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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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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자가 좋다. 고구마는 먹을 때 목이 매여서 동치미국물이나 물이 필요하지만, 감자는 소금만 살짝 찍어먹으면 된다. 밥을 할 때 넣어서도 먹고, 쪄서도 먹고, 튀겨서도 먹고, 볶음밥, 카레에도 넣어서 먹는다. 이 책 생생 푸른 교과서 시리즈 중 ‘나는 감자’ 그래서 더 좋았다. 사실, 동물들 그림이 너무 무서워서 일단 식물부터 시작하고 싶었다.   생생 푸른 교과서 – 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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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자가 좋다. 고구마는 먹을 때 목이 매여서 동치미국물이나 물이 필요하지만, 감자는 소금만 살짝 찍어먹으면 된다. 밥을 할 때 넣어서도 먹고, 쪄서도 먹고, 튀겨서도 먹고, 볶음밥, 카레에도 넣어서 먹는다. 이 책 생생 푸른 교과서 시리즈 중 나는 감자그래서 더 좋았다. 사실, 동물들 그림이 너무 무서워서 일단 식물부터 시작하고 싶었다.

 

생생 푸른 교과서 동합적 사고로 접근하는 주제 중심 생태환경 이야기입니다. 동식물을 주제로 역사, 생태, 사육, 다양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알면 좋아지고, 좋아지면 보호한다.’

유럽의 생명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프랑스 정부의 도움을 받아 개발한 시리즈입니다. 더불어 한국의 생태환경도 공부할 수 있도록 새롭게 기획, 편집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동식물의 생태와 환경을 알고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모두의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길입니다.

 

페루에서 시작된 감자의 모험, 감자의 삶, 감자의 이모저모, 한국의 감자 이야기 4개로 나뉘어서 흥미를 끌게 만들었고 70페이지 분량이라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서 좋다. 그러나 분량이 작다고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정말 다양한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존에 알고 있는 것도 있었지만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많다.

 

4천년 전 볼리비아와 페루의 고산지대에서 재배하기 시작되었고 (인디언 말로 파파라 불렸고, 생김새 각각, 괴상망측한 모양) 1533년 스페인 탐험가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잉카인들의 땅 페루를 정복하고 파파가 중용한 식량이란걸 알고 금, 은과 더불어 가지고 온 후 유럽으로 확산된다. 못생기고 (지금과 달리 더 쭈글쭈글하고 작게 자란 경우가 흔했다) 뿌리식물이고 마녀들이 묘약으로 감자를 사용한다는 소문으로 금지되었다가 주식을 대체할 작물을 연구하고, 18세기부터 감자를 서로 교환하여 177가지 품종이 생겼고, 줄기가 짧으면서 알이 더 굵고 고른 감자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냉동법으로 인해 생긴 노균병과 감자잎벌레, 큰십팔무당벌레, 감자뿔나방, 뒷박벌레 같은 해충들도 있다고 한다.

 

세계의 감자축제 (미네소타 주 반스빌의 포테이토데이 페스티벌, 10월 독일의 카르토펠레스트라 감자 축제, 8월 평창군의 강원 감자 큰 잔치)에는 감자로 만든 자동차경주대회, 감자자루로 만든 옷 패션쇼, 감자 캐기, 감자떡 빚기, 감자즙 피부 미용 체험 등이 있다.

 

나는 감자와 고구마가 같은 뿌리식물인줄 알았는데, 고구마는 (덩이) 뿌리식물이지만 감자는 뿌리가 갈라져서 나온 기는줄기가 비대해져서 덩이줄기가 되는데 그 덩이줄기가 커지면서 감자가 되는 (덩이) 줄기식물이다. 햇빛을 보면 녹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보관 시에는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특히 상자에 담아 서늘한 그늘에 보관하라고 한다. 이때 사과를 한두 개 넣으면 에틸렌 가스라는 발아억제로 싹이 안 난다. 어쩌나 난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감자의 잎과 새싹, 녹색으로 변한 부분은 솔라닌이 들어있으니 절대 먹으면 안 된다. 전분이 많은 감자는 요리 전에 찬물에 담가두면 좋은데, 너무 오래 담가두면 감자의 영양분이 다 빠져나간다.

 

순조24 (1824) 관북지역인 만주에 처음 감자가 도입된 우리나라에는 재래종감자를 포함해 무려 100여 가지의 감자품종이 있지만 국가장려품종은 22가지고, 용도에 따라 일반식용감자, 가공용 감자품종 (감자칩, 프렌치프라이 등) 기능성 감자품종 (칼라감자로 샐러드에 사용)이 있다22가지라니 정말 많다. 다 비슷해 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조금 다르다. 쌀 수탈이 극심했던 일본 강점기에는 서민 식생활의 중심이 되었고, 해발 600m에 위치한 고랭지 강원도는 일교차가 커서 감자가 크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 유명하다.

 

부록으로 있는 ‘workbook’은 '나는 감자'를 읽으면서 알게 된 감자 이야기를 스스로 탐구하고 점검해 보는 시간을 주는데, 4학년 이상 과학 교과서에 도움이 되고, 토론과 논술, 계산과 판단으로 국어, 사회, 도덕과 수학 교과에서 도움을 준단다.

 

덕분에 감자 공부를 많이 했다. 지금 당장 냉장고에 있는 감자를 꺼내서 사과와 함께 상자에 넣고 그늘이 있는 베란다에 두어야겠다. 오늘은 마침 카레를 먹었는데, 내일은 빵 대신 감자를 쪄서 애들 간식으로 줘야겠다.



s******a 2010.12.12. 신고 공감 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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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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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감자를 물컵에 담그고 싹이 나는 것을 지켜보곤 했습니다. 이 책은 생각전개를 위하여 감자에 대해 알아보다가 구매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책이라고 소개를 드립니다. 이책은 감자가 얼마나 귀한지 감자가 얼마나 몸에 좋고 사람들을 윤택하게 해 주었는지를 알 수 있었고 감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 고마운  책이었습니다.구매한지 꽤 되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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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감자를 물컵에 담그고 싹이 나는 것을 지켜보곤 했습니다.

이 책은 생각전개를 위하여 감자에 대해 알아보다가 구매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책이라고 소개를 드립니다. 이책은 감자가 얼마나 귀한지 감자가 얼마나 몸에 좋고 사람들을 윤택하게 해 주었는지를 알 수 있었고 감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 고마운  책이었습니다.구매한지 꽤 되었는데도 아이가 종종 펴보는 좋은 책입니다.

h*****9 2015.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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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작물,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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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아주 개인적인 신기록 중 하나는... 하루저녁에 감자 20개 먹기이다. ^^;; 워낙 감자를 좋아하는데 그냘따라 배가고팠던건지 감자가 유난히 맛있었던 것인지... 5학년 때 어느날 저녁때 감자를 쪘는데 저녁으로 열개를 먹었다. 보통 감자는 설탕에 많이 찍어먹는데 아님 소금이나... 내 경우는 고추장에 찍어 먹는데 김이 모락모락 나는 포슬한 감자를 매콤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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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아주 개인적인 신기록 중 하나는...

하루저녁에 감자 20개 먹기이다. ^^;;

워낙 감자를 좋아하는데 그냘따라 배가고팠던건지

감자가 유난히 맛있었던 것인지...

5학년 때 어느날 저녁때 감자를 쪘는데

저녁으로 열개를 먹었다.

보통 감자는 설탕에 많이 찍어먹는데 아님 소금이나...

내 경우는 고추장에 찍어 먹는데

김이 모락모락 나는 포슬한 감자를 매콤한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정말 그렇게 맛있을 수 없다.

그날도 그렇게 고추장에 비벼서 열개를 먹고

식사 후에 자기 전까지 오며가며 식은 감자를 하나씩 먹은게 도 열개.

감자귀신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감자국이나 된장찌개에 들어간 감자도 좋아하긴 마찬가지인데

식더라도 꼭 그날 먹어야지 다음날 먹으면 푸석한 것이 그 맛이 안난다.

평생 살면서 제일 맛있게 먹은 감자는

대학교 1학년 때 농활가서 먹은 감자였는데

첫날, 고추밭에 비료를 주는 일을 했었다.

무더웠던 그날 처음하는 일에 땀을 비오듯 흘리며 비료를 한줌씩 뿌리옆에 넣어주고 있는데

새참이 왔다.

막걸리 한사발에 남자 어른 주먹만한 찐감자.

껍질을 벗겨 소금이랑 설탕이 적당히 배어들어 폭 익은 감자가 다시 생각해도 입안에 군침이 돌게 한다.

지금도 달달한 고구마보다는 담백한 감자를 좋아한다.

밥 지을 때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 먹는데 정말 반찬이 필요없다. 고추장 하나 있으면 더 좋을 것이고... ^^

작년까진 주말농장텃밭을 하면서 4평짜리 조그마한 밭 절반에는 꼭 감자를 심었었다. 뿌리 가까운 줄기를 잡고 쑥 잡아당기면 알알이 쫓아나오는 감자가 어찌나 예쁜지...작년엔 임신과 출산으로 잠시 접어두었던 텃밭가꾸기를 올해는 열심히 해볼참이다.

요즘같은 때는 군감자가 딱인데... !!!

 

이렇게 감자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나는 감자!'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평소 구황작물이었다는 것, 맛있다는 것, 햇빛을 받아 푸르게 되면 못먹는다는 것, 싹이 나면 독성이 생긴다는 것... 이 감자에 대한 지식의 전부였는데...

 

껍질을 먹으면 느껴지는 살짝 아린 맛이 아주 미미하지만 독성물질 때문이라는 것은 좀 놀라웠다. 난... 껍질채 먹는 감자를 아주 좋아하는데 말이다.

그 맛있는 감자를 못생기고 무섭게 생겼다는 이유로 먹는 사람까지 동물취급을 했다니... '구황작물'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서민들의 배고품을 달래는데 그만인 귀한 작물인데 말이다. 고흐의 감자를 먹는 사람들을 보면 감자가 얼마나 고마운 음식인지  절로 느껴진다.

 

이 책을 통해, 감자가 지금처럼 다양하게 발전하기까지의 과정과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 감자의 재배과정, 세게 여러나라의 요리와 축제, 우리나라에 있는 다양한 품종에 이르기까지 70여 페이지의 비교적 얇은 책이지만 감자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골고루 담고 있다. 게다가 페이지마다 자세한 삽화가 곁들여져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잘 만들어졌다.

 

감자는 봄에 심어 여름에 캐내서 먹는걸로만 알았는데  겨울재배가 가능한 감자도 있다는 말에 감자 2기작도 가능할까 기대했지만... 남부나 제주의 겨울이라는 말에 조금 아쉽기도 했다. 알고 먹는 감자는 더 맛나다고나 할까? 올해 텃밭에는 국가 장려 22가지 품종중 어떤 걸 심을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삶거나 찌는 것에서 전, 국, 튀김... 다양한 음식에 쓰이는 감자를 어린친구들도 가깝게 여기는 계기가 된것 같고 함께 따라오는 워크북은 책을 좀더 깊이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번에 '알면 좋아지고, 좋아지면 보호한다.'는 취지로 돼지, 소, 닭, 사과, 벌, 감자 시리즈가 나왔는데 우선 감자에 관한 책만 읽었지만, 어린이용이지만 생각보다 자세해서 공부가 많이 되었다.  생생푸른교과서라는 부제가 잘 어울리는, 어린이들이 우리 주변의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해줄 좋은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m*******2 2011.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청어람주니어] 나는 감자! : 역사 생태 재배 다양성 - 감자의 재발견
"[청어람주니어] 나는 감자! : 역사 생태 재배 다양성 - 감자의 재발견" 내용보기
[청어람주니어] 나는 감자!  : 역사 생태 재배 다양성 - 감자의 재발견감자.. 사실 그냥 쪄먹어도 굉장히 고소한 음식이지요.감자로 다양한 요리들을 할 수 있고 배고픈때 하나 먹으면 든든해지기도 하고...감자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데 많이 있나? 하고 질문해보니...생각보다 적은 것을 알았습니다.그래서 이 책의 내용을 보면서.. 아하~ 하고 감탄하게 되었답니다.단순한 감자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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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 나는 감자!  : 역사 생태 재배 다양성 - 감자의 재발견



감자.. 사실 그냥 쪄먹어도 굉장히 고소한 음식이지요.
감자로 다양한 요리들을 할 수 있고 배고픈때 하나 먹으면 든든해지기도 하고...
감자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데 많이 있나? 하고 질문해보니...
생각보다 적은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을 보면서.. 아하~ 하고 감탄하게 되었답니다.


단순한 감자 이야기 책이 아니랍니다.
감자의 모든 것이라고 보시면 되어요.
감자의 역사, 재배,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 속으로 gogo~



감자는 남아메리카에서 인디언들이 먼저 먹기 시작했다고 해요. 스페인 정복자들에 의해 유럽으로 건너와지고 다시 선교사에 의해 중국으로 들어갔답니다.
초기 감자들은 지금처럼 매끈한 동글동글한 모양이 아니라 정말 가지각색의 모양을 가지고 있어요. 일정한 형태가 없었죠. 색도 모양도 이름도 각각 이었던 감자...

못생긴 모습과 땅속에서 자라므로 한때는 기피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감자...
그래도 감자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열정적으로 감자를 전파한 사람들에 의해
감자는 여러 나라에서 골고루 재배가 됩니다.
5월에서 8월까지, 지역에 따라 수확이 늦는 곳은 11월에 감자 축제가 열려요~
가장 큰 감자, 감자 체험 등등.. 다양한 축제들이 이루어집니다.




감자가 어떻게 자라는지 한눈에 볼수 있는 그림도 있어요.
텃밭에서도 경작지에서도 가꿀수 있구요. 돼지감자도 나온답니다.
모양은 별로지만 영양이 많아 지금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감자에요.

감자의 효능은 우리가 몰랐던 내용도 많이 나와요.
밭에서 우리가 살 수 있는 시장에까지 어떻게 나오는지,
다양한 감자로 만든 요리들, 음식들이 나온답니다.
저도 해먹었네요^^ 감자채볶음~ 고소하니 너무 맛나요^^
책에 보인 요리들 보니... 정말 해서 먹을 수 있는게 다양해요.



이 외에도 감자의 종류(엄청나요. 다 외우지도 못해요.)들이 나오는데요.
이름, 사진, 원산지, 특징 등이 소개됩니다.
우리 나라 감자의 역사,  보관법, 별난 용도까지.. 재미난 이야기들이 가득해요.



부록으로 함께 들어있는 얇은 노트는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워크시트에요.
대상이 초등학교 4~6학년이라.. 아직 어린 아이들이 하기엔 어려운데요.
크면 꼭 활용해보려구요.
관찰하고 생각해보고, 적어보는 활동이라 토론, 논술에 많은 도움이 될듯 해요.




감자...
이렇게 다양한 종류, 역사 등 재미난 이야기들이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할 줄 몰랐어요.
요 책..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른 소재의 책들도 상당히 궁금해지는 책이랍니다.
이번 기회에 감자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었던 시간이 된거 같아요.
감자를 많이 좋아하진 않는 아이들인데.. 녀석들...
이번 기회에 감자랑 친해지게 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r*****8 2010.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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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자 책제목만큼 감자 뭐 다른 게 있겠어? 생태에 대해 알수 있으니까.. 친정부모님이 감자를 심고 캐고하는걸 옆에서 볼수 있어서 심어보지는 못했지만 자연관찰로 직접 보여주고 싶어 감자를 직접 캐보기도 했던 딸아이 이렇게 단순하게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책은 감자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알려주는 감자 박사가 되게 하는 책이네요 집에도 자연관찰책이 있는데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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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자 책제목만큼 감자 뭐 다른 게 있겠어?

생태에 대해 알수 있으니까..

친정부모님이 감자를 심고 캐고하는걸 옆에서 볼수 있어서 심어보지는 못했지만 자연관찰로 직접 보여주고 싶어 감자를 직접 캐보기도 했던 딸아이

이렇게 단순하게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책은 감자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알려주는 감자 박사가 되게 하는 책이네요

집에도 자연관찰책이 있는데 이 책만큼이나 다양한 정보 감자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지는 않은데 청어람주니어의 나는 감자라는 책은 감자에 대한 모든 것 감자박사가 될수 있는 책이랍니다

감자의 탄생을 시작으로 페루에서 시작된 감자의 모험, 감자의 삶, 감자의 이모저모, 우리나라 한국의 감자이야기로 이책은 마무리가 된답니다

전 감자가 천대를 받던 저주를 받았던 그 이야기는 잘 몰랐었는데..

이책을 보면서 그런때가 있었구나 알게 되었어요

개그맨중에서 못생겨서 불량감자라고 별명이 있는 분이 있으시지요?

이책을 보면서 그분 얼굴이 떠오르는 걸 왜 그럴까요?

돼지감자라고 들어보셨나요?

돼지감자를 직접 본적이 있어요

친정부모님이 당뇨가 있답니다

그런데 돼지감자가 당뇨에 좋다고 하네요

저는 몰랐는데 주위에서 그런 얘기를 들고 친정부모님이 돼지감자를 캐러 다니셨고 주위 아시는 분이 친정부모님 생각해서 돼지감자를 직접 캐서 갖다주신 적이 있으셨어요

그 돼지감자는 그냥 껍질만 깍아서 먹어도 되고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먹을만 하다고 하시더라구여

그런데 진짜 이책을 보니까 돼지감자에 대한 내용이 있어요

돼지감자는 야생감자이고 번식력이 무척 왕성하고 뿌리를 뽑아도 어디선가 뚱딴지처럼 싹이 나와서 농부들에게 잡초 취급을 받던 이 돼지감자가 요즘에는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는다네요

왜냐구여?

정말 이 돼지감자에는 천연인슐린이라고 불리는 이뉼린이 15~20% 가량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환자나 변비예방,다이어트 식품에도 좋다고 해요

이 감자는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이랍니다

저 오늘부터 감자 먹어야겠어요

감자하나로 볶고, 찌고 튀기고 하는 것이 아니라 품종에 따라 용도가 다 다르답니다

감자하면 떠오르는 곳이 강원도.

강원도 고랭지가 최적의 조건을 갖추 감자 주요 산지가 되었답니다

감자로 이색적인 요리도 참 많지요

감자는 그냥 먹는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도 사용이 된답니다

은제품이 변색되었을 때, 그릇이나 주방 도구에 기름기나 물때를 없앨 때, 또 바퀴벌레를 잡을때등...

어머 먹어도 몸에 좋고 다른 용도로도 사용이 되고..

이 감자가 참 효자네요

아이들과 함께 감자가 왜 좋은지...감자는 우리의 몸에 어떠한 영양을 끼치는지 감자를 좋아하는 두아이를한테 감자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수 있는 소중한 책이였답니다

다른 시리즈도 있는데 그책도 같이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엄마인 저는 아이들에게 몸에 좋은 맛난 감자요리를 해줘야겠네요

s***e 2010.1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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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에 대한 너무도 완벽한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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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워낙 감자를 좋아해 감자라는 책을 접하고 너무 좋아했다. 나는 감자라는 책자는 그리 두꺼운 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 감자에 대한 모든 내용을 총망라한 감자대백과사전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감자에 대한 정보가 너무도 알차고 재미있게 엮어져 있다.   감자의 역사시작이 남아메리카 인디언에서 시작되어 전세계에 퍼지기까지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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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워낙 감자를 좋아해 감자라는 책을 접하고 너무 좋아했다.

나는 감자라는 책자는 그리 두꺼운 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

감자에 대한 모든 내용을 총망라한 감자대백과사전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감자에 대한 정보가 너무도 알차고 재미있게 엮어져 있다.

 

감자의 역사시작이 남아메리카 인디언에서 시작되어 전세계에 퍼지기까지

재미있게 여행을 하듯 그림을 따라 아이와 함께 가다보면 어느새 감자에 대한

지식들이 쏙~쏙 머리에 들어와 있었다.

아이가 재미있게 보았던 부분은 프랑스에서는 그 맛있는 감자를 가축의 먹이로

주었다는 말을 하면서" 내가 다 먹어도 부족한데 돼지한테 주었네.그 맛있는

감자를~~"

그것은 감자의 진가를 알지 못한 도도한 프랑스인들이 단지 땅속에서 자란다는

이유로 기피했고, 못생겼다고 해서  '마녀식물'이라고 까지 불렀으니 동물의

밥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감자의 최초전도사 파르망티에 의해 점점 감자의 효능을 알리기 시작하여

점점 여러농학자들에 의해 품종이 개량이 되고,발전되었다.

 

지금은 쌀,밀,옥수수와 함께 4대작물인 감자,

이 책은 각국의 감자종류,감자축제,감자의 성장(생태),감자가꾸는 방법,

김자의 적인 병충해 예방,감자의 품배양에 대한 방법,감자의 효능

다양한 이야기들이 풍부했다.

 

울 아이는 감자와 고구마가 같은 종이라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감자와

고구마는 다른 종이고 감자와 토마토,고추,가지 담배가 가지과에 속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늘 맛있게 먹고 좋아했던 감자가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인 것을 알고 더 많이

먹어야겠다고 극찬을 하는 감자마니아~~

 

감자에도 여러 품질인증마크가 있어 소비자가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게 시장에 나와 있고, 한국의 감자품종 ID까지 정해져 있어 그림과 함께

비교하면서 아이가 상세히 볼 수 있어  이 책을 집필한 도로테부르제씨가 

진정한 감자박사인것을 알 수 있었다.

어떤 책들은 그냥 쉽게 읽고 끝나 버릴 수 있는 책이지만, 이책은 감자하나로

역사,과학,상식에 대한 다방면으로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부록으로 워크북이 있는데, 감자를 읽고 관찰과 생각,질문을 통한 논술,

수리,퀴즈까지 다시 한번 감자에 대해 확실히 알고 인식할 수 있어,집에서만

공부하는 책이 아닌, 학교에서도 교재로 사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훌륭한

책이라 생각한다.

 

 

     

    
   
 

 울 아이가 3학년이라 수리에서는 아직 어려워했지만, 전반적으로 감자에

대한 소재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될 만한 책이다.

 

y******h 2010.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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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자 서평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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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랑 고구마랑 사촌이 아니라구?감자의 숨겨진 엄청난 출생의 비밀을 나는감자 도서를 통해 알게되었어요~역사,문화,생태 여러가지 다양성을 이루는 감자大백과 사전.. 감자 도서를 읽다가 깜짝놀란 사실이 있었어요..프러시안식 위협이라고 하여 독일군대는 17세기 중엽이후 반세기 동안 프랑스 루이 16세를 군대를 상대로 진행을 했지요~ 그때 독일 군대는 감자에 영양가가 풍부
"나는 감자 서평리뷰!" 내용보기

감자랑 고구마랑 사촌이 아니라구?감자의 숨겨진 엄청난 출생의 비밀을 나는감자 도서를 통해 알게되었어요~역사,문화,생태 여러가지 다양성을 이루는 감자大백과 사전..

감자 도서를 읽다가 깜짝놀란 사실이 있었어요..프러시안식 위협이라고 하여 독일군대는 17세기 중엽이후 반세기 동안 프랑스 루이 16세를 군대를 상대로 진행을 했지요~ 그때 독일 군대는 감자에 영양가가 풍부하다는것을 알고 군인들에게 감자를 길러 먹도록 명령을 했어요..

그후에 프러시아의 프레데릭 1세와 2세는 감자를 먹지 않으려는 사람들에게 코와 귀를 자르겠다고 위협까지 했어요..이 부분보면서 정말 놀랐습니다..도서에 코를 가위로 자르려는 삽화가 있기도 하였지만 글내용을 보니 너무 놀랐어요..그리고 참고로 더말하자면 감자는 저주받은 감자로 불리기도 했어요..마녀식물이라고 분류되었지요..당시 사람들은 하늘에서 나는 것은 숭배했지만 땅속에서 나는것은 더럽고 불결한 것으로 여기며 피했지요..즉 건강에는 감자가 좋지만 땅속에서 자라기때문에 기피의 대상이 된거예요..사실 우리들이 볼때도 감자가 예쁜얼굴은 아니잖아요..그당시 감자는 크기나 모양에 있어서 오늘의 감자와 많이 달랐어요..우글쭈글 오그라들거나, 호두보다 적게자라는 경우도 있었지요..

그리고 도서를 읽다보면 감자축제 이야기가 나와요..

미국에서는 감자로 만든 자동차 경주대회,감자자루로 만든 옷패션쇼,감자조각대회 등 이색적인 대회가 많이 열리구요..한국에서는 8월 중순 평창군에서 열리는 강원 감자 큰 잔치가 유명하데요..감자캐기, 감자떡빛기,감자즙 피부미용체험등 갖가지 행사가 준비되어있으니깐 저도 8월쯤 되면 가족과 함께 다녀올라구요^^..

그리고 제가 새로운 사실 고구마는 감자 가족이 아니야!라는 사실..

저도 도서를 읽기전에 고구마가 감자의 친구인줄로만 알았는데요~리뷰를 통해서 알려드리고 싶네요..고구마는 크리스토프 콜럼버스가 서인도 제도에서 제일 처음가지고온 덩이식물로 스페인에 들어오자마자 급속히 퍼졌어요..고구마를 감자와 혼동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고구마와 감자 모두 파타트 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됐지요..하지만 사실은 식물학적으로 전혀 다른과에 속하답니다..

또 참고로 덧붙이자면 감자는 가지 토마토 고추와 같은 가지과 식물인데반해 고구마는 메꽃과 식물이지요..가장 큰 차이점은 감자는 줄기 식물이고 고구마는 뿌리 식물이라는 거예요..

또 감자는 강원도와 같은 서늘한 곳을 좋아하는 반면,고구마는 해남과 같이 따뜻한 지역을 좋아하지요..

감자의 효능

감자는 영양분이 많고 소화가 잘되는 식품이라 흔히 감자가 살을 찌게 한다고 알고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지방과 칼로리는 감자보다 감자요리에 들어가는 버터와 튀김기름이 더 높으니깐요..그리고 감자는 주로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에 흡수가 천천히 이루어지는 당분이 느린당분이라 불리우는데.. 주로 고에너지식품으로 운동선수들에게 감자를 많이 권장한대요..

감자의 주성분은 스파게티와 같은 주로 전분~즉 탄수화물로써 소화가 잘안되기에 꼭 익혀드셔야 해요^^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이라는 사실을 잊지마세요..ㅎㅎ

그리고 품종에 따라 용도도 달라요..가공용 감자 풍좀은 감자칩이나 프렌치프라이등 가공식품을 만드는데 좋고.. 기능성 감자품종은 붉은색,자주색,보라색 등의 칼라 감자가 많고 몸에좋은 영양가가 뛰어나 샐러드,생즙용,미용재료로 사용되고 있지요..

 

우리나라 감자의 역사

감자의 어원은 북방에서 온 고구마라는 뜻의 북방감저에서 그유래를 찾을수 있어요.

청나라 상인들이 북방감저 또는 북감저라고 부르던 것을 조선농민들이 줄여서 감저라고 불렀고 변형이 되서 감자라고 부르게 되었지요

그리고 감자에 대해서 또하나 알게된 사실은요.. 가난한 고통을 함께한 서민식품이라는 점이예요..

강원도 감자는 왜 유명한지 아세요?한국에서는 흔히 감자하면 강원도를 떠올리고, 실제로도 강원도 감자를 최고로 쳐준다고 하네요~

강원도에 가면 강원도 사람을 감자 바우라고 불르기도 하구..강원도는 해발 600m에 위치한 고랭지로, 일교차가 커서 감자가 크는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요..

감자의 이색적인 요리로는 감자막걸리,감자 송편,감자 옹심이, 콩과 밤을 넣고 시루떡 모양으로 쪄먹는 감자 뭉생이등 투박하고도 소박한 모습을 가진 요리들이 많지요..

그리고 도서를 읽다가 자세하게 감자에 대한 역사부터 감자가 태어난 배경까지 모두 알았는데 더불어 알아두면 좋은 감자에 관한 몇가지 상식까지 배우게 되었어요..

감자와 고구마는 사촌?이라는 착각이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둘다 다른 식물과 이고..고구마는 해남과 같이 따스한 지역을 선호하는 반면 감자는 강원도와 같이 서늘한 지역을 좋아한다는점~등등 배우게 되었지요..

그리고 하나더~ 유용한 사실은.. 감자를 깍아 놓으면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갈변이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감자안에 들어있는 티로신이라는 효소와 공기중의 산소와 결합하여 생기는 반응 현상이래요^^

도서를 읽으면서 재미있던 점은요~삽화가 들어있어서 감자에 관한 페이지 하나하나씩 볼때마다 지루할틈이 없다는거예요..

삽화도 재미있고 마치 사실감있는듯한 이미지가 들어있어서 읽는내내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그리고 감자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상식들까지 알수있어서 정말로 감명깊고 좋았던 도서였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도서 많이 소개해주시구요~Yes24덕분에 좋은 도서 알게되서 무척이나 기쁩니다..

너무 재미있고 신선해서 어머니에게도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렸구요~ 친척 동생에게도 이도서 빌려주었답니다^^

친척동생이 평소에 편식을 유독하는 바람에..감자에 관한 정보도 많이 읽다보면 다른음식은 편식하더라도 감자는 편식안할것 같아서요~ 다이어트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고 영양가 높은 감자라서 너무 호감이 가네요.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도서였어요^^

그리고 제가 이도서를 보기전 감자와 고구마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몇번이고 읽고 또 읽어 사촌지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으신분들이 주위에 있다면 꼭 이부분 이야기 해드려야 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도서 많이 소개해주시고 대박 나시길 바래요~ 허접하고 부족한 리뷰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3 2010.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감자의 비밀이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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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속 감자가 너무 재미있게 그려져서 동화책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했어요. 그리 두껍지 않은 페이지 수는 부담감을 확 줄여 주더라구요.   하지만 책 속에는 감자에 대한 방대한 지식들이 들어있네요. 이 책 한권만 있으면 감자박사 문제 없을것 같아요. 감자의 모험/ 감자의 삶/ 감자의 이모저모 / 한국의 감자 이야기 까지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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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속 감자가 너무 재미있게 그려져서 동화책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했어요.

그리 두껍지 않은 페이지 수는 부담감을 확 줄여 주더라구요.

 

하지만 책 속에는 감자에 대한 방대한 지식들이 들어있네요. 이 책 한권만 있으면 감자박사 문제 없을것 같아요. 감자의 모험/ 감자의 삶/ 감자의 이모저모 / 한국의 감자 이야기 까지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감자에 대한 속깊은 이야기가 있다.

 

감자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다. 특히 한국의 감자 편에서 소개되는 감자는 육안으로 2~3가지 정도가 차이 난다 생각했는데 세밀하게 분류되는 걸 보면서 새삼 놀랐습니다. 그저 같은 감자가 모양이 조금씩 다르고 속살 색깔이 조금씩 다른거라 생각했는데 그런것들이 분류의 기준이 된다는것도 알게 되었고 일반식용과 칩가공용 감자가 따로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네요.

 

사실 우리 아이들은 감자 요리하면 감자튀김 외에는 잘 먹지 않는데 감자가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것인지 감자의 역사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니까 좋아하드라구요. 프러시안식 위협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이 무서워하면서 신나게 웃으면서 보았던 내용입니다. 그만큼 감자가 우리 몸에 좋다는것이지만 그동안의 불신이 만들어낸 역사적 해프닝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재미난 이야기들이 곁들여진 감자 이야기라 조금 지루할때즘이면 한번씩 이렇게 환기시켜주어서 좋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한가지 주제를 이렇게 깊고 오래 다루는 책들에는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더라구요. 하지만 책속 부록과 함께 보는 사고 쑥쑥 토론,논술 마당에서 다시 한번 체크해주니까 서로 맞추기 위한 경쟁심도 생기면서 아이들이 즐겁게 보게 되드라구요.

 

좋은책을 읽어 주어도 읽어주는 그 이상은 더이상 활용화 되지 못하고 깊은 토론과 사고력으로 이어지지 못하게 되는데 이렇게 책속에 함께 생각할수있는 부록이 들어 있어서 이 책을 토대로 다른책의 활용도도 따라해 볼 수있을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아직 어리다 싶은 토론과 논술 이야기도 적정 수준에 맞는 이야기로 풀어가도 좋아요. 흔히 접해볼수있는 감자라는 재료를 관찰하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구요.

고구마와 비슷하게 생겨 흔히들 고구마 사촌이라고 말하지만 엄연히 고구마와 구분짓고 감자에 대한 다양한 요리와 감자에 대한 상식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시리즈로 나온 다른 책들도 꼭 한번 보아야 겠습니다. 돼지, 소, 닭, 사과, 벌... 요즘 한가지 주제를 아이들이 깊이 있게 쉽게 접하기 위해 만화학습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쉽게 보지 않는 내용들을 만화라는 독특한 요소를 통해 보게 되니까 좋기도 하지만 만화책이 아니면 스스로 책을 보려 하지 않는 문제점도 갖게 되서 불안함도 사실 갖고 있었거든요. 달과 알 .. 무엇이 먼저일까 라는 논란을 마음속에 갖게 되면서 늘 부모에게는 그 문제는 뜨거운 감자일 수 밖에 없는데, 이책은 그런면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네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

w*****1 2010.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나는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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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는 감자... 감자의 모든 실체를 파해쳐 알몸 구석 구석 보여준 푸른 교과서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은 감자의 역사와 성장하는 과정, 감자의 이모저모를 따져보며 한국에서의감자의 의미란 어떤 것인지 생생하게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니 감자는 사랑을 많이 받는 채소중 하나이지만 불량감자라는 말처럼 저주받은 감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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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는 감자...

감자의 모든 실체를 파해쳐 알몸 구석 구석 보여준 푸른 교과서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은 감자의 역사와 성장하는 과정, 감자의 이모저모를 따져보며 한국에서의감자의

의미란 어떤 것인지 생생하게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니 감자는 사랑을 많이 받는 채소중 하나이지만 불량감자라는 말처럼 저주받은 감자라는 이름으로 시련이 올때도 있었습니다. 이 책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감자가 땅 속에서 밖으로 나와 여러 결로로 생산되는 과정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 줄 수 있어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자의 모양이나 색깔에 따라서 어느 나라에게 태어 났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저는 감자가 별 다른 것이 없이 똑같은 감자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부분이 저에게는 오류를 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자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듯이 사람들의 구미에 맞게 튀기기도 하고 삶기도 하며 여러가지 조리법이 다양하다는 것을 아이에게 보여 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책을 잘 활용하기 위해 "사고와 토론, 논술마당" 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잘 이 책을 이해했는지 다시금 복습할 수 있도록 부록이 들어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며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감자, 아이들이 알고 싶어하는 감자...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감자를 해부해 보고 분석해 보는 안찬 지식백과가 아닌가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감자가 왜 좋은지...감자는 우리의 몸에 어떠한 영양을 끼치는지 아이와 많은 시간을 통해 보고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너무나 좋은 책 감사드리며 다음 기회에는 다른 모티브의 책들도 함께 할수있는 기회가 왔음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k********3 2010.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양한 감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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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길때 우리 손에 남는 대지의 향기가 감자의 진짜 매력이지" - 삶은 감자를 이렇게 멋지게 묘사할 수도 있구나. 먹거리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나라 프랑스에서 건너온 책답게 담백한 일러스트와 함께 감자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책, 마지막 장에서는 한국에서 재배되는 감자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마녀"의 식물  남미에서 유럽에 들어왔을때도 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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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길때 우리 손에 남는 대지의 향기가 감자의 진짜 매력이지" - 삶은 감자를 이렇게 멋지게 묘사할 수도 있구나. 먹거리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나라 프랑스에서 건너온 책답게 담백한 일러스트와 함께 감자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책, 마지막 장에서는 한국에서 재배되는 감자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마녀"의 식물 

남미에서 유럽에 들어왔을때도 감자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빈곤을 타파할 수 있는 식물로서의 가치를 알게된 농학자 "파르망티에"는 감자꽃이 필무렵 왕과 왕비를 경작지에 초대하고, 수확한 후에는 왕의 연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프랑스에서는 "마녀"의 식물로 분류되었다고 한다. 한때 감자는 노동자의 어려운 삶, 빈곤의 상징이었고 아직도 아일랜드의 대기근의 주범으로 회자되고 있다.

 

Waxy Vs. Floury 

육질이 단단한 감자(점질감자)와 매쉬포테이토를 만드는 감자(분질감자)와의 차이가 궁금했는데, 이는 녹말함유랑의 차이로 감자 세포가 전분 알갱이를 많이 함유할수록  조리를 할때 세포가 더 많은 시련을 겪게되고, 열에 의해 전분이 젤리타입으로 변형되면서 세포벽을 터뜨려서 감자가 부서지게 된다고 한다.

 

감자가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감자의 당분은 느린 당분으로 인체의 흡수가 늦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고에너지식품으로 운동선수들에게 많이 권장된다고 한다. 감자요리의 높은 칼로리는 감자때문이 아니라 감자 요리에 들어가는 다른 재료 때문이다.

 

벨라 도나 

감자와 같은 가지과의 식물 벨라 도나는 검은 열매에사 아트로핀이 생성되는데, 이 물질을 소량사용하면 눈동자가 커지는 현상이 일어나서 옛날에는 젊은 여자들이 눈에 좀 더 깊은 느낌을 주기 위해 이 물질을 사용했고, 이태리어로 아름다운 여인을 뜻하는 벨라도나도 여기서 유래됐다고 한다. 그 당시에도 "써클렌즈"와 비슷한 화장법(?)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감자의 다양한 활용 

감자전분 생산량의 70퍼센트는 제지 산업과 박스 가공산업에 사용되어 유아용 기저귀를 만드는 데도 쓰이고, 수퍼마켓에서 고기나 치즈를 포장하는 데 쓰이는 흰 포장용기나 스티로폼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뚱딴지도 감자?

"뚱딴지 같다"는 표현에서 원래 뚱딴지는 돼지감자를 일컫는 말로 못생기고 무뚝뚝한 사람을 이르던 말이었는데 지금은 엉뚱하고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을 가르키는 말이 됐다고 한다.

 

유치원에 다니는 조카에게 선물할 예정인데, 내용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에게 적당할 것 같다. 물론 성인이 보기에도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했다.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노트가 있어서 고학년의 경우에는 책의 활용도도 높여볼 수 있을 듯 하다.

e***e 2010.12.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