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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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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골랐다. 책 제목만 보고 고르면 이렇게 된다. 이건 비밀결사의 목록표에 불과하다. 이런걸 세계사라니??!! 깊이도 없고, 지혜도 없다. 그리고 제말 양장 좀 입히지 말자. 이런 책에 고급양장을 입히고 책값을 올리는 이유가 뭔가? 읽기도 불편하고 무겁기만 하다. 여로모로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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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골랐다.

책 제목만 보고 고르면 이렇게 된다.

이건 비밀결사의 목록표에 불과하다.

이런걸 세계사라니??!!

깊이도 없고, 지혜도 없다.

그리고 제말 양장 좀 입히지 말자.

이런 책에 고급양장을 입히고 책값을 올리는 이유가 뭔가?

읽기도 불편하고 무겁기만 하다.

여로모로 비추다~!

 

 

 

 

s***u 2009.12.2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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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메이슨의 전모는 끝내 밝혀질 수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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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메이슨의 전모는 끝내 밝혀질 수 없는 것인가?       "우리 주변엔 음모 과대편집증이 도사리고 있다. 이 편집증에 빠진 사람은 이들 음모가 자신의 숨통을 조여들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들의 황당한 음모는 신문 등의 인쇄매체는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도 유포되며, 음모설(conspiracism)은 일종의 사종교 같은 위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음모 편집증에 걸린 사람들 중엔 O.J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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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메이슨의 전모는 끝내 밝혀질 수 없는 것인가?

 

 

 

"우리 주변엔 음모 과대편집증이 도사리고 있다. 이 편집증에 빠진 사람은 이들 음모가 자신의 숨통을 조여들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들의 황당한 음모는 신문 등의 인쇄매체는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도 유포되며, 음모설(conspiracism)은 일종의 사종교 같은 위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음모 편집증에 걸린 사람들 중엔 O.J 심슨이 일본의 마피아의 농간에 놀아났다고 믿는 사람도 있고 찰스 황태자가 신세계 질서의 꼭두각시라고 믿는 사람도 있다." -1997년 6월 1일자 '뉴스위크'지

 

  음모는 진실과 오해의 중간, ‘아직 알 수 없음’의 단계다. 음모론의 당사자가 터무니없는 오해라며 진실을 밝힌다면 확인될 내용들을 굳이 밝히지 않기에 ‘음모론’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물론 세간의 음모들이 ‘대꾸할 여지조차도 없기에’ 밝히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음모가 진실의 전모에 일부 관여되어있거나, 그것이 진실로 밝혀질 경우 향후 치명적인 결과를 낳거나 그럴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어떨까?

  책 한 권이 2007년 7월 중국에서 출간된 이후 24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1년 만에 100만권 이상이 팔려나간 적이 있다. 제목은 <화폐전쟁>이다. 이 책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화폐의 메커니즘을 통해 화폐를 지배하려는 상업은행의 권모와 술수가 곧 중세 이후의 역사라는 것을 밝히고 그 배후에는 로스차일드가를 비롯한 세계 금융을 쥐락펴락하는 세력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세계 제일의 갑부는 빌 게이츠가 아닌 로스차일드 일가이고, 달러를 만들어내는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사실 민간 중앙은행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 대통령의 피살 비율은 미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일선부대의 사망률보다 높은데 대통령들이 피살된 이유는 달러의 발행권을 되찾으려는 이들의 시도가 세계 금융세력에게 들통나 축출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화폐전쟁>의 저자 쑹홍빙이 주장한 이러한 주장은 그것을 수용하는 대상마다 의견을 달리한다는 점이 흥미롭다. G2라 불릴 만큼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에서 이 책은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의 기능은 무력하고 ‘보이지 않는 그림자 정부’에 의해 조종당하는 셈이라며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힘을 보태주는 붐업 역할을 톡톡히 했다. 중국에서는 이미 유로화에 대해 언급한 후속작이 나왔을 정도다(국내에는 내년 즈음에 출간된다고 하는데, 유로화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야기했을지 궁금하다). 

 

  한편 국내에서도 순식간에 경제경영부문에서 베스트셀러 부문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 관심의 초점은 중국과는 약간 달랐다. 바로 지난 해 하반기에 전세계에 불어닥친 뉴욕발 글로벌 금융위기의 발생을 미리 경고했었다는 점이었다. 시의적절했던 이 내용은 금융위기의 원인과 파장에 대해 촉각을 기울였던 독자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책 속에서 ‘금융위기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끝날 것인가’하는 이야기를 책에서 찾으려 노력했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고 싶었던 ‘보이지 않는 그림자 정부’는 중국인 저자로서 꺼낼 법한 이야기지만 음모론적 성격이 짙다고 판단했다.

 

  내가 책 <비밀결사의 세계사>를 집어든 이유는 여기에 있다. <화폐전쟁>에서 언급한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비롯된 금융세력들의 규모는 어떻게 되고, 이들 단체가 궁극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일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또한 <다빈치 코드>와 <천사와 악마>를 비롯해 최근에 <로스트 심벌>이라는 책을 펴낸 밀리언셀러 작가 댄 브라운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비밀 결사에 대한 존재여부에 대해서도 이와 맞물리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해서였다. 저자는 비밀 결사에 대한 객관적 연구가 필요한 네 가지 이유를 들어 이 책이 출간되어야 하는 변辯을 대신했다. 그 네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인류의 일반적 역사를 잘 이해하자면, 비밀 결사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프리메이슨에 관하 지식은 프랑스 혁명 이데올로기의 원인에 대하여 많은 정보를 준다.

  (2) 종교사 및 사상사는 비밀 결사를 연구하지 않고는 옳게 이해할 수 없다. 예를 들어 고대 말기의 그노시스파의 근, 현대의 프리메이슨은 그 시대 사장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쳤다.

  (3) 사회학도 또한 비밀 결사의 형성과 구조 및 의식에 관한 자세한 연구가 요구된다. 사회학적 연구는 연구자로 하여금 호기심을 가지게 하고, 흥미로운 비교가 가능하게 한다.

  (4) 심리학 분야에서도사람들로 하여금 비밀 결사를 형성하도록 작용하는 감정을 연구하여, 인간의 종교적 감정을 연구하는 데 흥미와 아울러 크나큰 암시와 귀뜸을 줄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들은 바 있지만 잘 알지 못하는 비밀 결사들Secret Societies의 기원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발전과정을 수많은 기록적 증거를 바탕으로 제시한 책이다. 특히 프리메이슨, 유대게이트, 시온수도회 등 거대하고 다양한 비밀 결사들의 역사뿐만 아니라, 그 회원인 유명인사들의 명단과 활약 등을 밝히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주목할 점은 이 책에는 아시아와 동양권의 비밀 결사가 제외되었다는 점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책의 제목이 우연히 세르쥐 위탱의 책<비밀 결사의 세계사>와 같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책의 내용 역시 아시아와 동양권의 비밀 결사가 제외된 점을 비추어보면 결코 우연은 아닌 것 같다는 점이다.

 

  좀 더 들어가 보면 제 3장 유대게이트의 회원에는 작고한 명사를 비롯해 생존해 있는 인물들도 거명한 반면(우리가 잘 아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 우디 알렌, 엘리자베스 테일러, 더스틴 호프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들도 포함되었다), 프리 메이슨의 회원들의 명부는 작고한 인물들만 기록하고 있다. 짐작하건데, 저자는 더 많은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내용을 발췌한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만약 저자가 아시아와 동양권의 프리 메이슨 회원들을 알 수 있다면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 특히 우리나라에는 어떤 인물들이 프리메이슨 회원이고 과연 몇 명일까?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보면 내가 갖는 이런 종류의 의문이 바로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음모론을 일으키는지도 모르겠다.

  비밀 결사들에 대한 구체적이고 자세한 내용은 이 책을 살펴야 할 독자의 몫이다. 만약 쑹홍빙의 <화폐전쟁>나 이리유카바 최의<세계를 조종하는 그림자 정부 - 경제편>을 읽었던 독자라면 그 책들이 언급한 ‘어두운 금융세력’들에 대한 존재가 이 책이 말한 비밀결사들과 교묘하게 잘 맞아들어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S. 이것 하나는 세인들이 궁금해 하는 한 가지를 언급을 해야겠다. 우선 소설 <다빈치 코드>와 관련된 사실은 ‘다빈치 코드’가 발견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 내용은 허위였다고 저자는 밝혔다. 다시 말해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는 19세기 말, 두메마을의 한 신부가 ‘렌느 르 샤토의 수수께끼’를 해독하여 땅에 묻혀 있던 보물을 발견하였는데, 그 속에 다 빈치가 어떤 신비한 활동에 관여하여 남긴 수수께끼의 그림이 있었고, 그 안에 수도회의 비밀의식을 나타내는 암호가 깔려 있다는 내용의 소설이다. 그러나 ‘다빈치 코드’에 묘사된 시온수도회가 실제로 설립된 것은 1956년 6월 25일, 프랑스의 피에로 프랑탈에 의해서였다. 그는 시온수도회의 후계자라고 주장하였으나, 훗날 ‘비밀 문서’ 등 모든 자료는 그가 꾸며낸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인류가 낳은 최고의 예술가 레오나르드 다 빈치에 대한 의혹은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09.12.1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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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결사의 충격적인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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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브라운의 소설을 읽다보면 비밀 결사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온다. 그리고 댄 브라운의 소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소설 작품에서도 비밀결사는 은근히 많이 등장한다. 사람들이 비밀 결사에 대해서 많이 알려진 것이 없기 때문에 궁금해하는 것도 있고, 실제로 비밀결사가 지하에서 움직이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등장시키는 것이 아닐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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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브라운의 소설을 읽다보면 비밀 결사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온다. 그리고 댄 브라운의 소설 뿐만이 아니라 다른 소설 작품에서도 비밀결사는 은근히 많이 등장한다. 사람들이 비밀 결사에 대해서 많이 알려진 것이 없기 때문에 궁금해하는 것도 있고, 실제로 비밀결사가 지하에서 움직이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등장시키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최근에 본 영화 중 '셜록홈즈'라는 영화에서도 비밀 결사 비슷한 범죄 조직이 등장해서 이야기의 주요 내용으로 구성되었었다. 이렇게 영화나 소설에 등장하는 비밀 결사의 모습을 보면서 일반 대중들은 비밀 결사에 대한 이미지를 어렴풋이 새기게 되는데, 대부분의 이야기에서는 이러한 비밀 결사들이 범죄적인 요소를 많이 담고 있어서 그리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지는 않는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비밀 결사에 대해서 막연한 기대감과 신비로움, 그리고 반드시 없어져야 할 조직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비밀 결사에 대한 이미지가 조금 변화된 것도 사실이다.

 

비밀 결사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니고, 비밀 결사에 등록된 사람들이 모두 정신이 이상하지도 않다. 오히려 각 시대의 지성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비밀 결사에 가입을 했었고, 수장으로 활동한 사람들도 여럿있다. 책을 읽다보면 비밀 결사에 가입한 사람들이 종교적인 이유 뿐만이 아니라 비즈니스적인 이유로 가입하는 경우도 있고, 비밀 결사에 가입을 함으로서 해당 단체에 소속된 사람들의 지지를 얻게되니 어떤 주술적인 힘보다는 사람들을 얻게 되기 때문에 가입하는 사람들도 괘 여럿되는 것 같다.

 

여기에서는 비밀 결사에 대해 극히 객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표면적으로 드러난 절대적으로 객관적인 사실만을 다루고 있어서 조금은 문체가 딱딱하다고 여기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만큼 비밀 결사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일단 첫 장에서는 비밀 결사가 어떤 유래로 생겨나게 되었는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나는 생각지도 못했던 수많은 비밀 결사가 세계에 존재하고 있었다. 가끔 영화에 등장하는 비밀 결사 단체 이름도 보이고 처음 들어보는 이름도 꽤 많았다. 아무튼 비밀 결사의 역사가 이렇게나 오래되었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두번째 장에서는 가장 많이 등장하는 세 단체의 유래와 활동, 영향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프리메이슨, 유대게이트, 시온수도회 이렇게 세 단체에 대해서 그 어떤 책보다도 상세하게 다루고 있어서 평소에 이 단체들에 대해 궁금했던 사람이라면 아마 그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다 풀어줄 수 있을 정도의 정보가 넘쳐난다. 소설처럼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박감은 없지만, 소설에만 등장하는 줄 알았던 비밀단체의 실체를 알게 되는 것은 소설보다도 더 충격적이다. 특히 나처럼 비밀 결사에 대해 거의 무지했던 사람이라면 아직까지 이런 단체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놀랍기 그지 없을 것이다. 그저 소설 속의 이야기라고 치부할 것이 아니라 비밀 결사의 세계사에 대해서 아는 것은 세계가 움직이는 원리를 아는 것과 동일하다. 평생에 한 번도 비밀 결사와 관련이 없을 수도 있지만, 우연한 기회에 비밀 결사를 만날 수도 있는 일이다. 활동범위가 무척이나 광범위하고 조직적이기 때문에 이들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도 결코 나쁘지 않다. 비밀 결사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도록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k******8 2010.02.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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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결사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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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Society', 즉 비밀결사란 종교적 또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그 목적, 조직, 행동, 소재 등을 비밀로 하는 결사를 말한다. 또한 비밀결사는 '특정한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 또는 '비공개 요소가 있는 단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최근에 와서 비밀결사가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는 이유는 아마 댄 브라운의 소설 때문일 것이다. 평범한 교사였던 댄 브라운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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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Society', 즉 비밀결사란 종교적 또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그 목적, 조직, 행동, 소재 등을 비밀로 하는 결사를 말한다.

또한 비밀결사는 '특정한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 또는 '비공개 요소가 있는 단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최근에 와서 비밀결사가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는 이유는 아마 댄 브라운의 소설 때문일 것이다.

평범한 교사였던 댄 브라운을 일약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시킨 그의

'로버버트 랭던 시리즈'는 비밀결사와 관련된 음모를 파헤치는 하버드 대학교 교수

로버버트 랭던을 등장시켜 진실과 허구를 오가며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그의 대표작 <천사와 악마>는 '일루미나티'라는 비밀결사와 로마 교황청 간의 갈등을 둘러 싼

미스테리 파헤치고 있다.

영화로 만들어져서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기도 한 <다빈치 코드>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조사하면서 '시온 수도회와 오푸스 데이'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가

마리아 막달레나와 결혼하여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두고 벌이는

사투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다빈치 코드> 이후 6년 만에 출간된 댄 브라운의 신작 <로스트 심벌>은 상징과 암호로 둘러싸인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도시 곳곳에 숨겨진 비밀 결사조직 '프리메이슨'의

놀라운 비밀을 파헤치고 있다.

오랜 역사속에서 비밀리에 진행되어 온 비밀결사의 활동을 대중적으로 끌어올린 작품이

바로 댄 브라운의 작품들이다.

<비밀결사의 세계사>는 댄 브라운의 소설 속에서 미화된 비밀결사의 모든 것을 밝히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먼저 고대, 중세, 근대, 현대 속에서의 비밀결사의 역사를 밝히고

프리메이슨, 유대게이트, 시온수도회의 모든 것을 객관적이면서도 자세히 알려준다.

프랑스의 저술가 세르쥐 위탱은 자신의 책에서 비밀결사에 관한 객관적 연구가 필요한

이유를 이렇게 밝히고 있다.

인류의 일반적 역사를 잘 이해하자면, 비밀결사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종교사 및 사상사는 비밀결사를 연구하지 않고는 옳게 이해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사회학과 심리학 분야에서도 비밀결사에 관한 연구는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렇듯 저자는 비밀결사에 관한 객관적 연구가 필요한 이유를 밝히면서

이 책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방대한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저술된 책답게 <비밀결사의 세계사>는 그렇게 쉬운 책은 아니다.

그렇다고 너무 어렵거나 재미없는 책은 아니다.

책을 읽다보면 종교와 역사에 대해서 몰랐던 점들을 많이 알 수 있어서 흥미로운 작품이다.

기사단과 수도회, 예수회, 바티칸 등과 관련된 음모나 미스테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넘치는 호기심을 <비밀결사의 세계사>가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i*****8 2009.12.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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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비밀결사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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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부터인가 자주 듣는 말이 있다. 바로 '음모론'이다. "~~음모론"이라는 이름하에 너도 나도 음모론을 이야기하며 그 배후로는 비밀조직들이 거론된다. 비밀결사대에 대한 소재는 최근 영화와 소설의 단골메뉴가 되었다. 시온수도회, 프리메이슨, 일루미타니....등이 대표적인 비밀결사대라고 볼 수 있다,이들 중 프리메이슨의 경우는 실제로 존재하면 역사적으로 많은 유명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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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부터인가 자주 듣는 말이 있다. 바로 '음모론'이다.
"~~음모론"이라는 이름하에 너도 나도 음모론을 이야기하며 그 배후로는 비밀조직들이

거론된다.

비밀결사대에 대한 소재는 최근 영화와 소설의 단골메뉴가 되었다.
시온수도회, 프리메이슨, 일루미타니....등이 대표적인 비밀결사대라고 볼 수 있다,
이들 중 프리메이슨의 경우는 실제로 존재하면 역사적으로 많은 유명인들이 가입한

단체로 잘 알려져있다.

 

그렇다면 비밀결사는 정말로 존재하는 것일까? 에 대한 궁금즘과 존재한다면

어떤 사람들이 사대에 들어가는 것일까? 그리고 실제로 그들이 역사에 관여했을까?

하는 것이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 물음에 대한 답을 비밀결사의 세계사를 통해 찾아보기로 했다.
우선 비밀결사의 역사성에 놀라게 되었다. 고대 문명인 메소포테미아까지 거술러 올라가는

역사는 인류 문명이 발생하고 지배층과 피지배층이 생기게 되면서 생겨난 것이 비밀결사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역사책에 등장했던 많은 사건들이 대부분 비밀결사대에 의한 것이라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그러나 너무 많은 비밀결사조직들이 나열되어 사전을 읽는 것 같다. 비밀결사의

역사적 의미나 영향에 대한 논의보다 '~조직'.'~조직'들이 있다는 식의 간단한 나열이라

차라리 시간대별 혹은 나라별 도표로 처리하는 것이 더 보기 쉬울것이란 생각이 든다.

 

2부와 3부에서는 프리메이슨, 유대게이트,시온수도회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특히 미국 1달러 뒷면의 눈이미지가 프리메이슨의 상징이며 세계의 경제 흐름을 감시한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프리메이슨이 프랑스 대혁명과 미국의 독립전쟁에 깊이 관여했다는 사실 또한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이다. 그러나 그러한 역사적 사건에 대한 근거들이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음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가장 아쉬운 점은 책의 겉표지에 적혀있는 '댄브라운 소설읽기의 쾌청한 이해를 위한 매력적인 역사 교양서'라는 문구이다.
 유명한 책을 내세워 책의 내용을 알리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자칫 다른 책을 읽기 위한 가이드북 정도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보다 심층적인 이야기를 기대했기에 단편적인 나열이 아쉬운 책이다. 

d****a 2009.12.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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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서 현대까지의 비밀 결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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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와 <천사와 악마>를 보면, 템플 기사단, 시온수도회, 프리메이슨과 같은 비밀 결사 단체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리고 내가 얼마 전에 읽은 브레드 멜처의 <카인의 징표>라는 책에도 툴레회라는 비밀 결사 단체 얘기가 나온다. 책을 읽으면서 그런 단체들이 도대체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있는지 무척 궁금했으면서도 찾아볼 생각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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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와 <천사와 악마>를 보면, 템플 기사단, 시온수도회, 프리메이슨과 같은 비밀 결사 단체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리고 내가 얼마 전에 읽은 브레드 멜처의 <카인의 징표>라는 책에도 툴레회라는 비밀 결사 단체 얘기가 나온다. 책을 읽으면서 그런 단체들이 도대체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있는지 무척 궁금했으면서도 찾아볼 생각을 못했는데, 마침 그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 수 있는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존재했던 모든 비밀 결사 단체에 대해 알려준다. 그런데 아주 오랜 옛날부터, 그리고 지역별로 비밀 결사 단체가 의외로 많았던 것을 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 예상 외로 그런 단체가 참 많았으며 그 성격도 가지각색이었다. 보통 비밀 결사 단체하면 피로 맹세를 하고 그림자처럼 아무도 모르게 활동을 하면서 뭔가 좋지 않은 일들을 꾸몄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을 보면 비밀 결사에는 그런 반사회적인 목적의 결사 단체 외에도 종교나 정치에 목적을 둔 비밀 결사 등 다양한 성격의 비밀 결사가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행동 양식에 있어서도 자기 단체의 목적을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해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곳도 있었지만 자신의 금욕적인 생활을 요구하는 곳도 있었다.

  이런 비밀 결사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죽음과 부활, 먹을거리의 풍요로움에 대한 기원 등 인간 생활의 근원에 관계되는 세계관과 깊이 맺어진 비밀 의식에서 기원이 됐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따라서 비밀 결사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맥을 같이 했을 것이란 평이다.

 그렇다면 비밀 결사들이 인류 역사에서 어떤 역할을 했을까? 역사가들은 그들이 혁명과 전쟁, 음모 등 국가적인 큰 사건들과 연루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워낙 그들이 베일에 가려져 있어서 외면할 수밖에 없다고 저자는 이 책에 적어 놓았다. 

  그러면서 저자는 특히 근대와 현대를 움직이고 있는 커다란 비밀 결사 단체인 프리메이슨과 시온수도회, 유대게이트에 대해서는 각각 단원을 따로 두고 매우 상세한 설명을 실어 놓았다. 바코드와 악마의 상징 수인 666 이야기, 역사적 사건과 프리메이슨, 음모와 프리메이슨 같은 것은 전에도 얼핏 들은 적이 있어서 아주 재미있게 읽었지만, 사실 대다수의 이야기들이 상당히 흥미롭긴 하지만, 이런 비밀 결사 단체에 대한 지식이 워낙 없는 나로서는 충격적인 이야기들이었다. 앞서도 말했지만, 역사가들도 확신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곧이곧대로 믿어야 할지는 의문이나 ‘아닌 땐 굴뚝에 연기날까?’가 내 생각이다.

  그동안의 역사를 보았을 때 역사는 지배하는 자의 것이었고 기록하는 자의 것이었다. 여기에 내 생각을 덧붙이자면 읽는 자의 몫이기도 한 것이 역사인 것 같다. 주어진 역사를 그냥 받아들일 것인가, 나름대로 해석하고 진실을 찾을 것이냐에 따라 역사 해석이 또 달라질 것 같다. 너무나 궁금해서 읽은 책이고, 많은 새로운 사실도 얻긴 했지만, 그리고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였지만, 상당히 혼란스럽다. 그렇지만 어쨌든 그동안 보지 못했던 역사의 이면을 본 것 같아 기쁘다.

y******u 2010.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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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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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은 가장이 이끈다. 한 국가는 수장이 이끈다. - 물론 당연히 가정과 국가의 모든 행사에 대한 계획과 결정을 그 한 사람이 하는 것은 아니다. - 그렇다면 세계는 누가 이끌까? 표면적으로는 여러 나라 중 몇몇 강대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몇몇 강대국이 세계의 흐름을 주도한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집단이 존재한다.    비밀 결사라 하면 아마 암살,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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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가정은 가장이 이끈다. 한 국가는 수장이 이끈다. - 물론 당연히 가정과 국가의 모든 행사에 대한 계획과 결정을 그 한 사람이 하는 것은 아니다. - 그렇다면 세계는 누가 이끌까? 표면적으로는 여러 나라 중 몇몇 강대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몇몇 강대국이 세계의 흐름을 주도한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집단이 존재한다.

 

 비밀 결사라 하면 아마 암살, 폭력 집단이 가장 먼저 연상 되지 않을까 싶다. 이를테면 어쌔신이나 닌자, 마피아와 야쿠자 등과 같은 집단 말이다. 그 외에 댄 브라운의 소설로 세계적으로 더욱 알려진 성당기사단 같은 집단이 연상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집단들은 비밀 결사 중에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세계적으로 가장 두터운 베일에 사려져 있고, 모든 음모론의 중심에 있는 비밀 결사는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일 것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이 집단들은 세계를 전복시키려는 야심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모론의 가장 중심에서 세계를 통합, 지배 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쨌든 비밀 결사는 인류 역사와 더불어 시작 되었다. 한 사회에는 항상 한 개 이상의 비밀 결사가 생겨났다. 그것은 종교와 정치적 목적으로 탄생하였다. 종교적 비밀 결사는 자신의 종교를 수호하거나 다른 종교를 - 과장하면 - 박멸하기 위하여 생겨났다. 정치적 비밀 결사는 자신들의 입지와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결성 되었다. 어떤 비밀 결사는 선한 목적으로 결성 되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처음의 마음이 사라지기도 했고, 또 다른 비밀 결사는 처음부터 좋지 않은 목적을 갖고 있었다. 모두 시작은 다르지만 결국 공존과 상생보다는 독존과 군림을 제일의 목적으로 삼게 된 것은 동일하다.

 

 그러한 비밀 결사의 존재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무조건 나쁘다고 봐야 할까? 아니면 어느 부분은 좋게 봐주어야 할까? 비밀 결사에 대한 평가는 우리의 일이 아니다. 그것은 역사의 몫이다. 우리의 몫은 비밀 결사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몫은 그것의 존재와 그 역사를 이해하는데 있다. 왜냐하면 앞서도 이야기 했듯이 비밀 결사는 인류 역사와 더불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비밀 결사의 존재는 뿌리가 매우 깊다. 그것은 인류 역사 곳곳에 관여를 하고 있다. 대부분의 역사를 비밀 결사가 주도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교과서적으로 역사를 바라보면 진정한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없다. 드러난 역사의 흐름 이면에 있는 비밀 결사의 역사를 이해할 때에 진정한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다. 물론 비밀 결사는 흑막에 가려져 있기 때문에 그 존재와 역사를 쉽게 알 수는 없다. 그리고 반드시 그것에 대해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알면 역사 인식의 폭이 훨씬 더 넓어질 것이다. 앞으로의 역사를 좀 더 쉽게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에 대한 -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 작은 대비가 가능 할 것이다.

f********3 2010.01.29.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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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한 모임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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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한 모임들의 이야기   책은 비밀결사와 비밀조직이 가입의례 등에 의해 차이를 갖고 있다고 말하지만 종교를 갖지 않은 사람의 시각에서 본다면 단순한 동호회 활동이라고 총칭할 수 있다. 지금과는 달리 과거에는 그들의 수준에 맞는 양식을 갖추고 인간관계를 맺고 있었는데, 주로 가톨릭과 기독교에 관련된 것이라 할 수 있고 일부 범죄조직들이 이야기되고 있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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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한 모임들의 이야기

 

책은 비밀결사와 비밀조직이 가입의례 등에 의해 차이를 갖고 있다고 말하지만 종교를 갖지 않은 사람의 시각에서 본다면 단순한 동호회 활동이라고 총칭할 수 있다. 지금과는 달리 과거에는 그들의 수준에 맞는 양식을 갖추고 인간관계를 맺고 있었는데, 주로 가톨릭과 기독교에 관련된 것이라 할 수 있고 일부 범죄조직들이 이야기되고 있다.

 

먼저 책의 구성을 보면 비밀결사의 역사적으로 다룬 부분과 3개의 단체인 프리메이슨, 유대게이트, 시온수도회를 자세히 다룬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원래 종교는 그 자체가 지역이나 성격에 따라 사람들이 모여서 구성된 단체이다. 그러다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다. 고대에서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살펴본 역사적인 비밀결사 조직들의 특성을 보면 지도의 마음대로 좌지우지 했음을 알 수 있다. 신도 인간이 만들었으니 당연한 논리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프리메이슨 등에 대한 세부적인 이야기를 다룬 부분에서는 어떻게 자료를 수집했는지 궁금할 정도로 자세하다. 자료수집이 가능하다는 것은 비밀이 와해되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내부자의 폭로가 있을 수 있고 몰래 써 놓은 일지나 일기가 남겨져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세계 역사에 많은 영향을 끼치려고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큰 이슈가 되는 사건이나 사고가 생기면 비밀결사나 비밀조직에 의한 것이라고 루머나 나타났었다. 또한 그들의 이야기를 영화나 소설화하여 이슈를 만들고 있는 경우도 있다. 댄 브라운의 다빈치코드나 천사와 악마가 시온수도회에 관련된 종교 추리소설인데 세계적인 인기몰이를 했었다. 자료들의 출처가 불분명하고 추측에 의해 만들어진 비밀결사에 대한 이야기는 황당하지만 기존 종교의 틈을 발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보인다.

 

역사는 이긴자가 남기는 산물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현세에 의미를 많이 둔 종교와 내세에 의미를 많이 둔 종교의 경쟁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한국의 종교 분포를 생각해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 기독교나 가톨릭은 도시의 시내나 번화가에 위치하지만 불교나 무속신앙 등은 시골이나 산골에 홀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일 것이다. 공격적인 종교과 그렇지 않은 종교의 차이로 볼 수도 있는 듯하다.

 

과거에는 종교에서 권력의 정당성을 확보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과학의 발달과 종교의 관계는 반비례를 갖고 있다. 인간의 의심으로 인해 한꺼풀씩 벗겨지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생명의 비밀이 풀리는 그때 쯤이면 종교의 입지는 알 수 없게 되겠지만 지금의 관점에서 종교는 다소 영향력을 갖는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비밀결사는 엘리트층 혹은 지도층의 사조직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책에 명시된 조직원들을 보면 유명인사가 많음을 알 수 있다. 비밀결사들이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그들을 포섭한 결과로도 볼 수 있는 듯하다. 지금의 세계는 정의보다는 힘의 논리가 크게 작용한다. 인간의 유한성을 무장하여 비밀결사의 특수성을 이용한다면 그들의 이야기를 무시하기 힘들 것이다. 신과 생명의 비밀이 밝혀지지 않는다면 그들의 영향력은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상은 존재하지만 현실에서의 실현은 불가능한 것임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정보를 전달하는데 역섬을 두고 있지만, 보는 사람의 입장이나 태도에 따라 매우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세계의 흐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시사점을 줄 수 있다. 또한 댄 브라운의 소설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익이 많은 책이라 생각된다.

 

s******6 2009.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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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결사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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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혁명과 전쟁, 음모 등 국가적인 사건을 빼놓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중대한 사건 뒤에는 반드시 비밀 결사가 등장한다. 비밀결사는 특정한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이자, 비공개 요소를 빼놓고는 말 할수 없는 단체이기도 하다. 역사가들은 외면할지 모르겠지만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처럼 신비속에 가려져 있던 비밀 결사가 역사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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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혁명과 전쟁, 음모 등 국가적인 사건을 빼놓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중대한 사건 뒤에는 반드시 비밀 결사가 등장한다. 비밀결사는 특정한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이자, 비공개 요소를 빼놓고는 말 할수 없는 단체이기도 하다. 역사가들은 외면할지 모르겠지만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처럼 신비속에 가려져 있던 비밀 결사가 역사를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제껏 접해왔던 수많은 비밀 결사에 대한 이미지는 언제나 권력을 장악하고자 하는 무리들, 세계를 지배하고자 했던 어둠의 상징이란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역사는 이긴자의 기록이며, 비밀 결사도 그들 나름대로 존재의 이유가 있을 것이 분명하다고 보인다.


흔히 역사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단골소재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비밀 결사에 관한 이야기다. 그런 작품을 대할 때마다 실제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중대하고도 충격적인 사건에 비밀 결사가 연루되어 있었는지 매번 궁금증을 갖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이번 비밀결사의 세계사란 책을 접하고는 그들에 대한 진실과 오해를 풀어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비밀 결사의 기원을 살펴보면 구석기 시대에 인간 생활의 근원과 관계되는 비밀의식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따라서 비밀 결사의 연표 첫 부분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그리스, 로마 등 고대 국가의 비밀 종교들로 볼 수 있으며, 중국 비밀 결사의 시초는 BC 1세기경 중국 전한 말기에 도교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적미(赤眉)로 볼 수 있다. 적미는 압제자에 대항했던 지하 조직으로 암살 집단이었는데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았던 끈질긴 행동으로 유명한 집단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에 과감한 유격전을 펼친 집단이기도 하다.


중세시기의 탄트라파, 종교와 범죄에 목적을 두고 다른 종파 교도를 닥치는 대로 잔인하게 살해했던 아사신, 메로빙의 혈통을 지켜 그 부흥을 목적으로 했던 시온수도회를 읽으며 비밀 결사의 오랜 역사와 비밀스러웠던 전통에 무척이나 놀라웠다. 프랑스의 비밀 결사인 시온수도회에 대한 부분을 읽으며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가 떠올랐는데 시온수도회는 더욱 놀라운 비밀을 숨기고 있었다. 역대 대총장 가운데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빅토르 위고, 아이작 뉴턴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비밀 결사는 종교와 범죄, 군사에 이르기까지 그 목적과 수를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다. 비밀 결사는 곧 인류의 역사였고, 오랜 세월 인류는 비밀 결사와 함께 공생해 왔다고 보여진다.


범죄적 비밀 결사의 상징이라 불리는 마피아와 KKK.

마피아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처음 설립되었고 세계 최대의 범죄 조직으로도 유명하다. 고대부터 다른 민족의 지배와 억압을 당한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던 시칠리아에서 노예가 되기 보다는 반체제적 기질을 모아 대항 세력으로서의 비밀 결사를 탄생시키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마피아였다. 흰 고깔모자로 얼굴을 가린채 흰 복장으로 손에 횃불을 들고 행진하는 미국의 비밀 결사, KKK(쿠 클럭스 클란)의 구성원은 백인 우월주의자들이다. 1865년 미국 테네시 주 남부 브라스키에서 백인 청년 여섯 명이 이 결사를 조직하는데 이들은 남북전쟁 직후 북부 정책에 불만을 품고, 흑인에 대한 증오감을 불태우며 백인종의 우월성을 지켜나가기로 결의했다.


이 밖에도 세계 최대의 비밀 결사 프리메이슨의 기원과 역사적 의미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고, 국제적 악마주의교단의 끔찍한 실체와 차마 입에 담기에도 거북한 사건들을 읽는 동안 비밀 결사의 범위가 세계적으로 얼마나 넓게 분포해 있는지 경험할 수 있었다. 책 한권으로도 이 많은 분량의 비밀 결사의 기원과 종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는데 인류 역사를 두고 비밀 결사를 제외하고는 말 할수 없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되었던 비밀 결사 책읽기는 비밀 결사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인류의 일반적인 역사를 잘 이해하는 것과도 같은 것이란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인류의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역사가 궁금하다면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y******5 2009.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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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결사의 세계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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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결사의 세계사」를 읽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 역사 속에는 고대부터 면면히 흐르는 세계 역사의 정신이 살아있다 할 수 있다. 특히 각 지역별로 아니면 각 민족별로, 아니면 국가별로 흐르는 고유한 역사정신을 절대 무시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 동안 세계의 역사는 결국 온갖 대립과 함께 있어 온 전쟁의 역사였다고 볼 수 있다. 엄청난 이런 과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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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결사의 세계사」를 읽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 역사 속에는 고대부터 면면히 흐르는 세계 역사의 정신이 살아있다 할 수 있다. 특히 각 지역별로 아니면 각 민족별로, 아니면 국가별로 흐르는 고유한 역사정신을 절대 무시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 동안 세계의 역사는 결국 온갖 대립과 함께 있어 온 전쟁의 역사였다고 볼 수 있다. 엄청난 이런 과정의 세계 역사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인명 피해는 물론이고 역사의 흐름이 바뀌어져 온 경우도 많았다는 점이다. 그러한 세계 역사 속에서 있었던 흥미로웠던 비밀 결사의 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이 책은 그래서 수작이라 아닐 할 수 없다. 바로 저자의 노력의 대가라 생각할 때에 저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그 동안 세계사를 공부해오면서 단편적으로만 알고 왔던 것을 많은 부분에서 아주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일반적인 역사 분야는 물론이고, 종교사 및 사상사에서 있어서도 , 사회학 및 심리학 분야에 있어서도 이 비밀 결사에 관한 내용에 대한 확실한 이해 없이는 곤란하다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을 한다. 그 만큼 비밀 결사 내용들은 세계 역사를 형성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세계 역사는 물론이고 현재에도 가끔씩 언론 매체를 장식하고 있는 내용들도 보면 역시 비밀 결사 조직의 모습은 세계 곳곳에 뿌리 깊게 전통으로 내려오면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으로 무섭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신비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바로 이와 같이 세계의 역사 전개는 그냥 쉽게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다시 한 번 느껴본다. 그 동안 세계적으로 많은 흥미와 관심을 보여 ≪로스트 심벌≫, ≪다빈치 코드≫,≪천사와 악마≫의 작품을 남겼던 베스트 셀러 작가 댄 브라운의 소설 속의 치열했던 빌밀 결사의 실체와 음모도 헤쳐볼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세계 역사 시간에 많이 다루었던 프랑스 혁명, 미국 독립전쟁, 제2차 세계대전 등 세계 거대 사건 속의 ≪프리메이슨 시온 의정서≫, ≪300인 위원회≫, ≪카발라와 모샤드≫ 등 음모 속의 유대게이트, ≪성전기사단과 예수회≫, 그리고 교황 암살 비극 속의 ≪시온 수도회≫ 등 고대 비밀 결사부터 현대의 비밀 결사까지 그 음모의 역사를 통해서 정말 지금까지 전혀 느낄 수 없었던 역사적인 흥미로움과 함께 인간으로서의 극단적인 모습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이와 같이 세계의 역사는 누구 한 사람에 의해서 이루어져 온 것이 아니라는 점과 함께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주인공으로서의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면서, 개인적으로 좋은 공부를 한 좋은 독서시간이었다. 

m***3 2009.12.01. 신고 공감 0 댓글 0