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을 말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가장 큰 의의를 찾아볼 수 있다. 올바른 길로 인도하려는 마음은 전 세계의 부모 마음은 동일하다. 이상을 여행 경비로 충당 하듯이 관광지며 유적지며 전국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1 번꼴로 여행을 다녔지요. 아이를 위해서도 그랬고 저희의 젊은 시절에 일찍 결혼하 여 자식에 대해 많은 다양한 정서를 보여주려고 했었답니다. 니다. 모든 어린아이들은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여자아이들은 만화주인공 과 캐릭 터 그리기를 좋아 하잖아요. 처음엔 A4 묶음으로 사다 주었는데 1주일이 못 가더군 요. 그래서 회사에서 쓰던 이면지를 협력업체에서 안 쓰는 이면지를 모두 같다 주 면 1주일이면 금방 쓰고 없더군요. 지금은 남들도 인정하는 정도의 그림 실력을 가 지고 있고요. 요즘은 독서에 취미를 가지라고 하나 둘 책 구입과 도서관에 갑니다. 균 65점을 받더군요. 학년 평균 80점 이하더군요. 그래서 2학기엔 종합문제집을 사 주고 매일 매일 풀도록 했죠. 1학기말~2학기 말 성적이 학년 평균에 근접하더라구 요. 아이의 습성을 보니, 암기력이 좋더군요. 그래서인지 복습에 대한 본인 스스로 공부를 못하고 예습에 의한 공부, 부가적으로 외국어 등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의 기본을 갖추는데 부모로써 솔직히 해 준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이 책을 읽어 보면서 내 자신 스스로 느낄 수 있었고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할까? 하는 고민을 한 방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체계적으로 자녀에게 꿈과 희망으로 미래를 명확하게 목 표로 삼고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여러 교육법을 제시해 주는, 부모가 한번쯤 읽어봐서 부모 스스로가 자신의 방식과 비교하여 반성?아닌 반성을 하게 되는 책이란 걸 느낄 수 있다. 라도 조금씩 조금씩 실천해 나아간다면 큰 거부감 없이 자녀가 다가오지 않을까? 여러가지 학원가에 대한 얘기로 한참을 얘기한 적이 있다. 하다. 학원을 다니거나 안다니거나 그 중에 출중한 학부모도 있다. 그 많은 학부모 중에 몇분만......, 몇분의 자녀를 따라가기 위해 그많은 평균 실력의 부모들이 학원에 간다? 아이러니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런 부모에게 이 책을 보라고 하고 싶다. 시키는 부모라면 한번쯤, 가족경제나 다른 교육법으로 자녀를 가르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학원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많은 교훈과 자녀를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 고 진정 어떠한 교육이 진정한 교육인지를 다시한번 일깨워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 다. |
|
엄마가 1등 선생님 앉은 자리에서 두번을 연달아 읽은 책이다... 학습지도 안 시키고, 학원도 안 보내고.... 아직 어리니까 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아직은 내 손으로 할 수 있으니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사실 학습지 선생님이 방문하고 학원을 보내는 집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 아이도 시키고 보내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들 때도 있다. 이 책은 엄마가 집에서 직접 아이를 가르쳐도 충분히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물론 처음 읽을 때 저자의 이력부터 살폈다. IMF때 어려운 상황이 되긴 했으나 저자의 이력은 보통 사람들과 달랐고 걸어온 길도 특별했다. 그 정도 되니까 아이들도 기본 공부머리도 있고 가능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읽으면서 저자들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자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회원들이 직접 저자의 교육방법을 배우고 실천해 효과를 보았다는 글을 접하고 부모와 아이가 같이 계획하고 실천해가면 영 아닌 일도 아니구나 정말 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가장 기본적인 줄기는 독서가 공부의 기반이 되어주었다는 것이다. 독서와 한자은 평소 꾸준히 해서 밑거름이 되도록 닦아놓고, 영어의 읽기와 쓰기, 듣기 또한 학습지나 학원의 도움 없이 계획대로 공부하고, 수학은 보통 선행을 많이들 하는데 선행보다 학교의 수업 흐름을 따라 풀어도 충분했다는데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우리도 한 번 해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불끈 솟기도 했다. 어려운 가정 형편과 잦은 전학, 왕따를 당해 놀이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등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부모의 사랑으로 아이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안정을 찾고 엄마 아빠와 합의하에 공부 계획을 세워 실천해온 과정의 기록이 감동적이었다. 독서방법이나 각 과목 교육방법에 대한 노하우가 실린 부분도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보통 가정에서 자녀교육의 책임을 지고 있는 이는 엄마인데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가 적극적으로 나서 참여하여 이루어낸 성과라는 점과 학습지나 학원을 다니지 않기에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히고 습관을 기르고, 그 시간을 고스란히 남겨 자기 공부에 쏟을 수 있으니 억지로 마음에 없는 자리에 앉아 공부하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엄마표 1등 선생님. 엄마와 아빠, 아이의 상호 원만한 의사소통과 실천의지가 따른다면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다! |
|
표지도 그렇고 제목도 그렇고 정말 스스로 나의 손이 가려하지 않아서 흔한 부모교육 지침서처럼 내용을 아직 읽어보지도 않았지만 그냥 그렇고 그런 내용일것이라 선입견을 가지고 지레 짐작을 했던 겁니다 워낙 많은 책들의 홍수속에서 이미 실망을 했던 책들이 많이 있었던지라 아마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 읽고 싶었다 생각했었는데 어째서 사람의 마음은 이렇게도 흔들림이 심한건지요 막상 눈 앞에 두고 보니 조금더 있다가 읽어야지 아니 며칠만 있다가 읽어야지 하고 자꾸 미루게 되었던 책은 지난 주말에 그저 손이 한번 나도 모르게 가게 되어 속는셈 치고 그래 한번 잠깐만 들추어 보리라 생각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자리에 앉지도 않고 그저 책장앞에서 서 있는 자세로 마치 도서관 내지는 서점에서 잠깐 책을 들추어 보는 그런 모션으로 이 책을 집어 들었었습니다. 첫장을 살짝 들추어 보는데 아... 이런 내용이 너무나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요 또 이미 IMF 라는 어려운 현실을 직접 경험하면서 고된 시련을 겪었던 저로서는 공감대가 갑자기 형성이 되면서 마구 마구 책 속으로빨려 들어가 버렸습니다 제 눈이 먼저 그리고 제손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마음이 이 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것 같았습니다 마치 무슨 환타지 소설속에 흡수가 되듯이 서서히 책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지요 모든 이야기가 제 이야기 같기도 하고 또 저자의 어려웠던 순간 순간들이 너무나 일어서기 힘들정도로 정말 바닥에 가까운 생활들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티었던것 같아서 마음도 아팠고 그로인해 떠돌이 생활을 하게된 두 아이가 너무 가여워지더라고요 그러면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저자 부부는 자식들이 학교를 너무 자주 전학을 다니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다 결국 왕따가 되어버린 아픔도 간직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 아픔이 지금 이 부부의 두 아이를 이렇게 훌륭하게 멋지게 자랄수 있도록 밑바닥 생활을 바탕으로 다시 일어설수 있는 용기를 주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높은곳만 바라보다 떨어지는것 보다는 바닥을 쳤다면 분명 이제 높은곳을 향해 솟을 일만 남은것일테니 말이죠 저자 부부 역시 바른 교육관으로 사교육에 기댈 생각을 하지 않고 스스로 가정내에서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키려고 마음먹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리라 봅니다 아무도 생각하기 힘든 아이들의 교육방식을 이 부부는 멋지게 성공시켰습니다 한 과목에 국한된것이 아니라 각 과목별 교육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해 주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었던 자녀교육법이란것이 고작해야 학원을 얼마나 잘 가르치는곳에 보내야 할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학원을 보내면서 아이를 이끌어 주어야 할지 이것이 고민이었습니다 .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이렇게 생각했던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무조건 사교육에 의지했던 저였기에 너무 창피했지요 사교육이 없는 국어 ,사회,과학을 잘 하는 독서법도 배우고 사교육이 필요 없는 4단계 영어학습법도 제대로 배워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늘 영어로 고민하던 제게 정말 밝은 빛을 발견한것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전교 1등으로 키우는 수학 지도법도 제가 워낙 수학에 힘들어 하는 아이를 보면서 고민을 했던 부분이 많았는데 이젠 제 생각도 바뀌고 아이도 좀 더 편하게 스스로 학습 할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을것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또한 한자를 몰라도 가르칠수 있다는 50일 한자 학습법도 자세하게 읽고나니 우리 아이도 한자를 아주 힘들어하고 있는데 꾸준하게 다시 한번 도전해 보게 하려고 합니다 이 학습법에 도움을 받아서 아이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저역시 아이에게 조용히 도움을 많이 주면서 이끌어 줄수 있게 되리라 봅니다 두 아이 모두 학교에서 꼴찌에 가까운 문제아였는데 이젠 정말 모두가 우러러 볼만한 그런 모범생으로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아이들이 되었다고 하니 저도 용기를 내어 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사교육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이 책에서 배운대로 한번 실행해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진작 이 책을 만나지 못한것이 조금 후회스럽지만 지금이라도 읽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책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꼭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너무 너무 좋은 책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
과외 한번 안하고 우등생으로 키우는 돈 버는 자녀교육법이라고 해서 정말 이런 방법이 있기는 할까?하는 마음이었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보자... 하고 읽게 되었어요. 대한민국에서 세 아이를 키우려면 대체 돈을 얼마나 벌어야 하는걸까...? 한가지 학원 보내다보면 한도 끝도 없이 학원에 의지하게 되는데.. 엄마는 전문가가 아니라 학원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아이가 혼자서 공부하기를 기다리기에는 엄마가 너무 초조한데...
우리 아이의 문제점... 어릴때부터 책을 참 많이 읽혔다고 생각했는데 어휘력이 부족하고, 영어에 손을 대주지 못한탓에 영어가 걸리고, 여자 아이라 수학부분에 대한 이해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학습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생각끝에 내가 울렁증이 있어 도저히 안되는 영어만큼은 학원에 보내자고 맘먹고 작년부터 학원을 보냈어요. 다행히 아이가 좋아하고 수업도 잘 따라갔는데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앞두고 있는지금 그곳에 가면 또 학원을 알아봐야 하고... 아이는 그곳에 맞춰 다시 적응을 해야하고... 어찌보면 학원을 보내는것이 편할 수도 있지만 이런 저런 문제가 있다보니 불편하고 불안한 마음은 여전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할까...?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집에서 잘 가르칠 수 있다는 말을 들으니 귀가 솔깃하면서도 믿어지지 않더라구요. 혹시 작가의 아이들이 특별한건 아닐까...? 이론적인 이야기만 적어놓은 책은 아닐까...? 이런 의심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전체 7부로 되어 있는데 지은이의 어렵고 힘든 시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아이들을 키우니 부모의 경제력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더라구요. IMF를 겪으면서 힘들었던 시기를 이야기해주는 1부에서는 같은 부모입장에서 마음이 짜~안 했어요. 2부에서는 이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면서 지은이가 겪은 상황을 사는 우리들에게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3부부터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수법이 나와 있는데 읽을 수록 공감이 가네요. 아이의 부족한 어휘력은 한자로 잡고, 영어실력은 4단계영어학습법으로 잡고, 수학 역시 꾸준한 관리로 가능하더라구요. 다행히 아이가 한자에 관심이 있고, 교재를 고르던 중이었는데 50일 한자학습법에 우리 아이 맡겨봐야겠어요. 이렇게 한가지 한가지 따라하다보면 우리 아이도 집에서 공부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막연하게 독서가 좋다, 한자공부를 꾸준히 시켜라, 수학은 문제풀이와 오답노트가 답이다... 이런식의 이야기가 아니라, 구체적인 공부방법을 제시해 주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네요. 작가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www.okmum.com 도 있다고 해서 당장 가입하고 왔네요. |
|
부모가 아닌 학부모가 되니 조바심을 낼 수 밖에 없는 것이 내 아이 공부시키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너무 심한 학업 스트레스를 주는 우리 나라 교육 현실. 그리고 그 현실을 향해 치닫게되는 사교육 열풍. 아이들도 엄마도 힘겹고 버거운 우리는 대한민국에 살고있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늘 고민은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지금의 교육 현실에 맹목적으로 따라가지 않고 아이도 즐겁게 자유로이 공부하게끔 할 수 있을까? 나에게 그 첫 걸음은 학원 보내지 않기다. 지금 그 첫 걸음은 잘 지켜지고 있는데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1,2학년때 다르고, 3학년과 그 이후의 가르침이 다르니깐...... 국어 수학만 있었던 저학년때와는 달리 3학년때부터 영어 사회 과학이란 참 낯설고 생소한 과목이 아이의 학교 생활에 들어왔다. 그렇다고 울 효진이 어휘가 빵빵한 것도 아닌데.... 3학년 올라와서 말뜻을 모르니 참 어려워했다. 이 때 책 읽기의 중요성을 한번 더 실감했다. 효진이는 방과후학교 수업으로 중국어를 듣는다. 교제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배우는데 지금 다 배운 교제가 2권이다. 다 배웠다고해서 다 아는 것은 아니다. 중국어는 한자다. 그리고 읽을때는 한자 아래 영어가 있다. 한문와 영어 독음을 모르니 그저 그 중국어 수업은 단어나 짧은 중국어 문장을 그 수업시간에 외울수 밖에 없다. 그 외우는 것도 기억에 한계가 있으니 시간이 흐르면 잊을수밖에..... 사회와 과학은 틈틈히 집에서 함께 공부하고 이해되지 않는 것은 설명해 가르칠 수 있는데, 한문와 영어는 어떻게해야 하는지 망설일 때 만난 책, <엄마가 1등 선생님>이다.
과외 한 번 안하고 우등생으로 키우는 돈 버는 자녀교육법이란 부제가 적혀있다. 읽어보니 정말 그랬다. 대단한 엄마와 아빠. 그리고 자기주도적 공부를 하게 된 아들 둘. 격하게 공감했다. 아들 둘을 과외 한 번 없이 아빠가 만든 공부 메뉴얼대로 아이들은 잘 따라했다. 시간과 노력의 승리가 아닐 수 없다. 나의 고민들도 이 책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답을 구한 것 같다. 결국은 집중력이 싸움이었다. 교과별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되는지 나와있다. 물론 이 교육메뉴얼들은 저자가 당신의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끌어올린 결과물들이다. 그 결과물들과 아이들의 꿈, 진로가 이 책 <엄마가 1등 선생님> 속에 담겨있다.
역시나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았고, 우리가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말들도 70%이상이 한자어라서 그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한자 공부는 모든 교과목의 중심임을 알 수 있었다. 저자가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개발한, ●50일 한자 학습법● 단계별로 한자카드와 함께 메뉴얼들이 담겨져있다고 한다. 특히 한국어문회에서 시행하는 한자능력검정시험 완벽 대비서라고 하니 더욱 귀가 쏠깃해졌고, 효진이와 함께 해봐야겠다고 동기부여가 되었다. 영어도 ●엄마표 엉여과외●라고 수준별 4단계 영어학습법 실전일정표가 수록되어있다고 한다. 그리고 어떤 교제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 나와있고, 밑줄 쫙~ 지금 방학중이라 함께 하면 괜찮을 듯 싶다.
지금 효진이는 복습 중이다. 수학 과학 사회 시험일정에 들어가지 않은 뒷쪽 페이지들을 복습하고 있다. 1학기때는 그냥 넘어갔는데, 중요할 것 같다. 그리고 ●50일 한자 학습법● 4학년 들어가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동기부여를 위해 한자능력검정시험도 보게 하고...... 사교육 없이 어떻게 공부시켜야할지 막막했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되었다. 꾸준히 해야하는 것은 독서와 한자 공부, 영어. 첫 물들임이 중요하며 성실하게 그 계획들을 하루하루 해 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나니 아이에게뿐 아니라 내 삶에도 동기부여가 될 것 같은 책이었다.
|
|
아이 둘을 키우면서 자녀교육에 관한 책만 엄청 사서 보게 되네요. |
|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런저런 걱정과 불안에 머릿속이 복잡하기만 합니다. 아이가 유난히 학교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 교우관계와 얼마나 빨리, 잘 학교생활에 적응하는지가 우선은 가장 큰 고민거리이지만 학습면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학원이나 학습지에 의존할 경우 돈문제를 피할 수 없는터라 이도 마냥 제쳐둘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과외 한번 안하고 우등생으로 키우는 돈 버는 자녀교육법'이라는 소개 문구가 적힌 이 책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 큰 이유이긴 하지만 개인보다는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학원이나 학습지보다는 엄마표학습을 선호하고 있던 저의 생각에 큰 힘을 실어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에 막연하지만 그 어느 육아서보다도 굉장히 큰 기대감을 갖고 있었더랬습니다. 다 읽고난 지금의 느낌을 먼저 얘기하자면 만족스럽다, 엄마표 학습을 임하는데 있어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사업의 실패와 수십차례 이사로 인해 아이가 왕따를 당하는 등 다양하고도 갖은 시련을 겪으면서 전보다 아이에게 관심갖고 아이의 학습습관을 바로잡아주는 아버지가 있었기에 아이들이 그 흔한 과외없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아이들 엄마의 묵묵한 내조가 크게 뒷받침을 하고 있었기에 보다 가능했던 일이겠지만 책에서는 한문을 잘 모르는 아이들의 엄마를 위해 직접 컴퓨터 자판을 두드려가며 한자카드를 만들어주는가하면 공부하는 아이들 옆에서 틈틈이 책을 읽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학습스케줄까지 총괄하여 관리해주는 저자이자 아버지인 그가 참 대단히 열정적이다이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책에는 아이들을 우등생으로 키워내기까지의 크고 작은 많은 일화와 함께 그를 극복하게 된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가하면 비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국, 영, 수,한문 교육방법을 꼼꼼하게 짚어주기도 합니다. 국어와 사회를 잘하기 위해서는 독서의 생활화와 한문공부가 필수적이며, 많은 교재를 풀기보다는 한권으로 서너번의 반복학습이 중요하다는 수학, 단 몇십권의 단계별 명작도서만을 반복학습하여 말문을 트이게 하는 영어공부법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한문을 외울때는 하나 하나 낱자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휘로써 접해주어야한다는 부분이 굉장히 맘에 와닿았었네요. 저자는 자신의 이러한 교육 노하우를 토대로 홈페이지(www.okmum.com) 개설, 교육자료와 아이들에게 활용했던 교재 그대로를 구입할 수 있게도 합니다.
하나같이 공감가지 않는 교육법이 없을 정도로 참 도움이 많이 되는 정보들이었지만이제껏 적지 않은 육아자료를 막무가내로 접했던탓인지 그간에 접한 정보들과 들어맞지 않는 정보도 있었기에 순간 혼란이 밀려오기도 했답니다. 가령, 말문이 트이기 위해서는 회화체의 문장을 자주 접해야한다기에 부쩍 회화체의 교재를 마련하던 참인데 저자는 명작과 같은 고급의 문어체를 반복적으로 접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하는 부분이죠. 이를 통해 깨달은 점, 교재에 비중을 두기보다는 어느 방법이든 꾸준히 반복적으로 체계를 갖추어 교육을 시켜야할 것이며, 가장 먼저는 아이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간단하고도 기본 바탕이 되는 진리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솔직히 이 책을 읽고 나서 귀가 얇은 저로서는 교육비법을 따라하기에 너무 늦지 않은가 싶은 마음이 들어 당장이라도 한문교재며 영어교재를 손에 넣고 싶어 조급한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가지고 있는 책과 교재들이 너무나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교재에 비중을 두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우선순위로 두어 30분씩, 적게는 15분씩이라도 투자하여 흥미 위주의 학습을 함께 해보렵니다. 어제도 책에 소개된 방법대로 쓰는것을 힘겨워하는 아이에게 흥미를 주기위해 보드판을 활용하여 한자쓰기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교재는 달랐지만 워낙에 보드판 낙서를 즐기던 아이들인지라 한자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끄는데 크게 성공을 했답니다. 갑자기 책먹는 여우가 생각납니다. 이제껏 육아서를 접할 때마다 소개된 방법 그대로를 고스란히 따라하려고만 했었는데 책 먹는 여우가 책에 소금 후추 간을 하듯 저도 저만의 생각을 곁들여 육아법을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을 접한 지금, 이제야 비로소 엄마표 학습에 조금씩 눈이 떠지는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